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K0k8phAlxC 2020/02/04 18:30:06 ID : u60lfWqpbu4 10
요약: TRPG인 척하는 먹방 판타지 모험물 소설 (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2730360 (설정정리) http://ko.startfrom0rpg.wikidok.net/Wiki ※무계획 주의, 난입 대환영 ※스레주의 필력상승용+자체마감생성용(글 위주 복합러) ※진지, 개그, 중2병, 막장, 로맨스, 힐링, 시리어스 대환영 ※신중보단 빠른 진행 선호! 앵커 2개 연속까진 눈감아 줌 ※RPG 시스템은 멋진 전투 및 쫄리는 난이도를 위한 가이드. 절대 정교하지 않음! 재미를 우선으로 추구함! 》스탯 종류 VIT활력: 지구력. 전투 상태를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힘. STR힘: 근력. 신체의 완력, 순수하게 근육으로 낼 수 있는 힘의 세기. INT지능: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고 계산하는 능력. 적응력. WIS지혜: 지식과 정신력. 강한 의지. APP매력: 개인적으로 끌리게 하는 능력, 신체적 아름다움 AGI민첩: 반응속도와 집중력. 기초치는 0, 최대치는 1000 》전투 스탯 HP: 레벨+VIT MP: 레벨+INT WIL: 레벨+WIS EXP: 레벨 》스킬 칸 갯수: 8개 》파티 최대인원수: 5명 》스킬 타입은 물리/마법으로 나뉨. 스킬 리스트 인벤토리 목록 갈매기 생고기(5) - 조리되지 않아서 맛없고 질기다. HP1 회복 금화(14) - 비싸게 팔릴 것 같다. 특정 적의 이목을 끄는 데 쓸 수 있음. 아웃 오브 소울(1) - 마시면 영혼이 나간다고 하는 마성의 술. MP1000 회복, 5턴동안 명중률이 반토막(내림) 겨울 딸기 와인(1) - 육류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MP25 회복 버터 쿠키 세트(1) - 맛있다. 부드럽다. 차랑 마시면 따끈따끈 퍼펙트 안심. HP50 회복 홍차향 쿠키(5) - 메이셀 제과점의 주력 과자. 씁쓰름한 홍차 향에 베르가못. HP10 회복 소포-시니쥬 유리공예 장인 이브 로나 상단 👥명성: 106 (이름이 알려지는 신흥 상단) 💰소지금: 10,053,722,169루나 (루나=원 환율) 🚚재적 물품: 냉동 거대벌레 고기(함흐크) 🚢대포: 8개 쿨타임 2턴, 데미지 1, 명중률 63% 현재 8개 사용 가능 의뢰 목록 》시트 모음 주인공 시트 (까 치)🦓 Lv.7 HP7/7 MP7/7 EXP4/7 VIT0/STR1/INT1/WIS0/APP1/AGI3 동료 1 시트 (루엘 비요르센)🐛 Lv.5 HP6/6 MP5/5 WIL7/7 EXP2/5 VIT1/STR1/INT0/WIS2/APP0/AGI0 동료 2 시트 (셰세프 앙크)🐶 Lv.6 HP6/6 MP3/6 EXP5/6 VIT0/STR2/INT0/WIS0/APP1/AGI2 동료 3 시트 (올테메 로나)😼 Lv.5 HP5/5 MP6/6 EXP4/5 VIT0/STR0/INT1/WIS2/APP0/AGI1
302 ◆2K0k8phAlxC 2020/03/18 23:25:04 ID : 3O4IGnBfanz 0
두개 올라가서 내가함 갑부 니트 대식가 흡혈귀 치! 참된 사랑을 하는 사제 루엘! 유일한 정상인 용병 앙크! 돈에 미친 반용 상인 로나! 의뢰인인 마리와 임시 동료인 핑크팔콘과 함께 이브 로나 상단은 함흐크에서 활동을 계속한다. 그러던 와중 치와 앙크는 개노답 트리오에게 시비가 걸리고 마는데!
303 이름없음 2020/03/18 23:27:07 ID : sqjcnA43Vff 0
스레주! 줄거리 정리 부탁해! 매료... 비슷한 사랑의 협약!
304 ◆2K0k8phAlxC 2020/03/18 23:30:21 ID : B9cq0msjeHB 0
그래서 했지롱. Dice(1,100) value : 84
305 ◆2K0k8phAlxC 2020/03/18 23:32:36 ID : B9cq0msjeHB 0
아 앙크 공격 판정도. Dice(1,100) value : 51
306 ◆2K0k8phAlxC 2020/03/18 23:41:45 ID : B9cq0msjeHB 0
앙크는 치를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지나쳤다. 그 앞엔 직전에 치를 발로 차 버린 여성이 있었다. ' 수정펀치는 나이무관 양성평등이다 자식아. ' 왠지 앙크가 그렇게 말한 것 같았다. 앙크는 검을 방망이처럼 들고 잽싸게 휘둘렀다. 여성은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그 후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 오드리! 야 오드리!! 이 자식이!! " 열혈남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부르다가 갑자기 홱 뒤돌았다. " 저기, 저희 대화로 해결해 봐요. 그 쪽은 이미 리더가 쓰러졌잖아요? 조금... " 치는 그 틈을 타 협상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히려 화만 더 돋군 듯 했다. " 뭐 이 자식아? 오드리의 복수다!! " 열혈남은 둔기를 휘둘렀다. 열혈남은 크게 휘두르기를 사용했다! Dice(1,100) value : 15 Dice(1,2) value : 1
307 ◆2K0k8phAlxC 2020/03/18 23:44:16 ID : B9cq0msjeHB 0
" 어? 왓씨잠깐만요!! " 치는 간발의 차이로 둔기를 피해냈다. 한편 음침한 소년은 고개를 푹 숙였다. 봉을 든 소년의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 좀 더 잘 설득해 보시라구요... " 음침한 소년은 뭔가 준비하기 시작했다!
308 ◆2K0k8phAlxC 2020/03/18 23:45:06 ID : B9cq0msjeHB 0
Lv.4 열혈남 HP3/4 Lv.3 음침한 소년 HP3/4 앙크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치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309 이름없음 2020/03/18 23:56:36 ID : L802pRyE1bh 0
스킬, 윈드 슬래셔
310 이름없음 2020/03/19 00:14:07 ID : Lgi1js1ijdA 0
공격
311 ◆2K0k8phAlxC 2020/03/19 18:42:23 ID : 3O4IGnBfanz 0
윈드 슬래셔는 mp가 부족해서 못 써! 앙크가 할 행동 다시 치 공격 대상
312 이름없음 2020/03/19 18:50:37 ID : k1iqrvCi61w 0
공격
313 이름없음 2020/03/19 18:59:06 ID : 5TWjeNwINwN 0
음침한 소년
314 ◆2K0k8phAlxC 2020/03/22 17:22:50 ID : 9AksrvA1wq0 0
(과제에 갈려나간 스레주였던 것의 잔해) 앙크가 공격할 대상
315 이름없음 2020/03/22 17:29:38 ID : sqjcnA43Vff 0
열혈남!
