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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이 이미 있는데 같은 강의듣는 남자한테 호감가 (1)2.여자들은 자지 몇정도 좋아람 (1)3.. (1)4.나는 결혼을 할 때 상대방이랑 술을 마셔보면서 정하고 싶음 (2)5.나 좀 도와줘ㅠㅠㅠㅠ (2)6.너무 잘 삐지는 남자친구.. (5)7.이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을까? (7)8.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79)9.어떻게 생각해 (2)10.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7)11.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90)12.남자들 설레는 포인트 뭐야?? (3)13.이거 호감일까 (7)14.연애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다 (3)15.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4)16.너넨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랑 사귈수잇어? (2)17.미련 인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ㅜㅜ (1)18.너희는 짝남/짝녀가 맞춤법 틀리면 어때..?? (3)19.나 드디어 첫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남 (11)20.오해하는거 같지? (3)
오빠랑 사귀게 된 썰부터 풀께
난 원래 도장 시범단 대표인 오빠(19)살이랑 사귀고 (이 당시에 난 15살) 있었어 근데 그오빠가 좀 강제?로 ㅅㅅ 하는거를 나한테 지꾸 시도했단말이야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할수도 없고 그래서 걍 지금 만나는 (이제부터 지금남친을 사범이라 부를께) 사범한테 털어 놓고 어떡하냐고 도와달라고 하면서 연락하다가 420일쯤에 저인간이랑 깨지고 16년8월부터 연애 시작해서 나 16살 사범 25살때부터 연애해서 이틀뒤면 600일이야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저당시에 내 고민도 잘들어주고 너무 잘대해줘서 내가 사범은 믿어도대겟다하고 사귀기 시작한건데 솔직히 저때는 생각이 없엇지.. 8살차이를 뭘로 알고 사귄건지 ㅠ 지금은 내가 18살이고 사범이 26살이야 나는 사범 부모님도 봽고 뭐 어느정도 서로 다 아는사이인데 사범이랑 부모님이랑 술마시며너 내얘기가 나왓는데 나랑 만나는거 잘생각하라거 내가 20살ㄷ서 헤어지자하먼 28살되서 새짝 찾을거냐면서 좀 뭐라 하셧나바 .. 난 설직히 배신때릴 생각도 없단말이야
지금까지 나 챙겨주고 받은게 얼마인데 어떻게 헤어져 ㅠㅠ 난 진짜 사범이 넘 좋은데 부모님이 그러케 말하시니까 진짜 내가 헤어져야하나 싶어ㅓㅜㅠㅠ 어떡해야 댈까 진짜 넘 걱정읻야ㅑㅠㅠㅠㅠ 친구들은 다 헤어지라고 하는데 ..
여기다가 올린거 보니까 본인도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은 아나본데 지금이라도 헤어지세요 나중에 진짜 후회해요 내가 7살차이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해봤는데 진짜 헤어지고 나서 진짜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근데 제가 봤을땐 스레주는 안헤어질거같네요 저도 맨날 헤어질까 고민만 하고 계속 만났거든요
.... 하여간 미성년자랑 관계하면 철장행이라는 헛지식쟁이들은 끝이없냐..
13세 미만 아동만 아니면, 자기 성결정권이 있음.
그나저나 남친만 좋으면되지, 뭘 걱정하나 싶네요.
남자 입장에서 제일짜증나는게, 여자 주위에서 실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방 남친과 헤어져러 마라 하는
그런 딴죽쟁이들임.
차라리 다른 남자랑 눈 맞아서 배신하는거면 몰라도, 왜 좋다는데 생이별을 시키려고 난리임???
나이차이가 별로 나는것도 아니구만.
살면서 글쓴분처럼 맘에 드는 이성 만나기도 참 힘듬. 그것도 복인거임.
글고 정상적인 연애를 해도 다들 고통받고, 결혼하면 절반이 헤어지는 세상임.
무슨 조건과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행복 잘 찾아먹길 바람.
주위에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달할 나이임. 초딩 졸업하면.
