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t dead 2020/02/26 09:51:38 ID : 3vg3TTWnPdv 0
오늘 내가 죽지 않은 이유, 혹은 살아가는 이유.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9504927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2532337 3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9858167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가는 스레. 얘들아 난 너희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도 듣고 싶어 오늘을 살아가는 너희가 좋아 그냥 힘든 거 하소연 해도 괜찮아 죽지만 말자 우리
202 ◆5Qts4MmMo1y 2020/03/13 23:42:09 ID : 7s9BuqY5Qnw 0
이 스레도 벌써 200이넴.... 매번 드는 생각인데도 매번 놀라게 돼~ 사실 이번 판은 안 세울 생각도 있었거든 그래서 더 놀랍네
203 ◆5Qts4MmMo1y 2020/03/13 23:54:47 ID : 7s9BuqY5Qnw 0
피곤하긴 엄청 피곤하고 자고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밤 새고 싶네 열흘 정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맞춰놨는데 괜히 또 밤 새 놀고 싶어
204 ◆5Qts4MmMo1y 2020/03/13 23:55:22 ID : 7s9BuqY5Qnw 0
근데 사실 난 야행성 패턴이 더 활기차게 살아가는 느낌이라 그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205 ◆5Qts4MmMo1y 2020/03/14 00:24:10 ID : 7s9BuqY5Qnw 0
힘들어서 죽겠다으억....
206 27 2020/03/14 04:40:56 ID : SNvBhurcFeJ 0
안녕 스레주!!!오래만인지라 기억하는지 모르겠네
207 ◆5Qts4MmMo1y 2020/03/14 12:42:39 ID : y4Za7fe1vfR 0
오!!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208 ◆5Qts4MmMo1y 2020/03/14 12:52:29 ID : y4Za7fe1vfR 0
관계망상 생길 것 같음 작작하자 내 뇌야....
209 ◆5Qts4MmMo1y 2020/03/16 21:54:59 ID : y4Za7fe1vfR 0
개강했다~
210 ◆5Qts4MmMo1y 2020/03/16 21:55:53 ID : y4Za7fe1vfR 0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나 현역때도 인강 들을 자신 없어서 학원 돌렸던 사람인데 이제와서 싸강 들으려니까 죽겠다 오늘 1시 수업이었는데 미루다 지금 듣는 것도 문제인데 이제 막 5분 들으면서 열번씩 멈췄다 다시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211 ◆5Qts4MmMo1y 2020/03/16 22:34:34 ID : y4Za7fe1vfR 0
으흐흐흨 죽고 싶어 큰일이다 이틀 전부터 상태가 너무너무너무 안 좋아
212 ◆5Qts4MmMo1y 2020/03/17 14:27:55 ID : y4Za7fe1vfR 0
갑자기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살아가는 방법 누가 좀 알려줬으면
213 ◆5Qts4MmMo1y 2020/03/17 14:29:05 ID : y4Za7fe1vfR 0
대학에 와서 갑자기 하게 되는 공부도 잘 모르겠고 만만치 않은 학과라 수업 따라가기도 벅찬데 그 외에 전공 관련해서 따로 독학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그러고... 토익도 준비해야하지 나중에 취업 준비라든가 인간관계라든가 너무 어렵다
214 이름없음 2020/03/17 20:32:20 ID : RxxDzcE5TXx 0
죽지를 못해서 사는거지..가족들이 슬퍼할까봐 죽지못하는게 제일크고 그런데 그 가족중에 첫째때문에 20년간 스트레스 안받아 본적이 없어서 오히러 그 가족때문에 더욱 죽고싶어 하는지도..하..그냥 죽고싶다
215 ◆5Qts4MmMo1y 2020/03/18 00:09:01 ID : y4Za7fe1vfR 0
나도 가족 때문에 못 죽는다 ㅠㅠㅜㅠ 뭐라고 위로 할 방법이 없네 미안하다 힘 내
216 ◆5Qts4MmMo1y 2020/03/18 00:09:35 ID : y4Za7fe1vfR 0
지금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화 너무 나서 충동적으로 죽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음
217 3 2020/03/18 00:36:06 ID : hz9a1dA5gi5 0
왜.. 무슨 일 있는거야??