316 ◆2K0k8phAlxC 2020/03/22 19:34:40 ID : 3O4IGnBfanz 0
Dice(1,100) value : 80 앙크공격 Dice(1,100) value : 92 치공격
317 ◆2K0k8phAlxC 2020/03/22 19:34:55 ID : 3O4IGnBfanz 0
둘다 빗나갔잖앜ㅋㅋㄱㅋㄲㅋ
318 ◆2K0k8phAlxC 2020/03/22 19:37:11 ID : 3O4IGnBfanz 0
치와 앙크는 동시에 검을 든 팔을 앞으로 내질렀다. 그러나 두 사람은 너무 가볍게 피해 버렸다. 뻘쭘해 질 정도로. 열혈남은 참기를 사용했다! 다음 물리 공격이 강해진다! 음침한 소년은 여전히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319 ◆2K0k8phAlxC 2020/03/22 19:37:30 ID : 3O4IGnBfanz 0
Lv.4 열혈남 HP3/4 Lv.3 음침한 소년 HP3/4 앙크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치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320 이름없음 2020/03/22 19:39:52 ID : Lgi1js1ijdA 0
스킬
321 이름없음 2020/03/22 19:45:10 ID : eFcr84K1yMi 0
스킬
322 ◆2K0k8phAlxC 2020/03/22 21:38:08 ID : 3O4IGnBfanz 0
앙크가 쓸 스킬 치가 쓸 스킬
323 이름없음 2020/03/22 21:38:38 ID : Lgi1js1ijdA 0
삼바 템페라도
324 이름없음 2020/03/22 21:52:26 ID : k1iqrvCi61w 0
흡혈
325 ◆2K0k8phAlxC 2020/03/22 22:58:47 ID : 3O4IGnBfanz 0
흡혈의 대상
326 이름없음 2020/03/22 23:01:13 ID : 8pak3Cjjs1h 0
열혈남
327 ◆2K0k8phAlxC 2020/03/22 23:02:37 ID : 3O4IGnBfanz 0
Dice(1,100) value : 95 삼바 템페라도
328 ◆2K0k8phAlxC 2020/03/22 23:06:58 ID : 3O4IGnBfanz 0
앙크는 혼신을 다해 춤을 췄다. 음침한 소년은 뭔가 웅얼거리다 말고 짜게 식은 눈으로 앙크를 쳐다봤다. 마치 '뭐지 저 미치광이는?'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치는 평범하게 달려들었다. 앙크의 방금 행동으로 긴장감이 풀어져 쉽게 맞추긴 개뿔 흡혈의 명중률은 100%다. 치가 와앙 하고 열혈남의 팔뚝을 물었다. " 아악-! " 그러나 열혈남이 팔을 빼기도 전에 치는 먼저 입을 떼어냈다. 그리고 바닥에 침을 퉤 뱉었다. 침에는 붉은 피가 섞여 있었다. " 맛없어... " 치가 다시 앙크 옆으로 돌아와 중얼거렸다. 그러자 열혈남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 뭐라고 했냐 이 모기자식아! 내 피가 맛이 없다고?! " 이상한 데에서 화가 난 모양이다. 열혈남은 크게 휘두르기를 사용했다! Dice(1,100) value : 87 음침한 소년은 영창을 거의 완성했다!
329 ◆2K0k8phAlxC 2020/03/22 23:10:48 ID : 3O4IGnBfanz 0
열혈남의 둔기는 또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 사이, 결투 장소 바닥에서부터 빛이 올라왔다. 어느새 커다란 파란색 마법진이 결투장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 모든 것을 종결시키기를 바라오니, 니플하임에서부터 내려오시어, " 음침한 소년은 아까부터 계속 영창을 하고 있었다! " 부단장님! 이대로라면 곧 영창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 앙크가 언제든 튀어나갈 수 있도록 허리를 숙였다. Lv.4 열혈남 HP3/4 Lv.3 음침한 소년 HP3/4 앙크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치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330 이름없음 2020/03/22 23:15:15 ID : 8pak3Cjjs1h 0
공격 가라 앙크몬! 몸통박치기!
331 이름없음 2020/03/22 23:18:16 ID : sqjcnA43Vff 0
음침한 소년의 입을 막아서 영창막기?
332 이름없음 2020/03/22 23:22:41 ID : 8pak3Cjjs1h 0
원래 변신할때나 필살기 모을때 기다려주는 건 국룰이지만 따지면 뭐 어쩌라고 식으로 뻔뻔하게 가자
333 이름없음 2020/03/22 23:27:24 ID : k1iqrvCi61w 0
소년은 큰금구슬을 가지고 있지! 걷어차주자!
334 이름없음 2020/03/22 23:40:51 ID : sqjcnA43Vff 0
아저씨보다 큰 금구슬!
335 ◆2K0k8phAlxC 2020/03/23 00:37:45 ID : 3O4IGnBfanz 0
멋진 선택지야. 앙크 공격 대상
336 이름없음 2020/03/23 15:04:37 ID : Lgi1js1ijdA 0
소년
337 ◆2K0k8phAlxC 2020/03/23 15:28:55 ID : fWnVcMp87hA 0
앙크가 소년을 향해 달려나갔다. 치는 앙크를 잽싸게 붙잡았다. " 무슨...! " 치는 단호한 표정으로 앙크를 노려봤다. " 원래 변신할 때, 필살기 모을때는 기다려 줘야 하는 거에요. "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앙크는 수긍...할 뻔했다. "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 " 칫. " 치는 혀를 찼다. 치는 앙크의 손을 놓고 곧장 소년에게로 달려갔다. 앙크가 반응할 새도 없었다. 그리고 치는-- " 심영☆만들기! " 소년의 그곳을 걷어찼다. 그것을 지켜보던 열혈남은 안색이 새파래져서 그곳을 손으로 방어했다. 앙크 역시 마음은 아팠지만, 즉시 소년에게 추가타를 날렸다. 소년은 곧장 여성의 옆에 쓰러져 버렸다. "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
338 ◆2K0k8phAlxC 2020/03/23 15:30:01 ID : fWnVcMp87hA 0
심영만들기에 드는 mp 심영만들기가 주는 상태이상(공포) 확률에 영향을 끼치는 스탯 공포 확률 초기치 (50~75%)
339 이름없음 2020/03/23 16:30:13 ID : eFcr84K1yMi 0
물리적 공격이므로 0mp. 그러나 mp를 소비하여 마나를 두르고 걷어찬다면 두른 마나만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겠지! 정리: 기본적으로는 0mp이나, mp를 임의로 소비시 소비한 임의의 mp만큼 추가 데미지.
