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03 21:28:52 ID : 1beLanwskmt 13
지나가시는 분들 중 집착돋는 구절 좀 쓰고 지나가주세요…. 렬루 읽고 싶습니다.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2/10/29 01:58:28 ID : 4Hvg0q0oK46 1
햇빛을 받아 유독 반짝이는 눈동자로, 손짓과 함께 재잘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는 어떠한 상상을 하곤 했다. 제 품에 안긴 그녀가 열락에 젖은 눈동자로, 쾌락을 이기지 못해 손을 바르작거리며, 저만의 악기가 되어 신음을 지르는, 그런 상상. "저기요, 제 말 듣고 있어요? 여기부터 전개가 진짜 대박인데." "...예. 듣고있습니다." 뭉근하게 아랫배를 옥죄이는 기묘한 감각을 가라앉히느라 그의 대답이 한 템포 늦어졌다. 그의 추잡한 상상은, 늘 이런 식으로 어디까지나 상상에 그치고 마는 것이었다.
이름없음 2022/12/18 21:12:12 ID : 4Hvg0q0oK46 1
가지고 싶어졌다. 온전히, 그러나 불가능하다면 부숴트려서라도.
이름없음 2023/01/28 05:48:01 ID : 4JUY03BdTTO 1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독점이란 허황된 망상이자 욕구에 가깝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수없이 많은 사회적 연결망에 이름을 올리게 되지 않습니까? 주민번호부터 시작해 병원의 진료기록부, 환자 명단, 학교 출석부에 남겨지는 당신의 이름 석자 말입니다. 누구의 친구, 누구의 선후배 어쩌고 하는 비공식적인 호칭조차 식별된 당신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당신은 모 아무개가 되어 지문을 채취당해 일련번호와 함께 가시화된 꼬리표를 달고 다니게 됩니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주민센터에 가 내가 어디 사는 누구요, 하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친다면요. 그러니 누군가를 독점한다는 그 발칙하고 무엄한 생각은 당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이건 사랑스럽지 않죠. 제외하겠습니다.) 등등의 번호를 내가 지우도록 설득하더라도 국가에 의해 너무나도 쉽게 들통납니다. 세상에는 이틀 정도 연락이 되지 않아도 당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짐작하고 경찰서에 달려가는 유형의 사람이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이해합니다. 나라도 그랬겠죠. 다만 하고자 하던 말을 계속하자면, 연인 간의 귀여운 소유욕은 아무리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아도 결국 소꿉놀이로 끝나게 된다는 겁니다. 혼인신고를 통해 서류상의 하나뿐인 동반자가 되더라도 그것이 우리만의 어떤... 사회로부터 독립된 관계를 보장해주지는 않아요. 공허하지 않습니까? 결혼으로 얻어지는 것은 서로의 가장 큰 권리 몇 가지를 가져갈 수 있는 권한 뿐이에요. 그건 결혼 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당신이 내게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 체제에 의해 끊임없이 합리화되고 있는 압제는 이토록 알량합니다. 내 욕망은 허황된 것으로, 기저에 깔린 나의 애정은 헛소리로 폄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들어보십시오.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가 아닙니까? 인류 역사가 파헤쳐온 진리조차 욕망에서 출발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에 나는 단지 순수한 이성으로써 선택을 내리고자 합니다. 지고의 사랑은 늘 고통과 자유 속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당신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괴로워한 나의 고뇌에 끝이 왔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회가 씌운 멍에를 깨부숴야만 오롯이 나의 손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죽음이야말로 우리의 영원한 항로입니다.
2 이름없음 2020/02/04 00:16:26 ID : CmLbDumlbip 0
왜 이러실까, 너한테 나밖에 없잖아. 잘 알면서 자꾸 딴 사람에게 웃어? 고파? 응? 그 녀석이 잘해줄 것 같아? 나 이상으로? 소프트하게 던져놓고 튀기
3 이름없음 2020/02/04 00:34:05 ID : 4ZdBfcE8i8n 0
네가 나의 전부인데, 도망치려고?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으면 그렇게 하던가.
4 이름없음 2020/02/04 00:39:42 ID : E5Pii3u7arc 0
우리는 변하지 않을 운명이야. 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들이 뭐라 떠들던지 아무 신경 안 써.
5 이름없음 2020/02/04 00:51:12 ID : O647s7dVe47 0
당신의 몸 속에 서서히 스며들어서 당신을 구성하는 수많은 물질의 일부가 되고 싶어. 고작 얇은 종이에 찍힌 도장 같은 걸로 효력이 생기는 법적인 결합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전하게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어.