218 ◆5Qts4MmMo1y 2020/03/18 01:12:54 ID : y4Za7fe1vfR 0
자세하게 말하긴 좀 어려운데... 음 대충 말하자면 대학 관련해서야 ㅋㅋㅋㅋㅋ 어쩌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한텐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문제가 생겨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직도 화나고 눈물 나는데 좀 진정해서 자살충동은 없어
219 3 2020/03/18 01:28:18 ID : hz9a1dA5gi5 0
그래..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쨌든 무슨 문제인지 몰라도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
220 이름없음 2020/03/18 02:42:49 ID : 3Be1yGnu4Mo 0
실제로 자살시도해본적도있고 자해해본적도있고 지금도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서 다 포기하고싶은데 배에 아이가 자라고있어서 내맘대로 그러면 안되는거지ㅜ아픈 몸 끌면서 하루하루 밥도 꾸역꾸역 먹고있다
221 이름없음 2020/03/18 03:06:13 ID : 9tjtdu1hf9a 0
자살
222 이름없음 2020/03/18 19:21:32 ID : Pg1B81a4IJV 0
하루에도 몇번씩 자해하고 자살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난 다른 애들보다 잘 살고 좋은 환경을 곁에 두었는데 왜 이럴까 매번 다른 나보다 백배 백오십배는 더 힘든 사람들 보면서 나 스스로 자괴감 든다. 오늘 내가 죽지 않는 것은, 내 인형 때문이다. 20살 다 되어가는데 인형 안고 있으면 그나마 나아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 버텼다.
223 이름없음 2020/03/19 01:30:34 ID : ksi3Ci5Wo2G 0
고양이때문에 살아 나 없으면 우리집에 나만큼 우리 고양이 잘 돌봐줄 사람이 없거든 고양이를 한 마리 떠나보내고 다시 한 마리 입양해서 돌보는데 떠나보낼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지금 나와 같이 있는 고양이도 내가 썼던 빈 방을 보며 얼마나 야옹거릴지 생각해도 마음 아파 매일 같이 낮잠자던 사람이 하루만에 사라지면 우리 고양이 얼마나 허전하겠어
224 이름없음 2020/03/19 18:22:38 ID : dA2E1h863Xx 0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걸까 외롭다 혼자 남겨지는게 무섭다 쓸쓸하게 혼자 죽어갈 미래가 두렵다 왜이렇게 됐을까 이런 상상을 하는것도 고통이라 차라리 빨리 죽으면 그만큼 고통이 주는거 아닐까 생각된다 하루가 너무 힘들다
225 이름없음 2020/03/20 03:45:16 ID : dA2E1h863Xx 0
엄마 보고싶어 엄마한테 가고싶다
226 이름없음 2020/03/20 03:59:07 ID : Pg1B81a4IJV 0
오늘도 하루는 아무것도 안한채로...지나간다.... 내일은 제대로 살고싶다는 거짓된 희망이 나를 오늘도 살아가게 한다...
