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11 21:53:47 ID : 3Xta9wK1A5d 2
안녕하세요 이 말을 적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네 그냥 이 스레는 언제까지나 피터 팬으로 있고 싶은 나에 대한 거야.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도, 계절도 그리고 나도 변화하지만, 난 그냥 지금, 예전이 좋아. 하지만 시간을 멈추는 것도, 되돌리는것도 가능한 게 아니니까. 매일 매일의 추억 같은걸 적고 싶네. 내 소개.. 랄까.. 초등학교 3학년 때였을 거야. 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아빠, 동생들이랑 같이 살고 있어. 어쩌면 과거에 집착하거나 지금에 머무르고 싶은 것도 이 때문일 지 모르지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녔었"어. 우리 아버지가 모르게 다닌 건데 어찌 알게 되시고 진료기록이 남는 걸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셔서 못 가게 하셨어. 이제 와서 미래를 생각한다니 너무 무책임하더라. 난 아버지가 싫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초등학교 3학년 때도 한달, 일주일쯤 저녁 챙겨주시고는 그 후로 일주일에 1~2번 가끔 들어오시거든. 지금은 그 주기가 더 길어졌어. 바쁘신건 알겠는데 초등학교 3학년이 뭘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대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리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진료기록 안 남으니까 상관 없지만 구지 같이 가서 진료기록을 지우시겠대. 그게 싫어서 도중에 안 다녀 소개는 이쯤.. 하도록 할까.. 짜증나서 이쯤 하도록 했어. 뭔가 중간에 많이 쓰고 지워버린게 훤히 보일까? 어제는 토요일이였으니까 금요일부터 시작할게. 금요일부터 오늘 기분좋은 꿈이였어. 눈떠보니 아침이였고 오늘은 금요일, 졸업식날이였지 평소의 패턴대로 8시에 일어났으니까 졸업식은 10시 시작에.. 그냥 누워버렸어. 그날은 평소와 다르게 꿈을 많이 꿨거든? 내용은 소중한 사람들과 재미있게 노는 꿈. 졸업식이니까 작별이려나 뭔가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깨어난 후 눈물도 잠시 9시 40분, 지각이네. 중요한 날마다 이상하게 지각해버려서 어설프게 웃지만.. 오늘은 전화 한 통이라니. 다행 아닌 다행이랄까 가서 적당히 앉아 있었어 졸업식은 끝났고 친구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오셨어. 꽃다발.. 장미, 안개꽃, 그리고 내 손 위에.. 짜증나서 무시하고 나와버렸어. 무시한다기보단 도망친다에 가까웠을지도. 덕분에 친구들과의 계획도, 선생님께 인사도 생각에서 사라졌지. 학교 밖으로 나가서 집으로 가려 하는데 아버지가 부르셨어. 집에 갈 거냐고, 간다면 자가용을 타지 않겠느냐고 분명 졸업식이니까 나름 끝내주는 계획이 있었겠지. 난 그냥 거절하고 혼자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어 돌아오는 길 내 손에 있는 꽃들은 사라진 지 오래였고. 졸업장도 그냥 거기 놔두고 왔어. 그냥 왠지 졸업한다는 사실이 슬퍼서 애써 웃으면서 화난 채로, 슬픈 채로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계시더라. 평소 없던 시간인데 이전 이야기를 하자면 정신과에 다닌다는 걸 아버지가 알게 됬을 때 아버지가 많이 혼내셨어. 그깟 기록 때문이겠지 "무엇 때문에 힘들었냐" 바로 당신 "나에게 말해봐라" 이때까지 한 말들은 공기에 불과했나 "앞으로 힘들때 나에게 말해라" 그대로겠지만 힘들다고 이야기한건 그 한뿐만이 아니였고 그전에도 계속해서 말씀드렸어 그런데 바뀐건 없었지. 조금의 가식같은 친절함이랄까 현실은 잔혹해. 