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4/09 21:34:09 ID : Mry7y2Ns3Cr 0
엄마가 자꾸 내 일에 간섭하려 들어.특히 공부.여기까지는 흔한 고민같지? 나 24살이야.이 나이 쳐먹고 이런거로 여기에다 글까지 쓰는 상황이 너무나도 자괴감 든다.... 학창시절부터 그놈의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헬리콥터 부모라고 해야할까,그 망할 년 이제 지긋지긋하다.....듣는 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18/04/09 22:34:44 ID : rzcGr802k9w 0
수학과 물리를 잘하면 공대가서 먹고사는 데 지장없지
3 이름없음 2018/04/09 22:45:58 ID : NtijharcNwH 0
난 고딩때까지그래서 맞기까지 하고, 대학교 4학년까지도 통금있고 공부뿐아닌 모든 인간관계 까지 간섭했어. 너무 외롭고 내가 너무싫어서 자살까지도 생각했었지. 그래서 애들이랑도 맘껏 못놀고 내가 가려사귀고 피해의식 쩔다가 최근 직장이 너무 빡센곳이라 자취방 얻으면서 조금 성격이 유해졌어. 오히려 지금은 내가 더 공부에 집중하는 편이야. 이제는 내가 내 먹고살길 찾아야지. 오히려 요즘은 별로 안놀러다니고, 부모님께도 자주 못찾아뵈니까, 부모님쪽에서 공부좀 그만하고 주말에는 좀 놀러오라는편이야ㅋㅋ 확실히 계기가 생기고 출가해서 조금 달라진모습들 보여드리면 유해지시더라구ㅋㅋ
4 이름없음 2018/04/09 23:25:39 ID : Mry7y2Ns3Cr 0
그렇구나.나도 공대야.그렇지만 정말 그놈의 간섭...미치겠다...그래서 그런지 오늘 술먹었어
5 이름없음 2018/04/09 23:58:14 ID : rzcGr802k9w 0
적성에 맞지 않아? 수학은 파다보면 재밌는 학문이던데 미적분풀면 성취감이 든달까 취업하라고 강요받은거야?
6 이름없음 2018/04/10 08:00:47 ID : Mry7y2Ns3Cr 0
적성에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냐.진짜 시시콜콜한 것까지 간섭하며 하라고 재촉해서 그렇지
7 이름없음 2018/04/11 15:37:00 ID : WmNs03xyHCj 0
아... 내 인생은 부모님이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가 사는건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간섭하는건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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