둘이 잘 만나고 있으니까 그냥 만나던 대로 잘 만나면 될 듯. 너무 주위 사람들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그 사람 만난 지 얼마 안됐으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겠는데 600일 정도 됐으면 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충분히 쌓였겠지.
쇼를 한다. 야 철창행이 아니라도 저런 꼬맹이를 여자로 보는 것 자체가 범죄 아니냐? 넌 나중에 니 딸이 중3인데 반오십 먹은 놈이랑 연애한다고 하면 아주 결혼까지 응원해주겠다?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스레딕에도 제정신 아닌 ㅅㄲ들 존나 많음.
부모랑 친구가 말리는 연애/결혼 좋은 결말로 끝나는거 단 한 번도 못봄. 해피엔딩 이딴건 드라마에서나 있는거고 현실은 현실이다. 그리고 평생을 같이 산 노부부도 황혼 이혼하는 세상에 뭔 헤어지니 안헤어지니...
스레주 말하는거 봐라. 문체도 그렇고 맞춤법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완전 어린애 아니냐. 아니 지금 열 여덟 살 같지도 않은 어린애 같음. 나 이런 덜 떨어진 열 여덟 살 처음 봄;; 사범 부모라는 것들도 이상하다ㅋㅋ 아들새끼가 미자를 사귀면 뚜까패도 모자를 마당에 소개를 받다니ㅋㅋㅋㅋㅋ 하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이지..
근데 너 어차피 여기서 뭔 말을 듣든 안헤어질거잖아? 친구들 말도 안듣는데 우리 말은 들으려고? 안헤어질거면서 왜 여기 와서 난리임? 이미 1레스에다가 답 다 적어놓고 뭘 물어ㅋㅋㅋ 답정너냐?
참고로 얘 말 듣지 마라. 이 새끼 사범이랑 똑같은 사고 방식 가진 남자임. 게다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댄다ㅋㅋㅋ 미친놈. 한심...
수레주 너도 참 안쓰럽다
엄마아빠가 애한테 관심을 쏟았으면 나이많은 사람이랑 저지랄은 안할텐데....
엄마아빠가 안 챙겨주는 집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 찾더라....
나도 뒤늦게 연애한 케이스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랑 했어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요즘들어 페미니즘 불고 알겠더라...
부모의 부재가 애한테 영향이 존나 커
존나 너 결혼하거나 이럴 생각하지마...
부모 사랑 제대로 못받은 애들은 자기가 커서 결혼하고 애 낳았을때 똑같이 하더라....
성인이 되서도 마음 속이 항상 공허해
야... 사랑이고 인권이고 니 결정권이고 나발이고 일단 16살이랑 연애하겠다는 25살은 정상이 아니야...
백보 양보해서 25살이랑 연애하겠다는 33살까지는 상호합의가 있으면 정상범주라고 치겠는데
16살은... 그 시점엔 합의라는 단어는 씨알도 안먹힐때야. 혹시나 해서 말해두겠는데 그건 지금나이 18살도 마찬가지고.
상대방이 15살부터 10년동안 감금당해서 지낸게 아닌이상 그건 정상적인 행태가 아님.
25살을 먹어놓고 미성년자랑 여언애를 하겠다는거는 진짜. 장담하는데. 계속 사귀다간 100% 커다란 문제에 당면하게 될거다.
사고가 터져도 당장은 실감이 안날 확률이 큰데, 시간이 흘러 결국 네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거고.
지금 20대 초중반으로써 20대가 16살이랑 사귀려는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매우 비정상적임. 연애감정 드는 것부터 이상한건데 거기에 사귀기까지 한거면..주변에 그런 인간 있으면 또래들은 믿고 거름
소름 돋을거 없음. 이미 심리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거니까. 하지만 아무리 늙은 남친한테서 아빠의 모습을 찾으려해봤자 몸만 잃을뿐 건지는거 1도 없음
나 와 같이 다른 애들 말 들어보면 아빠 쪽에서 결핍이 있어서 그러하다고 하는데 음 나는 잘 모르겠네.
