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학교에 들어갈때부터 아팠다. (4)
2.씨발 누군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5)
3.. (2)
4.여사친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 이미 포기한 상태고, 걍 얘 심리가 너무 궁금해... (6)
5.여자들 혼자서 할때 어떻게 해? (3)
6.혹시 여자들중에 방이 진짜 더러운 사람 있어..? (5)
7.친구가 착한데 고민 (30)
8.나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은데 (19)
9.조금 불행한 사람 얘긴데 심심하면 읽어줘 (46)
10.진짜 독립하고 싶다 (1)
11.이거 혹시 친구가 나 피하는건가? (6)
12.딸의 외모를 질투하는 엄마 (23)
13.여행카페에서 있었던일인데 슬프다. 이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20)
14.다시 연락해도 될까?? (2)
15.오빠가 친오빠가 아니래 (12)
16.고민상담좀요 짝사랑하던여자애가유부녀란사실을얼마전에알았습니다 (5)
17.월 200 못버는 가장 (85)
18.사진빨 되게 못받는것같다. (13)
19.폭식 끊고 싶다... (6)
20.우울증 정신과 가야하냐 (3)
나는 오빠들 두 명이 있어 나이차가 많이 나 ! 그런데 국가장학금 신청하려고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 받고있는데 집에 엄마랑 나랑 있었거든
부모님이 이혼 하셨는데 같이 살고 있단 말이야 나 입학하기 전까지만
같이 지내기로 했어 아무튼 그래서 발급받는데 계속 부모님 명의로 증명서를 떼도 오빠들이 안나오는거야 한 네 장을 뗐음 근데 결국 안나와서 아빠오면 해야지 하고 있는데 엄마가 해줄 이야기가 있대
근데 엄마랑 나는 친해서 막 진지한 분위기도 내가 잘 못참고 그래서 그냥 엄마한테 말하라고 지식인보면서 이야기를 듣는데 좀 충격? 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자세히 듣지도 못했고 엄마도 진짜 대강 설명해주셨어
음 우선 우리 엄마는 고모들이랑 친가쪽이랑은 사이가 정말 안좋으셔 어 엄마가 오빠들이 친오빠가 아니다 이제 너도 성인이니까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말해준다
오빠들의 친엄마가 오빠들을 버리고 갔다 그 와중에 고모들이 엄마랑 아빠를 자꾸 엮어댔고 엄마가 오빠들을 키웠다 (오빠들이 아빠 자식인지 아닌지는 언급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아마 아빠 자식이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결혼을 해서 너가 내 딸이다 엄마가 그렇게 힘들게 오빠들이랑 널 키웠는데 아빠가 너무 몰라주고 막대하고 술주정? 부리고 그래서 이혼했다
라고 하셨어 아빠가 술먹고 실수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이혼하셨고 나 대학 문제땨문에 불편한 점이 많아서 계속 아빠랑 살고 계셨던거거든 엄마가 이 이야기 해주는데 진짜 덤덤하게 듣고 아 그랬구나 했는데 그냥 갑자기 너무 심란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니까 나는 있는데 오빠들은 애기때 사진이 없었거든 그게 그래서 그런건지 그 땐 카메라가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솔직히 어떻게 할까 말까 문제는 아니잖아 나는 앞으로도 모른 척 하고 오빠들 대할거고 아 진짜 모르겠다
원래 네이트판에 올렸었는데 거긴 좀 아닌 것 같아서 여기에 복사해서 다시 올려 .. 엄마가 너무 대충 말해줘서 더 자세히 듣고는 싶은데 덤덤한 척 하면서도 나도 좀 충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더 들어야할까
너무 당황스럽다 진짜 20년동안 오빠오빠하며너 지냈는데 .. 친오빠가 아니더라도 잘 지낼가지만 그냥 충격받기도 했고 좀 지금까지도 진짜인가싶어 오빠들이 친오빠같거든 난 정말? 아 배냇저고리도 내 꺼만 있구나 괜히 뭔가 막막하다
이런얘기가 나왔을때 들어야한다고 생각해 다음에 괜히 어색하게 얘기 안나오게. 오빠들은 이 사실을 알고있는지 등등도.. 스레주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란건 알겠는데 확실한건 스레주가 말한것대로라면 어머니는 힘든 순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버틴 좋은사람이야 그리고 엄마에게 힘이 되어줄수있는건 오빠들보다 스레주가 제일 가깝다고 생각해! 갑자기 오빠들이 친오빠가 아니란건 충격이겠지만 다른방식으로 생각해보면 피만다르지 지금까지 산 내 인생의 상당부분을 같이살았던 가족이잖아?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스레주 많이 힘들겠지만 스레주힘든것만큼 어머니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거야 그러니깐 서로 이 문제에대해서 털어놓고 함께 의지해야한다고 생각해
진짜 고마워 ㅠ ㅠ ㅠ 내가 고민있을 때 좀 남들한테 기대는 성격인데 어디다가 털어놔야할지 고민 많이 했거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진짜 이제 좀 눈물나 고마워 항상 그렇게 생각할게 엄마도 힘들었을거라는거 잠깐밖에 생각 못했다 엄마 입장도 생각하게 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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