340 이름없음 2020/03/23 16:44:27 ID : Lgi1js1ijdA 0
민첩(상하이조도 재빠르게 발터 P38의 트리거를 당겼으니까)
341 이름없음 2020/03/23 18:33:35 ID : 8pak3Cjjs1h 0
65%
342 ◆2K0k8phAlxC 2020/03/23 22:22:19 ID : 3O4IGnBfanz 0
심영☆만들기(0) - 남성 혹은 양성인 적을 타깃으로 한다. 캐스팅 혹은 버프 중인 상대를 100%의 확률로 빈사 상태(최대HP/10(올림))로 만든다. 또한 65+AGI/100(올림)% 확률로 타깃 각각에게 공포를 건다. 마나를 100까지 임의로 추가 사용할 수 있다. 빈사 상태에서 소비한 마나/10(올림)만큼의 추가 데미를 준다.
343 ◆2K0k8phAlxC 2020/03/23 22:24:26 ID : 3O4IGnBfanz 0
열혈남은 공포에 빠졌다! 열혈남은 방어했다! Lv.4 열혈남 HP3/4 (공포) 앙크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치는 무엇을 할까? 🔪공격 💣스킬 🎒인벤토리 👟도주
344 이름없음 2020/03/23 22:25:36 ID : Lgi1js1ijdA 0
공격
345 이름없음 2020/03/23 22:48:45 ID : ba5O1bdu5SM 0
공격!
346 ◆2K0k8phAlxC 2020/03/23 23:43:31 ID : 3O4IGnBfanz 0
Dice(1,100) value : 33 앙크 Dice(1,100) value : 32 치
347 ◆2K0k8phAlxC 2020/03/23 23:43:55 ID : 3O4IGnBfanz 0
Dice(1,100) value : 1
348 ◆2K0k8phAlxC 2020/03/23 23:44:03 ID : 3O4IGnBfanz 0
크리티컬 왓더?!
349 ◆2K0k8phAlxC 2020/03/23 23:46:39 ID : 3O4IGnBfanz 0
Dice(1,100) value : 99 Dice(1,100) value : 44 Dice(1,100) value : 3
350 ◆2K0k8phAlxC 2020/03/23 23:52:32 ID : 3O4IGnBfanz 0
앙크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돌진했다. 앙크는 눈으로 쫓기 힘들 정도로 빨랐다. 춤을 추듯 유연한 곡선을 따라 붉은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그런가 싶더니 어느새 오른손에 들린 검이 열혈남을 가격했다. 그 이후로 2타, 3타, 4타... 무방비한 적에게 가능한 공격이 순식간에 전부 퍼부어졌다. 열혈남은 눈앞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시야가 흐려졌다. 앙크의 머리가 검게 물든 것 같았다. 아니 흰색인가? 열혈남은 시야에 집중했다. 어느새 앙크의 모습은 사라지고, 머리 위로 한껏 검을 끌어올린 치가 서 있었다. "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려!! " 치의 공격이 열혈남의 머리에 명중했다. 열혈남은 쓰러졌다.
351 ◆2K0k8phAlxC 2020/03/23 23:53:27 ID : 3O4IGnBfanz 0
+11EXP 레벨계산좀 하고옴
352 ◆2K0k8phAlxC 2020/03/23 23:55:54 ID : 3O4IGnBfanz 0
치는 7레벨이 되었다! (5->7) 앙크는 6레벨이 되었다! (4->6) 치의 스킬포인트 1 분배 치 1 분배 앙크 1 분배 앙크 1 분배
353 이름없음 2020/03/24 01:08:18 ID : Fa3u4NteE8m 0
AGI
354 이름없음 2020/03/24 03:39:08 ID : k1iqrvCi61w 0
AGI 흡혈과 심영만들기 둘 다 적용되는 스텟이군.
355 이름없음 2020/03/24 06:07:50 ID : 8pak3Cjjs1h 0
STR
356 이름없음 2020/03/24 07:19:39 ID : 5TWjeNwINwN 0
APP
357 ◆2K0k8phAlxC 2020/03/24 15:10:26 ID : 3O4IGnBfanz 0
주변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 춤꾼 멋지다! " "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이 멋있어! " " 뭘 좀 먹을 줄 아는 언니구만! " 치는 쓰러진 개노답 트리오 앞에서 머리를 긁적였다. 치와 앙크도 어느 정도 상처를 입긴 했지만 아주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다. 애초에 양측 다 날붙이는 뽑아들지 않았고, 가장 과격했던 게 치의 이빨과 소년의 마법진 뿐이였기에, 아마도 고... 그렇기에, 사람들 사이에선 그냥 엔터테인먼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였다. 오히려 결투가 끝나자마자 의료반들이 몰려와서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의료 천막을 치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누군가가 고용한 것 같았다. " 뭔가... 어떻게 돌아가는 겁니까? " 앙크의 동공이 떨렸다. 치는 생각이 없는 듯 멍하니 그 풍경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러던 와중 누군가가 둘에게 다가왔다. " 요, 형씨! 누님! 덕분에 손님들이 많이 몰렸어! 의료반은 내가 불렀으니까 깔끔하게 쉬다 가. " 케밥 푸드트럭 주인이였다. 그는 왠지 껄렁해 보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치가 뭐라고 말하려 했으나 푸드트럭 주인은 푸드트럭 주인은 치와 앙크에게 사람 팔뚝만한 케밥을 내밀어 입을 다물게 해 버렸다. " 아 아 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돼! 의료반 부르는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벌었으니까. 이건 내 성의. 그럼 난 손님 빠지기 전에 더 팔러 간다! 요오오오!! " 푸드트럭 주인은 존댓말인지 반말인지 모를 말투로 소리치며 푸드트럭 쪽으로 달려가 버렸다. 앙크 또한 생각하기를 포기하기로 했다.
358 ◆2K0k8phAlxC 2020/03/24 15:13:38 ID : 3O4IGnBfanz 0
케밥에 다른 특별한 점이 있을까? 개노답 트리오 중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개/트리오, 노답은 너무 큰 데미지를 입어 무조건 가장 나중에 일어남) 개노답 트리오가 치를 공격한 이유 개노답 트리오에게 질문할 것 1 질문할 것 2
359 이름없음 2020/03/24 15:32:12 ID : Lgi1js1ijdA 0
케밥에 다름 아닌 스팸이 들어간다는 점이지!