6 이름없음 2020/02/04 02:58:14 ID : zdPfWrxTPdD 0
어디가 ..나봐..나보라고..평생 나만 봐달라고..너 없으면 나죽어..가지마..평생이렇게 내옆에 있어..사랑해..진짜 미치도록 사랑해.. 구속하고싶어 미칠거같아 나두고 어디가지마 제발
7 이름없음 2020/02/04 03:10:55 ID : jBs4Fg2Fa3z 0
네가 차라리 인형이었으면 했어. 내가 널 가져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도록, 널 나만 아는 곳에 숨겨도 아무도 참견할 수 없도록, 이렇게 고운 네가 나 없이는 어디로도 갈 수 없도록. 네가 내 인형이라면 나는 너만을 위한 예쁜 보금자리를 만들어줄 텐데. 비단 드레스와 금으로 된 티아라와 보석 박힌 목걸이를 선물할 텐데. 축 처진 너를 끌어안고 다정하게 머리를 빗어줄 텐데.
8 이름없음 2020/02/04 12:32:12 ID : q5feY4Grbwn 0
그러니까, 해가 뜬 날에도 해를 기다렸다. 난간에 기대어 깡마른 머리가 그렇게 목마른 듯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 안구가 매워지고 지친 개처럼 혀를 떨어도 저 뜨거운 걸 죽기 전에는 한번 먹겠노라 그런 안면의 미친 집착. 집착이 미친 다시, 집착에 미쳐가던 요동치는 뱃가죽. 그날부터 십 육세 난 아이가 성음을 빌었다. 기름때 낀 부친처럼 없는 형편의 가오어린 헛구역질이 아닌 지 성을 매꿔줄 성스러운 음성을 빌었다. 성스럽지 않아도 상관 없었다.
9 이름없음 2020/02/04 12:32:38 ID : q5feY4Grbwn 0
속눈썹의 전율이 다 닫힌다 권타한 동공은 외려 저, 축축한 안광을 더 꺼내 먹고 싶다는 양 저릿하게 혈에게 맞붙었고 저열해 추잡한 저의가 완연히 드러나며 묵음의 끝물만 내내 핥던 이가 곧 정다운 조소를 띄운다
10 이름없음 2020/02/04 12:36:50 ID : Zbjs03BdPcq 0
내 숨이 멎지 않는 이상 내 세상은 너여야만 했다.
11 이름없음 2020/02/04 17:13:35 ID : IJWpaq47tdx 0
있잖아 넌 팔다리는 필요없지? 우리사이에 장해물 밖에 더 되겠어? 이거 없애자 응? 어디 가고 싶으면 내가 데려가면 되잖아? 좋지? 그래 그렇게 하기로 한거야...
12 이름없음 2020/02/04 19:00:08 ID : jBs4Fg2Fa3z 0
너무나 열렬한 사랑은 가끔 살의와 닮아 있기도 하지. 하지만 그게 꼭 잘못된 걸까?
13 이름없음 2020/02/04 19:11:28 ID : vxA5cNBs03z 0
내가 널 필요로 하는데 네 의사가 왜 필요해?
14 이름없음 2020/02/04 23:52:13 ID : 1beLanwskmt 0
우왕 다들 쩐다
15 이름없음 2020/02/05 00:00:05 ID : CmLbDumlbip 0
나도 그만하고 싶어, 누군 이런 게 좋은 줄 알아? 네가. 너무 무방비하니까. 시발, 자꾸 아무한테나 쳐웃어주잖아. 내 말이 틀려? 어? 그래서 내가 그만 못 두는 거라고. 알아? 시발. 꼭 욕을 하고 화를 내야 알아듣지. 너는. 에휴... 미안해, 제발 나 좀 화나게 하지마... 힘든 건 너잖아. 엌 마지막 말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수정시켰음
16 이름없음 2020/02/05 02:05:04 ID : HwtAryY01hh 0
당신이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래요. 나의 사랑의 노예여.
17 이름없음 2020/02/05 02:28:13 ID : 47s67AmJU43 0
사랑해. 네가 나를 좋아하던 말든 상관없어. 지금 이곳에 너와 나. 둘뿐이라는게 중요한거지. 널 볼때마다 생각했어. 널 바깥에 풀어두면 안되겠다고. 다른 사람들을 널 바라볼때마다 그 더러운 눈깔들을 죄다 파내고 싶던걸 어찌 참았던지...! 울지마. 우리 이제 행복해지자.
