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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2.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6)3.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1)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3)5.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6.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7.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8.굿판 본 적 있는데 (1)9.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11.소원 들어줄게 (501)1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3.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4.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5.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6.🌶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7.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8.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9.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20.기도원의 진실 (46)
초등학교 고학년때 학교에서 나는 플룻울 취미로배우던 아이였다 아마 학교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지않았을때닌까 5학년일꺼임
그 방과후수업에는 내가 되게 싫어하던 한학년아래의 남자애가있었는데 애가 내폰가지고 장난쳐서 폰잃어버리고(물론 지인찬스로 옆동네에서 찾았다) 매번 수업을 와서 놀고 장난치고 그냥 엄마가 강제로 신청한 애같았었어
근데 열심히 플룻을 불고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거야 그것도 조용히 그리고 검은색 패딩을 쓴 사람이 누구에게도 들키지않으려고 수그려서 들어오는거지
거기가 어학실? 어째든 영어를 배우던 교실이라서 선생님 책상에 컴퓨터가 있는데 그걸 키고 나가는소리까지 들렸어
근데 평소에 장난도 많이치고 그래서 나는 그 내가 싫어하는 남자애인줄알고 컴키고 좀있다 들어와서 컴퓨터 할건가보다라며 좀 기분이 더러워진상태로 연습을 계속했어
근데 수업이 끝나도록 아무도 안들어와서 나는 컴퓨터를 꺼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선생님 책상에 나갔는데 컴퓨터는 켜져있는 상태가 아닌거지 분명 수업중에 컴을 키던 소리가 그대로 들려왔었는데
친구들은 내가 또 헛짓하나 하고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내가 분명 아까 그 사람들어와서 컴키고 나가지않았어?라고 물어봤어
그니까 검은 패딩이 컴퓨터를 킨줄 알고 연습후에 컴터를 끄러 갔는데 컴터는 꺼져있고 애들은 본적이 없다?
그일이 나기전 몇달전부터 내가 환각을 보거나 환청을 듣은 경우가 꽤있어서 친구들이 항상 나보고 잠좀자라 또 저런다 내가 인터넷소설좀 그만 보라고했지라는 등 소리를 하곤했어
근데 커서 생각해보니 점점 이상한거야 분명히 소리랑 모습까지 나는 봤는데 애들은 못봤다 그러닌까 환각을 봤다고하기에는 너무 선명했고 환각을 보면 아또 내가 잠결에 잘못봤구나 정도인데 그때 그일은 아니거든
그러다 잊어갔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잠자고있는데 잠결에 팔을 목에 두르는 느낌이들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기에 아 친구들인가하고 가만히 있다가 느낌이 사라지고 종쳐서 일어났는데 내친구들은 꿀잠자고있더라 인형배고 담요두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이고 학년은 생각안나는데 학교에 화장실괴담은 많은편이잖아?그래서 나도 학교내에서 도는 소문은 개무시하고 살았거든
우리학교 화장실에는 예전에 손씼는데 옆에 문이 있는데 열었을때 계단만보이고 너무 깜깜해서 생긴괴담인줄알았지
소음이야 위층이고
근데 이상하게 평소의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었는데 그때만 뭔가 너무 무서운거임 그래서 빠르게 나가야지라며 이동했는데
손싰는데 거울로 누가 지나가는 그런게 보이는거야 손씼는라 정면으로 본건아닌데 아무든 잘못본줄알고 그냥 있었지 뭐지..?라는느낌으로
근데 갑자기 그 특이한 문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었어 근데 잘못들었나하고 그냥있는데 다시 들리는거야 그래서 겁먹고 빠르게 나가는데 물기때문에 넘어져서 개아팠어
솔직히 그날 그공포보다 너무 아파서 목소리도 안나올정도라 그아픔때문에 그 두려움보다는 어...좆됐네?뼈부러진건가?수업중이라 아무도 나 못도와주는데...?어?어?라는게 더생각나
그리고 어릴적이라 자세히는 기억 나지는 않는데 맨날 악몽꿔서 맨날 악몽꿨다는건 기억해 그중한 꿈만 기억하고 마지막꿈으로 막 핑크핑크한 하트일기장꿈꾸니 악몽안꾼거도 기억해
근데 누가 들어왔으면 문쪽에서 소리가 날려면 들어가야되는데 그문 잠겨았거든....딱 한번열린건 어른이 살펴보려고한거라 그문쪽에 소문이 너무 돌아서 공사하면서 없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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