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20 22:48:47 ID : 9teLgrBwMnQ 1
ㅆㅂ 내가 남자루 태어나구 싶어서 태어났냐고!!! 나한테 과도한 기대고 뭐고 다 품어서 초등학교 1학년생 비오는 날 먼지 날리도록 처맞고 볼일도 못볼정도로 엉덩이 전체가 시퍼렇게 멍들게 만들고 분수 하나 못푼다고 내 턱 금가게 만든 장본인이 누군데???? 내가 왜 너 이야기 들으면서 눈물 흘려줘야해??? 내 마음은 여자인데 내가 왜 남자처럼 살아야 하냐고!!!! 니 새끼가 나 한겨울에 샌들에 반바지 반팔로 내쫓은거 기억하냐??? 존나 나 찾는건 니새끼가 아니라 엄마고 죽고싶던 나한테 희망 준건 너가 아니라 놀이터에서 울던 날 본 어떤 누나였다. 왜 잘못은 니가 했는데 내가 용서를 구해야하냐??? 엄마가 왜 너 떠난 줄 알어?? 니 성격이야. 동생이 너 왜 떠난줄 아냐??? 다른 여자 만나서야. 내가 왜 이 지랄 하는줄 아냐???? 너 더러운 성격 때문이야. 내가 한국 놀러와서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릴 생각을 몇번 한진 알아??? 근데 니가 나한테 목소리 높혀서 나도 높혔더니 뭐??? 다 내 잘못??? ㅆㅃ 꺼져 ㅋㅋㅋㅋ 성전환만 시켜주면 내가 너 보나봐라. 애초 내 성향이 트젠이지만 내가 아들이 겪은 설움, 끝까지 다 보여줄게. 내가 자살 안하구 이 가는 이유를 보여줄게.
2 이름없음 2018/02/20 23:30:03 ID : tAnU5e3U3Rv 0
??
3 이름없음 2018/02/21 00:22:17 ID : ttfXupWpe7z 0
스레주 많이 힘들었네. 스레주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어릴 때 공부 때문에 맞기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많은 분들이 학업문제에 관해서는 엄한 걸 넘어서 아동학대 수준인듯해. 다른 이야긴데, 나도 어린시절 놀이터에서 울고 있으면 위로해 주는 건 이름모를 동네언니였어. 스레주 글을 읽어보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스레주를 힘들게 한 사람은 아빠고, 힘들게 한 이유는 스레주가 아들이어서 높은 기대치 때문에 심한 체벌을 받아서, 또는 아빠가 성격이 좋지 않고 바람을 피워서(?)인데, 그런 스레주를 위로한 사람은 엄마나 어떤 누나 등 여자들이어서 남자에 대해선 부정적이 되고 여자에 대해선 긍정적이 된 건 아닌지 좀 염려되더라. 물론 스레주가 스레주 정체성을 가장 잘 알겠지만, 만약 스레주가 언급한 일들이 없었다면 스레주는 남자로서 그냥 무던히 잘 살지 않았을까 해서. 내가 무지한걸 수도 있는데, 성전환은 남녀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기 성이 아니라 이성의 성이 자기에게 맞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닌가 해서. 표현이 잘 안돼서 미안한데, 내 독해력으로는 스레주는 남자여서 받은 상처 때문에 남자인 걸 싫어하는 거 같아. 내 독해력이 딸렸다면 미안해. 그냥 좀 걱정되어서 썼을 뿐이야. 아빠와의 갈등 골이 깊겠지만 잘 풀리길 바란다.
4 이름없음 2018/02/21 23:44:07 ID : O4IHvhgp84G 0
와 스레주 엄청... 아빠가.... 와.... 말이 안나온다 이런 부모 죄값 치뤘으면
5 이름없음 2018/02/22 00:01:26 ID : Lfatz86446m 0
스레주는 아니지만 같은 트랜스젠더로서 그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스레주도 분명 많이 고민하고 결론내린 걸테고, 그런 말은 스레주한테도 다른 트랜스젠더들한테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야. 말이 날카롭게 느껴진다면 미안하지만 조금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그리고 진짜 스레주 아빠 노답이네... 빨리 아빠랑 연 끊기를 바랄께.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4레스중학교에 들어갈때부터 아팠다.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2 1
5레스» 씨발 누군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3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2 1
2레스. 60 Hit
고민상담 ◆eHwk3wlh9dC 18.02.21 0
6레스여사친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 이미 포기한 상태고, 걍 얘 심리가 너무 궁금해... 4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3레스여자들 혼자서 할때 어떻게 해? 2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5레스혹시 여자들중에 방이 진짜 더러운 사람 있어..? 2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30레스친구가 착한데 고민 3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19레스나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은데 4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46레스조금 불행한 사람 얘긴데 심심하면 읽어줘 2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1레스진짜 독립하고 싶다 1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6레스이거 혹시 친구가 나 피하는건가? 1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23레스딸의 외모를 질투하는 엄마 13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20레스여행카페에서 있었던일인데 슬프다. 이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3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2레스다시 연락해도 될까??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1
12레스오빠가 친오빠가 아니래 2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5레스고민상담좀요 짝사랑하던여자애가유부녀란사실을얼마전에알았습니다 8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85레스월 200 못버는 가장 10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1
13레스사진빨 되게 못받는것같다. 2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6레스폭식 끊고 싶다...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3레스우울증 정신과 가야하냐 1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