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7/12/23 10:13:54 ID : rbwq2E8ry5c 0
직장에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일도 잘하고, 항상 웃고 다니던 모습에 반해서 4개월동안 혼자서 짝사랑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그 여자애가 작년에 결혼한 1년차 유부녀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하루종일 그 여자 얘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녀도 가정을 꾸린 한 사람의 존재이기에 그녀를 남몰래 사랑한 스실을 가슴 깊이 묻어두려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 하나 있는데, '그 여자애가 유부녀란 사실을 몰랐던 약 4개월간 나는 너를 짝사랑했다'라는 사실을 그 여자애에게 말해도 될지 안될지 입니다.. 제가 그 여자를 열렬하게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고, 그 여자는 저를 그동안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듣고 싶기도 합니다. 그 만약 그 여자가 저에개 호감이 있었다면 친한 남자사람친구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그 여자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말한다면 그 여자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1. 결혼 후에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2. 나를 유부녀에게 찝쩍거리는 쓰레기로 본다. 저는 그녀의 가정에 끼어들 생각은 전여 없으며 그냥 친하게 지내는 남자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다만 내가 너를 많이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을뿐인데요.. 말해도 될까요??
2 이름없음 2017/12/23 11:05:16 ID : y40slCp81jB 0
그 분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스레주에 가슴 속에 묻는게 좋다고 생각해, 나는. '제가 그 여자를 열렬하게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고, 그 여자는 저를 그동안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듣고 싶기도 합니다. 그 만약 그 여자가 저에개 호감이 있었다면 친한 남자사람친구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했잖아? 가정이 있는 사람에게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 일단은 서먹해질지도 몰라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게다가 스레주한테 호감이 있었다면 친한 남자사람친구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말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 비단 여자의 마음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 자체가 갈대 같은 것이라 남자사람친구에서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엄연한 부부의 관계인데 자신의 반려자에게 누군가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또는 좋아했습니다, 라고 말한 걸 알게 된다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불안감도 있을거고. 내년 결혼 예정이라 감정 이입이 됐을지도 몰라. 그냥 읽고 흘러넘겨줘.
3 이름없음 2017/12/23 11:33:44 ID : g0mmspaoIKZ 0
말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본인 의 욕망이고, 욕심입니다. 여직원과 여직원의 남편에게는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고 말을 꺼냈을때 여직원 입장에서 이후로 글쓴이 분의 행동을 계속 의식하게되면서 점점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기뻐할수도 있고 지금까지 잘 지내던게 다른 의도가 있었구나하고 불편해할수도 있습니다. 말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슴아프고 얼마나 답답한지 잘 알지만,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이름없음 2017/12/24 00:41:16 ID : Gk8kmmk2oFd 0
말하는건 욕심같아. 유부녀가 아니면 모를까 같은 직장에 유부녀인데 말하는건 아닌것 같아.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
5 이름없음 2017/12/24 00:43:54 ID : mFa7fe2JV9a 0
욕심 맞다; 말하지 마... 진심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 그래도 매너있게 고민하는게 멋지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4레스중학교에 들어갈때부터 아팠다.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2 1
5레스씨발 누군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3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2 1
2레스. 60 Hit
고민상담 ◆eHwk3wlh9dC 18.02.21 0
6레스여사친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 이미 포기한 상태고, 걍 얘 심리가 너무 궁금해... 4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3레스여자들 혼자서 할때 어떻게 해? 2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5레스혹시 여자들중에 방이 진짜 더러운 사람 있어..? 2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30레스친구가 착한데 고민 3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19레스나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은데 4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46레스조금 불행한 사람 얘긴데 심심하면 읽어줘 2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1레스진짜 독립하고 싶다 1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6레스이거 혹시 친구가 나 피하는건가? 1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23레스딸의 외모를 질투하는 엄마 13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1
20레스여행카페에서 있었던일인데 슬프다. 이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3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1 0
2레스다시 연락해도 될까??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1
12레스오빠가 친오빠가 아니래 2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5레스» 고민상담좀요 짝사랑하던여자애가유부녀란사실을얼마전에알았습니다 8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85레스월 200 못버는 가장 10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1
13레스사진빨 되게 못받는것같다. 2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6레스폭식 끊고 싶다...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
3레스우울증 정신과 가야하냐 1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2.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