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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7)2.. (4)3.뚱뚱해도 (7)4.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5.🗑🗑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6.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5)7.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8.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9.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10.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1.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12.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3.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4.. (1)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16.. (1)17.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18.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19.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20.디지털 성범죄말야 (13)
뭐 어느집이나 있겠지만 너무 짜증나서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아빠가 막내아들인데 3남2녀에 넷째야
그냥 뭐 간단한거 말해주자면
할머니가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일주일에 다섯번정도 우리엄마가 병원에서 자면서
할머니 케어함 하루이틀은 뭐 둘째큰어머니(둘째아들와이프)나 우리엄마 ; 아니면 할머니의 작은딸 ( 거의안함 ) 우리엄마만 개고생중
첫째큰어머니 (첫째아들와이프) 오는길 멀미한다고 안함
막내며느리인 우리엄마만 개고생 ㅋㅋ 고맙다고 일절안하고
당연하게 생각함 내가 짜증나는게 이상한건가 ..
그냥 은연중에 무시하는말투가 느껴져
엄마도 한성격하지만 아빠네 엄마라 참는거구
기본잡다한일은 모두 막내인 우리엄마가 하고
머리크고부터는 언니랑 내가 하지만
그냥 엄청 많아 하나하나 말하기가 두려울정도 ..
내가 통통한편이야 우리언닌 말랐고
근데 할머니도 마르셨거든 엄청
그래서 사람은 말라야된다 우리보다 못먹고 굶은 사람 많다 이런말 달고사시고 나한테 인신공격을해
예를들어 날씨가 추워서
나 - 아 춥다 ㅠㅠ
할 - 넌 추우면 안돼
나 - ? 왜요 ?
할 - 덩치큰애는 지방많아서 안추워
나 - 네 ....???
할 - 유도선수같아
그래서 내가 너무 기분나쁨거야
나 예전에 엄청 뚱뚱했다가 사람들한ㅌㅔ 상처많이받고
30키로 빼서 지금은 55키로 통통한데 언니랑 더 비교가됬겠지 ?
그냥 내 피해망상이 맞지만 너무 짜증났었어
헉 봐줘서 고마워 ㅠㅠ 그냥 한두가지가 아니야
우리집이 이사를해서 집들이를 했거든
근데 음식을 다 엄마가했어 (언니랑 나도 물론)
외갓집 식구들은 엄마 힘들까봐 밖에서 먹었는데 ..
이게먹고싶다 첫째가 이걸좋아한다 이러시면서
또 다했지 뭐 우리엄마한태 와서 밥좀먹어라 한마디 안하구
내가 김접시 나르다가 너무 빨리다녀서 김이 날라가서
그거가지고 웃었거든 내가 언니보면서
근데 그걸보고 작은고모(막내딸)가 그건 니가 먹으면 되겠네 ~
이러면서 흘리는데 그냥 친가집안자체가 우리를 무시하는게 몸에 베어있구나 싶었어 ..
물론 아빠한텐 내색안해 아빠네 가족이니까
근데 언니랑 나는 너무 짜증나서 아빠가 중간에서 말좀 잘 해보라고
하는데 아빠가 무슨 잘못이야 ㅠㅜ ..
할머니는 뭐 음식해서 가져가라 우리엄마한테 먼저 전화한적 없어
먼저 전화할땐 힘든일할때 ㅋㅋ 김장할때 먼저 전화하지
우리아빠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고마운데 표현은 못해
근데 할머니는 그냥 당연시 되는거야
언니랑 나는 항상 말해
내가 엄마였으면 이렇게 못산다고
근데 엄마는 우리도있고 아빠는 사랑하니까 참은거고
우리가 따로 살았다가 집다시 짓느라 할머니집에 5개월 살았거든
그때 나는정말 돌아버리는줄알았어
우리엄마가 무척 예민한 편이라 스트레스 받으면
방광염에 걸려 심해서 밥도 못먹구 화장실만가 ㅠ
난 갑자기 할머니랑 살구 엄마가 신경쓰느라 걸린거라고 생각해
근데 할머니는 나때문에 걸렸다고 말을하더라고
내가 말을 안들었다고 ㅋㅋㅋㅋ 내 나이 25인데 말이야
할머니가 나 인신공격 많이해서
할머니랑은 밥도 제대로 먹어본적 없어
한번은 그러더라 '레주가 밥을 안먹어 ~ 오늘 한끼도 안먹었어'
살가지구 뭐라고 하면서 밥먹으라고 하는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
나와서 사는 지금도 할머니댁에 가서 얼굴보고 온적 없다
쓰레기라고 생각해도 괜찮은데 나는 세상에서 할머니가 제일 싫어
집들이때 생각나는거 있다
하루종일 친가쪽 응대 하느라 엄마랑 언니랑 나는 밥을 못먹었어.
그래도 우리 먹으라고 불러주더라 ㅋㅋㅋ 첫째큰아버지도 늦게오셔서 나랑언니랑 셋이 먹게됐어 그래서 식탁에 앉았는데
반찬이 다 첫째 큰아버지앞에만 있었음 그게 처음부터 그렇게 되있어서 언니가 다시 가운대로 놨는데 할머니가 다시 큰아버지 앞으로 몰아놓더라 그것도 내가 앞에 앉아있었는데
머리로는 이해는 할수없지만 할머니 세대는 완전어릴 때 부터 그렇게 살아오셨기때문에 어쩔수없음 어릴때부터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갑자기 변하기 어려우니 뭐라할 수도 없고 난 하도 많이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 하고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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