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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2.. (1)3.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9)4.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6.. (1)7.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8.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9.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2)10.🗑🗑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4)11.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12.디지털 성범죄말야 (13)13.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8)14.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15.남사친 사귀는 법좀.. (4)16.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17.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7)18.아이돌 못하려나..ㅋㅋ (11)19.내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친했던 사람들도 낯설어 (6)20.🥕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3)
기독교 내가 거지같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 줄 알까? 종교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 다만 그 기독교에 있는 사람들 몇몇이 자신의 종교를 종교라고 생각 안하고 하나의 진실,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난 거기에서 나오는 행옹들이 무서워 대체 뭐가 감사한건데 나 힘들어 뒤지겠는데 감사하라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부모님이 키우는 게 아니라고? 그래서 아이들은 하나님께 맡긴다고? 무슨 개소리야 나는 그런 거 몰라 믿지도 않아 제발 자신이 하는 행동을 종교라고 인식해줘 거기에서 나오는 강요는 잘못된거라고
누가 내가 힘든 걸 알아줬으면 좋겠ㅡㄴ데 거기서 나오는 배려가 너무 어색해 만들어낸 것 같아 억지로 하는 것 같아
난 내 감정에 집중해보고 싶어 이러는게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라 진짜 내 복잡한 생각을 쏟아내는 거라고 걱정한답시고 오지랖 부리지 마
나 진짜 내멋대로 하고 싶어 그러면 욕먹는 걸 알아 내가 게으르다고 욕먹는 거 알아 근데 진짜 내 상황을 모르잖아 누가 이걸 함부러 판단해
내가 힘든 걸 참으면서 어른들 사정을 알아줘야 겠어? 시발 내가 뭐라고 생각해 아니 날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내가 하고 싶은거를 해야 해 왜 그러지 말라고 약속하고 혼자 행복한 망상에 빠져서 내가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그쪽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때도 나는 괴로워서 돌겠다고 시발 진짜
감정을 조절하려 노력하는 게 얼마나 힘들 일인지도 까먹었으면서 지 눈에 보이는 게 없다고 눈 닫고 나몰라라 하는거 후..
나 진짜 내일부터 등교 거부할까 나 진짜 학교 다니기 싫어 미치겠어 나 진짜 거기에 있는 거 자체야 스트레스야 막 심장이 꽉꽉 조여서 터질 것 같아 그러면 눈물도 같이 나올 것 같아
감정적이라서 미안해 나 진짜 글렀어 나 진짜 약해빠졌다고 상황에 직면 못하면 도망가는 병신머절새끼야 왜 그런 나한테 기대해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끝날 것 같니? 그쪽 일이 아니라서 존나 간단하겠지 그래 그럼 입닥치고 있어도 괜찮아 시발아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하고 거기에 만족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나는 나 스스로 행동을 제어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답답해
인상이 정말 순하고 청순하게 생겼대. 난 그게 너무 싫어
내 성격은 정반대인데 다들 마음에 안들어서 뒷담까고 떨어져 나가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그러는 거 좋아해
싸우는거 좋아해 비판하는 거 좋아하고 나서는 거 좋아해 하도 너희가 싫어해서 그냥 너가 생각하는 내 모습에 맞췄어 이제 됐어? 진짜 착하지? 진짜 착해 빠져서 호구같지?
그냥 답답해서 하고 싶은 말 다 여기다 쏟아내는 중이야 말하고 싶은 건 게속 바뀌고 있어 혼란스러웠다면 미안
남들 시선 그만 신경쓰고 싶다 정말 이제 진쩌로 그만하고 싶어 괜찮다고 해도 남들 시선 너가 고쳐줄것도 아니잖아
나다운 것이랑 내 뒷말, 남들 시선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못 뜯어 고치겠어
아 이제 온라인 사람들도 무서워 진짜 사람한테 두려움 그만 느끼고싶다 방금도 내가 쓴 글 보고 다른사람인 줄 알고 확 무서워졌어 너무 답답하다
ㅇㅎ..어렴풋이 맞기도 해. 근데 말하는 주제가 확확 바뀌어서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런말을 했어
단 걸 먹으면 좀 괜찮아졌어.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도 신경쓰지 않게 됐어. 이제부턴 초콜릿이라도 들고 다닐꺼
내 장점이 뭔지 모르겠어 진짜야 잘난 구석이 하나도 없어 남들앞에 있으면 초라해지는 기분이야 진짜 힘들어
도망치듯 여기 찾아와서 말하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이라서 다행이야. 내가 이 공간을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머리가 아플때마다 답답한 공기 환기시키듯이 글을 써서 낫게 하는데, 비슷한 것 같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퀘퀘하고 끈적하고 진짜 겁나 아픈 막 그런게 심장 문드러지게 하는 느낌이야
덕분에 인상이 안 펴져
내가 힘들어서 매ㅐ일 울고 죽고싶다고 우울하다고 하면서까지 좋은 대학교를 가야 할까? 아니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
내가 힘든 걸 모두 다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버리면 어떡해 나 진짜로 힘들어 너무했어 나 뭐라고 터놓ㄱ을때가 없어
왜지 왜지 젓ㄹ할건데 왜 이렇게 목을 달ㄹ지 남의 인생이라고 ㅎ생각하니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이 방법 너무 나은 것 같아
내가 안좋은 ㅅㅐㅇ각허고 있는 걸 남들한테 멀을 못하겜ㅅ어 진쩌 왜지 어떻게 생각할지를 몰ㄹ서? 나한테 하는 말이 다 유ㅣ선같아서인가?아님 그 분위기가 오글거려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게 너무 부끄러워서?
