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드래곤은 어떻게 키워야되는거야?! (299)
2.앵커로 그림그린다 (177)
3.너는. (29)
4.친구들과 문자를 하는중이다! (5)
5.노는게 젤 좋앜ㅋㅋㅋ (38)
6.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71)
7.나는 피자 배달 알바 (49)
8.무인도에 표류됬어! (32)
9.한가한 하루의 시작 (15)
10.상상 속의 생물 여자친구☆(1회차 완결/차기작 설정 중) (283)
11.다른세계로 가는 문이 열렸다. (108)
12.치킨 먹고 싶다. (780)
13.여명의 이데올로기 (15)
14.지구별고양이 (46)
15.지각! 지각이다아~☆ (162)
16.도전, 하시겠습니까? (44)
17.친구 카톡 앵커 받는다 (40)
18.첫 앵커 (55)
19.앵커로 쓰는 판타지 라노벨 [평범한 고등학생 온톨로지] 1권째 (14)
20.모두의 자캐를 만드는 스레 (27)
1
이름없음
2018/06/03 17:51:19
ID : NzgqqmIE8nS
22
내 이름은 , 옆집에서 치킨냄새가 나서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어떤 식으로 치킨을 구할까.
1. 휴대폰을 꺼내 치킨집에 전화걸어서 주문한다.
2. 직접 만들어먹는다.
3. 옆집에 쳐들어가서 치킨을 훔친다.
4. 내가 치킨이 된다.
이 Dice(1,4★) 다이스를 굴린다.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302
이름없음
2018/06/05 23:55:02
ID : jimNusjbck3
0
❤️3❤️
303
이름없음
2018/06/05 23:55:07
ID : 60nxDvwnwoI
0
이보시오 스레주 양반...! 내가 증인이오!
10 보고 너무 기뻐서 를 달았단 말이오...!
304
이름없음
2018/06/05 23:56:06
ID : NzgqqmIE8nS
0
어 다시 레스를 살펴보니 증인이 있네요 쳇 아쉽다(??)
그러면 10 다이스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넵 확인했습니다 인정할게여!!
305
이름없음
2018/06/05 23:56:43
ID : jimNusjbck3
0
고맙소❤️3❤️
답례로 스레주를 드리리다
306
이름없음
2018/06/05 23:58:14
ID : 60nxDvwnwoI
0
고맙소... 정말로 고맙소...!
?!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금까지 다 합쳐서 15인가.
307
이름없음
2018/06/05 23:59:41
ID : jimNusjbck3
0
세 레스다 2만 넘으면되겟다!!
308
◆9vxA7yZg2NB
2018/06/06 00:00:23
ID : NzgqqmIE8nS
0
으아니 차 내가 답례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으사양반...!
크흠 아무튼 혼란스러우실 타 레스주님들을 위해 중간 스코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15 입니다
제임스의 파워력 = 21
김 뿌링클의 파워력 = 3 + 10 + 2 (남은 다이스 3개)
309
이름없음
2018/06/06 00:34:14
ID : 6mIMkmtzfgj
0
세 레스!!
310
이름없음
2018/06/06 00:36:56
ID : 6mIMkmtzfgj
0
Dice(1,10) value : 6
311
이름없음
2018/06/06 00:41:12
ID : O3zU0txO8nO
0
짝짝짝!!!! 금손!!
312
이름없음
2018/06/06 00:41:43
ID : jimNusjbck3
0
뿌링클이 이기는 날이 오다니 ㅠㅠ
313
이름없음
2018/06/06 01:13:09
ID : Gnwmk3DAi66
0
그래도 주사위는 다 굴려야지
dice(1,10) value : 6
314
이름없음
2018/06/06 08:28:04
ID : xPhfcE2tAmF
0
주사위가 있으면 굴려야지!
dice(1,10) value : 2
315
이름없음
2018/06/06 08:28:11
ID : xPhfcE2tAmF
0
ㅠ
316
◆9vxA7yZg2NB
2018/06/06 11:15:53
ID : NzgqqmIE8nS
0
제임스의 파워력 = 21
김 뿌링클의 파워력 = 3 + 10 + 2 + 6 + 2 = 23
주사위 1분 더 남아있긴 하지만 기다려도 굴릴 분이 안 보이시니 그냥 이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17
◆9vxA7yZg2NB
2018/06/06 11:22:57
ID : NzgqqmIE8nS
0
하룻밤 꼴딱 세면서 뜬 맞짱의 결과, 아슬아슬하게 내가 이겼다.