360 이름없음 2020/03/24 17:30:44 ID : 5TWjeNwINwN 0
트리오
361 이름없음 2020/03/24 17:37:25 ID : k1iqrvCi61w 0
여행을 떠난 부부가 호화로운 대접을 하라고 했다. 그렇다. 대접 말이다. 그들의 생각으로써는 대접=주먹이었던 거시다 여윽시 개노답 트리오.
362 이름없음 2020/03/24 23:04:32 ID : PfVfe42GpVf 0
셋ㅇㅣ 속해있는 상단은 어떤 상단인가?
363 이름없음 2020/03/25 11:42:53 ID : 4JU2Glbbg4Y 0
셋은 무슨 관계야?!
364 ◆2K0k8phAlxC 2020/03/25 23:03:09 ID : 3O4IGnBfanz 0
스레주! 개운하게 폰 바꾸고 왔드아! 월요일 강의와 과제를 오늘 올린 어느 교수놈아니님때문에 과제가 좀 밀렸지만 뭐 어때 오늘 하나 끝났으니 달린다ㅏㅏㅏ
365 이름없음 2020/03/25 23:07:12 ID : k1iqrvCi61w 0
호우!
366 ◆2K0k8phAlxC 2020/03/25 23:08:39 ID : 3O4IGnBfanz 0
치와 앙크는 결투를 구경하던 사람들이 전부 푸드 트럭 앞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았다. " ...... " " ...... " 멍하니. " ...일단 앉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앙크가 여젼히 멍한 표정으로 치의 장식 망토자락을 끌고 갔다. 의료 천막은 붉은색이였다. 분명 전 세계적인 의료 단체의 상징이였는데, 치는 멍하니 천막 아래에 설치된 의자에 앉았다. 단체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다. " 어머, 출혈이... 아니라 저쪽 분들의 피군요. " 의사는 놀라서 치에게 달려가다 말고 웃었다. 치는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 맞다. 치료. 부탁해요. " 옆 천막을 보니 앙크가 또 다른 의사 한 명에게 붙잡혀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쪽도 알아서 치료를 받을 것 같다. 치는 이내 의사에게 맞은 곳을 천천히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치와 앙크의 HP가 전부 회복되었다!
367 ◆2K0k8phAlxC 2020/03/25 23:22:04 ID : 3O4IGnBfanz 0
치와 앙크는 천막의 중앙에 모였다. 둘은 전부 타박상을 입었을 뿐이라 바르는 약을 조금 받은 것으로 끝났다. 치와 앙크 말고도 의사 둘과 천막을 세우던 다섯 안 되는 일꾼들까지 전부 모여 있었다. 그 중심엔 여기저기 얇게 붕대를 감은 3인방이 있었다. " ...큭! " 가장 먼저 눈을 뜬 것은 리더격 여성이였다. " 오, 일어나셨다. " 치가 평소와 다름없이 맹하게 대답했다. 열혈남은 치를 보자마자 중요한 곳을 가렸다. " 아니, 결투 끝났잖아요? 안 해요 안 해. " 오드리라 불렸던 여성의 표정이 이리저리 일그러졌다. 분노, 공포, 결국에는 탄식으로 이어졌다. " 우리는 진 것인가... " 오드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남성과 소년은 아직 일어날 기미가 없어 보였다. 앙크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치 또한 앙크를 따라 앉았다. 막 일어난 오드리와 눈높이가 맞았다. " 저기, 그래서 저희는 왜 공격한 겁니까? 그 때 일은 평화롭게 해결되었을 건데요. " 오드리는 이리저리 눈을 굴리다 한숨을 내쉬었다. 거짓말을 해서 얻는 이득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이리라. 그 후 입을 여는 것은 쉬웠다. " 지트노 씨와 노아다 씨가 호화로운 대접을 하라고... " " 응? " 치는 평소보다도 더욱 얼이 빠져 되물었다. " 우리에게 그 두 분의 말씀은 절대적이야! 최고의 대접, 최고의 결투, 최고의 설욕전을 할 수밖에 없잖아...! " 앙크 또한 치만큼 얼이 나간 표정으로 오드리를 쳐다봤다. " 아니 그거... 말 그대로의 대접 아닙니까...? " 열혈남은 생각하듯 느리게 눈을 감았다 떴다. " 대졉은 당연히! ...어? 생각해 보니 그러게? " 오드리의 대답을 들은 치와 앙크는 뒷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만 같았다. " ...... " " ...... " " ...... " 심지어 주변에서 지켜보던 의사들과 일꾼들까지도 정색했다. " ...일단 밥부터 먹도록 합시다. 이걸 4등분하면 아침식사로는 충분할 겁니다. " 앙크는 아까 받은 초대형 케밥을 내밀었다. 물론 치는 케밥을 통째로 뜯었다.
368 이름없음 2020/03/25 23:24:17 ID : 8pak3Cjjs1h 0
나중에 중간중간에 자꾸 언급되는 짜고 치는듯한 상황들과 위화감의 정체인 최종보스 작가를 만나게 해야할듯ㅋㅋㅋ 4차원의 벽을 넘어서
369 ◆2K0k8phAlxC 2020/03/25 23:25:15 ID : 3O4IGnBfanz 0
셋이 속해 있는 상단의 이름 팔씨름 부부는 상단에서 어느 직급 정도? (상단주/최측근/중간 관리직) 셋은 키티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을까? 키티를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370 이름없음 2020/03/25 23:28:17 ID : k1iqrvCi61w 0
로켓단 그 R 맞다
371 이름없음 2020/03/25 23:33:32 ID : 5TWjeNwINwN 0
최측근
372 이름없음 2020/03/26 00:16:22 ID : 8pak3Cjjs1h 0
있다
373 이름없음 2020/03/26 12:58:45 ID : yIHu2lijeK2 0
근사한 레스토랑!
374 ◆2K0k8phAlxC 2020/03/27 12:12:11 ID : 3O4IGnBfanz 0
다시 진행해볼까! 잠시만 세수좀 하고
375 이름없음 2020/03/27 13:25:01 ID : k1iqrvCi61w 0
어디갔니... 세수 되게 오래... 음... 되게 음 참 음... 깔끔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스레주로구나!
376 이름없음 2020/03/27 14:17:47 ID : sqjcnA43Vff 0
이 시국에 꼼꼼히 씻어야지
377 ◆2K0k8phAlxC 2020/03/27 17:48:32 ID : 3O4IGnBfanz 0
미안 새 노트북 와서 너무 신나서 날뛰었어 희희 자료백업도 완료했고 새 노트북으로 한번 뽑아볼까?!
378 이름없음 2020/03/27 18:09:19 ID : Fa3u4NteE8m 0
와!!
와!!
와!!
