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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45)2.걍사는얘기 (431)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29)4.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19)5.제목없음 (260)6.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65)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85)8.습도 67% (59)9.Always starting over (505)10.🎂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8)11.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96)12.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5)1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3)14.취미가 많아 (62)15.🥝 (946)16.그래, 네가 이겼다! (365)17.🌊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311)18.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7)19.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492)20.궤적 (309)
슬픈 이유를 꺼내 해부해보려고했는데 기억이 세세하게 안나. 겨우 보드게임. 그저 놀기위한 도구.
룰은 놀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이해도 서로서로 한거같다곤 생각하지만... 마음이 슬퍼. 이성은 이해하지만, 마음은 붉게 요동치는 우울이 뛰고있어. 하지만 이 상처를 다 들어내고 억울하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미 다 끝난 이야기에서 화내는게 될거 같아. 분위기가 깨질테고
... 모든 이와 다 맞을 수는 없는 법이지.
머리속에서 문장이 휘몰아쳐. 이것도 결국은 보여지는 일기니까, 말을 골라내 적어내는거야. 누군가 날 아는 사람이 본다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지 않겠끔. 꼬라지 웃기지?
어쩔 수 없이 비웃을 수 밖에 없는거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역겹고 가엽고 멍청하기 짝이 없는 우리를.
감정에 먹이를 주고, 괴물의 손을 잡아. 나는 침대 아래에서 잠드니 어쩌면 이미 괴물과 함께 하는건지도 몰라. 내 우울과 불안, 분노와 자책. 좋을게 하나없지만, 오늘만큼은 빠져들어가있고 싶어.
https://youtu.be/o9jGQJ1Edqs?si=6dwvoPa5iff6J-GA
일단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있어.
레스 작성
845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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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 15분 전
431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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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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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레스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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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29분 전
260레스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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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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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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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레스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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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레스취미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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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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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키위새 5시간 전
365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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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레스🌊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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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레스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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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레스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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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레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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