제임스씨의 연령대가 중년인지라 밤샘체력이 후달렸던게 승리의 큰 도움이 되었다.
훗, 이제 신비한 붉은 빛깔의 알은 온전하게 내 소유란 말씀!
"크윽.....분하다! 내가 10년만 젊었더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을텐데.....!"
"세월의 흐름은 아무도 못 막으니 어쩔 수 없죠~ 그럼 전 이만 갑니다! 다신 보지 말아요 우리!"
318
◆9vxA7yZg2NB
2018/06/06 11:28:01
ID : NzgqqmIE8nS
0
나는 신비한 알을 품에 꼬옥 껴안은 채로 마석광산 밖으로 나와 검은 숲을 거닐기 시작했다.
나무들이 전부 까만 재가 되서 그런지 동쪽 하늘에서 서서히 동이 트는게 아주 잘 보였다.
마을로 돌아가면 당장 가까운 여관에 들어가 한 숨 푹 자야지...
319
◆9vxA7yZg2NB
2018/06/06 11:32:45
ID : NzgqqmIE8nS
0
피곤에 찌들어버린 나와 달리, 그 알은 매우 쌩쌩하게 몸통을 흔들거리고 있었다.
짜식, 처음으로 밖에 나와서 기분이 좋나보네. 괜히 흐뭇해지는 걸?
나는 기분 좋아보이는 알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문득 중요한 것이 떠올랐다.
그건 바로.....
320
◆9vxA7yZg2NB
2018/06/06 11:39:24
ID : NzgqqmIE8nS
0
1. "신비한 알의 이름을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2. "갑자기 이세계로 오게 되어서 헤어지게 된 악마장군이 걱정되네. 나 없다고 질질 짜는 거 아냐?
3. "어제 검은 숲에서 만났던 그 창조신.....설마 아직도 길을 헤메고 있는건 아니겠지?"
4. "생각해보니까.....마석광산에서 결국 알만 캐오고 돈을 하나도 벌지 못했잖아?!"
5. "나.....분명 죽어서 유령상태일텐데, 평범한 사람처럼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대화도 하네?"
6. "으아아악?! 3일 연속으로 치킨을 먹지 못했어!"
가 Dice(1,6★) 다이스를 굴린다.
321
이름없음
2018/06/06 11:45:08
ID : xPhfcE2tAmF
0
dice(1,6) value : 5
제발제발제발
322
이름없음
2018/06/06 11:45:27
ID : xPhfcE2tAmF
0
안돼!!!!!평범한 고민을 하지 마!!!!!@
323
이름없음
2018/06/06 11:50:18
ID : NzgqqmIE8nS
0
"나.....분명 죽어서 유령상태일텐데, 평범한 사람처럼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대화도 하네?"
그렇다. 레스가 300이 넘어서 정주행하기 귀찮은 레스주들을 위해 간단설명을 하자면,
나는 때 미친놈들을 피해 도주하다가 트럭에 치여서 이미 죽은 상태인 것이다...
324
◆9vxA7yZg2NB
2018/06/06 12:01:45
ID : NzgqqmIE8nS
0
이세계에 소환 되면서 자동적으로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된걸까? 생각할 수록 의문이 깊어진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내 몸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어차피 집으로 돌아가긴 그른 것 같고, 악마장군도 차원이 달라서 못 찾아오는 것 같으니.
325
◆9vxA7yZg2NB
2018/06/06 12:06:29
ID : NzgqqmIE8nS
0
"여행 도중에 치킨도 먹을 수 있게 된다면 금상첨화고! 그치 애기야?"
나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마냥 신비한 알을 가볍게 터치했다.
알은 내 손길이 마음에 드는지 움직임이 나른해졌다. 얼굴은 안 보이지만 파악하기 쉬운 성격이군.
326
◆9vxA7yZg2NB
2018/06/06 12:11:02
ID : NzgqqmIE8nS
0
그렇게 혼자서 알에게 계속 말을 걸며 걷다보니 어느새 마을까지 도착했다.
나는 곧장 여관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돈을 내고 침대에 누워 씻지도 않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 속에서.......
1. 창조신이 나타났다.
2. 악마장군이 나타났다.
3. 치느님이 나타났다.
4. 신비한 붉은 빛깔의 알이 나왔다.