379 ◆2K0k8phAlxC 2020/03/27 18:15:30 ID : 3O4IGnBfanz 0
앙크는 푸드트럭에서 빌려온 칼로 케밥을 4등분했다. 캐밥 안엔 두터운 햄이 채소를 우그러트리며 들어 있었다. 그러나 짠내가 심하지 않은 것이 물에 씻어서 소금기를 빼거나 한 것 같았다. 오드리는 케밥 한 조각을 집어들고 먹기 시작했다. 여리게 생긴 것과는 별개로 조심성이 없는 건지 양상추 한 조각이 반대편에서 삐져나왔다. 앙크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케밥을 크게 한 입 물었다. 나쁘진 않았다. 얼마 안 되는 시간이나마 치 옆에 있으면서 너무 맛있는 것만 먹어서 무뎌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편 치는 단숨에 그 큰 케밥의 절반을 먹어치웠다. " 므매어 어이 아아미메오? " 치는 입에 음식이 꽉 찬 채로 뭐라 말했다. 오드리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당황했다. 아무리 봐도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 같은데 하나도 모르겠기 때문이였다. " 어디 사람이냐고 묻고 계시는군요. " 다행히도 앙크가 통역해 주었다... 오드리는 앙크를 경외로운 눈으로 보다가 목을 가다듬었다. " 대형 상단 로켓단. 들어는 봤겠지? " " 므으? " 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앙크는 고개를 끄덕였다. " 생각보다 큰 상단 소속이셨군요. 저는 이브 로나 상단에서 일하는 용병 앙크입니다. 이쪽은 부단장인 까 치 님이고요. " 치는 입에 든 내용물을 꿀꺽 삼켰다. 이미 케밥은 없었다. " 네. 치입니다. 저번에 로나가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죄송해요. " 오드리는 케밥을 한 입 베어물었다. 어째 조금 뺨이 상기된 것 같았다. " ...그 일에 대해서는 합의가 끝났으니까. 그, 그그... 우리야말로 공격해서 미안해. 두 분의 말씀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니... " 다짜고짜 치와 앙크에게 결투를 신청한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였다. " 아무튼, 정식으로 소개할게. 로켓단 상단 소속인 트리아 오드리야. 저 욱하는 바보는 개런, 사교성 없는 애는 노다 압둘. 일단은 남매...같은 사이야. 함흐크에는 상단 일 때문에 왔어. 그나저나 용병치고는 상단에 꽤 성실해 보이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어? " 어느 새 주변에 있던 의사들과 일꾼들은 천막을 정리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 새에 오드리는 치와 앙크에게 친근감을 내비쳤다. " 상단주가 친구거든요. 어제 경험하셨다시피 혼자 내비두면 큰일 날 녀석이라...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 그 일은 끝난 거라니까 그러네! 그럼 소규모 상단인 거야? 부럽다~ 로켓단은 관동이니 성도이니 파가 갈려서 아무래도 편안히 있을 수는 없지... 상단주라는 사람은 늙어서 골골대고, 뒤가 구린 소문은 떠돌고... 일처리도 눈에 띄게 느려져서 말야, 그저께 곰이 비행선을 부숴서 윗쪽에 수리금을 요청했는데도 지금까지 안 온다니까? 함흐크는 거대벌레 때문에 곰은 안 사는데 곰이 나온 것도 이상하지만 수리를 못 해서 이동하지 못 하는 것은 곤란한데 말이지... " 치의 뾰족한 귀가 쫑긋 움직였다. " 곰이요? " " 그래, 손수건 같은 걸 목에 두르고 있는 회색 곰이였어. 비행선을 주차해 두고 갔다 오니까 배 바닥을 박박 긁고 있더라. " 아무리 봐도 그 곰은... 앙크도 슬슬 뭔가를 눈치챈 듯 했다. 앙크는 치에게 눈짓했다. 부탁합니다 부단장님 하는 신호로. " 그 곰, 어디에서 보셨나요? " " 어? 그... 함흐크 동쪽에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이 있거든? 그 근처에 주차시켜 뒀었어. 바로 쫓아내서 어디로 가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 고오오급 레스토랑! 치의 눈이 반짝였다. 앙크는 아차 싶었다. ...어차피 돈은 치가 내니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서도. "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급한 일이 생겨서 먼저 가 볼게요! " 치는 벌떡 일어나 앙크의 팔을 잡아끌었다. 앙크는 막 다 먹은 케밥의 포장지를 정리하다 후두둑 떨어트려 버렸다. " 잠깐, 치이 씨?! 어, 어, 네, 몸조심하십시오오오오... " 치는 앙크를 끌고 곧장 그 곳을 벗어났다.
380 ◆2K0k8phAlxC 2020/03/27 18:18:24 ID : 3O4IGnBfanz 0
배에 들렀다 갈까? (YES/NO) 고오급 레스토랑의 이름으로 히오스보다 더 적절한 게 있을까? 있다면 적어봐 고급 레스토랑답게 돈값함 맛있음/재료는 좋고 몸에도 좋은데 맛이 없음/그냥 바가지 식당 키티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얼만큼 움직였을까? (주변에서 배회중/조금 멀리 있다/아예 다른 곳까지 가 버렸다)
381 이름없음 2020/03/27 18:26:03 ID : Fa3u4NteE8m 0
YES
382 이름없음 2020/03/27 20:37:41 ID : sqjcnA43Vff 0
히오스 2.0 또는 시공조아
383 이름없음 2020/03/27 20:48:30 ID : eFcr84K1yMi 0
Dice(1,4) value : 4 1. 고급 레스토랑답게 돈값함 맛있음 2. 재료는 좋고 몸에도 좋은데 맛이 없음 3. 그냥 바가지 식당 4. 시공조아!(이 말밖에 안 나오는 맛)
384 이름없음 2020/03/27 21:20:05 ID : 5TWjeNwINwN 0
주변에서 배회중!