18 이름없음 2020/02/05 02:35:28 ID : cIIE5SHyE9z 0
내가 미친 것 처럼 느껴져요? 사실 나도 그래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렇게 사랑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내가. 그러니까 막 부딪혀 보는 거에요. 내 방식으로. 무식하고 저돌적으로, 쾅. ...하지만 당신은 별로 좋아하는 얼굴이 아니네요. 뭐 상관 없어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게 사랑 아니면 대체 뭐겠어요. 그러니까 도망친답시고 어쭙잖게 창문으로 뛰어내리지 좀 말아요. 다치는 건 당신이라니까, 어렸을 때 착한 아이는 못 됐겠네요. 이렇게 말을 안 듣다니, 참. 내가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늘 참아줬는데. 사랑하니까. 더 사랑하는 쪽이 항상 진다는 것도 이젠 옛말인 거 알아요? 조금 더 내 말을, 똑바로 새겨들을 필요가 있어. 당신은.
19 이름없음 2020/02/05 02:57:57 ID : Busrvwq6p9h 0
가지 말아요. 마주 본 이가 내비친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초조함과 불안을 품은데다 짙고 깊었다. 내 손을 쥔 그의 손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가지 않고 계속 함께하자면서, 왜 나를 두고 가려 해요? 가지 말아요. 딱딱한 벽이 등에 닿았다. 깊은 색 눈이 순간 형형히 빛났던 것도 같다. 내 곁에 있어요. 여기서, 영원히. 그는 입꼬리를 올리고 눈을 접었다. 미소 짓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게, 웃음이었을까?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
20 이름없음 2020/02/05 08:16:35 ID : mGk1hcLhtdy 0
you are mine and mine only 당신은 나의 것이고 나의 것이기만 해야해요
21 이름없음 2020/02/05 21:15:40 ID : ak9s2pSHu2n 0
나는 당신 때문에 망가졌어요. 당신이 좋아 미치겠어요 나만 보고 싶고 내 곁에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다른 곳으로 가려 해요?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나를 처음 봤을 때 처럼 환하게 웃어주며 사랑한다고 해줘요 어서
22 이름없음 2020/02/05 21:43:14 ID : Wp9eLhzhyY7 0
가끔 널 뼈째로 씹어먹고 싶어.
23 이름없음 2020/02/05 23:05:44 ID : yIGmpPeNteI 0
나도 이런 방법 쓰기는 싫었어. 근데 네가 계속 이러잖아.
24 이름없음 2020/02/06 01:46:12 ID : irvu7bB87hx 0
내가 미친 것 같다고? 그래, 나 미쳤어. 너에게 미쳐서 이러는거야.
25 이름없음 2020/02/06 02:08:11 ID : E5Pii3u7arc 0
당신이 없는 밤은 내게 그저 악몽일 뿐이에요.
26 이름없음 2020/02/06 14:05:50 ID : E1bcljAkspb 0
오늘은 잘 지냈어? 오늘은 뭐 하면서 지냈어? 피부도 곱고 머리도 많이 자랐네.. 여전히 예쁘다 넌.. 참 한결같아. 나 이제 그만 가볼게. 저번처럼 도망치려고는 하지말고. 또 그러면 손가락 하나론 안 끝난다?
27 이름없음 2020/02/06 20:42:45 ID : K6lzTU5hwFd 0
왜 자꾸 내 눈 앞에서 사라지는거야? 너는 내 눈 앞에 있어야해. 언제나 보여야 해. 다음에 또 사라진다면 그 때는 정말 미칠지도 몰라.
28 이름없음 2020/02/07 00:05:36 ID : k7e3TPg1Cpb 0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온통 네 생각에 잠을 설쳐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한다. 지금 거기 있는 게 맞아? 밖이면, 누구랑 뭘 하고 있는 거야? 이건 스토커 수준인데...?
29 이름없음 2020/02/07 01:29:30 ID : 7cK6o3Qr9cm 0
가지 마
30 이름없음 2020/02/07 01:30:35 ID : ZdAZfQlfXAj 0
나 너 많이 좋아하는데
31 이름없음 2020/02/07 09:14:12 ID : mGk1hcLhtdy 0
you don't have to respond to my love. you don't need to tell me 'I love you' you can try to run away from me from the bottom of the earth to the mighty sky just be mine
32 이름없음 2020/02/08 17:31:08 ID : xQso6rs1bdw 0
(좋아하는 노래 구절) 비가 내리면 우산 없는 그대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돼요 우린 손을 잡고 이 작은 수조 속에서 서로의 차가움에 기대 조금씩 잠겨가요 그저 난 괜시리 깊게 잠든 그대가 깨어나 떠날 것만 같은 걱정을 하게 돼요 분명 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는 없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더 이상 흘릴 나조차 없을 거야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33 이름없음 2020/02/09 09:21:01 ID : iksi5QnBbDw 0
사랑해. 그런데 너도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너도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나를 보며 느꼈으면 해 지금의 나처럼.
