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중딩부터 고딩까지 날 쫓아 다녔던 한 장애인 오빠에 대해 소개할게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 할 수도 있잖아

>>2 >>3 대사만 봤는데 영화가 떠오르네

>>5 고맙다 내가 중딩때 학교에 갔는데 그때만해도 장애인이랑 같이 수업 안받았거든 우리학교는 근데 내가 보건부라 어쩔수 없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됬다

근데 그 오빠는 겉은 진짜 멀쩡하고 오히려 잘생긴 편이라 해야되나 그런 정도다 근데 이 오빠가 머리에 문제가 있어서 지능이 몇살 안돼 그래서 애기처럼 화장실 같이 가야되는데 그건 내가 여자라 안되고 깉이 밥 먹고 놀아주고 방과후에 별 지랄을 다했지

그래 그 정도야 놀아줄 수 있다 치자 근데 이 오빠가 우리 집 근처 살아서 맨날 같이가고 같이 등교도 하고 아주 귀찮았거든 그래서 2학년이 되자마자 동아리 바꾸고 그 오빠 신경 안쑤며 살았다

근데 언제부턴가 이 오빠네 엄마랑 이 오빠가 자꾸 우리집을 드나드는데 우리 엄마랑 그 아줌마랑 친해져서 그 오빠까지 달고오더라 난 진짜 싫었어 맨날 껴안고 침 흘리고 울고 짜증나게 굴거든

그래서 될대로 되라 하고 난 학교를 다니고 있었지 근데 이 오빠가 계속 문자를 어찌 배웠는지 나한테 이상한 문자 보내고 학교에서도 자꾸 나 따라오고 그러는 거 나는 그 오빠가 키도 크고 덩치도 있으니까 졸라 무서웠다. 아마 니네는 모르겠지만 등치도 거의 내두배고 키도 나보다 20센치가 큰 애가 따라 다니면 기분이 어후 졸라 무서울거다.

그렇게 그 오빠는 1년내내 그러다가 졸업하고 난 3학년을 아주 편하게 지냈지 그리고 2학기가 됬어

사실 그 오빠 아직도 연락이 오는데 지금은 내가 다른 지역 사니까 무섭지는 않다만 결혼 할 사람이 생겨서 기분 좋고 너무 비쁜데 연락오니까 짜증도 나고 내 결혼식에 오면 어쩌지란 생각이 든다

>>9 >>13고맙다. 사실 방금도 문자 왔다. 자기 안보고 싶냐고 졸라 남친이 볼까봐 무사워

번호 바꾸거나 차단하거나 결혼식은 부모님께 얘기해보는건??

>>17 바꿔도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하더라

이어갈게 2학기 반이 지나니까 그 오빠 여동생이 전학을 오더라 2학년으로

그래 그 여동생은 비장애인이라 뭐 내가 상관쓸일은 없지만 걔 때매 그 오빠가 매일매일 하교 시간에 오더라고 그때 우리 학교는 123학년 다 같은 시간에 끝나거든 안 보고 싶어도 매일 오니까 어쩌다 한번 마주 치면 내 팔을 잡고 가려해서 피해도 보고 그래도 집 가는 길이 같아서 마주치고 같이 갈 수 밖에 없었지

>>21 응 맞아 지금도 넘 스트레스 받아서 위가 소화가 거의 안되고 가끔 피도 토한다 엄마도 심지어 그때 내 남친도 불편한 사람이니까 잘 해줘라라고 해서 더 많이 짜증이 났다

그래서 아 그냥 반 학기만 참고 고등학교는 멀리로 가자 해서 내가 특목고로 지망했어. 물론 안되서 결국 인문계 갔지만 그래도 나름 집에서 떨어져 있고 기숙사도 거리 상관없이 성적이 되면 들어갈 수 있으니까 안심했어

남친한테는 말안햇어??

>>26 말이야 했지 근데 내용이 상상을 초월한다 심지어 그 지능이 낮은데 이런 말까지 쓸수 있나 싶을 정도로 외설 스러운 말을 많이 보낸다

아 미친 나도 하루동안 누가 나 집까지 따라온 적 있었는데 그때도 엄청 무서워서 막 울었었는데 진짜 두려웠겠다...

