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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41)2.🥝 (934)3.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396)4.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8)5.난입x (79)6.파릇파릇한 새내기일까?🐣 (487)7.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22)8.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40)9.<🌈> (612)10.걍사는얘기 (392)11.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7)12.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13.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1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15.술과 연기, 책 (69)16.매우 혼자 되기 (484)17.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8)18.☁️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9.일기장입니다 (18)20.심해 10 (764)
• 난입 OK
• 물류회사 퇴사하고 코딩 공부중인 구직자
• 전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955401
단호박 메뉴 좋아해?
(인스타에서 파생된) 스레드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다가 트위터 분위기랑 너무 비슷해서 구경한지 3분만에 계정휴면+어플삭제함
트위터는 일침? 깨시민? 류의 자기주장들이 정보의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서 쳐다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뭔가뭔가로 가득차버리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트위터를 끊고 광명 찾았는데 스레드어플도 트위터랑 비슷한 분위기라서 백스텝을 밟게 된다
사촌동생이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기분이 착찹하다. 고기에 등급 매기듯이 사람 품평해대는 모친만 아니었다면 나도 결혼이라는 거 할 수 있을텐데
사람 등급 매기기에 시간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서. 모친이 원하는 최적의 이상적인 배우자(대기업에 다니거나 or 서울 알짜배기 건물주)같은 거 물색해서 수랏상에 갖다바칠 바에야 그냥 결혼 포기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고 말지
결혼 굳이 원치 않는다면서 이런 이야기 하는 이유는 모친이 결혼식장 다녀와서 발작버튼 눌려서 나랑 동생들한테 지랄할 거 같아서. 그놈의 개복치 멘탈. 허구한 날 발작버튼 눌려서 흥분해대니 원
다이소 인덱스 스티커 쓰고 있는데 접착력이 별로 안 좋아서 마스킹테이프를 덧발라주고 있다. 다이소 제품은 복불복이야
고양이... 내 취향의 캐디가 아니야
한창 다꾸에 빠져 있을 때 다꾸카페 펜팔해서 나눔 받은 물품이라 그냥 쓰긴 쓰는데 내돈 주고는 안 샀을 거 같아
이제 곧 여기도 매화가 필 것 같다. 꽃이라면 다 좋아하긴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꽃을 꼽아보라면 매화가 1순위. 제일 처음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꽃이니만큼 마치 강인한 전사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때로는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카공 중인데, 앞에 앉은 남자새끼가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청으로 계속 여러 상대와 전화질 하더니 이제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 부르는 게 다른 사람들한테 안 들릴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음정 불안한 것까지 다 티나서 대리수치 느끼는 중
1. 안들릴거라 생각함.
2. 자신이 엄청 잘 불러서 다른 사람들이 들어도 이상 없을거라 생각함.
3. 지금 이 순간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마법처럼 죽는 병에 걸린 상태임
세 개중에 하나라고 생각.
오늘 개빡치는 일이 있었다. 함안낙화축제 예약하려고 정해진 시간에 예약창 들어갔는데, 대기순번 4000번대에서 30분째 미동이 없길래 혹시나 싶어서 새창 열고 예약페이지 재접속해봤더니 새로 접속한 예약창에선 대기순번이 3000 번대로 확 줄어서 나오는거야
슈밤 그냥 페이지가 멈춰버린 거였잖아!!!! 완전 농락당했음!!!!! 그때부터 새로고침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제대로 접속해보지도 못하고 매진엔딩 당함
심지어 오늘 아침 10시에 예약창 오픈된다고 공지 쓰여있었는데 실제로는 그 전부터 창이 열려있었다고 함. 함안군청 일 똑바로 안하냐 🤢
함안군청 일안함??? 낙화축제를 나가축제로 바꿀 일 있냐!!!
수강신청 실패급의 빡침이 몰려올만한데 저건....
함안 없는 함안축제 이런거였음 좋겠어ㅋㅋㅋㅋㅋㅋ 휴 다음달에 2차예매가 열린다고는 하는데, 예약페이지 운영이 오늘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거 같아
갑자기 두통이 생겨서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는데 중년여성분이 날 빤히 보시다가 당신에게 지압마사지 자격증이 있다고,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냥 빨리 집에 가서 편히 누워있고 싶어서 그분의 도움을 거절했지만 사실 많이 아쉽고 죄송스럽다.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는 사람이 잘 없는 시대라서 (비록 도움은 거절했지만) 이런 이벤트 너무 따뜻하고 소중하다
이런 훈훈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휴 우울하다. 억지로 생각을 피하고, 억지로 기분전환하려고 하면 할수록 기분이 더 안좋아져서 일단은 감정이 흘러가는대로 놔둬봐야 할까봐
학원에 트롤짓하는 학생이 하나 있다. 남들 일거수일투족 관찰하고 다른사람 PC모니터 핸드폰액정 염탐하는 행동거지가 마치 내가 학생때 만났던 스토커새1끼랑 똑같다 싶었는데, 다른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자니 아무래도 같은 반 학생 중 누군가를 스토킹하고 있는 것 같다. 개자식. 음습한 새1끼들 그냥 다 뒈졌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최대한 숨기게 된 계기가 스토커새1끼한테 당하고 나서부터였는데, 전에도 언급했지만 나는 예쁘지도 몸매가 빼어나지도 않았고 나의 무엇이 스토커새1끼를 꽂히게 만든건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벽을 높게 치고 스스로를 감추게 되는 것이다
웃긴건, 이미 강의 초반부터 강사님이 이런 분위기를 캐치하셔서 트롤학생한테 뭔가 한마디를 했었단 말임.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개1새끼
트롤새1끼가 트롤짓해서 이미 한차례 좌석배치가 바꼈었어. 하필이면 내가 이자식 옆자리에 당첨됐는데, 내 카톡 대화창이나 내가 인터넷 서칭하고 있는 거 (무엇을 검색하고 무슨 사이트를 보는지 등등) 항상 빤히 쳐다보고 그러더라. 진짜 소름끼쳐. 그럴때마다 지금 뭐하는거냐 뭘 자꾸 쳐다보냐 왜 쳐다보고 있냐 딱딱한 말투로 핀잔 주긴 하는데, 핀잔 들은 그 순간만 조심할 뿐 몇분 지나면 또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
내가 트롤자식 옆자리에 앉기 전까지는 이 친구가 다른 학생들한테 억울하게 이지메 당하고 있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찐또 음습한 새1끼였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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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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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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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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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40레스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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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Bs5O8kr9eGp 1시간 전
612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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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1dAY7bzPbju후후 2시간 전
392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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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레스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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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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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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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호 7시간 전
27레스☁️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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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레스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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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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