385 ◆2K0k8phAlxC 2020/03/27 21:53:06 ID : 3O4IGnBfanz 0
" 잠깐만요! 치이 씨이이이...! " " 앟. " 치는 마구 달리던 것을 멈추었다. 끼이익 소리가 들렸다면 기분 탓일 것이다. 치는 앙크의 팔을 놓았다. " 배에는 들렀다 가야죠! " " 그랬지. 루엘이랑 마리가 걱정하겠구나. 죄송해요. 어서 배로 돌아가요. " 앙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봤자 정박장은 그리 멀지 않았다. 치가 워낙 마구잡이로 뛰어간 것도 있지만. 정박장에 도착하니 한산했다. 해가 뜨고 많은 사람들이 출근이든 놀러든 가 버린 탓이리라. 루돌프 호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루엘이 갑판에 서 있었다. " 야! 루엘! " 앙크가 소리질렀다. 루엘은 반가운 듯이 기계를 작동시켜 발판을 내려 주었다. 그러나 치와 앙크가 반쯤 올라와서 둘의 모습이 제대로 보일 때 즈음에 루엘의 표정은 완전히 굳어 있었다. 하긴, 치와 앙크 둘 다 여기저기 붕대를 감고 반창고를 붙인 채였으니... " 치이 씨. " " 응? " 치는 앙크의 뒤를 따라 내리다 말고 루엘을 쳐다봤다. 루엘은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분명 자신과 같은 노란색일 텐데, 치는 왠지 모를 공포를 느꼈다. " 누가 때렸어요? " 앙크는 본능적으로 큰일났다는 것을 느꼈다. " 아, 아 이거는... " 루엘은 앙크의 말을 끊고 큰 한숨을 내쉬었다. " 형, 괜찮아. 치이 씨.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원만하게 끝내고 오신 것 같으니까 괜찮아요. 그치만 누가 괴롭히면 저한테 말하세요. 알겠죠? " 치와 앙크의 머릿속에 생각이 뭉글뭉글 피어올랐다. 루엘이 있었다. 눈을 뜬 채로 사악하게 웃으면서 '잘못된 생명을 바로잡아라! 메시아 안데르센은 생명의 순환을 원하신다!'라고 외쳤다. 루엘은 신성력으로 관통 미사일을 쏴대며 적을 학살했다...... 는 망상. 치는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앙크는 고개를 휘저어 기묘한 망상을 없앴다. " 그래도 치료는 제대로 받으셨네요! 이대로라면 일주일 내에도 거뜬하게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춥겠죠? 들어오세요. " 루엘은 다시 환하게 웃으며 선실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앙크는 입맛을 한 번 다시고 계단으로 내려갔다. 치는 사용한 발판을 정리하고 돌아가려 했다... " 어어어언니야!! " 저 멀리서 로나가 뛰어왔다. 한 손엔 납작한 종이 상자를 든 채였다. 갈색 소스가 묻어있는 것을 보니 음식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 지금 정리하지 마! 발판 내려줘 발파아안! " 치는 다시 장치를 작동시켰다. 기이이잉 하고 마나 굴러가는 소리가 나며 발판이 내려갔다.
386 ◆2K0k8phAlxC 2020/03/27 22:18:58 ID : 3O4IGnBfanz 0
" 맛있네~ 동쪽 대륙 음식이라고 하던데. " 로나는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은 뒤에 식당 의자에 앉았다. 문어가 들어간 빵이랬나. 로나가 필사적으로 사수한 끝에 아무도 뺏어먹지 못 했지만, 치는 나중에 동쪽 대륙에 직접 가서 먹기로 자기 자신을 타일렀다. " 사실은 케밥을 먹고 싶었는데 발을 못 디딜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말야... 인기있는 가수가 길거리 공연이라도 했나? " " 그거 저번에 너한테 시비 걸었던 녀석들이 나랑 부단장님한테 결투를 건 거야. " " 뭐 미친? " 로나는 눈을 크게 뜨고 눈 앞에 있는 앙크를 살폈다. " 너 얼굴에 상처가...! 아 이건 원래 있던 흉터구나. " " ...걱정해 줄 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지. " 로나는 앙크의 얼굴에 대고 삿대질했다. 앙크는 한숨을 내쉬며 로나의 손을 치웠다. " 아무튼 어쩌다가 의뢰 정보를 얻었어. 키티는 함흐크 동쪽 고급 레스토랑 근처에서 목격담이 있어. " 로나는 곰곰히 생각하다 번쩍, 하고 입을 열었다. " 설마 히오스?! " " 응? 아니,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 앙크는 머리를 긁적였다. 아마도 진짜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 좋아! 점심은 레스토랑이야! 언니야아아아! " " 응? " 아랫층에서 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까부터 계속 방에 있는 모양이였다. " 오늘 점심은 고오급 레스토랑 어때?! " " 좋아아아!! "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앙크는 멍하니 입을 벌렸다. " 가자! 그럼 출발한다? 함흐크 동쪽 선착장으로 가즈아! " 로나는 신나게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이내 엔진이 켜지고 배가 떠올랐다.
387 ◆2K0k8phAlxC 2020/03/27 22:21:55 ID : 3O4IGnBfanz 0
정박장에 비용을 지불했다. -10000 루나 고오급 레스토랑의 외형 고오급 레스토랑의 주력 메뉴 현재 함흐크에 와 있는 로켓단 상단의 규모는? (셋만 온 수준/10명 남짓/하여튼 겁내 많음) 키티를 먼저 찾는다/식사를 먼저 한다
388 이름없음 2020/03/28 00:15:03 ID : sqjcnA43Vff 0
까마귀 조각이 곳곳에 새겨져 있는 고풍스럽고 넓은 저택 여기서 곳곳은 지붕, 천장, 벽, 창문, 바닥, 계단, 의자, 식탁, 문 등등 모든 곳을 말한다.
389 이름없음 2020/03/28 00:31:39 ID : 8pak3Cjjs1h 0
주방장 mr. 화이트벨원의 시공폭풍 안심스테이크와 만화고기 🍖 구이 제대로 된 고기요리 한번쯤 먹어야지
390 이름없음 2020/03/28 00:37:44 ID : Fa3u4NteE8m 0
10명 남짓
391 이름없음 2020/03/28 00:39:45 ID : k1iqrvCi61w 0
금강산도 식후경 키티도 식후탐색 식사부터.
392 ◆2K0k8phAlxC 2020/03/28 20:37:54 ID : 3O4IGnBfanz 0
과제에 갈려나가다가 잠깐 왔어... 그러나 백벨\님은 시공의 폭풍과는 관련이 없으니까 대신 블랙오베론을 줄게.
