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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꿈 일기 ⅱ. (209)2.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3.싸우는 꿈 (2)4.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5.ㆍ (14)6.정오에 갇히다 (4)7.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8.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9.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0.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1.. (6)12.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3.개꿈 꿨다 (8)14.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5.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6.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7.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8.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9.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20.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
처음에 꿈에서 난 축구장에서 축구를 보고 있었어
꿈에서 난 축구선수들이랑 친했었어
꿈속에서 처음 보는 어떤 언니가 있었는데
난 그 언니랑 친했나봐 꿈에서 친근했어
그 언니랑 내가 앉아있던 자리 쪽에 카드 한장이 있었어
그 카드에는 A로 시작하는 가수 이름이 적어져 있었어
(이 가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만 앞글자만 적은거야)
그 후에 축구 경기가 끝나고 축구 선수들이 나랑 그 언니보고
어디를 같이 가자고 하길래 따라갔어
그리고 좀 후에 도착한건 어떤 한 묘지에 도착했어
누구 묘인지는 모르겠는데 축구선수들은 모두 묵념했어
누구 묘인지 모르겠어서 사방을 둘러보니까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였는데 A로 시작하는 가수 이름으로
풀이 깎여 있었어. 그래서 생각했지 이 묘는 그 가수 묘구나 라고.
생각해보니 나랑 그언니는 A가수 이름이 적혀있는 카드를 봤었잖아
그 카드를 본게 생각이 나면서 누가 여기에 우리를 끌어들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언니를 봤는데 그 언니랑 눈이 마주쳤어
서로 눈빛을 보고 서로 같은 생각을 한게 틀림 없다고 생각했지
나랑 언니는 선수들에게 빨리 내려가자고 이러다가 우리 큰일 난다고 했어
근데 선수들은 우리보고 왜그러냐 그랬어
나랑 언니는 내려가서 얘기해준다 했어
지금 안내려가면 큰 일이 날 것 같았거든
내려가니까 마법진 같은걸로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있었어
느낌상 이미 늦었구나 싶으면서 큰 일이 날 것만 같았어
좀 후에 어떤 남자가 나타나더니 사람들을 하나씩 죽였어
그 언니가 자신이 미끼가 된다고 하길래 마음 놓고 도망쳤어
근데 뒤를 보니까 그 남자랑 눈이 마주쳤어
눈이 마주친 순간 그 남자는 나를 쫓아왔어
잡히면 나도 죽겠구나 싶어서 달렸어 그 남자는 달리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어. 쭉 달렸어 달리니까 우리집이 나왔어. 우리집은 실제로 아파트인데 꿈속에서는 그냥 단독주택이였어. 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 아빠, 동생한테 “상황을 설명해 줄 시간이 없어. 위험해 당장 집에서 나가서 도망쳐” 라고 했어. 근데 자꾸 무슨일 이냐고 묻는거야
그러다가 엄마가 “알겠어 도망가자. 좀 있다가 알려줄거지?” 라길래 내가 “일단은 도망치자” 라고 했어. 그러다가 나갔는데 그 남자가 우리집앞까지 찾아온게 보였어.
가족들도 그 남자가 위험해보였나봐 그 남자가 우리 가족들을 향해서 달려왔어. 엄마가 자기가 주위를 끌테니까 도망가래 아빠, 동생, 나 셋이서 집 밖으로 달렸어 뒤를 보니까 그 남자가 다시 나를 쫓아왔어
그래서 아빠, 동생, 나 세명은 계속 쭉 달렸어. 뛰다가 내가 넘어졌어. 그래서 넘어진채로 고개를 들었는데 근데 그 남자가 아빠한테 달려드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이대로 있다간 아빠가 죽을 것 같아서 내가 소리질렀어 “그쪽이 나 쫓아온거 보면 내가 목표 아니야? 차라리 나를 죽여. 우리 아빠 건들지마!!” 라고 했어 근데 갑자기 그 남자가 나한테 걸어왔어
그래서 난 이대로 죽는구나 싶어서 눈을 감았어. 근데 그 남자는 “내가 찾던 사람이 바로 너야” 하더니 나를 안고 하늘로 날아갔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었다가 눈을 뜨니까 어느 곳에 도착해있더라. 그래서 내가 그 남자에게 물었어. 여기는 어디냐고. 그 남자는 나에게 여기는 내가 사는 곳이며 하늘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언제 밑으로 내려갈 수 있냐고 내려가고 싶다고 했어.