나 너무 쉬고싶어쉬고싶어쉬고싶어 지친 거 아냐 그냥 너무 슬퍼서 그래 나 근데 이해해줘 미안해 진짜로 거기 가면 울 것 같ㅇ아 근데 나 밖에서 못 운다 나 진짜 진짜 진짜 싫어 나 가기 싫어 나 집에서 쉬고싶어 제방 나 너무
오늘은 나름 괜찮았어 한 게 없다는걸 빼면..
뭔가 홀가분해 진 느낌 그렇다고 나아진 건 아니고 갑갑한게 좀 없어진 느낌이야
왜 태어났지? 다들 뭐할려고 태어났을까? 태어나는 게 다들 의미가 없지 않나? 이유가 없지 않나? 왜 사는거지? 왜 돈버는거고 왜 먹는거고 왜 자는거지?
왜 노래를 불러? 어떻게 부를 수 있는거야? 누가 먼저 부른거야? 왜 그림을 그려? 어쩌다가 그린거야? 왜 공부를 해? 뭐가 좋아서? 누가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있어? 그냥 이렇게 태어나서 그런거야?
머리가 띵해 머릿속에서 누가 속삭이는 거 같아 머리속에서 누가 웅성대면서 떠들고 있어 정확히는 안들리는데 뭔가 웅성응성 ㅏ려 누구지?
미안 지금 모르겠어 지금 좀 머리가 어지럽거든? 잠을 안 자서
근데 누가 머릿속에서 떠드는 느낌이 들어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있어 근데 누군지 모르겠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지금 눈이 뻑뻑한데 잠도 안오고 어떡하지? 오늘 학교 조퇴할까? 좋아 1교시 되기 전에 조퇴해야지 왜 가냐고 듣기 귀찮고 짜증나긴 한데 일단 해야겠다 학교 수업 안들어도 진도 따라갈 수 있어 나는 빡대갈은 아니거든 이상하고 의지부족 게으른새끼지만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는 않아
미안 빨리 정신과에 가야겠다 근ㄷ 그쪽은 안갈거야 거기는 그냥 돈벌려고 상담하는 것 같거든 다른데에 가야겠어 빨리 하루빨리 가야겠어 진짜
거울을 볼때마다 무서워 내가 나를 꿰뚫어보는 느낌이야 곧 있으면 표정을 바꾸고 나를 무섭게 대할 것 같아 거울 보고 있으면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나 괜찮지 않아 괜찮다고 진단하지 말아 나 안괜찮으니까 엄마함테 내가 괜찮다고 말하지마 더 안괜찮아지는 느낌이니까
나 너무 안ㄷ괜찮아 누가 좀 알아줘 나 하나도 안괜찮아 나도 네가 우울한거 말하고 싶어 다른 사람 앞에 가면 입을 다물게 돼 그거 말해서 뭐가 좋을 게 있냐고 생각되어서
이 스레 보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미안해. 혼란스럽지 미안 새벽때마다 이런 시간이 오는 것 같아 잠이 안 와서 깨어있는데 이럴 때가 많아.
나 아무리 셍각해도 피해망상같아 내 모든 생활이 감시 받고 있다고ㅠ종종 느껴 혼자 있을 때 별로 편하지 않ㅇ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뼛속 깊이까지 느껴졌으면 좋겠어 그게. 그렇지만 가족은 기분 나빠 가족은 기분 나쁘다
집에 누구 오는 ㄱ 존나 스트레스야 시발 예의를 밥말아 쳐먹었어? 시발 문 열다가 닫으면 아 보기 힘든 상황이구나 해야지 시발 그걸 문을 계속 닫을려 했는데 끝까지 열ㅇ가지고 인사할려고 하고 시발 교회사람 맞음?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예의가 이렇게 밥말아쳐먹었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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