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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09:14:27 ID : vilzRwrhtbc
그...일단 꿈 내용이 내가 마을에 무슨일이 생겨서 유명한 무당 찾아가는 꿈이였어. 근데 어느 마을에 도착해서 옥상에 무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라갔는데 어린애 몇명이랑 약간 한복입은? 화려하게 한복입으신 머리없고 목부터 발까지 있으신 여자 2분이 있으셨어 근데 약간 직감적으로 이건 여자분이구나. 를 느낄 수 있는? 근데 나도 모르게 처음나온말이 너무 예쁘시다였고 조금 더 물어보니 자기 2명은 서로 자매래 그리고 한복이 한분은 빨강이고 한분은 파랑한복. 일단 저 여자분들이 누구인지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대.... 그냥 같이 놀아주셨다고 그랬어. 일단 마을 구할려면 무당을 찾아야할 거 아니야?? 그래서 언니들에게 가서 물어봤어...무당 어딨냐고 그랬더니 무당은 여기없다고 산속에 가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포기하라고 그러시더라......근데 그 시대적 배경이 현대? 아니면 한 5년전쯤? 이였는데 한복입고 있으셨었거든 누가봐도 수상한거ㅜ아냐 근데 나는 착하디 일단 말 잘 듣고 마을로 돌아갔었어....그리고 드는생각이 아 저분들 수호령인가...? 생각이 들면서 무슨 말 들리더니 잠에서 깼어 말이 좀 이상할 수 있는데 그건 이해해줘 저분들 누구실까....? 그냥 꿈에 나오는 인물이였을까....? 그러기엔 너무 예쁘셨는데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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