자신의 의지던, 사정이던 있다고 해도 쉽게 발목을 놓아주지 않지. 바뀐게 없는 것도 그 이유에서겠지만 난 더이상 믿지 않기로 했어 그때 걸려온 전화.. 그제서야 친구와의 계획이 생각났어. 7통이나 계속된 전화에 아버지와 둘 만의 상황 그 분위기 모든게 싫어서 그냥 뛰어내리고 싶었어 어렴풋이 들려오는 내 이름, 집 밖이겠지. 그냥 메시지로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집에 없다고 했어 그리고 뒤에 붙인 미안 나 도대체 뭐 하는거냐.. 실격이다. 그냥 그대로 자버렸어 그 때의 꿈속이 너무 좋아서 평생 깨고싶지 않을 만큼이나 좋았지 일어나니 아버지는 집에 안 계셨고 동생들, 두명이야 나른한 오후인데 학교가 생각나서 울어버렸어 하품 때문일까. 매일매일을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이젠 아니야. 그냥 그 때가 좋았는데 전화해도 잠시동안의 만남은 싫어 계속 같이 있고 싶어 그런데 그게 불가능하단걸 직접 본 지금이 너무 슬펐어. 오늘은 최악이였네
2 ◆oHDs1bjBBun 2018/02/11 22:40:03 ID : 3Xta9wK1A5d 0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토요일이야.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학교를 원래 안 가는 날이니까 라는 걸 위안삼아 마음을 조금 풀기로 했어 풀어야 되 오늘은 친구가 부른 날이니까. 오늘 날 부른 친구는 어제의 친구가 아니고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야! 산이랑 한으로 부를게) 졸업식도 했으니까 산이가 같이 모여서 밥 먹자고 부른 거였고 산이네 집에서 모여서 출발하기로 했어 이때까지만 해도 늘 그랬듯이 다 같이 모여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 건줄 알았거든? 고깃집 같은데 말이야 그런데 그게 아니라 산이네 집에서 자고 가라고 부른거였지뭐야 ㅋㅋ.. 다 같이 자는건 오랜만이니까 좋았지만 조금 놀랐어, 이렇게나 갑작스럽게...ㅋㅋ 아무튼 그렇게 급 결성된 산, 한, 나 3인파티로 산이네 집에 들어갔어 산이네 부모님께 인사.. 언제 봐도 푸근한 인상에 마음이 편해져. 밥 먹기 전에 여러 가지 간식을 챙겨 주셨는데 초코칩? 음.. 뭐랄까 초콜릿인데.. 안에 잼 같은게 있어 우유랑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 산, 한, 나는 좋아하는게 비슷비슷해서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케릭터 모으는 게임 (ㅇㅇㅇㅇㅇ 프로젝트?, 산이랑 한이가 알려줬어), 스마브라 (일본 닌텐도 케릭터 격투 게임이라고 보면 되) 같은 걸 하면 서 놀았어 이렇게 만나는건 정말 오랜만이야. 한이는 학원때문에 바쁘니까 셋이서 놀 기회가 없었거든! 정말 재미있었어. 저녁은 치킨이랑 김밥 치킨은 시켜주셨고 김밥은 만들어주셨는데 김밥이 정말로 맛있더라고 샐러드김밥이였나.. 샐러드랑 참치랑..음.. 쨌던 많이 들어갔어! 산이 되게 잘 먹는 친구인데 먹고나서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니까 한이랑 모두 웃었어 ㅋㅋ 살 빼지마.. 그대로가 괜찮은걸! 그렇게 저녁을 먹었는데 한이가 학원이 있더라고.. 한이네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다행히도 하룻밤 자는 계획은 같이 할 수 있게 됬어! 다행이야. 인사도 하러 갈 겸 칫솔도 가지러 갈 겸 한이네 집에 갔다오기로했지 그런데.. ㅎ... 시험 이야기가 나오면서 갑자기 시험 치게 됬어 ㅋㅋ 한이네 부모님이 학원하시거든. 그래서 급 시험.. 국어 시험이였는데 변명일 지는 모르겠지만 졸려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더라구. 뭐 그래도 괜찮아. ㅋㅋ 한이네 집에 온 김에 한이네 방도 구경했는데 책상 위치가 바뀌었었어 산이방도 책상 위치가 바뀌었었는데. 침대도 있었는 데 사실 이 침대는 예전에 산이가 놀러왔다가 침대에 점프했는데 그대로 부서졌다는 (...) 