5. 자유기재
327
이름없음
2018/06/06 12:12:51
ID : tbjvxCpdO2l
0
Dice(1,5) value : 2
328
이름없음
2018/06/06 12:13:53
ID : tbjvxCpdO2l
0
잠깐만 너 왜 꿈속에(말잇못)
329
이름없음
2018/06/06 12:15:35
ID : Ai8jdB9jzhu
0
우리 뿌링클 이제 잠도 편하게 못 자겠구나!!ㅋㅋ
330
◆9vxA7yZg2NB
2018/06/06 12:16:49
ID : NzgqqmIE8nS
0
그렇게 혼자서 알에게 계속 말을 걸며 걷다보니 어느새 마을까지 도착했다.
나는 곧장 여관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돈을 내고 침대에 누워 씻지도 않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 속에서 악마장군이 나타났다.
"흑....흐으윽.....흐아아아아ㅏ아아아앙ㅠㅠㅠ!!! 주인니이이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능력이 부족해 직접 찾아오지 못하고 꿈 속을 통해 연락하는 쓸모없는 노예인 저를 벌해주셔요!!"
331
◆9vxA7yZg2NB
2018/06/06 12:21:22
ID : NzgqqmIE8nS
0
아니 이제 겨우 푹 쉬는가 했더니..........니가 왜 거기서 나와?
울면서 내게 앵겨드는 악마장군을 본 나는 기겁하면서 그를 발로 차버렸다.
"뭐래?! 난 너 보기 싫거든 이 싸패야!!! 당장 내 꿈에서 꺼져!!!!!!!!!"
"하읏♥ 하앙♥ 하아아아아앗♥ 주인님의 분노가 담긴 발길질.....황송합니다♥"
332
◆9vxA7yZg2NB
2018/06/06 12:25:23
ID : NzgqqmIE8nS
0
와..........진심 미쳤다.....며칠 못 본 사이에 M성향 이 더 심해졌는데?
때려봤자 내 몸만 힘들고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할 것 같아 악마장군을 발로 차는 걸 그만뒀다.
대신 그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이 곳에 온 용건을 빠르게 물어보기로 했다.
-
중요한 순간에 죄송하지만 잠깐 끊고 밖에 나갔다 올게요!
333
이름없음
2018/06/06 12:43:15
ID : O3zU0txO8nO
0
똥싸따 끊긴거같아 뒷이야기가 더 필요해.
334
◆9vxA7yZg2NB
2018/06/06 13:25:44
ID : NzgqqmIE8nS
0
"...........너, 대체 어떻게 내 꿈 속에서 나타난거야? 차원도 다를텐데."
"제 저택에 있는 고용인들을 싸그리 몽땅 야근 시켜서 주인님의 정신과 연결 될 수 있는 고오급 향수를 만들었답니다~!
그 향수를 뿌리고 잠에 들면, 주인님과 제 꿈이 연♥결 될 수 있어요!"
335
◆9vxA7yZg2NB
2018/06/06 13:35:19
ID : NzgqqmIE8nS
0
이런 미친?! 고작 나를 만나기 위해 고용인들을 몽땅 야근 시켰다고?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을 다 봤나!
기분이 확 가라앉아버린 나는 지금보다 2배 더 멀리 악마장군과 떨어졌다. 그러자 그가 다시 울상을 짓기 시작했다.
"주인니이이임ㅠㅠㅠ......겨우겨우 힘들게 만났는데, 이렇게 자꾸 피하시기만 하면....제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흑...흑..."
"힘든 건 니가 아니라 야근한 고용인들이겠지. 내가 이세계에서 어제오늘 좀 많이 고생해서 쉬고싶은데, 좋은말 할 때 나가주면 안될까?"
336
◆9vxA7yZg2NB
2018/06/06 13:49:18
ID : NzgqqmIE8nS
0
"네에,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오늘의 만남은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밤에 다시 꿈 속으로 찾아오는 수 밖에..(???)
마지막으로.......무슨 수를 쓰더라도 주인님이 계시는 이세계로 모시러갈테니, 그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주세욧!"
"뭐 임마!? 꿈에도 이세계에도 둘다 나타나지마 이자식ㅇ.....ㅡ"
337
◆9vxA7yZg2NB
2018/06/06 13:53:39
ID : NzgqqmIE8nS
0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악마장군은 연기처럼 사라졌고..... 나도 자연스럽게 두 눈이 떠져 현실로 돌아왔다.
젠장! 이젠 마음 편하게 두다리 쭉 펴고 자는 건 글러 먹었네! 커피같은 걸 마시면서 밤을 세야하나?
나는 쯧, 하고 혀를 차며, 침대에서 일어나 옆에 뒀던 신비한 알을 들고 뭐 좀 먹으러 아래로 내려갔다...