나 같은 경우엔 17살 때 처음으로 사범님을 뵀었고, 어른들에게 예의바른 모습과 체육관 애기들한테 너무 다정한 모습에 반해서
좋아하는 티를 계속 냈더니 결국 19살 때 26살인 사범님과 사귀게 되었어. 대신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친구들한테도 숨겼지 ㅠㅠㅠ;;
그래서 20살 딱지 떼고 모두에게 공개를 했었고, 지금은 21살인데 아직까지 잘 사귀고있어~~ㅎㅎ
음 나는 널 응원할게.. 잘 판단했으면 좋겠다. 그 남자가 정말 좋은 감정으로 사귀는 걸 수도 있으니까..
야...니가 막산다고 그걸 남한테꺼지 추천해주고 응원하는건 좀 아니지
개념 안드로메다세요?
뭐 이런..?너나 니 몸 망쳐가며 그러고 살아...
말이 조금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커플은 둘이 좋아서 만나고 있는건데 막 산다는건 좀... 그리고 저분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데 끼어들어서 남의 남친분을 패도충이니 그렇게 말하는건 조금...아닌 것 같아 나는 스레주가 무엇을 결정하든 후회만 없었으면 좋겠어 지금 스래주가 16살이고 남친분이 26살이면 솔직히 나도 말리고 싶기는 한데 스레주의 연애사니까 내가 막 뭐라고 할 만한건 아닌것같아 스레주가 좋다고 생각해서 결혼까지 골인하기엔 정말 많은 운이 따르고 많은 노력이 필요할꺼야 결혼을 하고 나서도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지...그걸 스레주와 남친분이 잘 해결할수있다 생각되고 이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생각되면 사귀고 결혼까지 가는거지 그리고 만약에 남친이 한번이라도 때리거나 이미 맞았으면 바로 헤어져 나이차가 많이 나서 때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 때릴기미나 폭력을 쓴다 좋아하고 말고 그냥 헤어져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때리지 않아 더욱 아끼지 그리고 여자를 한번 때린 놈은 계속 때린다 이건 내 경험담이라서 그래 스레주는 그러지 않길 바라
아니지...아무리 좋아서 사귄다고 해도
16은 아직 사리분별 못하는 나이야...
그리고 레스주는 20살 성인 되어서 난 이제 성인이다!어른처럼 사리분별할줄 안다!
이랬었어?아니지...
적어도 중후반은 되야 제대로된 생각이라는걸 하잖아...
그런데 이 여자애는 하물며 미성년자야...사회 땟국물 하나 안 묻혀진 아이잖아....
지금 생활에 만족하든 후회없니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해도 일단은 한번 더 다시 생각하게 해야지....
특히나 남자는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직업도 있고 사회물은 다 먹어본놈인데 이걸 방치하면 어떻게해.....
어조를 강하게 해서라도 다른 사람한테 물 안들게...물든 아이도 정신차리게 애를 뜯어말려야지....
이 정도 아니면 정신못차리고 한창 공부할 나이 지나가고 몸버리고 할껄...
내말이 다 맞다고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20대 초반까지 사회 분위기를 어느정도 다 맛보기 전까지는 주위에서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이건 그루밍범죄잖아.......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는데 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ㅎㅎ
내가 얼굴 보고 반해서, 돈이 많아서 7살 많은 남자를 사귄게 아닌데;; 그리고 19살 때 몸은 아직 처녀였어 ㅋㅋㅋ;
뭐 사실 어릴 때라 마냥 어른스러운게 멋있어보이고 그런건 있긴 해 ㅎㅎ.. 중요한건 스레주가 잘 선택해야하는 거지 ㅎㅎ
나는 뭐 하지마라, 해라 말 안해 그냥 스레주 알아서 잘 선택했으면 좋겠다.
아 참고로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온 시험쳐서 공단에 취업했고, 남자친구는 아직까지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주말마다 만나고 있어 ㅎㅎ
내 삶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고 만나는 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ㅎㅎ
점심시간이넹ㅎㅎ 다들 맛점들하공~~
스레주야 네가 좋다면 할말은 없는데... 왜이리 막장이냐...싶네 ... 흠.. 뭐랄까 이런사람들 덕분에 여성혐오랑 로리콘 기질의 남자가 증가하는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ㅅㅅ 한건 자랑이 아니여... 남자들 다 ㄱㄹ로 보지...