슬픈 이야기가 있었어 그래서 내가 그 이야기를 꺼내자 모두 웃어버렸지 ㅋㅋ 시험을 다 치고 나서 한이네 어머니가 이것 저것 나에게 물어보시더라고.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는데 음.. 이렇게 이야기한건 오랜만이니까. 내 생활.. 하하.. 아버지.. 조금의 숨김 포인트가 있었지만 뭐 어때.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니까.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라는 말에 난감해졌어.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앞으로의 미래.. 음.. 애써 지은 웃음은 이내 입술을 깨문 것으로 숨겨지지 않았으려나 도망치고 싶었어. 그냥 현실, 미래, 앞으로 뭘 해야할지. 지금이 좋은데 나 시간도 흘러간다는게 조금 마음이 아팠어 생각난 졸업식, 눈을 감는다면 그래도 보일까. 그렇게 대화를 끝나고서야 정말 웃을 수 있었어 산이네 집에 돌아가기 위해 나가려고 하는데 이것 저것 인사 하고 나가니까 한이가 먼저 나간 상태였는데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있더라고 ㅋㅋ 먼저 내려가려는거 있니.. 잠깐 기다려 ㅋㅋ. 산이네 집에 돌아와서는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지. 시간은 이미 10 30분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우리에겐 그런건 중요치 않았어. 우리가 한이네 집에서 나온 후 산이네 어머니와 한이네 어머니가 만나서 대화를 하셨거든? 12시인가 1시인가 쯤까지 돌아오시지 않으셔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1시쯤에 돌아오셨어. 술자리라도 하신 걸까? 음.. 즐거운 시간은 지나가는 법이야. 시간을 보며 조금 슬퍼졌어 언젠간 한이랑 산이랑 다시 이렇게 놀 수 있는 시간이 올까 하고.. 미래, 현실, 나 슬퍼지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그쯤에서 멈췄어. 피곤한 시간이 오니까 우린 누워서 끝말잇기를 하기로 했어. 끝말잇기를 하다 보니 서로의 취향이 드러나더라고 ㅋㅋ 한이는 케릭터 이름이나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이름 말하고.. 산이는 고진감래 같은 한자어같은걸 말하고, 나는 무슨 전봇대(...) 같은거 말이야. 피식 웃어버렸네 그렇게 먼저 자는 사람 벌칙도 정해놓고 했는데 문제는 그걸 정해놓은 산이가 먼저 잠들었어 ㅋㅋ 물론 벌칙은 농담이니깐 한이랑 나는 산이 침대에서 잤고 산이는 바닥에 메트 깔고 잤는데 산이 어머니가 둘이서 자면 좁지 않겠느냐고 했어 산이처럼 침대 부서지면 보상해야된다~ ㅋㅋ 했는데 산이가 몹시 찔려하더라 ㅋ. 그런데 그날은 꿈자리가 사나웠어.. 어떤 사람이 날 끌고 가는 꿈이더라고 한이한테 미안했어. 난리쳤을텐데..ㅠ 일어나니까 한이는 다음 날 학원 때문에 먼저 일어난 상태였고 내가 제일 늦게 일어나버렸어. 산이가 깨워줬는데 피곤해서 뒹굴다가 일어났지. 아침 9시인가 그럴 거야 양치하면 상쾌할 거라고 양치를 했는데.. 내 입에서 피가 나오더라 음.. 아픈곳은 없었을 텐데 말이야. 산이가 걱정했기에 대충 하고 산이 어머니가 해주신 아침을 먹었어. 떡국이였는데 산이 동생이랑 산이랑 같이 먹었어 산이 동생과는 아는 사이로 설명하면 되겠지? 어제 놀고 있을 때 충전기 가지러 왔었어 ㅋㅋ 담백해, 누가 끓여주는 떡국 먹은 거 오랜만인것같아. 인스턴트나 내가 주로 만들어 먹다 보니까 간단한 요리가 많거든. 안에 있던 만두도 맛있었어! 산이는 어디 갈 대가 있어서 밥 먹구 같이 나갔어 산이 어머니랑 산이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산이는 가구 나는 집으로 돌아갔지.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산이 가족은 정말 좋은 가족이야. 우리 가족.. 음... 모르겠네.