338
◆9vxA7yZg2NB
2018/06/06 13:57:59
ID : NzgqqmIE8nS
0
소매치기로 훔친 돈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최대한 싸고 양 많은 걸로 골라먹어야지.
그나마 알이 부화하지 않아서 먹일 돈이 안 들어가서 참 다행이다.
김 뿌링클이 먹을 음식은?
1.치킨과 맥주
2.빵과 수프
3.오리구이와 샐러드
4.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
5.신선한 과일 세트
6.레몬 뿌린 신선한 생선구이
7.주먹밥
8.커피와 토스트
9.곤충튀김ㅋ
가 Dice(1,9★) 다이스를 굴린다.
339
이름없음
2018/06/06 14:01:47
ID : Ai8jdB9jzhu
0
아니 곤충튀김 진짴ㅋㅋ
Dice(1,9) value : 1
340
이름없음
2018/06/06 14:03:03
ID : Ai8jdB9jzhu
0
우아아아아아앜앜아 드디어 치킨 먹고 이 스레는 끝나 버리는 것인가!
341
◆9vxA7yZg2NB
2018/06/06 14:05:53
ID : NzgqqmIE8nS
0
무슨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나는 눈에 띄는 메뉴를 하나 발견하였다.
3일 전부터 줄곧 먹고 싶었던 '치킨'과 맥주를 동시에 파는 보배로운 메뉴였던 것이다!
작은 여관이라서 메뉴따위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게 웬 떡이냐!!!
나는 그 메뉴를 보자마자 가격이고 뭐고 눈이 돌아가 무조건 시켜먹기로 마음 먹었다.
342
이름없음
2018/06/06 14:06:43
ID : Gnwmk3DAi66
0
드디어 취킌인가
343
◆9vxA7yZg2NB
2018/06/06 14:12:03
ID : NzgqqmIE8nS
0
"아주머니!!!!!!!!!! 여기 '치킨과 맥주' 하나 주세요!!!!!!!!!!!!!"
"아하핫, 목청 좋은 처자네! 알았어. 금방 튀겨 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잠시 후, 아주머니가 가져온 치킨의 상태는...?
1. 매우매우 바삭하고 맥주랑 잘어울리는 환상의 치킨이였다. (엔딩B: 신나는치맥엔딩)
2. 치킨이긴 한데, 이세계 디버프를 받아서 눅눅하고 맛이 없었다....ㅠㅠ
3. 잘 만들고 가져오시던 도중, 손이 미끄러지셔서 치킨을 바닥에 떨어트렸다....ㅠㅠ
4. 치킨을 먹으려던 도중, 여관에 양아치들이 들어와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5. 갑자기 옆에 뒀던 신비한 알이 깨어나 내가 먹을 치킨을 스틸해갔다.
가 Dice(1,5★) 다이스를 굴린다.
344
이름없음
2018/06/06 14:13:45
ID : Gnwmk3DAi66
0
dice(1,5) value : 5
가자가자
345
이름없음
2018/06/06 14:14:23
ID : Gnwmk3DAi66
0
좋아 벌써부터 이 스레를 끝네게 할순없지
346
이름없음
2018/06/06 14:16:18
ID : q7vDxQq2K1v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둬!! 이제 치킨좀 먹게 해달라고!!
347
◆9vxA7yZg2NB
2018/06/06 14:17:29
ID : NzgqqmIE8nS
0
1분이 1시간 같았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주머니가 주문한 치킨과 맥주를 가지고 오셨다.
오래간만에 맡는 기름진 튀김의 향기와 시원해보이는 맥주의 빛깔이 무척이나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일단 가장 좋아하는 날개부위부터 먹어보실까ㄴ......................어라?
348
이름없음
2018/06/06 14:18:14
ID : Ai8jdB9jzhu
0
설마 알에서 병아리 나오는 건 아니겠지!
349
◆9vxA7yZg2NB
2018/06/06 14:23:22
ID : NzgqqmIE8nS
0
치킨을 먹으려던 순간, 옆에 뒀던 신비한 알이 매우 환한 빛을 내며 깨어나기 시작했다.
아니 얘가 갑자기 밥 먹으려는 순간에 왜 이래?! 타이밍 한번 참 끝장나네 진짜!!!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도 알을 보고 당황했는지, 들고 있던 쟁반을 바닥에 떨어트리셨다.
"에그머니나! 이게 뭐시여?!"
