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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3.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4.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4)5.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4)6.멘탈이... 위험해...... (339)7.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8.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9.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10.뚱뚱해도 (8)11.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1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3.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4.상처 (2)15.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6.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7.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8.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9.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20.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
나이는 고2고
166 45 얼굴은 평타야
내가 페미 논란 터지기 전부터 숏컷이였는데
어느샌가 페미랑 메갈?같은게 논란이 된거야
참고로 나는 페미 아니야
원래 길가면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잖아
논란 커지기전에는 별로 안그랬는데
길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아니라 째려봐
한번 쓱 보고 눈 마주치니까 돌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쳐다보고..
처음에는 나도 똑같이 쳐다봤거든?
째려보면 더 째려보거나 왜요? 이러기도하고
근데 하도 쳐다보니까
너무 심각해졌어
몇달동안 이게 지속되니까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어
걸어다닐때 혼자있어도 눈도 제대로 못 감겠고...ㅜㅜ
사람들 시선만 생각해
진짜 미치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쩌다가 스레딕 알게되서
한번 적어봐..
어떻게하지 진짜ㅜㅜㅜㅜㅜㅜ
해결책 있을까 ..??
별 이상한 사람들도 다 있네... 그 거 때문에 상처받는 스레주가 짠하다ㅜㅜ 괜히 시선 의식하면서 피하면 더 나빠질 거 같아. 스레주는 평소처럼 행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 머리 스타일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도 숏컷인 여성분들도 많고 우리 어머니들도 숏컷이잖아ㅎㅎ 스레주가 했던데로 같이 째려보거나 뭐 왜 뭐라는 표정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너가 하고싶은 머리를 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오히려 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면서 헤어스타일로 만으로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지. 위축되지마. 누군가가 널 째려보면 아 저기 또 모자란 인간이 한 명 더 있구나, 불쌍하고 안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치워버리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상처받는 일이 적어졌음 좋겠어, 쫄지마!!
아 맞아.. 내 친구들도 탈코 뭐 그런거 아니라 그냥 편의상 숏컷해도 다 탈코로 보더라.. 내가 아는 사람 하나도 숏컷 여자 볼때마다 탈코니 페미니 뒷담화 쩔어서 걍 끊어냈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듯... 으으 그런 사람들 똑같이 뒷말 나오는거 째려보는거 다 당해봤으면;;
나도 숏컷 했는데 내 인생친구인 남자애A가 너 페미야??? 탈코야??? 이러면서 발광해서
아...얘는 진짜 같이 지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연끊었음
A야 나는 숏컷 너무 편해서 평생 이렇게 살거다 다신 연락하지 말아줘!
나 인데 딴말이지만 숏컷 너무 편해ㅠㅠㅠㅠ
나 장발하다가 숏컷 처음 해봤는데 너무 편하더라
귀는 안팠지만...
근데 숏컷으로 지내니까 슬슬 귀에 걸리는 머리가 짜증나서
귀를 파든지 아니면 투블럭을 할지 고민중이얌
내가 화장 권하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정 오해 받기 싫으면 틴트라도 발라봐
지우는데도 오래 안 걸리고 진입장벽도 낮고
나도 숏컷하는 입장이지만 음 난 풀메는 힘들어서 그냥 안하려구...
굳이 자기검열할 필요를 못느껴서...
오히려 날 자기검열 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을 거르면 된다구 생각해..
세상에 풀메인데도 쳐다봐???????????
아니 그럼 모 어떡해야 하지,,,,,
보통 머리를 보는거니까 귀걸이나 귀 피어싱,,,??
와.. 나는 사람 시선 신경 안 써서 그런가 숏컷에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그냥 잘 살고 있어.. 신기하네 그런 사람들. 뒤에서 레즈니 페미니 하는 건 들어봤어도 대놓고 하는 건 처음 들어봐.
나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
숏컷 or 노화장이면 진담반 농담반으로 "너 혹시 ㅍㅁ야?" 이러는 사람들도 있대...
근데 40대 아줌마들도 짧은 머리 하고 다니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페미일 확률은 없잖아? 별거가지고 트집잡네...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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