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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바이 여행 갔었는데 못간데가 많아서 후회됨ㅋㅋ (1)2.다이스 정확도 얼마나 되는 것 같아??? (2)3.수련회 가기 싫은거 정상아니지 (2)4.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3)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5)6.야 진짜 암호 해석 좀 도와줘 친구가 암호놀이하자고 이렇게 보냄 (14)7.나랑 생일 같은 사람 (2)8.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7)9.(제목바꿈)폰 바꿀건데 기종 추천해줘~ (23)10.잘못 된 사랑 방식<< 이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1)11.여자한테 예쁘다는 말 한번도 못들으면 진짜 못생긴거지? (21)12.완전 오랜만에 들어온다 (1)13.스레딕 오랜만에 왔는데 글 수정 못해? (3)14.나 은따 당할 때 진짜 긍정적인 사고로 버텼음 (1)15.그냥 뭔가… (7)16.도리벤 (2)17.INFJ 인간관계 (4)18.🐶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5)19.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5)20.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1)
라면으로 파스타 해먹기
내가 타스레에 살짝 올렸는데 진짜 제일 최악이었어... 차라리 설익은 김치전을 먹고 말지...
우유 붇고 치즈 넣고 면 삶고 스프 넣고 계란 넣고..,
다신 생각하기 싫어... 스파게티 컵라면 나오길래 생각해보다가 레시피 발견하고 아, 이거 얘전에 맛있을거 같은 조합으로 했었지... 그땐 뭐 먹고 살아서 이런 레시피를...?
근데 진짜 웃긴건 처음 두입은 내 입에 딱 맞았는데 3번째부턴... 히야 참 신기해
밥전!! 이건 망한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했어.,,
간장이... 간장이,,, 유통기한 지났었어... 것도 반년... 어쩐지 냄새가 좀 그랬... 근데 간장이 썩었을거라고 어찌 생각해ㅠㅜ 먹고 나서야 왜 향이 그랬는지 알겠더라... 하... 그 간장은 약 종이컵으로 한잔 정도 남아보였었는데...
김치부침개
내가 초3? 이때 해먹었어. 걍 밀가루 반죽 좀 묽게하고 김치는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넣고 바로 구웠지... 나 맛 없어서 그래도 입맛이 다른 오빠는 괜찮다고 해줄지도 몰라!! 하고 좀 더 만들어서 오빠한테 줬었어... 오빠 미안.... 내가 철이 없었어... 그래도.. 먹던걸 준게 아니라 새로 만들었... 미안...
수제비
라면 먹고 남은 국물에 수제비 반죽을 해서 먹었는데 내가 크기 비율을 잘못해서 설익었어 그래서 다시 저으면서 끓이는데 죽이 되어버렸...
수제비2
이번엔 아예 물에 무 넣어서 끓이다 고추장 풀어 넣고 파도 쬐깐하게 넣고 수제비 반죽을 넣어 먹었는데, 비렸어... 왜 비렸을까...?
버섯탕수
이게 버섯+탕수육이 합쳐진건데 튀김옷 안에 고기 대신 버섯이 들어있어 유치원 다닐때 급식으로 나왔던건데 그 식감과 향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참고로 난 지금도 버섯을 매우 극혐함) 우리 유치원이 친환경?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했었어서... 근데 지금은 급식문제로 망함 원장선생님이랑 선생님들 되게 착하셨었는데ㅋㅋ
내가 만든 쿠키...... 유산지랑 쿠키가 일체화되서 너무 질겼고 먹기도 힘들어서 결국 버린거 같아
파바에서 산 코코넛 이외의 모든 머랭쿠키도 망함의 맛이었다
직접 만든 머랭쿠키...
당시에 머랭은 굉장히 잘 쳐졌지만 (핸드믹서기가 없어서 15분이라는 시간동안 팔이 아작나는 줄)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지않아 계란 비린내가 심하게 났다는ㅋㅋ
내가 만든 간장비빔국수
지금이야 간단한거면 다 할 줄 알지만 초등학생이 혼자 국수 먹고싶어서 대충 면 삶고 간장과 참기름으로만 간맞춘 결과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려섴ㅋㅋ물론 내가 먹기도 전에 사촌동생이 뺏어먹고 뱉은 다음에야 버렸지만!
내 동생이 만들어준 김치 볶음밥.... 근데 이게 그냥 김치 볶음밥이 아니라 김치찌개에 들어있는 김치와 고기를 넣어서 만들었었어... 한, 5일 끓인... 김치와.. 고기를... 잘게 찢어서... 맛은.. 뭔가 고기인데 고기는 아니고 참치같은 식감이었어...
떡볶이도 있었는데, 아빠가 보면서 짬뽕이냐고 물을 정도의... 이상한 비주얼이었지... 다 터진 만두와 축축한 용가리 치킨들... 그리고 신 맛이 나는 떡볶이는...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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