"지, 진정하세요 아주머니! 사실 저 알이 신비한 생명체가 들어있는 알이거든요!! 당황스럽겠지만 새 생명의 탄생이니 축복해주세요! (???)"
350
이름없음
2018/06/06 14:24:44
ID : Gnwmk3DAi66
0
이제 그것이 너의 치킨을 먹게될거야 링클아
351
이름없음
2018/06/06 14:29:28
ID : NzgqqmIE8nS
0
그렇게 내가 아주머니를 진정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이 완전히 깨졌다.
나는 깨진 알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려서 당장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봤다.
1. 새끼 드래곤
2. 어린 요정
3. 병아리
4. 악마 날개가 달린 어린애
5. 천사 날개가 달린 어린애
6. 어린 인어
7. 새끼 케르베로스
8. 새끼 유니콘
9. 이 번호가 걸리면 자유앵커
가 Dice(1,9★) 다이스를 굴린다.
352
이름없음
2018/06/06 14:30:31
ID : q7vDxQq2K1v
0
dice(1,9) value : 3
353
이름없음
2018/06/06 14:30:47
ID : q7vDxQq2K1v
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병아리가 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9vxA7yZg2NB
2018/06/06 14:32:56
ID : NzgqqmIE8nS
0
그렇게 내가 아주머니를 진정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이 완전히 깨졌다.
나는 깨진 알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려서 당장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봤다.
그 안에는.....아주 귀엽게 생긴 붉은빛의 병아리가 들어있었다.
"우와! 색이 좀 특이하지만 엄청 귀엽게 생긴 병아리잖아?!"
355
◆9vxA7yZg2NB
2018/06/06 14:34:32
ID : NzgqqmIE8nS
0
붉은빛의 병아리는 잠시동안 나를 빤히 바라보다가
놀랍게도 작은 부리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엄마! 배고파염! 밥쥬세여!!"
356
이름없음
2018/06/06 14:36:23
ID : xPhfcE2tAmF
0
병아리가 치킨을 먹는구나!
357
이름없음
2018/06/06 14:39:05
ID : Ai8jdB9jzhu
0
내가 예언에 성공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동족상잔을...
358
◆9vxA7yZg2NB
2018/06/06 14:40:18
ID : NzgqqmIE8nS
0
뭐지? 몰래카메라 인가? 누가봐도 병아리처럼 보이는 애가 왜 인간의 말을 구사하고 있지??
병아리는 나를 보며 밥달라고 삐약거리다가 식탁에 있는 치킨과 맥주를 발견했다.
"엄마! 나 조기있눈거 머글래!"
태어나자마자 동족상잔을 하고 싶어 하다니, 무서운 아이...!
갓 태어난 애기에게 기름진 음식과 술이 좋을리가 없고, 애초에 내가 먹을 음식이기 때문에 나는 병아리를 말렸다.
359
◆9vxA7yZg2NB
2018/06/06 14:47:54
ID : NzgqqmIE8nS
0
"안돼. 너 같은 애기는 저런거 먹으면 큰일나."
"이잉.....나 애기아냐! 백년동안 알 속에서 코- 한거 뿌니거든!"
병아리가 말하는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알속에서 백년동안 자고 있었다고?!
갑자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해버린 나는 그만 실수로 병아리를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병아리는 그걸 기회 삼아 쪼르르 치킨접시로 굴러가버렸다.
360
◆9vxA7yZg2NB
2018/06/06 14:52:38
ID : NzgqqmIE8nS
0
"와아아앙! 잘 묵겟쯉니다!!!"
"안돼에에ㅔ에ㅔㅔ에ㅔ에에ㅔ에에에에ㅔㅔㅔ!!!!!"
내 혼신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병아리는 순식간에 치킨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그 쪼끄만 부리로 뼈와 살을 확실하게 분리해서 먹는 것이 얄미워 죽을 뻔했다.
드디어 치킨을 먹을 수 있게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게 웬 날벼락이야......!
361
◆9vxA7yZg2NB
2018/06/06 14:57:00
ID : NzgqqmIE8nS
0
"꺼흑, 잘 머겄따. 술은 써서 시르니까 엄마 주께."
병아리는 한쪽 날개로 맥주병을 내가 있는 곳으로 밀어주었다.
그 맥주는 이미 시간이 오래지나 미직지근해져서 안 먹느니만도 못했다.
하아.........이런 게 나올 줄 알았으면 그냥 제임스씨에게 알을 넘기는 거였는데.