3 ◆oHDs1bjBBun 2018/02/11 22:51:01 ID : 3Xta9wK1A5d 0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인형 뽑기하러갔어. 시장가에 인형뽑기점이 있거든 거기 옆에 분식이랑 맛있는곳 (여기 말하면 알 것 같아서 패스할게) 거기는 금요일날 나에게 전화 건 친구랑 자주 가던 곳이야 잔 이라고 부를게 학교 끝나고 늘 잔이랑 맛있는곳 갔다가 인형을 뽑았거든 근데 할 때마다 잔이는 한번만에 뽑고 나는 얼마를 넣어도 잘 못뽑아서 맨날 놀림받았어.. 칫. 굉장히 안될것 같은 각도로 한번만에 뽑더라고 (...) 인형뽑기의 천재일지도 몰라, 거기 위 베어 베어즈 라는 애니메이션에 그리즐리 라는 캐릭터가 있었거든 그거 뽑으러 갔었는데.. 가니까 누가 뽑아갔어..ㅠㅠㅠ 안돼.. 큰 인형이라 아직까지 남아 있을 줄 알았거든.. 2000원으로 다른 인형 뽑으려고 했는데 역시 실패했어. 맨날 여기서 돈을 더 쓰려고 할 때마다 잔이가 말린 게 떠올라서 그만두기로 했어.. 아쉽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정말 5시 까지 잔 것 같아 안 오는 잠도 억지로 자서.. 그 후론 뭘 했을까.. 지금 시간이 되어 버렸네. 오늘은 일요일. 졸업식부터 이야기한것같아. 출출하니까 마트에 가 볼까나.. 집 앞에 있는 마트야 할인마트? 음 그런거랄까. 편의점도 있는데 어딜 갈 지 고민이네! 난 마트나 편의점을 둘러보는 걸 좋아해. 편의점은 작년 7월달쯤에 새로 생겼는데 아직 단골이 아니라 알바생이랑 안 친해서 필요한 것만 사서 나와야 되는게 아쉬워.. 집 앞 마트는 아주머니랑 친해서 30분 정도 마트를 돌아다닌 적 있거든 마트가 이마트같은 넓은 곳이 아니야! 아파트 앞에 있는 할인마트 비슷한 크기.. 음 그럴거야. 뭔가를 사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돌아보는게 좋아. 그럼 가볼까.. 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4 ◆oHDs1bjBBun 2018/02/12 00:52:21 ID : mLfbBfdRA6l 0
음 내일이 예비소집인걸 깜빡하고 있었네. 뭔가 자꾸 아차 하면서 까먹게 되는걸.. 프린트 해야 되는데 딴 길로 채팅하다 자꾸 잊어먹는다니깐. 요즘들어 나랑 관련있는 학교도 아닌데 자꾸 ㄷㄹ고등학교가 머릿속에 맴돌아. 검색해봤는데 진짜 있는 학교더라고 내가 다닐 고등학교 검색하면 자꾸 ㄷㄹ고등학교를 검색해놓고 있다구.. 지금도 프린트 할거 찾는데 우리학교가 아닌 그 학교에서 찾고 있었어. 뭔가 있는걸까.. 자꾸 가야만 할 것 같네 프린트 하려 했는데 잉크가 없었어! 큰일났네.. 학교 가는 길 모르니까 검색해보고있어. 프린트 잉크를 해결해야 하는데 채팅하면서 히히거리고 ㄷㄹ고등학교 검색해보고 아차 해서 잉크.. 반복이라니!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다행히 해결했으니 쓰고있는거겠지만.. 기분이 정말 묘해 사실 친한 친구들이 모두 다른 학교로 가게 됬거나 1지망인데 튕겨버려서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단 말이지. 그런데도 뭔가 친구가 될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드는걸. 시험 말고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다니.. 현실적이지 않지만 난 이런 그대로가 좋은것 같아.
5 ◆oHDs1bjBBun 2018/02/12 00:56:58 ID : mLfbBfdRA6l 0
앗 그렇지 학교 근처에 예전부터 내가 가 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이 기회에 가보려고 해. 먼 곳 같았는데 학교가 끼어버리니까 가깝게 느껴지네. 우리 학교 가는길 찾았을때 제일 먼저 찾는 곳이 거기라는건 조금 민망하지만. 내일 가게 되면 사진 올려줄게. 궁금한 사람이야 음..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심심하면 언제나 남겨줘 무슨 내용이던 괜찮으니까. 이만 자러 갈까.. 내일은 너무 밝지 않은 느낌에 고양이를 봤으면 좋겠네. 잘자.
6 이름없음 2018/02/12 12:01:38 ID : wr89z9dxu4G 0
안녕! 갔다왔어. 폰은 적기가 힘드니까 사진부터 올려볼까..