393 ◆2K0k8phAlxC 2020/03/28 21:28:07 ID : 3O4IGnBfanz 0
루돌프 호는 사뿐히 정착장에 내려앉았다. " 오! 조종이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 고마워 핑크 팔콘! 든든하네! " 로나는 조종대를 놓고 핀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핀파는 홍조를 띄우며 눈을 감았다. 동쪽 정박장 역시 한산한 편이였다. 그러나 중앙 정박장보다는 조금 시끄러웠다. 조금 떨어진 자리에 루돌프 호보다 조금 더 큰 비행선이 있었다. 배의 옆면엔 붉은색으로 R자가 쓰여 있었다. 마리는 눈살을 찡그리고 집중했다. " 심플하지만 소속을 밝힐 수 있고 멋지네요... " 핀파는 마리 주위를 기웃거리다가 이내 똑같이 로켓단 상단의 배를 째려봤다. 앙크는 둘의 뒷덜미를 잡았다. " 자, 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것도 밥을 먹고 난 뒤에 하자. 알겠지? " " 네? " 마리는 인상을 펴고 휙 돌아보았다. " 키티를 찾고 밥 먹는 거 아니에요? " " 깨랡. " 마리와 핀파는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기웃거렸다. 그 때 루엘이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려왔다. " 아, 모르셨나요? 치이 씨는 정박하자마자 뛰어내려가버렸고, 로나 씨는 치이 씨랑 같이 미리 시켜둔댔어요. " 루엘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상황 설명을 해 주었다. " 치이 씨... 먹는 일에는 참 빠르시다니까요. " " 깨랡... " 남은 이브 로나 상단 일행은 아무 말 없이 식당을 향해 걸었다. 고급 레스토랑은 그리 멀지 않았다. 게다가 눈에 띄었다. 검은색과 회색, 보라색 일색인 게 어딘가 사악해 보였다. 그러나 간판만은 밝은 하늘색이였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간판의 정 중앙에는 육각형 모양의 장식품이 천천히 돌아가고 있었다. 이름 그대로 폭풍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 꼭 빨려들어갈 듯 했다. 이브 로나 상단은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지우지 못 하며 입구로 들어갔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웠다. 검은색과 보라색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지만, 여기저기에 까마귀 장식이 되어 있었다. 곳곳에 아까 간판에서 본 그 문양과 함꼐 까마귀 문양이 새겨져 있기도 했다. " 앙크! 여기야! " 로나가 한 대형 테이블에서 손을 흔들었다. 치는 의자에 늘어지다시피 하고 있었다. 이브 로나 상단 일행들은 일단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웬 까마귀 한 마리가 테이블 위로 날아들었다. " 배고파... 어라. " 치는 늘어져 있다가도 까마귀에게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다. " 다 모였는가? " 놀랍게도 까마귀는 말을 했다! 치는 벌떡 몸을 일으켰다. 다른 단원들이나 특히 핀파는 아주 놀란 눈치였다. " 나는 블랙오베론. 이 레스토랑의 주인이다. ...흐음. 손님들에겐 미안하지만,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 " 까마귀의 목소리에는 위엄이 넘쳤다. 그 위엄 때문인지 다들 서로 눈치를 보며 어버버거렸다. '로, 로나씨! 상단주시잖아요? 부탁드립니다!' '그극그렇지만 아니 사제면 모든 생명을 공평하게 대해야, 그, 모르겠다 가라 용병! 고용한 돈값을 해!' '프렌즈 쉴드라니 비겁하잖아! 저기 핀파야, 너는 같은 새니까 뭐 통하는 거 없어?' '깨래랡 깨래래래래랡 꺢!' '아니 까치랑 까마귀는 엄연히 달라! 매와 까마귀가 다른 만큼 다르다고!' '...설마 의뢰주를 위험으로 몰아넣을 셈은 아니죠?' 끝없는 책임전가가 이어졌다. 블랙오베론이 한숨을 내쉰 것 같았다. " ...알겠다. 주문은 무사히 처리하고 있다. 곧 나올 것이니 편안한 식사 즐겨 주길 바란다. " 블랙오베론은 보다 못해 주방으로 날아들어가 버렸다. " 저... 방금 뭐였죠? " 마리가 멍하니 말했다.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다.
394 ◆2K0k8phAlxC 2020/03/28 21:31:32 ID : 3O4IGnBfanz 0
히오스에서 시킨 메뉴 (5인분+치인분) 요리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곧바로/5분 이내/10분 이내/히오스 현실고증) 그 사이에 키티는 얼만큼 움직였을까? (그 자리에서1m~100m)
395 이름없음 2020/03/29 03:50:43 ID : 8pak3Cjjs1h 0
이왕 왔으니 함 제대로 코스요리처럼 먹어보자 애피타이저는 서부 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샐러드, 새우&연어 카나페 메인요리로 감자무스를 곁
이왕 왔으니 함 제대로 코스요리처럼 먹어보자 애피타이저는 서부 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샐러드, 새우&연어 카나페 메인요리로 감자무스를 곁들인 수비드 안심스테이크, 대게살과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토마토 페스카토레 파스타, 젓기의 민족 코리안의 근성으로 천번 저어 만든 치즈수플레 오믈렛. 곁들임와인으로는 재배가 힘들어 귀하다는 하얀 딸기로 만든 화이트 딸기와인. (술 못먹는 애들은 무알콜 레몬라임 모히또) 디저트로 오렌지셔벗, 과일잼이 든 푸딩. 치는 따로 주문한 상귀나치오 돌체 푸딩(선지피에 과일 등 달콤한 재료를 섞어 굳혀서 만든 디저트. 실제로 있는 음식임) 식후 음료는 커피와 허브티 중 선택
396 이름없음 2020/03/29 03:57:06 ID : k1iqrvCi61w 0
히오스 현실고증
397 이름없음 2020/03/29 08:04:31 ID : 5TWjeNwINwN 0
Dice(1,100) value : 21m
398 ◆2K0k8phAlxC 2020/03/29 17:52:11 ID : 3O4IGnBfanz 0
내가! 과제를 끝내고 왔다아아아아아아!!!!