362
◆9vxA7yZg2NB
2018/06/06 14:59:58
ID : NzgqqmIE8nS
0
맹랑한 병아리를 보며 김 뿌링클이 차후에 할 행동은?
1. 병아리를 잡아서 아주머니에게 건내 이걸로 치킨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2. 역시 인생은 솔플이다. 병아리를 버리고 혼자 여관 밖으로 나간다. (물론 돈은 냈다.)
3. 화가 나지만 꾹 참고 일단 침착하게 미지근한 맥주를 마신다...
4. 자유기재
363
이름없음
2018/06/06 15:01:20
ID : q7vDxQq2K1v
0
dice(1,4) value : 1
364
이름없음
2018/06/06 15:01:36
ID : q7vDxQq2K1v
0
얔ㅋㅋㅋㅋ 잠만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원한게 아니라곸ㅋㅋㅋㅋㅋ
365
◆9vxA7yZg2NB
2018/06/06 15:05:37
ID : NzgqqmIE8nS
0
나는 배가 통통하게 부른 채로 만족스럽게 누워있는 병아리의 양 다리를 잡아
옆에 있던 아주머니에게 즉시 건내주었다. 내게 잡혀버린 병아리는 당황했는지 온 몸을 버둥거렸다.
"저기.....처자? 갑자기 얘를 왜 나한테 주는거래?"
"아주머니의 실력이라면 얘를 맛있는 치킨으로 만들 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부탁드립니다."
366
이름없음
2018/06/06 15:08:45
ID : Ai8jdB9jzhu
0
누가 다이스를 굴려도 1번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 역시나...
367
이름없음
2018/06/06 15:10:17
ID : z9bjy6koIIH
0
아니...잠깐만...이건..아니야
368
이름없음
2018/06/06 15:10:37
ID : z9bjy6koIIH
0
뿌링클의 인생이 이렇게 흘러갈ㄹ ㅣ없는데..
369
이름없음
2018/06/06 15:11:20
ID : q7vDxQq2K1v
0
다들 미안하다!! 내 주사위 굴리기 실력이 그지같아서!!
370
◆9vxA7yZg2NB
2018/06/06 15:11:56
ID : NzgqqmIE8nS
0
"에구구, 아까전에는 새 생명의 탄생이니 축복해달라면서, 갑자기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당황스럽구만."
"제가 스레의 주인공인지라, 앵커받는 레스에 따라서 성향이 엿가락 바뀌듯이 변하거든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엄마! 내가 잘모태써어어....다음엔 엄마꺼 안빼서머글께...ㅠㅠㅠㅠ"
나와 아주머니의 대화를 들은 병아리는 얼굴이 파랗게 질리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귀엽고 불쌍한 모습이지만 기분이 상한 내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371
◆9vxA7yZg2NB
2018/06/06 15:14:35
ID : NzgqqmIE8nS
0
김 뿌링클의 부탁을 들은 아주머니의 반응은?
1. 기분은 좀 찝찝하구만 돈 준다니까 튀겨주기로 했다.
2. 오늘 막 태어난 병아리를 튀기고 싶지 않으니 거절했다.
가 Dice(1,2★) 다이스를 굴린다.
372
이름없음
2018/06/06 15:15:31
ID : z9bjy6koIIH
0
dice(1,2) value : 1
22222222222가즈아 곱게 끝날리 없는 뿌링클~~
373
이름없음
2018/06/06 15:15:43
ID : z9bjy6koIIH
0
아..미안..
374
이름없음
2018/06/06 15:16:15
ID : q7vDxQq2K1v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1나올까봐 무서워서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병아리야!!!!
375
이름없음
2018/06/06 15:18:59
ID : z9bjy6koIIH
0
병아리 날개있으니까 알아서 도망가겠지..
스레주 믿어봄..ㅎ(동공지진)(당황);;;
376
◆9vxA7yZg2NB
2018/06/06 15:23:55
ID : NzgqqmIE8nS
0
"오늘 막 태어난 새끼를 튀기려니 기분이 좀 찝찝하지만.....돈을 준다니 어쩔 수 없지. 작아서 30분 안에 다 완성될테니 조금만 기다리렴."
"네! 최대한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아주머니!"
나는 병아리를 들고 주방으로 가는 아주머니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아주머니의 손에 들려가는 병아리는 삐약삐약 울면서 마지막까지 나를 불렀지만 애써 무시했다.
"엄마아아아아!! 엄마아아ㅏㅏㅏㅏ!!"
, 374, 375
병아리의 죽음을 슬퍼하는 분들이 많으니 딱 한번만 더 주사위를 굴릴 기회를 드릴게요!