34 이름없음 2020/02/09 17:31:48 ID : 9bg6rwHCp9a 0
나는 사랑인데 다른 이들은 집착이래 나는 사랑인데 다른 이들은 미친거래 내가 사랑인데 다른 이들은 필요없지 나는 사랑인데 너는 어때
35 이름없음 2020/02/10 20:05:37 ID : asjbhcMrtfP 0
내가 설사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더라도 놓아줄 순 없어요. 그러니 좀 깨달아봐요. 당신이 가엾은 한 사람을 얼마나 망가트리고 있는지. 사랑해요.
36 이름없음 2020/02/10 20:31:38 ID : u3wpV9ilu4E 0
네가 차라리 보잘것없는 사람이었다면,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머저리였다면, 그랬다면,너는 오롯이 나의 몫이 되었을텐데
37 이름없음 2020/02/10 20:52:37 ID : xXuq4Y65hy5 0
모기..모기 다 죽여버릴거야..딱 대
38 이름없음 2020/02/11 21:59:43 ID : TSGsrtdvck8 0
사랑해 너의 유일한 사랑이 나를 향하길 원해 너의 미소도 슬픔도 분노도 다 나로부터 비롯되길 원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날 바라보고 너의 모든 감정을 내게 보여줘
39 이름없음 2020/02/12 06:58:13 ID : Pii7f83xu4L 0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그렇게 같이 행복하게 살다가 가족을 만들고 그러다 가족들한테 둘러 쌓여서 죽음을 맞이하는거? 정말 그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아니, 아니지... 그건 단지 서로의 좋은 면만 보려고 하는 가식과 기만에 불과해. 그런게 진심으로 닿을리가 없지. 너의 가족들을 죽여버려서 너를 절망에 빠뜨렸고, 그런 너를 보듬어주고 어느새 너는 나한테 마음을 열어 세상에 없는 행복을 맛봤어. 그럼 다음은 뭘까? 그래 그 경멸에 가득 찬 표정...! 나를 향해 겨눠 본적 없는 그 표정...! 나는 너의 모든걸 가지겠어. 그러니 더욱 더 나를 경멸해줘. 나를 매도하줘. 나에게 욕지거리을 쏟아내고 나에게 상처입혀줘... 그리고 나를 죽여줘. 그럼 내 존재는 영원히 너의 안에 남게 되겠지? 상처를 주고 그것을 치료해주고 다시 거기에 소금을 뿌린 빌어먹을 자식은 오직 나뿐이니까.
40 이름없음 2020/02/13 21:10:20 ID : 7cFctthe0lh 0
예뻐. 언제나.
41 이름없음 2020/02/14 00:11:05 ID : CmLbDumlbip 0
네가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오로지 나만이 네 곁에 남게 된다면. 상상만으로 행복해서 저지르고 싶어져.
42 이름없음 2020/02/14 16:29:45 ID : Bs5O4Fa1ctw 0
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야. 여기까지 왔는데 사랑을 바라긴 무리지. 난 그저, 그 사람이 나만 생각하면 돼. 그게 증오던 분노던 상관없어.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자나깨나 내 생각만 하면 돼. 그 사람의 눈에 오롯이 나만 담길 수 있다면, 사랑 같은 건 상관없어. 내가 그 사람 몫까지 사랑해 줄텐데 뭐 어때.
43 이름없음 2020/02/14 22:44:11 ID : 83CjhdO8koM 0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내가 죽였어. 왜 죽였냐고? 왜냐니, 널 아프게 하잖아. 네가 너무 슬퍼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잖아. 널 괴롭히던 그 사람은 이제 없어. 지금은 어때? 나는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나한테 웃어줄래?
44 이름없음 2020/02/15 01:26:41 ID : IK41Bfe47Bs 0
너는 이미 따스한 빛을 지니고 있으니, 나는 뒤에 머물어 평생토록 따라갈 그림자의 자리를 자처한다. 훗날 네가 나락의 구렁텅이에 처박히는 날이 오면, 나는 제일 먼저 너와 마주하며 웃어보일 것이다. 너는 끝내 먹구름과 비에 쉽게 물러가는 빛 따위가 아닌, 안온하고 어두운 그림자에 빠지게 되리라. 나는 그 훗날을 고대하며, 계속 너를 기다리고 있다.
45 이름없음 2020/02/16 05:09:35 ID : 1dCo1CqrwMm 0
날 봐줘. 네 눈동자 안에 날 가둬줘. 내 피부, 입술, 심장박동 하나하나가 다 네 건데 왜 넌 그걸 몰라주는거야? 제발 날 봐줘. 날 잊지말아줘, 버리지말아줘.