11, 12 쓴사람임.
별별덧글이 다 달렸는데, 그래도 난 11, 12 내가 쓴게 맞다고 생각함.
여기서 별 말을 쏟아내고 역겹다고 하건, 좋다고 하건. 내 말에 이것들을 포함한 전부가 다 담겨있음.
이 세상은 무슨 16, 26? 의 나이를 훨씬 넘나드는 더라운것과 비정상인것들이 난무함.
비슷한 나이가 무슨 좋은걸 전혀 보장해 주지도 못할 뿐더러,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 훨씬 더 중요한게 많음.
여기서 나이로 뒤집어 지는 사람은, 온통 인생이 오만 잡스런 편견시각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생각함.
틀딱들인거지.
잘생각해봐. 이세상에서 중요한건 사람 그 자체고, 그런기회는 인생에 자주 오지 않고, 오직 그 남자가 정말 괜찮은지
후회하지 않을지. 이런것들이 훨씬 중요함.
사람보는 눈이, 나이 따위보다 억배는 더 중요함.
어짜피 이세상은 편견에 쪄들은 암덩어리들이 넘쳐남. 거기 휩쓸리지 않고, 너 생각을 가지는게
너행복을 지키는 일임.
혹시나 26과 잘 안됐다고 쳐도, 그건 나이때문이 아닌, 너가 사람보는 눈이 적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아.
혹은 그걸로 또 배울수 있는게 있겠지.
절대 인생을 편견에 가로막혀 살지 마.
해외를 나가살면.. 이 덧글 모든게 다 우스을거야.
42 // 정상적인거?? 정상적인게 뭔데??? 지들 고정관념으로 남의 행복 잣대를 판단하고, 지들 고정관념대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다.
뭘 어쩌라는 거냐긴. 이해 못하면 끼어들지 말아라.
여긴 어린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케 세상 돌아가는것도모르고 고정관념이 이렇게 박혀 있냐.
고정관념대로 살아가는 부모님 형제 자매가 행복해 보이던?? 고정관념이 행복을 보장하던?? 비고정관념대로 하면 불행을 보장해??
16살 애한테 손 대야할 정도면 주변에 더럽게 여자가 안 붙나부네. 25살이면 한창일때인데ㅋㅋㅋㅋㅋ 어린애나 후려치고 있고. 부모가 26살아들 결혼을 벌써 걱정하는 거 보면 뭐 벌써 답 나왔지. 성인도 안된 애랑있는데 으른이 술이나 쳐드시고ㅋㅋㅋㅋ
그리고 스레 16살에 사귈 때는 남친 25살이 였는데 18살인 지금은 남친이 26살이야? 산수를 못하는거야? 자작을 못하는거야? 아님 남자가 많은거야 뭐야?
42 뭐냐 대체.. 윤리적이지 못하다는거다;; 상식적이지가 않다고 막말로 니 여친이나 남친이 미성년자인데 임신 시켰어 그럼 이게 정상인거냐
정상이랑 비정상이 왜나와?