377
이름없음
2018/06/06 15:30:36
ID : NzgqqmIE8nS
0
아주머니가 병아리를 들고 주방 문으로 들어가려는 그 순간ㅡ.....
1. 어제 헤어졌던 창조신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병아리를 낚아챘다.
2. 갑자기 여관에 양아치들이 들어와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3. 병아리가 부리로 아주머니의 손을 쪼고 스스로 도망쳤다.
4.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주방으로 들어가려던 아주머니를 말렸다.
5.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이 참 좋았다^^ (그대로 튀김진행)
가 Dice(1,5★) 다이스를 굴린다.
378
이름없음
2018/06/06 15:32:22
ID : q7vDxQq2K1v
0
dice(1,5) value : 1
379
이름없음
2018/06/06 15:32:36
ID : q7vDxQq2K1v
0
휴우... 일단 살렸다?
380
이름없음
2018/06/06 15:33:57
ID : lfUZeKZbcoE
0
다행히 살았구나! 무서워서 다이스 못 굴렸는데
381
이름없음
2018/06/06 15:36:20
ID : z9bjy6koIIH
0
ㅋㅋㅋㅋㅋㅋ나도 쫄아서 새로고침만 계속 눌렀다 ㅋㅋ
382
이름없음
2018/06/06 15:38:27
ID : NzgqqmIE8nS
0
아주머니가 병아리를 들고 주방 문으로 들어가려는 그 순간, 어제 헤어졌던 창조신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병아리를 낚아챘다.
창조신은 급하게 달려왔는지 숨을 헉헉 거리며 내쉬고 있었다. 길치면서 여기까지 용캐도 잘 찾아오셨네?
"헉.....허억......김 뿌링클!!!!! 특수이벤트로 힘들게 구한 신수를 치킨으로 튀겨먹는다니 제정신이야...?"
"내가 스레 주인공인데, 신수를 굽든 튀기든 뭔 상관이람. 그리고 내 이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대?"
383
◆9vxA7yZg2NB
2018/06/06 15:43:46
ID : NzgqqmIE8nS
0
창조신은 옆에서 당황스러워하는 아주머니를 마법으로 잠재운 뒤, 내 질문에 대답하였다.
하긴, 이세계의 사람 앞에서 대놓고 메타픽션적인 이야기를 하긴 어렵겠지...
"어제도 말했지만, 나는 창조신이라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알고있다구."
"근데 어제 길은 왜 잃었어?"
384
이름없음
2018/06/06 15:50:02
ID : NzgqqmIE8nS
0
"으윽......그건 창조신보다 더 높은 상위존재인 다이스갓님 때문에 그런거야!
다이스갓님께서 우리 둘이 같이 다니면 스레가 재미없어진다며, 억지력으로 우리 둘을 때어놓았어."
"다이스갓이라, 어째선가 운빨좃망겜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을 가지신 분이로구만."
385
◆e1xyE08phs9
2018/06/06 15:56:25
ID : NzgqqmIE8nS
0
"뭐....그건 대충 넘어가고! 어서 이 신수나 달래줘. 지금 얘가 무서워서 덜덜덜 떨고 있잖아.
아직 세상을 잘 몰라서 건방진 부분이 조금 있겠지만, 성장하면 엄ㅡ청 쓸모있어질테니 버리거나 죽이지 말고 둘이서 잘내야 해?"
창조신은 내 두 손에다가 떨고 있는 병아리를 조심스럽게 올려주었다.
내게로 온 병아리는 흠짓 놀라더니 고개를 푹 숙이고 내 눈치를 슬쩍슬쩍 보기 시작했다.
386
◆9vxA7yZg2NB
2018/06/06 16:00:30
ID : NzgqqmIE8nS
0
으악 진지한 순간인데 인증코드 오타났닼ㅋㅋㅋㅋㅋ
김 뿌링클이 눈치를 보고 있는 병아리에게 건내줄 말은?
1. ..........미안. 치킨에 눈이 멀어서 어린애 같은 행동을 했네. 다음부터는 튀긴다거나 구워버린다는 말 같은 거 하지 않을게.
2. 오늘은 용서해주겠지만 다음부턴 행동 똑바로 해라?
3. 자유기재
387
이름없음
2018/06/06 16:01:00
ID : q7vDxQq2K1v
0
dice(1,3) value : 2
388
이름없음
2018/06/06 16:01:17
ID : q7vDxQq2K1v
0
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앙!!!!!