46 이름없음 2020/02/16 06:50:50 ID : O2q6mK3U45c 0
당신이라면 제 모든걸 바칠 수 있어요. 그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그거 알아요? 이식 된 장기로 인해서 사람 성격이 장기 주인과 동화 된다는 이야기. 제 장기를 당신의 속에 모조리 이식하면, 당신도 날 조금은 사랑해 줄까요?
47 이름없음 2020/02/16 22:14:40 ID : xB9eHBfatvC 0
㉯ 너 좋㉵㉻냐?
48 이름없음 2020/02/16 23:52:14 ID : jcskrgqqnVc 0
오히려 죽는편이 빠를지도 모르지, 아무리 애써도 봐주지 않는데 기억에 확실히 남을테니 죽는게 낫지 않겠어?
49 이름없음 2020/02/17 09:27:42 ID : mGk1hcLhtdy 0
널 내 눈안에 가둘거야
50 이름없음 2020/02/17 09:36:10 ID : 7wHCmGq3Rvc 0
잘난 신은 엿이나 까잡수시라고 해. 내가 더 사랑해.
51 이름없음 2020/02/17 22:02:10 ID : oJTPcpPjBAr 0
어디야? 뭐해? 왜 전화 안 받아? 누구랑 있어? 전화 안 돼? 어딘데? 문자도 안 보는거야? 집 언제 들어와? 집 앞에서 기다릴게
52 이름없음 2020/02/18 01:59:43 ID : O647s7dVe47 0
네가 머금은 미소가 독이 되어 폐를 태우고 뼈를 녹이기에 나는 기꺼워하며 마지막 숨을 내뱉는 순간까지도 독을 마시며 살자 하였다.
53 이름없음 2020/02/19 00:13:13 ID : yIGmpPeNteI 0
걔네가 뭐가 좋아서 너랑 놀겠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리와. 싫어? 그래서 뭐.
54 이름없음 2020/02/19 00:36:22 ID : sjgZa5Wjjta 0
이제야 알았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존재는 안정제와도 같았다. 십팔 월의 무방비한 욕망. 오늘은 내가 꼭 당신을 만난 지 십팔 월이 되는 날이었다. 저수지는 새벽 안개로 가득했다. 철벅. 철벅. 사랑을 담금질한다. 저울질하고, 속을 갈라보기도 한다. 저열한 잔상이 이끼 낀 물 위에 일렁였다. 추잡하다. 그러나 찬란하다. 감출 수 없는 욕망이었다. 돌연 뜨거운 손이 팔을 붙잡았다. 홧홧한 열기가 마주댄 살결을 타고 흘렀다. 왜, 왜 오셨어요 왜. 당신을 뱉고 싶었는데. 안정을 부수고 싶었는데. 버석하게 마른 입안에 유연한 것이 들어찼다. 안정제. 당신이라는 안정제. 약을 삼켰다. 후회할 쪽은 자신이었다. 그러니 받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라. 하지만 알고 있다. 불안의 근원인 내게 끊을 수 있는 안정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55 이름없음 2020/02/19 00:38:10 ID : sjgZa5Wjjta 0
- 어느 피해자의 일기.
56 이름없음 2020/02/19 03:23:00 ID : zPhaq5apO7d 0
언니 그 여자 누구였어요? 왜 언니랑 손 잡아? 친구? 언니, 나 그 변명 진쩌 싫어해요. 난 언니밖에 없는데 언니는... 나 없어도 돼요? 응? 난 언니 없으면 안 돼. 언니 나랑 같이 가요. 어디든. 그냥 가면 안 돼요? 나 지금 되게 비참해요.
57 이름없음 2020/02/19 10:23:43 ID : imFeLbCjeNB 0
너를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너는 내 세상이 되었어 제발 날 두고가지 말아줘...난 너뿐이야.. 이런 내가 싫어지게 되더라도...너는 내가 망가지는 것을 보고있을 수 없잖아...? 또 아무감정이 느껴지는 세상에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날 너의 세상으로 데려가줘..사랑해 왜 중2병 같지...?