좋아해서 연애하는데 비정상일거 뭐있어 사람 마음가는대로지
나이차이 지금은 스레주가 미성년자기 떄문에 조금 주변시선이 안좋고
비정상 이라는 소리까지 듣는거같은데
그냥 예쁘게 지금처럼 든든한 힘도되주고 기대기도 하고 연애해
당장 결혼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연애뿐인건데
나중에 스레주 20살 성인되면 그떈 8살차이 더더욱 아무것도 아니야
걱정마 힘내
내가 대체 뭘 본걸까.... 난 정말이지 응원해줄 수가 없다
상대방이 좋아도 자기가 성인이고 상대가 미성년자면 어떻게든 마음을 접는 게 맞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한두 살 차이도 아니고(한두 살 차이여도 성인이랑 미성년자 연애는 싫다만) 이십대중반이 십대랑 만난다는 게 참... 스레주 니가 잘 판단해서 알아서 하렴 어차피 널 응원하거나 네 생각에 맙는 레스만 네눈에 들어올 것 같거든
근데 왜 스레주한테들 뭐라고 하는거야ㅋㅋㅋ? 뭐 나도 미자랑 성인이랑 연애한다는게 충격적이고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 남자 잘못아니냐? 애초에 어린애를 상대로 연애감정을 느끼는게 잘못된거고 미성년자들은 어리숙하지 아직 어린 애들은 성인이 하자는대로 따라가게 되는경우가 많으니까 그래서 미자랑 성인과의 관계가 이런 이유 때문에 사회속에서 비난 받는거고. 근데 여기서 다들 스레주한테 에휴 그렇게살아라 너같은애들깨매 여혐 로리콤이 생긴다라는둥 한심하다는 식으로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짓거리고있네 ㅎㅎ 어린 미성년자를 보호해야한다는 취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관계를 부정하는건게 오히려 역으로 여자애를 골빈년으로 몰아가네..ㅎㅎ
그리고 지금 스레주니가 이걸 보고있는진 모르겠지만 나도 그 관계가 정상이라고 보진 않아 서로 정말 사랑하는걸수도 있겟지 나이를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거니까
근데 지금 대부분의 래스주들이 안좋게 보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야 당장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크고보면 알게 되겠지
한국은 진짜 멀었구나..
미성년과 성년은 그냥 국가가 정한 법적 책임의 틀을 이루는 선일 뿐인데
한두살 차이여도 성년과 미성년의 잣대를 대는 이런 국가는 전세계에 한국 뿐일꺼야
12세와 14세 아동과 미성년 둘의 차이라면 몰라도.
이미 한국은 초6여자애들도 눈물을 흘리고 사랑을 알았다고 하고
전세계의 수많은 또래 인격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사고를 하는데,
오직 한국의 편견에 가득찬 사람들이 정상이나 비정상이네 무슨 보호를 해주어야 하네.. 이런 이야기만 그득하구나.
이런식이면 사실 20대 후반도 더 나이많은 사람에게 보호받아야 하고.. 40대도 60대 재력가들에게 보호받아야 하고
끝도 없는거 아냐?
여기 덧글보면 진짜 징그럽다.
자기가 생각한 틀에서 벗어나면 감내놔라 대추내놔라 하는 틀딱들 특성이 여기에도 그대로 있네..
여기 설마 노인들만 있는거야?
해외나가면 그 어린친구들이 징그럽겠네? 비정상으로 보이고?
진짜 싫다.
언제적 스레를 갱신하냐.. 갱신된 김에 스탑 달고 한 마디만 쓰고 감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야 하네 마네 스레주 말리는 사람들을 무슨 낡아빠진 사고관을 가진 꼰대마냥 취급하면서 이상한 쿨병 걸린 애들이 있는 거 같은데 일단 사람마다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내가 맞고 네가 틀리네 네 생각이 징그럽네 틀딱이네 하는 거 별로 보기 좋지 않고요.. 열아홉이 스물 되자마자 갑자기 철들고 성숙해지는 거 아닌 거 맞는데 일정 나이 이하의 사람들은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게 맞음. 갑갑해 보이겠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결정권을 보호하는 선택이기도 함. 충분한 경험과 생각을 통해 자기의 선택이 어떤 선택인지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선택을 진정 자율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나? 다만 온전히 자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절대적인 나이가 사람마다 다를 뿐임. 그리고 스레주가 몇 살이랬더라.. 개인적으로 나는 불과 1, 2년 전의 나를 떠올리기만 해도 내가 참 어리고 미성숙했구나 하는 생각을 함. 스레주같이 어린 나이에 멋모르고 한 결정이 평생의 후회로 남으면? 어린 시절에 한 선택이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면서 무턱대고 자유만을 강조하는 건 무책임해 보이기도 함. 윗 레스가 한국은 멀었네 니들이 꼰대네 하는 소리가 짜증나서 쓴 건데 아무튼 생각이 다를 만한 문제 가지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함. 고대 스레 갱신시키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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