7 ◆oHDs1bjBBun 2018/02/12 12:34:44 ID : 3Xta9wK1A5d 0
인증 코드 다는거 깜빡했네. 저건 폰으로 적어서 아이디가 달라. 그건 상관 없으려나.. 쨌던 예비소집 갔다왔어. 어제 밤에는 뭔가 불 끄고 자려고 하는데 밖에 뭔가 돌아다니더라고. 가로등 불빛에 그림자는 나방이려나 그런게 왜 창문에 비춰지는거야 뭔가 기분나쁜걸. 자기 전에 인터넷 하고 있었는데 뭔가 옆에서 내가 벗어놓은 옷이 스윽-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뭘까 했는데 조금 뒤에 한번 더 들렸어 아.. 안녕하세요.. ㅎ..? 옷을 향해 웃음지은 나 무서워져버렸네. 어떻게 그 소리가 나는지 한번 손으로 스윽 해봤는데 음.. 조금 묵직한 소리가 나야 되는데 뭐야 이 소리의 주인은! 쨌던 오늘도 역시. 8시에 일어나서 조금만 더 자볼까.. 하다가 9시에 일어나버렸어. 허둥지둥.. 오늘은 전화해줄 사람이 없으니깐 혼자 해야되겠지. 25분 정도 걸린다고 하길래 그냥 반쯤 포기하고 걸었어 그런데 생각보다 가깝더라고! 멀지가 않았어. 역시 눈으로 보는 거랑 직접 가 보는거랑은 완전히 달라. 오늘은 조금 밝았지만 뭐, 어제 내가 생각한 그대로야. 날씨 좋은걸.. 사실 입고 있는 옷 어제 하루종일 입다가 밤에 허둥지둥하고 빨래하려던 옷이지만 뭔가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관뒀어. 음 그렇다구. 학교에 도착하고 선생님들께 인사했어. 도착하니 25분? 쯤 됬는데 어쩐지 강당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 도착시간은 30분까지인데 시작은 10시쯤이니까 나중에 오겠지. 나 오늘따라 맨 앞자리에 앉고 싶어졌어! 사람이 없어서 어디에 앉던 상관없지만.. 음 뭔가 그러고 싶었어! 선생님. 임시담임선생님인데 중학교 때 임시담임선생님이 정말 담임선생님이였으니까 아마 담임선생님일것 같아. 쨌던 그렇게 설명이 끝나고 모든 아이들은 의자를 들고 각자 교실로 갔어. 난 9반으로 가야 하니까 가서 창가자리에 의자를 두고 앉았지. 창밖에는 운동장이 보이고 햇살도 비춰, 밝아. 아침이구나 이런 기분. 교실에 왠지 팽귄이 있었어 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 엇 뭐야.. 업로드 할 수 없는 형식이래..ㅠ 왜 이러지.. 혹시 이거 할 수 있는 방법 있다면 알려줘. 아쉽다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팽귄. 쨌던 그렇게 한 반에 모이고 교과서를 받으러 갔어. 난 제일 마지막이라 선생님을 따라 교실에 갔어. 교과서 무거우니깐.. 엘리베이터 타는 특권까지..! 좋아. 그런데 1학년 사용금지였나봐 ㅎ 오늘만 잠시 조용히 실례하도록 할까.. 올라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2층인가 거기서 교과서를 들고 가는 애들이 몇 명 추가됬어 그렇게 교과서 배달 완료했습니다. 뭔가 가방 들고 오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학교에서 에코백 주더라고! 다행이야 들를 대가 있었거든 내가 좋아하는 곳 말이야. 교과서도 받았고.. 우리 반 아이들 아직 이야기 못해봤지만 좋은 친구들인것같아 기대되는걸 ㅎㅎ 두명 안왔더라 누굴까 궁금해.. 그런데 담임선생님인줄로만 알았던 임시담임선생님이 실은 담임 선생님이 아니라 정말 "임시" 담임선생님이셨던거야! 모두 놀랐어..!! 3학년 선생님이셨는데 다른 학교로 가시는건가봐 아쉬운걸. 인사도 할 겸 나는 제일 마지막에 나왔어. 교과서 받은 상자와 끈들이 어질러져 있으니까 선생님도 도와드렸고. 선생님 제자 중에는 나랑 같은 이름을 가진 제자가 있으셨대 뭔가 엘리베이터에서 내 이름 부르실 때 살짝 놀랐는데 그 때문일지도 몰라. 수학선생님이셨어! 음 짧은 시간이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볼 수 있다면 다시 뵜으면 좋겠어요. 뭔가 내가 좋아하는 곳 사진 찍어뒀는데 이것도 업로드 할 수 없는 파일 형식이라고 안 올라가네 왜 이런걸까나.. 찾아봐야겠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곳이니까 중간에 끊기고 싶지 않아. 벌써 점심 시간이네. 오늘은 뭐 먹지.. 마트에 가 볼까.