58 이름없음 2020/02/19 17:51:47 ID : qnTU7y6mE9y 0
예쁘네 오늘도 예쁘다 정말 예뻐 예쁘다고
59 이름없음 2020/02/19 19:53:19 ID : 1beLanwskmt 0
어쩌다보니 레전드에 있어요! 축하 터뜨리며 이 영광을 열심히 쓰신 분들께 드리며 앞으로도 지나가다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60 이름없음 2020/02/19 23:47:35 ID : tfSE5O1dCqk 0
날 놓고 가지마. 아니 날 놓아줘. 하지만 멀어지진 마. 끝까지 내가 목이 잘려 차가운 웅덩이에 가라앉을 때까지 그 눈에 나를 담아줘. 내가 죽은 뒤에도 네 눈속에서 살아갈수 있게. 내가 흘린피들이 네 머릿속에 붉은피안화로 피어 그 시든 꽃잎이 나를 까먹을 즈음 다시 네 뇌리를 휘저으며 다시한번 나를 각인하게끔, 당신의 목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마..아니 우리는 이미 서로가 서로여서 이젠 떼어놓을수 없어 영원히 내 안에서 살아가줘 내가 지고의 위치에서 저 아래로 추락하는것을 그 절규의 낙화를 당신의 눈속에 담아줘요. 당신만은 나를 잊어서는 안돼요. 세상 모든이들이 나를 손가락질하고 돌팔매를 던지고 마침내 마구잡이로 헤진 나의 사체위에 도로를 깔아 잊는다 하더라도..당신만은..너만은 결코 나를 놓지마
61 이름없음 2020/02/20 04:13:35 ID : E1bcljAkspb 0
도망갈 생각하면 죽어
62 이름없음 2020/02/22 14:58:17 ID : LgoZg3VcE8m 0
넌 나밖에 없잖아. 그치?
63 이름없음 2020/02/23 01:10:44 ID : 6koFbeMnQre 0
아, 너무 사랑스러워서 씹어먹어 내 안에 채우고 싶어. 네 안도 나만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내 모든 감정은 너로 인해.
64 이름없음 2020/02/23 01:53:40 ID : bDBwLasrAmJ 0
괜찮아. 니가 좋아하는 사람. 나도 좋아할게.
65 이름없음 2020/02/23 02:57:55 ID : twE1harbva0 0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데 너는 왜 나한테서 도망치는 거야? 너가 그렇게 도망치고벗어나려 하면할수록 내가 점점 미칠것 같잖아 그러니까 도망가지마 내가 미치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66 이름없음 2020/02/23 18:50:56 ID : ZhbzO01gZcp 0
내가 말하지 않았나? 너를 나 없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형으로 만들거라고
67 이름없음 2020/02/23 20:49:47 ID : RDtg0r85RzQ 0
너만을 갈구했다, 무엇이 잘못된 것 인지도 모른 채.
68 이름없음 2020/02/23 22:23:20 ID : Hu8qmGoJU2L 0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 말곤 아무도 날 만족 시키지 못해. 너도 날 사랑하지?
69 이름없음 2020/02/24 09:20:52 ID : mGk1hcLhtdy 0
안돼잖아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있어선 안돼잖아
70 이름없음 2020/02/24 18:12:05 ID : 0lfVgi66pgk 0
네 세상을 다 부시고 힘줄을 끊어 내 옆에 두면 넌 그때처럼 내게 웃어줄까.
71 이름없음 2020/02/25 12:38:50 ID : asjbhcMrtfP 0
사랑한다고 당신이 거짓말이라도 해 주면 기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줄래요? 조용히 있어요. 당신은 내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거야.
72 이름없음 2020/02/25 21:09:45 ID : moNy7usjh9f 0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러니까 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아줘.
73 이름없음 2020/02/26 14:19:38 ID : 0snWo2L9a1g 0
내 모든걸 가져가. 돈이든, 명예든, 내 생이든. 그 모든것을! 내 모든것을 가져가 네 것으로 만들면, 내가 생각날수 밖에 없겠지...!
74 이름없음 2020/02/27 06:32:55 ID : nzQmpRzRxA1 0
네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줄 수 있어. 부를 원한다면, 막대한 돈을 너에게 줄 수 있고 사랑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옆을 지킬거야.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숨통을 끊을것이고, 혹여 네가 죽였다면 난 고민없이 너의 죄를 덮겠지 난 너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나만 바라보면 안돼? 네가 날 사랑하고, 그 대가가 죽음이라면 죽을게. 날 버리지 마. 잘못한게 있으면 고칠게. 제발...
75 이름없음 2020/02/27 06:43:58 ID : PinQpTQmmr8 0
손이 묶여있는 너에게 다가갔다. 안대 너머의 너의 눈이 보였다. 바다같은 눈물을 흘리며 넌 몸부림을 쳤다. 상관 없었다 오히려 그게 더 유혹적으로 보였으니까. 난 멍하니 넋을 놓고 너의 매혹을 감상하였다. 진이 빠진건지 너는 거친 숨을 내쉬며 몸을 떨었다. 아!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난 이 아름다움을 계속해서 보고 싶었다. 그래서 널 계속 이 곳에 둘것이다. 나는 너를 껴안으며 속삭였다. "심장이 짓밟히는것 같아. 좋아서 미치겠어." "..." "널 죽일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76 이름없음 2020/02/29 20:18:06 ID : pSIIHBe6ry6 0
진심이야? 아니지? 아니잖아 그렇지? 제발...