이어갈게 근데 그 오빠가 학교 근처 장애인도 같이 수업하는데로 전학을 온다고 소식을 엄마가 전해주더라 나는 너무나 큰 두려움이 들었어 심지어 그 오빠는 전학을 오고나서 중간중간 매 쉬는 시간 하교시간에 날 찾아 왔거든

>>28 난 벌써 14년째네 잊을 만 하면 연락에 또 부모님들끼리 친해져서 같은 모임까지 하셔서 밥도 가끔 먹눈데 먹을때마다 쳐다보고 문자하고 갈때는 껴안고 진짜 미치겠고 두렵다

그 오빠를 벗어날 방법은 없었어 하교시간에도 난 긱사라 안나가도 되는데 선생님들한테까지 부탁을 하니 말이야

그리고 내가 아까 말했지 그 오빠 얼굴은 훈훈 남대생 스탈이라 내 친구들 한테 까지 말을 걸고 결국엔 날 불러내 더라고 그리고 고딩때가 되니까 말을 배운건지 아님 일부러 정상인척 하는건지 애들도 쭉 보는애가 아니면 지능이 낮은줄 몰라

다른 스레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이 오빠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서 장애인분들을 차별하면 안되지만 얼굴도 찌푸려지고 다가갈수 없어

선입견은아니지만 나도 장애인 아는오빠있는데 훈남까진아니고 오래봐서 그냥 보통이야 뭔가 선입견은아닌데 장애라는 호칭이 붙은사람들은 생각도그렇고 말이나 행동들이 기본개념 예의범절에 어긋나게 하는사람들이 많더라 내가직접 느낀거지만 사람이다쳤으면 보통 그사람을 걱정해야하는데 나랑부디친 그릇이나 물건에대해 얘기하는경우가 많아 그물건은 안깨졌냐 그릇안깨지게 조심하라면서... 내가 벌어놓은돈도 같이있으니 다 자기한테줘야한다 나한테배울거 많으니 자기한테 100만원짜리 금목걸이는 하나해줘야한다 이러고 안해주니 꽃뱀이냐 그러고ㅋ 그런거에 스트레스받지않으려면 그사람과 연을 끝맺는게 좋다 되도록 빠른시간안에... 그런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작은사회가 있기때문에 촤대한 안엮이는게 무탈

>>35 맞아 정말 그런 경우 많고 그래서 그런지 더 선입견 생기는거 같더라 어제 더 이어쓰려다가 남친이 이거 쓰는것도 봤네 그 문자랑 아하하 나 어제 많이 싸우고 많이 울다가 지금 직장에서 혼자 있어서 글 쓴다

그래서 결국 나는 긱사여서 선택한건데 그 오빠 안보려고 근데 계속 보게 됬다.왜냐면 그 오빠가 내친구랑 사귄다네 내가 걔한테 얘기도 해줬는데 그냥 그 얼굴 보고 장애인 인데도 좋다고 자기는 그냥 잘해주니까 사귈거라고 그러더라 그때 그 오빠가 나름 정상인처럼 보였거든 말도 살짝 어눌하지만 그래도 괜찮게 보일정도로 얘기를 하더라고 지금까지도 밖에서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 10살 지능이라 보겠어

어뜨케.... 힘내 레주

그래 사겨라 그러고 나는 걔도 안보기 시작했어 엮이기 싫으니까 그러고 나는 2학년이 또 됬고 조용조용 중간중간 찾아오는거 빼면 안지도 않고 하교때도 안찾아 오니까 너무 좋고 남친이랑도 아주 잘 지냈다. 이 이야기 피크는 지금 부터야

>>41 고마워 근데 나 오늘 그냥 다 말하려고 그새끼가 내 친구한테 뭔짓거리 했는지 여기서도 말하고 남친한테도 그리고 그 아줌마한테도 말할거야 난 장애인이 성욕이 그렇게 넘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내비뒀던 내가 병신이야 진짜

그래 2학년이 됬어 아직도 사귈 줄은 몰랐어 근데 어느날 갑자기 걔가 전화와서 울더라고 왜 말 안해줬냐고 그새끼가 그렇게 더러운짓 할줄은 몰랐대 난 지능이 10살이라 날 안고 좋다고 지랄하는 줄 알았눈데 시바 그냥 성욕 뿜뿜하는 고딩이더라 하하 걔가 하기 싫다했눈데 결국 강제로 했고

근데 자기는 왜 그런 짓 한지 몰라 그냥 좋아서 좋은 거라 닾쳤단다

그래서 나는 그때 치를 떼고 다른 지방으로 이사와 함께 전학을 갔다. 그 이후로는 연락이 있었지만 내가 씹었어 그리고 이렇게 내 이야기는 끝이 났었어

근데 연락이 나중에도 오더라고 그래서 내가 지금 너무힘든데 그냥 결혼이고 뭐고 다 포기라도 하고싶은데 이 남자 아니면 못 할 것 같아 내가 어쩌다 이리 상황이 꼬인건지 참 웃기다 시발

사실 이 문자도 넘 공개하고 싶다. 근데 그 새끼 껀 다시 보기도 싫어서 삭제를 한게 내가 병신이지 그리고 꼭 이런글에서 물어보더라 왜 신고 안했냐고 우리때는 이런거 신고하면 신고한 사람만 욕먹고 끝난것 같다.

