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8)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879)3.어쩌고저쩌고 2판 (215)4.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360)5.🥳💕 (232)6.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93)7.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400)8.걍사는얘기 (563)9.🌊전진 일지🌊: 60's Cardin (350)10.무언가를 향해서 (47)11.🥝 (982)12.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93)13.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48)14.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448)15.평범한 일상이 내겐 소중한 것 (226)16.난입x (241)17.갈비탕에 양념장 풀었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630)18.갓생살자 프로젝트_수험일기(상시 멘탈터짐주의) (112)19.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628)20.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495)
슬픈 이유를 꺼내 해부해보려고했는데 기억이 세세하게 안나. 겨우 보드게임. 그저 놀기위한 도구.
룰은 놀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이해도 서로서로 한거같다곤 생각하지만... 마음이 슬퍼. 이성은 이해하지만, 마음은 붉게 요동치는 우울이 뛰고있어. 하지만 이 상처를 다 들어내고 억울하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미 다 끝난 이야기에서 화내는게 될거 같아. 분위기가 깨질테고
... 모든 이와 다 맞을 수는 없는 법이지.
머리속에서 문장이 휘몰아쳐. 이것도 결국은 보여지는 일기니까, 말을 골라내 적어내는거야. 누군가 날 아는 사람이 본다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지 않겠끔. 꼬라지 웃기지?
어쩔 수 없이 비웃을 수 밖에 없는거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역겹고 가엽고 멍청하기 짝이 없는 우리를.
감정에 먹이를 주고, 괴물의 손을 잡아. 나는 침대 아래에서 잠드니 어쩌면 이미 괴물과 함께 하는건지도 몰라. 내 우울과 불안, 분노와 자책. 좋을게 하나없지만, 오늘만큼은 빠져들어가있고 싶어.
https://youtu.be/o9jGQJ1Edqs?si=6dwvoPa5iff6J-GA
일단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있어.
레스 작성
758레스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6638 Hit
일기 이름 : 결 1분 전
879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540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9분 전
215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68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360레스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6582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232레스🥳💕
585 Hit
일기 이름 : ◆GpXxPjwIHu8 1시간 전
893레스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60 Hit
일기 이름 : 울새 2시간 전
400레스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7870 Hit
일기 이름 : Sapo 2시간 전
563레스걍사는얘기
7842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시간 전
350레스🌊전진 일지🌊: 60's Cardin
6727 Hit
일기 이름 : 파도 3시간 전
47레스무언가를 향해서
189 Hit
일기 이름 : ◆LdSJSLcFg2I 4시간 전
982레스🥝
6671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4시간 전
693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1037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48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75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48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816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4시간 전
226레스평범한 일상이 내겐 소중한 것
280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41레스난입x
267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630레스갈비탕에 양념장 풀었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9598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5시간 전
112레스갓생살자 프로젝트_수험일기(상시 멘탈터짐주의)
1512 Hit
일기 이름 : ◆5aljAo5dWlz 5시간 전
628레스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6958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5시간 전
495레스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540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