77 이름없음 2020/03/05 13:57:04 ID : 60pSLbA1Bby 0
내가 널 좋아하는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
78 이름없음 2020/03/06 01:13:00 ID : ilyFfUZfQk0 0
너의 눈동자를 지긋이 바라봤다. 너의 눈동자는 날 비춤과 동시에 공포와 환멸마저 담고있는 듯 했다. 너는 날 더이상 사랑스럽게 쳐다봐주질 않는다. 나는 그것이 불만이었다. 나만을 바라봐주기로 약속했던 눈은 점점 사랑을 잃어갔고 약속을 읊조린 입은 내게 상처를 남기기 일쑤였다. 넌 내게서 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난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날 안지 않는 팔은 필요없다. 날 향해 달려오는 다리로 필요없다. 날 보지않는 눈도, 날 위하지않는 입도, 내 말을 듣지 않는 귀도 전부 필요없다. 오직 나만을 위해 너는 존재해야 한다. 그런 욕망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산이 터지듯 나는 너를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욕망과 사랑스러운 마음을 분출했다.
79 이름없음 2020/03/06 13:50:10 ID : HA6o1woMpgo 0
- 이 줄 빨리 풀어줘! 뭐하는 짓이야? - 그러게 누가 도망치래요? 내 옆에만 있으라고 했잖아.
80 이름없음 2020/03/07 01:20:47 ID : E5Pii3u7arc 0
걘 무슨 정신나간 사람처럼 얼굴에 피범벅을 하고선, 바닥을 기고, 문을 손톱이 다 부러지도록 긁어대더라. 옷도 다 풀어헤치고, 추웠겠다, 그지? 이제 걔는 멋대로 뛰쳐나가는 건 생각도 못 할걸. 그러니까, 기대하지 마. 이제 당신은 우리 사이에 끼어들 수 없어. 그 애는, 그건 오롯이 내 거야. 내가 그걸 마음대로 비틀고 조르고 쥐어뜯어도 넌 입 하나 벙긋할 수 없다고! 파편 하나도 안 넘겨.
81 이름없음 2020/03/07 03:39:16 ID : Vak4Hxu1clg 0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82 이름없음 2020/03/08 08:59:58 ID : MlxBbBbA0q2 0
네가 있었다. 아니, 다시 적겠다. 내가 있었다. 요즘 내가 아침마다 편의점에서 사 먹는 바나나 우유는 네 버릇이었다. 밥을 먹을 때 천천히 오래 입을 다물고 씹는 일은 너의 식습관을 보고 배웠다. 좋아하지도 않는 시집란을 서점에서 오래 훑어보는 건 네가 시를 좋아해서였다. 나는 많이 달라졌고, 그건 너를 따라하며 받아들이는 일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너의 행동들은 달라지고 있었다. 네게 애인이 생기고부터였다. 나 혼자서는 따라할 수 없었고, 다른 이와 억지로 사귀어도 같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어 적는다.. 네가 있다. 내가 있다. 다시 널 찾으려 한다.
83 이름없음 2020/03/08 15:25:18 ID : ByZfXzhzdQm 0
당신이 있기에 나는 살아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84 이름없음 2020/03/09 00:00:33 ID : skmk9wLfbvb 0
인피니트 추격자 가사 전부,,,,, 내 사랑이 이겨,,,
85 이름없음 2020/03/10 12:17:35 ID : oHDxXxVhy5d 0
너는 내 곁에서만 완벽해 내가 뭣도 아닌 어둠이라 너는 내 곁에서만 빛이 나
86 이름없음 2020/03/10 13:37:00 ID : i79dzWi2si9 0
처음 당신을 본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하고, 사모하고, 당신의 가는 손가락, 올망거리는 눈, 얇은 실같은 머리카락 하나하나마저도 그저, 사랑했어요. 알잖아요, 당신이 제게 처음 보여준 호의의 웃음에 내 가슴이 쿵 하고 떨어졌다고. 저 당신 사랑한다고 몇번을 외쳤잖아요. 이렇게 막 가슴이 쿵 뛰어요. 당신이 보일 때는 물론이고, 당신이 안 보일때도 내 가슴은 저릿하고 항상 당신을 향해 뛰어요. 아... 아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 당신 아니면 안되는걸 알면서 왜 자꾸 절 피해요. 나쁜 사람, 장난끼는 많아서 또 이렇게 다가가면 밀어내잖아요. 그런적 없다는 소리는 말아요... 날 사랑의 노예로, 미치광이로 만들어버린 건 당신이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사랑해요. 날 버리지 마요. ---씨.
