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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0)3.🌶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4.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5.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6.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7.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8.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0)9.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4)10.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7)11.기도원의 진실 (46)12.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3.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4.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9)15.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6.플라시보 - open (531)17.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19.. (2)20.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
자꾸 내 방에서만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 들어줄 사람...?? 진짜 난 나름대로 심각하고 무섭다고 생각하거든. 일단 내 이름은 뿡빵이고 아이피 다른 사람이 쓴다면 그거 나 아니니까 그건 믿지마
자다가 잠깐 깬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이 상황을 무서워하면 얘가 더 지랄하려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발 아무나 알려주라ㅠㅠ 너무 급해ㅠ 방도 못들어가고 있어ㅠㅠㅠ 솔직히 무당 부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비용도 많이 들 거고 용한 무당아니면 쫓아내는 게 확실하지도 않고... 그래서 좀만 참다가 안 되겠으면 그때 부르려고ㅠㅠ
스레딕에서 귀신 관련 얘기 보기만 하다가 진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니까 무슨 행동을 해야 할 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팥죽을 먹으면 안돼나...
팥은 뿌리는걸로 알고있는데 팥죽은 찾아보니까 옛날부터 조상들이 귀신 쫒아내려고 팥죽 쑤어먹었다는뎅...
잘못된거라면 미안 ㅠㅠㅠ 너무 간절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었어..
지금은 어때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근데 잘 때마다 너무 무서워서ㅠㅠ 일단 부를 비용은 너무 비쌀 거 같아서... 팥죽도 먹고 자고 어떻게든 팥 구해볼게 걱정하게해서 미안행ㅠㅠ
난 창문 다 닫아놓고 보온텐트...? 그것까지 닫고 잔단 말이야.
근데 귀에서 갑자기 바람이 느껴지는 거야
난 목에 뭐가 닿는 걸 진짜 엄청 싫어해. 그래서 아무리 추워도 목도리도 못하고 패딩 못잠군단말이야
속으로 ㅅ발ㅅ발 거리면서 핸드폰 잡으려고 딱 일어났는데 핸드폰 떨어져서 너무 놀래서 소리ㅈㄴ 지르고 울고불고 하면서 엄마아빠 다 부르고 빨리 와달라고 지랄하니까 다들 놀래서 와주시더라
핸드폰이 어디에 있었냐면
문| |서랍| 침 핸베드개폰 대
왜 핸베드개폰이냐면,,, 핸드폰이 베개 밑에 있었거든
아니 그거 말고 방문에다가 복숭아 나뭇가지 하나 달아봐 복숭아가 효과가 좋대 제사상에 복숭아 안올라가는 이유가 귀신이 못와서 그런대
엥 너 누군데 나인 척 해...?
얘들아 내 인코 이거니까, 이 영어 아니면 나 아닌걸로 생각해ㅠㅠ
늦어서 미안ㅠㅠ 이게 아직 끝난 게 아니라서 다음날에 내가 자고 일어나면 밤에 겪었던 일들을 알려주고 있어...! 좀 천천히 굴러갈 것 같아
내가 바보같이 그런 것도 신경못썼다...
오 일단 찾아볼게 정보 고마워!
갔다왔는데 가격이 쫌 쎄더라...
겉모습은 평범해보이니까 그냥 아무 긴장도 없이 노크를 했는데 대답을 안 하시길래 한 10분정도 바깥에서 기다렸어
그러다가 갑자기 문을 열어주셨는데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얼굴보고 너무 깜짝놀랐어 진짜로
일단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어. 근데 난 되게 좁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넓어서 편하더라
말로만 듣던 무당이 내 눈앞에 직접 있고 귀신 어딨늕지 맞추는 거 거짓말같았는데 진짜 잘 맞추시더라
많이 위험했는지는 말 안 해주셨고 내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못물어봤어...ㅠㅠ
가족이랑 주변사람한테 절대 보여줘선 안 돼고 귀신한테 들켜선 안될 공간에 붙혀놓으라고 하셨고 내가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에 하나, 창문 틈에 하나, 침대 매트리스랑 매트리스받침...? 그 사이에 하나 끼워두고 마지막 하나는 정말 급할 때 쓰라고 하셨어
돈은 봉투로 드렸고 무당 할머니가 효력이 닳는 거 같으면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셔가지고 일단 오늘은 말씀대로 해놓고 한 번 자보려고
음.. 약간 내 방 창문 틈 사이같은 곳을 말하셨던 것 같고 들키지 말라고 하셨던 건 귀신이 화날 수도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나도 잘 모르겠다... 일단 한 번 자보고 괜찮으면 계속 써보고 오늘도 그러면 내일 다시 가보려구
부적 쓰고 나서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고 귀신이 없어지고 이런 건 아닌데 밤에 아무 일도 없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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