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양주 고급 아파트에서 재력가 할머니 살인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할머니의 남편 할아버지는 70대로 아침 7시 골프를 치러 나갔다가
밤 11시에 들어와서 할머니 사체를 발견
할머니는 오전 8시 18분 가량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한것이 확인되어
오전 8시 이후 사망 추정 범인은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았고 집에 있던
피묻은 칼과 화장실 슬리퍼만이 남아있었어
고급아파트로 cctv를 분석하고 사건 전후 아파트에 방문한 사람을 수색하고
아파트 단지 모든 집을 루미놀 반응 검사까지 했지만 아무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