8 이름없음 2018/02/12 18:45:55 ID : smNxXwFbfSN 0
음이러면 올라가려나..
9 이름없음 2018/02/12 19:04:00 ID : 3Xta9wK1A5d 0
음.. 사진 역시 안 올라가네.. 쨌던 이야기를 계속할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잔이랑 전화하고 놀았어. 고양이를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뭔가 개를 만나버렸네 안녕. 그 뒤에 개가 짖어서 놀랐어 ㅠ 뭔가 잔이도 예비소집이라 시험치려나 했었는데 예비소집 안가는 학교라고 하더라고 음.. 전화하는 도중에 책이 들어있는 애코백이 너무 무거웠어! 좋아하는 곳에도 갔다온 상태였으니까 팔이 조금 많이 아팠어. 그런데 신호등.. 초록불이지만 깜빡이고 있잖아.. 위험해서 뛰어버렸어.. 팔 아픈걸.. 집에 돌아와서는 잔이를 불러서 놀았어! pc방에서 잔이가 하는 게임을 같이 했거든. 오버워치라고하던가.. 음.. 이건 어려웠지만 뭐 어때 같이 했으니까 난 좋아. pc방에 가자마자 신기한거 발견했는데 키보드가 특이했어! 키보드 색갈이 노랑, 검정이여서 고속도로 표지판같지뭐야. 잔이는 아니라고 했지만..ㅋㅋ 팽귄도 보여줬어! 우리 학교에 팽귄 있다?" 진짜?] 여기!" 에이 뭐야 ㅋㅋ] 속아넘어갔구나.. 히히. 뭔가 뿌듯했어. 게임하고 잔이는 먼저 집으로 돌아갔는데 잔이가 이어폰을 놔 두고 갔어.. 잔이네 집은 시장쪽이라 시장도 들를 겸 가져다주려고 했는데 다른 데 갈대가 있었나봐 ㅠ 내일 전해 주기로 했어! 시장에 왔으니까.. 인형뽑기 하기로 했어! 오늘은 무민이야. 3번이나 입구에서 막혔어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10000원 써버렸는데 인형 사이에 완전히 끼어버려서 뺄 수 없더라고 이젠.. 으아... 잔이가 있었다면..! 말렸을텐데..ㅠ 그 돈으로 인형을 샀다면 내가 원하는거 벌써 샀을지도 몰라 ㅋㅋ;;; 안돼.. 집에 오는길에 시장에 새로 생긴 돈가쓰 가게에 들렀어! 가게라기보단.. 야외장사! 음 그럴거야. 야외에서 즉석으로 튀겨주는 집. 새우튀김, 등심돈까쓰, 치킨까쓰, 치즈등심? 음 이렇게 있었던것같아. 이왕 왔는데 하나만 사긴 뭐 해서 동생들 것도 사 가기로 했어. 새우튀김 4개, 등심 2개, 치킨 2개! 맛있겠다.... 그렇게 샀는데 아저씨가 등심 1개 서비스로 더 주셨어! 감사합니다..! 이 가게는 전에 잔이랑 같이 온 적이 있었던 가게야. 뭔가 추운 날씨인데 장사하시더라고. 푸근한 인상이랑 마음씨가 고우셔서 많이 파셨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많이 들를 거야. 날씨가 추우니까, 너무 추운 날씨는 아니였으면 좋겠네.. 조금 걱정되. 아 맞다! 예비소집 가는 길에 눈이 조금 있었어..! 어제 어렴풋이 눈이 온다는걸 본 적이 있는데 진짜로 왔던 건가봐. 그 때는 눈이 왔구나~ 했는데 잔이가 눈 오는 사진을 찍어줬어. 헐 거긴 눈이 오는 구나.. 같은 지역인데! 뭔가 신기해. 뭔가 이렇게 쓰다 보니까 일주일이 지나간 것 같잖아 굉장한걸.
10 ◆oHDs1bjBBun 2018/02/12 20:00:47 ID : u8lDwK5grvB 0
우왓 올라간다 이거야! 팽귄 ㅋㅋ 교실에 있었어. 예전에 마다가스카의 팽귄들을 좋아했어! 물론 지금도. 동물들이 말하는 애니메이션이 좋네.