399 ◆2K0k8phAlxC 2020/03/29 18:15:24 ID : 3O4IGnBfanz 0
" ...... " " ...... " " 으어어어... " 치는 배고파서 죽어가고 있었다. " 요리 언제 나와요...? " 마리가 헬쑥해진 얼굴로 물어보았다. 이브 로나 상단은 약 30분 정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 히오스의 특징이야... 운이 좋으면 15분만에 나오기도 하는데, 보통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해. " 그렇게 설명하는 로나의 안색은 퀭했다. " 뭐 그딴 식당이 다 있어요...! " 마리가 항의했다. 그런 마리의 어깨에 누군가가 손을 얹었다. 앙크였다. " 진정해. " " 저는 론이 아니라구요! " 그러나 효과가 없었다. 마리는 앙크의 손을 뿌리치고는 의자에 기대 앉아 흘러내렸다... " 이이잉... 벌써 키티는 도망가고도 남을 시간이라구요... 점심시간은 이미 지나버렸고... " " 저어... " 마리가 한창 불평하고 있을 때 새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놀랍게도 커다란 하얀 까마귀가 말을 하고 있었다. 블랙오베론이 말을 하는 순간부터 놀라운 건 아니겠지만. 기묘한 것은 하얀 까마귀는 마찬가지로 하얀 요리사 옷을 입고 있었다. " 저는 오늘 여러분께 드릴 음식을 만든 화이트베뤈이라 합니다. " " 백종원? " 치는 무심코 그렇게 말해버렸다. " 아니요. 화이트베뤈입니다. ...하여튼. 에피타이저를 드리겠습니다. " 화이트베뤈의 옆에서 다른 까마귀가 음식이 담긴 카트를 들고 왔다. 한 명당 두 개씩 작은 접시가 내려놓아졌다. 더 작은 쪽 접시에는 먹음직스러운 카나페가 들어 있었다. 조금 더 큰 접시 쪽에는 파 비슷한 식물이 잘 잘려 들어 있었다. " 에피타이저로는 새우와 연어가 들어간 카나페와 서부 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샐러드입니다. " " 뭐야 그 번역기 돌린 것 같은 이름은. " 앙크의 눈이 우사미눈이 되었다. " 서부 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샐러드입니다. 그럼 곧 메인요리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ㅌㅌ " 화이트베뤈은 똑같은 소리만 하고는 주방으로 도망 아니 돌아가 버렸다. 앙크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눈으로 서부 아프리카... 타자치기 귀찮으니 파 샐러드라고 하도록 하자. 파 샐러드를 내려다보았다. " 로나, 여기 제대로 된 식당 맞아? " " 맞다니깐. " 로나는 앙크에게 새침하게 대꾸했지만, 로나의 눈 역시 우사미눈이였다. 다들 먹진 않고 음식을 멀뚱멀뚱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 꼴이 답답했는지. " 이름이 이상하다고 맛까지 이상하다는 증거는 없잖아요? 봐봐요... " 루엘은 포크로 파 샐러드를 돌돌 말아 한 입에 쏙 넣었다. " ...!! 시-공-조-아!! " 루엘은 샐러드를 씹는 둥 마는 둥 삼켜버리고는 카나페까지 한 입에 먹어 버렸다. 괴상한 비명을 지르면서! 앙크와 로나는 더욱 더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루엘을 쳐다봤다. " 어서 드셔보세요! 안 드실 거면 저 주시고요! 쓰흡... " 치는 루엘을 믿기로 했다. 그 루엘이 침까지 줄줄 흘리면서 남의 몫을 탐낼 줄이야! 이 음식은 이름에 들어갈 아름다움을 맛에다 몰빵한 게 틀림없었다. 치는 파 샐러드를 한번에 들이켰다... " 시공 조아아아아! " 치의 눈이 번쩍 떠졌다. 왠지 치의 눈이 하늘색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만 같았다. 그것을 본 나머지 상단원들은 알 수 없는 위기를 느꼈다. 앙크와 로나, 마리와 핀파는 치의 마수가 닿기 전에 샐러드를 입 안에 밀어넣었다... " ! " 앙크는 눈을 크게 떴다. 파가 아삭했다. 그러나 불쾌한 매운 맛은 없었다. 매운 맛은 아주 살짝 남아 식욕을 돋구었다. 새콤달콤한 수제 케찹이 절로 입 안에 침이 고이게 했다. 게다가 양이 적어서인지, 배고픔에 자포자기해버린 뱃속이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꿀렁거리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식욕을 돋구는 전채요리로서는 최상급이였다. """ 시. 공. 조. 아! """ " 깨래랡! " 앙크는 곧장 카나페도 집어먹었다. 빵 내지 쿠키같은 기반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있었다. 차갑게 되어 있어도 고소한 향이 퍼졌다. 그 위에 새우와 연여가 엉켜 있었다. 연어가 부드럽게 녹고 나니 새우가 탱글탱글하게 존재감을 뽐냈다. 이것뿐이라면 조금 심심했겠지만, 짭쪼름한 치즈 계열 소스가 빵과 새우와 연어를 강력하게 묶어 주며 부족한 간을 해 주었다. 그야말로 퍼펙트했다!
400 이름없음 2020/03/29 18:22:14 ID : 8pak3Cjjs1h 0
스레주 두 개 연속으로 붙여넣었어 무한리필되는 식전빵이랑 버터도 있다는 얘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깜빡했다;; 그리고 저 사진 속 음식은 파무침이 맞아ㅋㅋ
401 이름없음 2020/03/29 18:33:36 ID : Fa3u4NteE8m 0
어우 똑같은 말의 연속이네
레스 작성
앵커 70 실시간
706레스 이 세계는 700레스 후 멸망합니다 3107 Hit
앵커 이름없음 21.01.06 7
20레스 평범한 고등학생 127 Hit
앵커 ◆Ci67vxwsi78 21.01.05 0
3레스 . 67 Hit
앵커 이름없음 21.01.05 0
17레스 전산실수로 마법학교에 입학했는데 괜찮은걸까 212 Hit
앵커 ◆2lh83Ds2sly 21.01.04 0
71레스 (2차) 0부터 시작하는 - 코로나 대소동 352 Hit
앵커 ◆NBvyE9z84Fb 21.01.04 1
14레스 미스 다패버린과 진짜 좀 이상한 아이들의 집 139 Hit
앵커 ◆6pe3UY7bB9b 21.01.04 0
30레스 앵커로 소설쓰기 121 Hit
앵커 이름없음 21.01.02 0
67레스 ⋆。゚★⋆⁺₊⋆ ゚ 𝕊𝕝𝕚𝕞𝕖 ℂ𝕚𝕥𝕪 ☾ ゚。⋆ ☁︎。₊⋆ ゚ 295 Hit
앵커 ◆5cE5WnXy1vj 21.01.02 0
23레스 게임을 시작하지 153 Hit
앵커 ◆vyNBxSMo6mL 21.01.02 0
48레스 마법소녀의 도시 242 Hit
앵커 ◆u5TVffdPhcN 21.01.02 0
100레스 여행을 떠나고 싶다. 481 Hit
앵커 ◆0nwtxVhy0oG 20.12.30 4
5레스 요즘 앵커판에 130 Hit
앵커 이름없음 20.12.30 1
16레스 😀 엉덩이 키우기 😀 129 Hit
앵커 ◆g2FfTTTUY5Q 20.12.29 0
21레스 연애고자 탈출하기🚶🏻‍♀️ 87 Hit
앵커 이름없음 20.12.29 0
4레스 건강한 똥 행복한 똥 65 Hit
앵커 이름없음 20.12.29 0
595레스 » 0부터 시작하는 정통 턴제 RPG같은 것 (2) 1566 Hit
앵커 ◆2K0k8phAlxC 20.12.28 10
62레스 제로부터 시작하는.... 빵빠레 296 Hit
앵커 빵빠레 ◆rwLcE9wNvws 20.12.28 3
1000레스 [PM2] 딸을 재상으로 키우자! 606 Hit
앵커 ◆5TRxyNuraoK 20.12.26 4
9레스 나는 어떤 하루를 살고 있다 ㅡ 앵커편 88 Hit
앵커 이름없음 20.12.26 0
38레스 . 165 Hit
앵커 ◆mFbbdyE3vgY 20.12.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