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술을 마셨엉 친구들이랑 근데 그 중 한명이랑 같이 모텔을 갔다? 참고로 나랑 그 넘 고등학교ㅜ졸업 안함ㅋㅋㅋ 공고라 내가 3학년 때 취업해서주말에 만남. 암튼 그 넘이랑 모텔을 갔는데 쒸바 야동을 보재 그래서ㅜ봤지 근데 그놈이 술을 처 마셔서 앞뒤분간이 안가나봐(나도 그랬지만)그래서 그냥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일어나라 해서 근데 그미친넘이 섹×를 하재(그냥 말해도될라나..)암튼 그래서 난 싫다고 했지 근데 그놈이 그럼 나먼저 사정시키면 보내주겠대. 근데 내가 미침? 나 남친있고 그 쌩키도 여친있음(애초에 임자있는 것들이 왜 모텔을 갔냐 물을신다면....나도 몰라 술취해서 그런가보지. 근데 진짜 그 때는 왜 갔는지 나랑 걔 둘다 몰랔ㅋㅋ)암튼 그래서 싫댔는데 계속 해달래 사실 술마신이유가 걔가 여친이랑 싸웠대서 하소연할려고 모은거였걸랑...암튼 그래서 걔가 술을 진탕마시고 하필 내가 데려다줘야해서...자취하는 놈이 집주소를 안말해! 어차피 알아도 멀어서 안갈거지만 그래서 걔가 암튼 쌓였나봐 많이...그래서 나한테 그 지랄을 하고 그래서 어차피 입으로만하고 애초에 걔랑은 볼거다본사이라 해줬음...근데 걔가 영화에서도 떡을치고있으니까 저 남주가 쌀때까지 내가 안 싸면 섹스하는거다라고함. 나는 뭔 미친소린가 했지 내가 펠라까지 했는데 밑에까지 해야되냐고 그래서 싫다함...근데 내가 이 망할놈을 술과 자존심으로 했엌ㅋㅋ미친 했다고! 펠라를 하는데 난 솔까 내 남친한테도 해준적없다? 그런 내가 잘할까? 못하지 그래서 그냥 넣었다 뺐다 하는데 진짜 많이 쌓였나봐 별거아닌걸로 바로 쌀려하드라 근데 안쌈...암튼그리고 내가 결국 짐. 문제는 넣는건 넣는건데 그 생키가 생으로 했단말야? 다행이 안에는 안했지만 아니근데 미친 이 개 상 또라이는 왜 생으로 한대니? 분명 옆 탁자에 콘돔있었다...근데 그걸 일단 뜯기는 했어 문제는 내용물을 꺼내고 그걸 또 찢어 하나밖에 없는데...ㅠㅠ 그래서 결국 생으로 하고...그넘은 헤어지고 나도 헤어짐....................그리고 둘이 아주 자알~지내고 있음. 졸업식날 그놈이 사귀재 동정심인지 죄책감인지는 모르겠는데 사귀재서 난 당빠 거절. 애초에 중딩때부터 친구고 고딩때도 같이다니고 흔히 말하는 파이어에그 친구임...연애감정이 생길리가ㅋ 그래서 거절 했는데 계속 고백하길래 결국 받았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야......아무리 사귀고 걔가 나한테 잘해줘도 난 연애감정이 단 1%도 안 생겨...우짜지...헤어지기에는 내가 시도를 안했을리가..ㅋㅋ 당연히 헤어질까? 라고 해봤지 근데 걔가 헤어져? 말도안되는 소리 안헤어짐...오히려 왠지 나한테 집착하는 느낌적인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