11 이름없음 2018/02/12 20:01:37 ID : 3Xta9wK1A5d 0
앗 뭐야.. 사진 안 올라가잖아.. 에잇.. 조금 슬프네 ㅠㅠ 누가 좀 알려줘..
12 ◆oHDs1bjBBun 2018/02/13 06:24:16 ID : 3Xta9wK1A5d 0
안녕. 깜빡 잠들었다가 일어난.. 거겠지..? 갑자기 기억이 안 나. 머리가 조금 아프네 음.. 갑자기 나가고 싶어졌어 근처에 공원이 있으니까 거기 가 보려고. 난 밤중에 나가는걸 정말 좋아해! 위험하다는건 잘 알지만.. 뭔가 갑자기 가고 싶을 때가 있어. 꼭 공원이 아니더라도 그냥 나가고 싶어져서 무작정 걷는 거야.. 하하..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직 찾은 적은 없네 아쉽다. 엇 지금 6시였구나 뭔가 시간 훌쩍 가버렸네. 내가 공원 같은곳을 밤중에 가는걸 왜 좋아하냐면 뭔가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야 아무도 없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시선 같은게 느껴지지 않잖아.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점은..! 가끔 좋은 걸 발견할 때가 있어. 하모니카 부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음.. 하모니카 정말 듣기 좋더라. 또 만나고 싶은데 한번 만나고 만나진 못 했어. 대화해보고싶다 하모니카 잘 부셨는데 아쉬워.. 이제 가 볼까.
13 ◆oHDs1bjBBun 2018/02/13 23:19:32 ID : Le6jdDwINxO 0
안녕 나 그냥 집에 있고 싶지 않아서 나왔어. 한이네 집에 있다가 오는 길인데 아버지가 와 계셨어.청소하신다고 하셨는데 내 방까지 청소하셔서 내 물건을 버렸거든 비닐들에서 그걸 찾아 원래대로 돌려놓고 그냥 나왔어.꺼내는 도중에 뭐 찾냐고 물어보셨는데 아무말도 ㅇᆢㄴ 했어 즐거웠는데 그것 때문에 앞의 기억이 사라졌네.
14 이름없음 2018/02/14 00:05:49 ID : Hxxxu8mJU7w 0
가출이 아니야 그냥 집에서 나와서 무작정 걸어. 이어폰을 꽃아 아무런 소리도 안 나지만 자동차 소리가 가득해. 상관 없잖아? 놀이터에서 놀면 기분이 풀릴 지도 몰라 어릴 때 살던 곳.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네가 있었어. 전에도 기분이 안 좋을 때 거기서 그네를 탔었지 그냥 걸어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음악을 틀고, 아무것도 듣고 싶진 않지만. 놀이터 잠겨 있었어. 한달 전 방학 때만 해도 안 이랬는데 거기에 소원을 적어서 벌을 받은 걸까. 이제 갈 대가 없네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걸어. 거리의 네온 사인. 너무 밝아서 옅은 빛을 그대로 환하게 내비 두지 않아, 오히려 더 어두워지지. 마치 유령 같네. 그래, 난 유령인걸지도 후회있는 죽음을 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그건 불가능하지. 그래서 늘 돌아가 우리 집 앞 언제 죽으려나.
15 ◆oHDs1bjBBun 2018/02/14 02:26:09 ID : Qk4MlzO06Zb 0
안녕 집에 돌아왔어 내 책들 이야기를 꺼냈는데 자꾸 눈물이 나. 그치지 않아 어쩌면 좋지.. 내 책들을 다 버리겠데 내가 다시 가져온 책들 처럼 더는 찾을 수 없을 ㅈㆍ 몰라 이 책들을 나보고 다 버리래 살려줘. . 내가 놓고 싶지 않았던 추억이 사라져 어떻래 추억은 사라지는 걸까 내 추억은 늘 이래 마지막엔 사라져버려 아빠한테 들었어 난 늘 내 생각뿐이라고 난 정말 이기적인걸까 늘 곁에 두고는 사라질 때 비로소 깨닳아 그냥 죽으면 좋을 텐데 눈물, 눈 앞 창문에 흘러내리는 빗방울. 이내 말라서 자국만이 선명히 내 진심은 여기 있는데 내 몸은 반대로 움직여 슬픈 감정은 이제 상관 없으려나 추억을 스스로 발로 차. 아끼던 건데 이게 어른인거야? 죽고 싶다, 이건 공통된 진심.
