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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0프로 주작이 아니라고 믿어주고 답변 좀 해줘 다들그러는지 너무 궁금해.
1.일단 이건 나말고도 다른사람들도 그런다더라 데자뷰.
내가 어떤장소에서 어떤행동을 하는순간 그일이 어디선가 본거거든 생각해보니까 100프로 꿈에서 일어난일이야
난 항상 꿈을 정말 의미없는 꿈만 꾸거든?
남들처럼 연예인과 노는꿈, 하늘위로 날아다니는꿈,남잔데 여자가 되는꿈 이런꿈은 꿔본적도 없고 단지 어떤길을 말없이 걷는다거나 길가다 뭘줍거나 청소한다거나 이런거..?
어느날은 내가 꿈에서 푸들 하얀강아지를 길에서 마주쳐.
그아이랑 막 놀고있고 유기견이라서 내가 안고 돌아다니면서 주인찾아주려했던꿈이였어.
그리고 일주일도 안되서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고있는데 역 주변에서 하얀색 푸들강아지가 나한테 오더라 그래서 내가 아무생각없이 귀엽다면서 안았거든?
근데 그순간 기억속에 뭔가가 스쳐지나가는듯하면서 확 기억이 났는데 그장면을 분명 내가 어디서본거야 소름이 돋더라 ;
생각해보니까 확실히 꿈에서 본거였고 꿈에서 본대로 시장쪽에서 주인찾아줬어서 시장으로가보니까 멀리서 주인이 막 강아지찾고있었어;;; 푸들이도 주인봤는지 내품에서 떨어지려고 발버둥치고 결국 주인은 찾아줬는데 그이후로 너무 무서운거야
2.꿈에서 설날에 단한번도 오시지않은 손님이 계셨어.
우리할아버지의 막내동생?이라곤 하신거같았어.
그냥 난 꿈에서 아무생각없이 아~그렇구나 하고 인사하고 넘겼고 꿈에서 깨어난순간 설마 이번에도?라는 생각은 했지만 설이 몇달은 남아서 크게 관심은 안뒀지
그리고 설날이 되고 엄마는 전을 부치고 난 거실에있는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었는데 누군가 오셨더라 아빠가 일어나라고 해서 눈을 살짝떴는데 진짜 난 그꿈을 이어서 꾼줄암
너무 똑같은얼굴에;
난 그날 처음본건데 잠결에 또 오셨네요? 이래서 가족들이 뭔소리냐면서 그랬거든?
아무튼 이런일들이 내가 굉장히많아.
초딩때시작했던거같아
초2때 같이노는무리가 5명인데 꿈에서 그중1명이 이사간다면서 전학간다고 그래서 친구들이랑 나랑 나름 친구보내주기 파티한다면서 떡볶이사고 과자사서 놀이터에서 해주고 그랬어
꿈에서 깨어나고 그날 학교에 갔는데 걔가 나보고 나 다음주에 전학가 이러는거야 그게 아직도신기해서 똑똑히 기억하거든 너무놀랬었어;내가 아까 나 꿈에서 너 전학가는꿈꿯다고 하니까 애들이 오 예지몽꿧네? 이러고 말았는데 난 진짜 놀랬거든.
실제로 놀이터에서 떡볶이에 과자사서 파티해줫거든..
그냥 예지몽 아닐까?
나도 그런적은 꽤나 있어서 말이지.
그렇게 놀랄일은 아니라고봐~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그냥 단순한 예지몽같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항 필욘 없는듯
그냥 받아들이고 즐겨ㅋㅋㅋ 다른사람들은 저렇지 않다는건 너가 특별하다는거니까
나도 그런적이 꽤 있어서 전에 찾아봤었거든...? 근데 예지몽을 자주 꾼다는건 신기가 있거나 영이 맑아서 그런거랬어...나쁜건 아닌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아
나도 가끔 꾸는데 "오 신기한데~ㅋㅋ" 하고 넘어갔어!! 꿈에 나쁜 일이 나온 게 아니면 무섭다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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