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15 01:55:44 ID : ummmq7wK4Y4 0
자세하게 풀어쓴다. 일단 나는 인문계 고졸이야. 대학교를 못가서 바로 취직을 하려고 했거든. 일단 닥치는대로 이력서를 넣었고 그중에서 면접을 보라고 연락온곳이 딱 세곳이었어. 하나는 야간 편의점 타임인데 세전 160(즉 150가량), 10시간 타임이었고. 지하철을 타고 편도 30분 정도야. 두번째는 세전 월 250, 하루 9시간(점심 1시간 포함)의 사무직. 세번째는 두번째하고 거의 비슷해. 면접은 각각 11,5,8일 이었어. 11일날 아르바이트를 면접봤을때는 두번째 면접본곳(5일 면접)에서 연락은 안오고 세번째(8일)에서는 탈락 연락이 왔었거든. 편의점 면접때 중년 아저씨 한분도 지원해서 나까지 포함하면 지원자가 두명이잖아. 편의점 사장을 만나서 면접을 봤는데 나중에 연락을 준다고 했거든. 만약 연락이 온다면 합격한후에 못나오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말했어. 그리고 오후 5~6시쯤에(면접 본지 3~4시간쯤 후) 합격 문자가 왔고 월요일날 오후 3시까지 면접을 오래(다음날이니까 12일날 이였어) 그래서 12일날 한 시간동안 교육을 받았는데 오늘부터 바로 나오래(그러니까 면접을 보고 5시간 후에 일을 나오라는거지) 아니.. 교육을 받은 당일 야간에 바로 출근하라는게 솔직히 너희같으면 이해가 가겠어? 오후 3시에 교육을 시작해서 4시에 끝났는데 잠도 자지말고 야간일을 뛰라는게 말이 되는거야? 면전에 대고 못나오겠다 없던일로 하자하면 멱살잡힐 분위기였고 욕은 대차게 먹을거같고 아직 두번째 직장도 합격한것은 아니고 솔직히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높아서(대기업이고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기업이야.) 참고 일을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후 7시에 합격 연락이 온거야. 언제 몇시까지 와서 직무 교육을 받고 복장이나 주의사항등에 대해서 전화로 30분동안 받았지. 그 후에 편의점 알바 사장에게 '죄송합니다, 이력서를 넣었던 다른곳에서 채용되서 거기에 가지 못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며 귀사에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보냈는데 편의점 알바 사장이 "지금 이게 뭐하는겁니까? 이게 뭐하자는거죠??? 사람 다 구해놓고 있는데 그럼 처음부터 오늘 교육 받으러 오지 말아야죠 하기 싫음 싫다고 하던가요" 라며 문자를 보냈거든.
2 이름없음 2018/02/15 01:56:52 ID : ummmq7wK4Y4 0
아니 그래. 출근 3시간 전에 못가겠다고 통보한 나도 욕을 들을만한건 아는데 솔직히 그날 교육하고서 5시간 후에 바로 야간 타임 일을 하라는 사장이 욕을 할 자격은 안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정규든 계약이든 알바든 이력서를 한곳에 넣고 무작정 뽑히길 기다려? 여러곳에 넣었다가 비교해서 제일 조건 좋은곳으로 빠지는게 보통 아니냐?
3 이름없음 2018/02/15 01:58:23 ID : ummmq7wK4Y4 0
이틀전에 있었던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되게 어이없네. 솔직히 제3자나 다른사람이 나를 욕했다면 이해 하겠는데 그 편의점 사장이 저런말을 하니 되게 어이없다 ㅋㅋ 오후 3시에 교육 시작해서 4시에 끝나고, 바로 10시까지 출근하라? 편도로 30분 걸리는 곳인데? 잠도 자지말고 출근해서 야간 10시간(오후 10시 출근, 오전 8시 퇴근) 하라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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