16 이름없음 2018/02/15 00:58:57 ID : 45fdRCmLdTR 0
아버지가 싫은점이랑 과거를 그리워하는점은 나랑 똑같네..ㅠㅠ 뭐 특별한 추억은 없지만 내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어릴때 뛰놀던 기억이 너무 좋았었나봐 특히 여름에 ..그래서 난 여름이 좋아 여름되면 다들 농사짓고 그러느라고 시끌벅적한데 난 그게 좋더라고 사람 사는거같아서 그리고 겨울은 너무싫어..눈오는건 참예쁜데 춥고 조용한 분위기가 싫더라고..그래서 난 빨리 겨울이 가고 여름이오면 좋겠어 그리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아서 정말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돌아가서 바로잡고싶어..전부다는 못할지라도 일부만이라도...근데 스레주말 들어보니까 아버지가 정신과치료 받는거 안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이건 아버지가 안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정신적인 문제를 고칠려면 꼭 가야하는거야 기록 남는게 뭐 어때서 그리고 요즘엔 시대가 좋아져서 환자 본인이 원하지않으면 기록 안남길수도 있고 안보여줄수도 있어 솔직히 이건 아버지가 잘못된거고 이기적인거야 계속 그렇게 아버지가 이기적이게 굴면 그냥 독립해버려.. 어쩌면 그편이 나을지도 몰라..
17 ◆oHDs1bjBBun 2018/02/15 04:19:39 ID : 3Xta9wK1A5d 0
여름을 좋아하는구나. 나는 무슨 계절을 좋아했더라.. 내가 느낀 계절의 감정은 여름과 겨울 모두 조용함일지도 모르겠네. 어떻게 설명하면 좋으려나.. 공간 이려나 여름은 중간이 비고 겉이 꽉 채워진 것처럼 느껴져. 겨울은 중간이 꽉 체워지고 겉이 빈 느낌! 모래땅을 둘러싸고 있는 숲, 눈밭에 있는 오두막이랄까 조용하지만 소리가 느껴져 공감각..? 이라고 하던가 정신과 치료.. 아버지 때문도 있지만 계속 생각했어 생각하기 나름 이려나. 난 치료를 받았어 그 때의 병원의 진단은 a 라는 정신 이상 그런데 그걸 중단한 지금은 내가 어떤 정신 이상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걸 자의로 중단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그 당시에는 우울했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울증일 수도 있고 그냥 우울한 사람 일 수도 있는 거잖아. 음... 이 미묘한 느낌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일반 도넛 위에 초코 토핑을 얹으면 초코 도넛, 딸기 토핑을 얹으면 딸기 도넛이 된다고 해야할까 ㅋㅋ 쨋던 그걸 선택하는 건 나라고 생각해 믿는 사람의 힘 정신과 약도 특정 호르몬 분비를 줄이거나 늘리는 것 뿐 직접적인 영향이 아닌 간접적 영향뿐이니까 그냥 바꿔 주는게 아니야 도움을 주는 거지 약을 먹으면 감정의 깊이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없어지진 않아 대부분 병원에서 쓰는 약들은 그럴 거야 그래서 관 둔것도 있고 믿는 나름이기도 했고 그냥 한 번쯤은 정신과에 가 보고 싶었어 약효에 따른 몸의 부작용의 강도 테스트랄까 궁금했거든. 그 때 만난 친구가 잔이야 진짜 좋아해! 이야기가 뒤죽박죽이네.. 미안 ㅠ 이 스레에 달아준 거 네가 처음이야! 고마워 :)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1레스나처럼 자다 깨면 새벽 4인 사람 있어? 3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7 0
3레스안녕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7 0
1레스우리 아빠는 왜 항상 자기 멋대로인지 모르겠어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8레스내가 지금 호감 가는 사람이 있어.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1레스나도예쁨받고 컸으면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67레스자살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9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1
8레스내가 없어지는게 답이니?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7레스가족 담배때문에 고민이야..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2레스자?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1
4레스내일 설문자 보내야할까?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0
2레스통증 개 미친다.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6 1
5레스정신과 다니면 보험가입 거절된다는거. 3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16레스너네 아빠도 다 그러시냐 3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4레스너무 힘든데 의지할 사람이 없다. 4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5레스방금 거울보고 옴 1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4레스이모가 너무 힘들어. 짜증나..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17레스» 언제까지나 피터 팬으로 있고 싶어. 5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2
3레스솔직히 말해서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0
17레스요즘 죽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어 1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5 2
4레스사람을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 2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