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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3.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4.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4)5.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4)6.멘탈이... 위험해...... (339)7.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8.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9.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10.뚱뚱해도 (8)11.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1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3.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4.상처 (2)15.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6.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7.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8.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9.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20.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
아무나 나좀 도와줘 스레딕도 처음이고 그냥 아무나좀 도와줬으면 좋겠어. 차라리 나한테 힘든일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진짜로. 아무 이유앖이 힘들어. 그냥 무기력해. 나 왜이럴까 학교폭력도 몇달 전에 일어난 일이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나한텐 그날의 기억들이 계속 나를 지배하는거 같아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하나도 안돼. 엄마는 날 믿고 있을텐데.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알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그런단 말이야. 우리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날 왜 낳았을까
보고있어 레주 나도 글 써보는거 처음인데 나도 그런 경험 많아 나도 이번해에 처음으로 학교폭력 당해봐서 극복하느라 되게 힘들었어 주변에서도 내가 힘들어하는거 보면 힘들어하고 피곤해해서 많이 표현도 못하고 힘들어ㅠㅠ 레주 평소에 좋아하던거라던가 없어? 아이돌이라던가 노래라던가 다른일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쭉 효과 없을것 같다가도 점점 익숙해 질 수 있어 지금은 일이 해결됬다니 정말 다행이야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공부도 쉬엄쉬엄해 공부랑 그런 일이 겹치는 시기가 되어서 더 힘든걸 수 있는거야. 여태까지 잘 해왔던 공부니까 적어도 오늘은 쉬어가자는 생각을 해보자
나 스래준데 그 레스들 답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겟다 암튼 진짜 고마워 눈물난다 난 그냥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가같아 그 가해자들 피해서 독서실도 옮겼는데 오늘 독서실에서 걔네들이랑 마주쳤어
내가 저번 시험을 망쳐서 이번엔 꼭 잘봐야되거든 내가 계속 생각하고 있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진짜 공부만 해야되는데 하나도 안돼 너무 힘들어. 가해자 애들은 떵떵거리면서 잘사는데 난 학교에서 쉬는시간마다 엎드려있고 혼자 울고있어 걔네때문에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그냥 모든걸 다 빼앗아간거같아
주변사람들은 다 내잘못이래 내가 우울해서 애들이 피하는거래. 오히려 그 정반대인데 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런걸까. 그냥 숨쉬는거 자체가 너무 민폐같아 나는
와 나랑 똑같애 나도 애들함테 눈치먹고 살아가거든.. 학교에서 할거없어서 쉬는시간마다 공부하고 그러는데 막상 집오면 공부 하나도 안되고 핸드폰으류 현실도피하다가 새벽 늦게 잠들고말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이번년도 별로안남았다 힘들면 직업학교나 공고 가는거 전학 등 다 생각해봐 주변사람은 모르지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하지도 않고 조금만 내이야기를 해도 지겨워하고 자기도 우울해질것같다면서 징징대지 말라고 해... 힘내자
사실 ㅈ금까지 그렇게 괴롭힘 받으면서 죽도록 공부만 했거든 좋은학겨 가면 이지랄하는 애들도 없을거라고. 우리나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자사고 준비중이야 생기부도 관리하면서 살고 있는데 요즘엔 너무 현타가 온다
미국 어학연수 시험이랑 면접도 붙어서 방학때 어학연수 갈 생각에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그냥 죽는게 나을거 같아. 거기 가서도 나는 분명 문제를 일으킬거고 망신이 될거야
학교에선 아무도 말거는 야들도 없고 그나마 남은 친구들은 다른학교야. 1학년때 너무 심한 욕까지 직접적으로 들었는데 담임선생님이 그냥 묻어버렸다. 괜히 생기부에 이상한 말 적힐까봐 나도 넘겼어 다신 안그러겠지 하고.
그리고 2학년 올라와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여름방학때 단체 채팅방에 초대되는거부터 시작해서 선배들까지 불러들이고 그냥 단체로 나한테 그러니까 너무 힘들었어. 이번엔 학생부로 넘겼는데 학교폭력 담당 선생님이 그냥 묻었어. 이번에도 생기부에 이상한 말 적힐까봐 또 넘겼어 3번이나
이젠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 선생님들도 외고는 몰라도 내가 생각하는 그 자사고는 어려울거 같다고 하시네. 워낙 유명한 학교라 이런 꾸진곳에서 갈 일이 없거든. 정말로 의지할 곳이 없어 자해를 해봐도 그 한순간만 나아지지 그 뒤엔 더 힘들어.
그냥 지금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 정리도 안한 채 두서없이 긴 글만 적었다 이해 안되지? 미안해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그리고 내일 아침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싶어. 혼자 죽게. 끝까지 민폐 끼치고 싶지는 않거든. 내일도 올진 모르겠지만 내일 혹시라도 아침에 지옥처럼 다시 눈을 뜨게 되면 다시 올게. 위로받고 싶은데 너네의 소중한 시간을 나같은게 뺐을까봐 걱정된다. 안녕
나도 학폭 왕따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까지 힘들게 지내
여건만 된다면 자퇴하고 정신과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
난 사정이 안되서 그렇게 하지 못했거든
글만 봐도 너무 괴로워 보여.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래
그 악마소굴이나 다름 없는 학교에 더이상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짜로
나처럼 망가지는 애가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해
엄마한테 자퇴얘길 해봤는데 안되더라.. 울엄마 멘탈이 엄청 약해. 나때문에 탈모도 오고 자퇴얘기 꺼냈다가 3일 내내 우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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