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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뚱뚱해도 (7)2.. (3)3.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6)4.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5.🗑🗑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6.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5)7.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8.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9.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10.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1.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12.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3.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4.. (1)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16.. (1)17.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18.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19.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20.디지털 성범죄말야 (13)
일단 보는 사람 없어도 얘기 할게 난 중학생이고 주변 친구들이 항상 너무 착하고 마음이 여리고..? 그리고 항상 집단 내에 싸움이 날 때 중재해주는 친구라고 평가하거든 진짜 내가 생각해도? 사람이 이렇게 단순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참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화가 안나는거거든?? 그래서 나는 진짜 좋은 평가를 받고 착한 편에 속하구나 라고 생각했어 이외에도 많은 일을 겪으면서
음 일단은 돈 문제 우리집은 그냥 적당히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도 남아도는? 그정도 집안이야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막 옷 가구 등등 사달라고 예전부터 그랬거든 아빠는 거의 다 해주셨는데 엄마는 돈 관리 좀 예민하신 편이라 내가 사달라고 하는거 계속 안된다 돈이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아 있잖아 왜 엄마는 다 사놓고 나는 못사게함ㅋ? 솔직히 엄마 돈 없다하는거 다 거짓말인거 앎 왜 맨날 그런식으로 얘기하냐거 ㅜㅜ"이러거나 아빠한테는
아빠한테는 아빠가 돈을 주지않거나 하면 "아진짜 어떻게 살라는건데 용돈을 높이던지 좀 그정도는 줄수있잖아 진짜 엄마도 안준단말이야;" 이딴식으로 얘기하거든 더 심할때도 많고ㅜ
음 이렇게 얘기ㅣ하면 ㅁ별로 안심각해보이려나 진짜 근데 엄마가 돈 문제로 요즘 엄청 힘들어 하는것도 아는데도 나는 그냥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라는 식으로 항상 말해 나ㅜ 이기적인것같ㅌ아
구ㅡ리고 동생하고 차별한다고 생각하는거. 내가 엄마랑 아빠한테 진짜 차갑게 군단 말이야? 다녀왔습니다 인사안하고 엄마가 다녀왔어? 하는거 다 무시까고 집 들어가고 그래놓고 나중에ㅐ 동생은 인사해주고 난 안해주냐면서 짜증낸다 내가? 우리 동생 엄빠한테 진짜 착하게 대해서 엄마가 진짜 동생 좋아하거든
근데 동생이 행동 예브게해서 사랑 받는걸 나는 엄마가 나를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혼자 단정지어 그래서 친구들한테 그런식으로 말하고 다님 진짜 드럽다 나
엄마랑 싸우다가 욱해서 욕설한적도 많고 말도 안되는 걸로 몰아세우고 불리하면 한 7~8년전 얘기를 또 꺼내고 그래
기억력 별로 안좋아서 더이상 기억이 안나는데 내 행동이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어,, 어느쪽이 내 진짜 인성인지 등등
정리하면 친구들이랑 있을땐 (조금 부끄럽지만 적을게) 자존감 낮음, 배려심 깊음, 착함, 인내심이 깊음, 중립적, 논리적
집에서는 이기적,지가 잘난줄아는? 그런거, 분노 조절 못함;; 근냥 한마디로 불효녀 쓰레기
이거 진짜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끔은 사과하는데 그것도 그때 한순간이지 몇시간만 지나면 또 쓰레기 돼있거든 근데 또 내가 전체적으로 애교많은 편도 어니고 표현도못해서 부모님께 잘해드리는 그런것도 익숙치않아서 힘들러
음 지금은 별로 신경 안 쓰이는 부분인데 굳이 꼽자면 공부 엄청 빡세게 시킨거? 정도 인 것 같아 뭐 아니면 가끔 욱하셔서 막말하신거랑 때리신거?정도 근데 이런것도 내가 초4쯤에는 포기하셨어! 또 다른 애들이 당하는 거 보다는 조금 덜했었어!
스레주가 고치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스레주 맘이 정말 그렇진 않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네... 단지 좀 친구들과 다르게 부모님껜 쉽사리 마음을 준다?? 그런게 잘 안되는 것 같은데... 뭐 계속 의식적으로 부모님 생각하면서 말도 붙이고 잘해드리고 말 예쁘게 하고 말 잘 듣고 이러는게 답인 것 같아. 의식적으로 계속 하다보면 습관처럼 마음이 잡히지 않을까...? 그리고 스레주가 부모님한테 차갑게 대하고 무시하고 욕쓰고 하면 부모님이 가슴 아파하신다는 건 알지...? 항상 그 부분은 스레주가 좀 미안하게 생각해야해.. 스레주의 행동이 때론 부모님 맘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면서 지내면 부모님께 더 잘해드릴 수 있을거야...!! 내 의견이었고 스레주가 부모님과 앞으로 잘 지내길 바랄게!!
고마워 진짜로ㅜ 웅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예쁜 말들을 입에서 뱉는 걸 습관이 되게 노력 해 볼게 꼭! 맞아 부모님께 진짜 죄송해ㅜ 그 부분 잘 생각하며 행동할게 앞으로! 고마워!
난 지금 대학생이구 그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 너는 이미 잘못됐다는것도 알고 고치려고 하니깐 아마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거라 믿어ㅎㅎ
나도 예전엔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내가 생각해낸 답이 뭐 특별한게 없었지만 딱히 더 생각나는 것도 없었어.. ㅋㅋ 그런데 지금은 뭐 예전보다 훨씬 괜찮아졌지... 나도 다정함 이런건 거의 0이었는데 의식적으로 노력하니깐 조금은 생겼어 ㅋㅋ 스레주도 노력하면 잘되겠지..!! 노력을 안하면 더 멀어지고 냉대하게 될뿐이니깐... 화이팅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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