왜 자꾸 저런 답이 나오냐고!!!!!
389
이름없음
2018/06/06 16:02:29
ID : z9bjy6koIIH
0
ㅋㅋㅋㅋ뿌링클 인성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없음
2018/06/06 16:04:06
ID : 60nxDvwnwoI
0
다이스 안 굴리고 그냥 선택해도 되는 거 아니었어? ㅋㅋㅋ
391
이름없음
2018/06/06 16:05:33
ID : NzgqqmIE8nS
0
다이스 굴리라는 말 없으면 그냥 셋 중에서 원하는 숫자를 고르면 되는데....!
"오늘은 용서해주겠지만 다음부턴 행동 똑바로 해라?"
"네....네에.....잘모해쪄여 엄마....."
내 말을 들은 병아리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내게 고분고분 사과를 하였다.
창조신이 키우면 엄청 쓸모있어지는 신수라니 어쩔 수 없이 계속 키우지 뭐.
392
◆9vxA7yZg2NB
2018/06/06 16:09:29
ID : NzgqqmIE8nS
0
우리 둘의 대화를 들은 창조신은 한숨을 푹 쉬며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아 진짜, 쟨 또 뭐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저러는 거람?
"으으으....이럴 때는 상냥하게 기운을 북돋아줘야지! 그러면 애가 더 겁 먹는단 말이야!!"
"시끄러, 너무 오냐오냐 대해도 육아에 안 좋아."
393
이름없음
2018/06/06 16:12:14
ID : q7vDxQq2K1v
0
아... ㅏ앙.... ㅏ아아아아ㅏ!!!
그런거였어?1
제기랄!!!!
394
◆9vxA7yZg2NB
2018/06/06 16:15:20
ID : NzgqqmIE8nS
0
"........그럼, 이름이라도 예쁘게 지어줘. 설마 계속 '병아리'나 '야'라고 부를 생각은 아니지?
신수와 친해지는 가장 중요한 첫단계는 꼬박꼬박 이름을 불러주는 거란 말이야!"
"병아리는 병아리라고 부르는게 가장 좋은ㄷ.......아, 알았어. 지어줄테니까 잔소리 좀 그만 해."
395
◆9vxA7yZg2NB
2018/06/06 16:19:26
ID : NzgqqmIE8nS
0
김 뿌링클이 앞으로 사용할 병아리 신수의 이름은?
1. 병아리에서 따와서 '아리'
2. 빨간털을 가졌으니 '빨갱이'
3. '노예 2호' (1호는 악마장군 걔)
4. '히드라'
5. '양념이'
6. '프라이드'
7. 작으니까 '쪼꼬미'
8. '조랭이'
이 Dice(1,8★) 다이스를 굴린다.
396
이름없음
2018/06/06 16:19:55
ID : z9bjy6koIIH
0
dice(1,8) value : 1
397
이름없음
2018/06/06 16:24:10
ID : xPhfcE2tAmF
0
난 양념이가 좋은데.. 노예 2호나
398
◆9vxA7yZg2NB
2018/06/06 16:27:57
ID : NzgqqmIE8nS
0
나는 내 손에 들려있는 병아리를 보며 큰 목소리로 외쳤다.
"야, 이제부터 네 이름은 병아리에서 따와서 '아리'야. 앞으로 아리라고 부를테니까 그럴 줄 알아."
내가 말한 것을 들은 ㅂ...아니, 아리는 움츠려있던 몸을 살짝 피고 내 얼굴을 놀라워하는 표정으로 올려다 봤다.
아무래도 이름을 지어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보다........근데 이렇게 놀랄 만큼 내가 못되게 굴었나?
399
이름없음
2018/06/06 16:32:42
ID : xPhfcE2tAmF
0
응..
400
◆9vxA7yZg2NB
2018/06/06 16:33:10
ID : NzgqqmIE8nS
0
"휴우, 다행이다! 양념이나 프라이드 같은 걸로 지었으면 뜯어 말리려고 그랬는데!
신수의 이름은 정상적으로 지어준 걸 확인했으니, 난 이만 가볼게! 다이스갓이 허락하는 시간에서 다시 만나자!"
창조신은 그 말을 끝으로 다시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태까지 내내 자고 있던 여관집 아주머니도 깨어나셨다.
"에구구구, 머리야.....손님 받아야하는데 깜빡 잠들어버리고 말았네...!"
401
이름없음
2018/06/06 16:39:53
ID : z9bjy6koIIH
0
에구구구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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