87 이름없음 2020/03/24 02:27:34 ID : oJU0oFfRDtc 0
네가 원한다면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 내 모든 걸 너에게 바칠게. 그러니 나에게 벗어나려고 하지 마. 네가 어디에 있어도 끝까지 찾을 테니까.
88 이름없음 2020/03/30 16:52:55 ID : eE5RzRBgjfR 0
모기에 물렸어? 간지러웠어? 모기에 물려서 간지러웠어? 그래서 긁었어? 간지러워서 긁었어? 대답해 모기에 물려서 간지러웠어? 간지러웠냐고. 모기에 물린 게 확실해? 정말? 다른 놈은 아니지? 그래... 그래야지... 널 물 수 있는 건 모기 밖에 없어. 딴 놈이 널 물었다면 그 놈을 긁어버릴지도 몰라... 후... 미안 이런거밖에 생각이 안 난다
89 이름없음 2020/03/30 18:29:32 ID : GnveLgktvA3 0
아뮤생각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90 이름없음 2020/03/30 19:23:01 ID : 3V9eGqY09Bz 0
이 집요한 감정이 사랑이 아닐리가 없잖아?
91 이름없음 2020/03/30 20:26:44 ID : zU43U6o1wq7 0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줘 사랑해 줘 사랑해 줘 사랑해 줘 사랑해 줘
92 이름없음 2020/03/31 00:36:36 ID : ts8p803vii0 0
야, 이리와. 어디 나가려고 그래. 버릇없이 굴지마. 넌 여기서 한 발자국도 못나가. 죽으면 시체 정도는 들어낼 수 있겠네.
93 이름없음 2020/03/31 00:49:03 ID : fQnyKY3u8pb 0
말해줘, 우린 결국 서로를 탐하지 않을 수 없노라고. 우리 둘은 서로에게 구원자이며 원수이며 낭만이며 절규라고. 우리 앞에 놓인 달콤한 독배를 영원히 나누어 마시자고, 어서 내게 속삭여줘.
94 이름없음 2020/03/31 19:34:18 ID : E1bcljAkspb 0
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이름없음 2020/03/31 19:41:14 ID : AqjhbzU7xRC 0
정말 내가 싫다면 네 입으로 말해. 날 싫어한다고. 나를 너무 증오한 나머지 내 심장을 도려내고 싶다고. 내가 피를 흘리면서 바닥에 쓰러지는 걸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다고. 진심으로 나에게 말해.
96 이름없음 2020/04/06 03:47:18 ID : dUZbg0lgZjy 0
네가 나를 증오하더라도 좋아. 네가 나를 미워하더라도 좋아. 그저 그렇게라도 네 머릿속이 나로 가득 차게 된다면, 네가 온종일 나에 대한 것 밖에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나에 대한 감정이 깊어진다면. 그렇다면 나는 얼마든지 네 감정을 받아들일게. 그 순간, 내게는 너의 무엇이라도 축복으로 다가올테니.
97 이름없음 2020/04/07 12:45:10 ID : yKY9wE08mNw 0
.....만약에...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면, 아무리 많은 남자를 만나도 절대 날 잊지 못하면, 네 마음 속에서 언제나 내가 1등이면, 그럼 죽을게. 기쁘게 죽을게. 하지만 그 전엔 안돼. 절대로 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죽어도 안 놔줄 거야 이거 네입버에서 완결난 이영싫에서 가져왔어!!
98 이름없음 2020/04/07 17:15:04 ID : xu3yGpO5RCj 0
난 너만 사랑해. 너도 그럴거지?
99 이름없음 2020/04/07 17:47:30 ID : Bta3xwq6mE2 0
우린 항상 둘 밖에 없었잖아. 난 언제나 여전해. 나는 너밖에 없어. 근데 넌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을 눈에 담아? 내가 사랑을 표했으면 너도 답을 해줘야지
100 이름없음 2020/04/08 01:03:51 ID : 2INz83A1yIL 0
그거 알아? 난 네가 싫어.네가 없으면 불안해지고, 자꾸만 바보 같이 굴게 되고, 평소에는 명료하게 보이던 해답들이 한순간에 빛을 잃어버려. 어쩌면 내가, 미친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나는 완벽한데. 너만 없으면 나는 완벽할 수 있는데. 너만, 너만 없으면! 나는, 대체 왜. 난, 그러니까. 너를. 그러니까... 너, 가지 마. 사라지지 마. 내 옆에 있어. 내가, 내가 그러라고 하잖아. 네가 그랬잖아. 내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겠다고. 네가, 그랬었잖아...
101 이름없음 2020/04/08 18:16:30 ID : 1beLanwskmt 0
경축 100레스 달성! 스레주는 몹시 기쁘다 실수로 100스레라고 적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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