>>50 아니 나 오늘 결판 지으러 갈거야 걔가 그만하던지 아님 내가 죽어버릴거라고 할거거든

>>51 어떤 선택하더라도 다치면 안된다 진짜

>>52 나 지금 간다 회사에서 조퇴했어 나 진짜 너무 울어서 진이 다 빠졌다 그럼 저녁에 다시올게 그리고 너네는 신고 빨리빨리해 나처럼 스트레스때매 머리 빠지지말고

으아...;;;; 스레주 응원할게ㅜㅠㅠㅠㅠ

스레주 힘내 .. ㅠㅠㅠㅠㅠㅠㅠ

안녕 나 왔어 결판 다 짓고 >>54 >>55 >>56 >>57응 고마워 이제 얘기 마무리 할게

그래 오늘 조퇴하고 그 집으로 가기는 무서워서 내가 엄마보고 우리집으로 부르라고 해서 왔어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그 아줌마도 모르는 척 하는건지 나보고 반갑다고 왜이렇게 안 놀러오냐고 니네 엄마가 섭섭해 한다고 지랄인거야 그래서 내가 중간에 말 자르고 본론을 들어갔다

아줌마 아들이 내친구 강간한것도 모잘라서 나한테 자꾸 문자로 이상한 얘기 한다. 내 결혼할 남친도 이거보고 난리가 났다. 나 결혼 물러지면 아줌마가 책임질거냐는 식으로 말하니까 왜 자기 아들을 모함하냐 애가 지능이 10살 정도라 그런 문자를 못보낸다. 이러는거야

>>61고마워 근데 나 그새끼 다 정리 못했어 아무도 문자를 보여줘도 믿질 않더라

이어갈게 그래서 내가 문자도 보여주고 친구랑 옛날에 둘이 찍은 사진도 보여줬어 근데 여기서 반전

얘기하다어디간겨ㅠㅠ

>>65 >>66미안 어제 집이 한바탕 난리가 나서..........

그새끼 생각보다 영악하더라 난 그새끼가 그냥 지능이 낮은 이상한 새낀줄 알았는데 우리 엄마랑 아부지가 쟤 다른 애들한테도 그래서 신고에 고소에 먹어놓고 너한테도 그랬었냐고 니친구도 그런 몹쓸일 당했냐 하네

난 그냥 나한테만 내친구한테만 지랄하는줄 알았는데 저거 나한테 그러고 내가 딴데 가있을때 문자 하면서 다른 애들한테도 이상한 짓해서 난리가 났단다. 이 스레에 올리고 내가 문자 보여쥬고 지랄하고 밤에 연락이 온거야

친구도 나도 문자 하나만 있어서 따로 뭘 어째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난 지금 남친도 부모님도 그새끼도 모르는데에 회사에서 뛰쳐나와서 있어 그냥 다 너무 짜증나서 싫은데 그렇다고 뭘 어쩌지도 못하겠어 왜냐면 난 용기도 없고 이런데다 글올리는거 밖에 못하잖아

다들 더 궁금한거 있어????난 이만 얘기 마무리하고 그냥 한참 울고싶다

스레주 힘들었겠다...

정신연령 떨어지는 장애인들이 성적인 욕구 못참는다는건 많이 들었는데.... 문자로 저러는 건 되게 지능적인데..? 하 근데 부모라도 케어를 잘해야지 저런 식이면 어떡해;;; 피해자들만 힘들지

>>73 그 문자도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보낸거다 너네 장애인들이 어떻게 문자 보내는지 아냐??????첨에는 보고싶다 이런건 지가 보낸게 맞아 근데 그런 외설스러운 것들은 꼴에 있는 정상인 남자애가 도와준거랜다

미친? 정상인 남자애가 그런거 도와주는거였구나 싸잡아 죽일새끼..

>>22 스탑걸고 쓸게. 어우씨 이런거 개싫어 도와주는게 의무도 아니고. 무조건 약자. 장애인 편드는거 존나 싫어 극혐

>>76 미안한데 스탑 안 걸렷어...🥺

>>40 또 스탑걸고 쓰고. 레주 친구랑 사귀면 이제 그만 개 ㅈㄹ 그만 떨어야지 않나. 원래 스토킹 이란건 좋아해서 스토커하는줄 알았는데 머지...

>>78 혹시 스탑 뜻 모르는거야? 체크 제대로 안 한 것 같은데 이름없음 옆에 네모박스 체크하고 써줘

>>73 갱신안할려해도 도저히 못참겠다 후 ,. 스탑. ㄹㅇ...그 부모들 땜에 장애인들이 싫어지라한다. 나 예전까지는 장애인 차별안하고 도와줘야지란 생각들었는데. 걍 ㅅㅂ 남이 대신 도와주길 빌어야겠어. 장애인이랑 엮이지 않는게 좋은거 같어. 장애인이 정상인 성추행한 사건들 있는데 장애인이라고 봐주고 묻어버리고. 오히려 피해자한테 장애인이니 이해해줘라 ㅇㅈㄹ

>>79 아하 그런거였군

>>81 ㅇㅇ규칙 읽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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