그 남자는 나에게 넌 여기서 살아야되고 자기랑 결혼해야 될거라고 했어. 근데 난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은거야. 그래서 솔직하게 저는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죽을까봐 말 못하고 며칠을 그냥 있었어
그러다가 그 남자가 나에게 왜이리 기운이 없어 보이냐고 그랬어. 그래서 내가 사실 나에겐 남자 친구가 있고 보고싶다고 당신과 결혼은 힘들 것 같다고 울면서 말했어
그 남자가 나에게 밑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어. 하지만 나를 과거로 보낸다고 했어. 과거로 보내서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다면 자기가 날 포기하겠다고 했어.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눈을 떠보니까 내가 초등학생 1학년 때로 돌아와있었어. 난 19살이야 참고로! 19살 때 까지의 지식과 기억을 그대로 들고 1학년 때로 왔어.
아 그리고! 하나 빼먹은거 있는데 그 남자는 내가 지금의
남자친구와 만나지 못하면 자기와 결혼해야 한다고 했어
그렇게 19살 때의 지식으로 8살 인생을 살고 있는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난 다시 원래 세상에서 19살로 부쩍 컸어
친구들이랑 워터파크로 놀러갔어. 그러다가 안내방송으로 다들 신속히 옷 갈아입고 다들 집으로 가라는 안내방송이 나왔어. 지금 워터파크에 뭐가 있다고 위험하다고. 난 그래서 전에 그런 일들이 있었으니까 락커룸으로 뛰었어.
그러다가 나랑 어떤 사람들이 한 락커룸에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에게 오더니 니가 그 분에게 선택 받은 사람이구나 라고 말했어. 그래서 그 분이면 혹시 그 때 하늘로 날 안고 올라간 그 사람을 말하는건가 싶었어.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얼굴을 쓰다듬었어 난 그사람을 주시했어. 예전에 그 남자가 그랬던 것 처럼 그 여자도 사람들을 죽일까봐
근데 그 여자는 자신은 사람을 해치는게 재미가 없다면서 사람들한테 나를 가르키면서 당신들은 쟤 때문에 사는거라고 했어.
그러다가 거기서 나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갔어. 그러다 내가 모르는 사람 여럿있는 곳에서 미로같은 곳에 갇혔어. 아까 두번째 워터파크에서 만난 여자말고 다른 여자가 나왔어.
그 여자는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여기서 한명이라도 탈출을 한다면 나머지 모두를 탈출시켜 주겠다고 했어. 역시 여러가지 위험한 장애물들도 있었고, 사람들은 탈출을 시도하다 나빼고 다 죽었어.
마지막에 난 탈출을 하고, 내 탈출과 동시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살아났어. 미로에 있던 여자가 나, 나랑 같이 있던 사람들을 어떤 방으로 이동시켰어. 그 방은 앞과 뒤가 거울로 되있던 방이였어.
그 여자는 나에게 니가 거부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들이
하나씩 와서 인간들을 괴롭게 하는거랬어. 거부했다는건 아무래도 내가 그 남자와의 결혼을 거부했다는 말 같았어. 난 조금 화가 나서 멋대로 안고 데려간거면서 왜 나한테 이러냐고 소리를 질렀어. 그 여자는 나에게 니가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못 건들 것 같냐며 날 째려봤어.
그 여자가 날 째려본 순간 내가 발끝부터 돌로 변하고 있었어. 몸의 반정도 돌로 변했을 때 그 여자가 내 입에 어떤 카드를 물렸어. “쪼잘쪼잘 시끄러우니 조금만 이러고 있어. 이 카드 물고있으면 곧 다시 돌아오겠지만” 이라고 하고 난 완전히 돌로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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