227 ◆5Qts4MmMo1y 2020/03/20 23:51:23 ID : y4Za7fe1vfR 0
우울은 밑도 끝도 없다
228 ◆5Qts4MmMo1y 2020/03/20 23:53:03 ID : y4Za7fe1vfR 0
삶이란 덧없고 죽음이란 두려움 뿐이다
229 ◆5Qts4MmMo1y 2020/03/20 23:54:21 ID : y4Za7fe1vfR 0
난 숨 쉬는 하나 마저도 죽을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살고 삶에 의미를 가지고 있고 뭐라도 하면서 자기 길을 간다
230 ◆5Qts4MmMo1y 2020/03/20 23:54:44 ID : y4Za7fe1vfR 0
그리고 이해해주지 않는다
231 ◆5Qts4MmMo1y 2020/03/20 23:56:12 ID : y4Za7fe1vfR 0
나 진짜... 진짜 죽고 싶은데..... 아 사는 거 너무 힘들다 진짜
232 ◆5Qts4MmMo1y 2020/03/20 23:56:58 ID : y4Za7fe1vfR 0
아무 일이 없어도 지옥이야 여긴
233 ◆5Qts4MmMo1y 2020/03/20 23:57:38 ID : y4Za7fe1vfR 0
지옥이라고
234 ◆5Qts4MmMo1y 2020/03/21 00:01:10 ID : y4Za7fe1vfR 0
이럴거면 그냥 죽여주세요 아 죽을것 같아요 잘못된 건 하나도 없는데 모든게 이상해요
235 ◆5Qts4MmMo1y 2020/03/21 00:04:11 ID : y4Za7fe1vfR 0
언제부터 잘못 된 걸까
236 ◆5Qts4MmMo1y 2020/03/21 00:05:26 ID : y4Za7fe1vfR 0
열 두살 옥상에 올라갔던 그 날에 그냥 죽는게 옳았던 걸까
237 ◆5Qts4MmMo1y 2020/03/22 00:08:10 ID : y4Za7fe1vfR 0
허어어어엉
238 이름없음 2020/03/22 03:07:24 ID : f89s2sqjhbw 0
갑자기 내가 뭘 하던지 괜찮다고 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 장례식에 있을 걸 상상하니 조금은 참을 수 있었어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면 좋겠다
239 이름없음 2020/03/28 08:33:25 ID : O3woMjh9g3T 0
왜 아직도 살아있을까 이유따위 없는데 매일 너무 힘들다
240 이름없음 2020/04/01 02:26:38 ID : dA2E1h863Xx 0
살아있는 동안 내게 완벽한 순간은 다신 오지않겠지 슬프다 외롭다 지친다 언제까지 버티라는거야 쉬고싶다
241 ◆5Qts4MmMo1y 2020/04/01 04:04:26 ID : K3Wi2r9a8i7 0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안 왔어.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힘드니까 또 오게 되네
242 ◆5Qts4MmMo1y 2020/04/01 04:05:23 ID : K3Wi2r9a8i7 0
이 스레를 그만두고 싶었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도 와준 사람이 있었구나. 내가 여기서 나의 이야기를 안 하더라도 여기 오는 사람들의 얘기에 대답을 해주고 싶어 그동안 답해주지 않아서 미안해
243 ◆5Qts4MmMo1y 2020/04/01 04:06:52 ID : K3Wi2r9a8i7 0
고마워. 해결은 안 됐지만 많이 나아졌어.
244 ◆5Qts4MmMo1y 2020/04/01 04:08:39 ID : K3Wi2r9a8i7 0
나 하나 생각하면서 죽을까 살까 하는 것도 힘든데, 너는 네 아이도 생각해주면서 살아가고 있네. 대단하다. 너 착해. 수고했어. 네가 덜 아팠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245 ◆5Qts4MmMo1y 2020/04/01 04:09:25 ID : K3Wi2r9a8i7 0
하지 말란 말도 못 하겠지만, 그래도 나라도 들어줄 수 있어.
246 ◆5Qts4MmMo1y 2020/04/01 04:13:05 ID : K3Wi2r9a8i7 0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살고 좋은 환경이라고 안 아픈 법은 없지. 아픈 건 그냥 아픈 거야. 사실은 나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특별히 안 좋은 일을 당해본 것도 없고, 가족들도 너무 좋고 부모님도 너무 좋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그렇다고 배 곪아가면서 가난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해보는 당연한 일들을 딱히 못 하면서 자랐다는 생각도 없고. 그런데도 너무 아파서 결국에는 주변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 내가 문제인 거 아냐?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주변 상황이 안 좋아서 아파하는 사람들 얘기를 보고, 나는 이런데 아플 자격이 있나. 너무 배부른 소리 아닌가. 그런 생각마저 끊임 없이 들어. 그래도... 그냥.... 아픈 건 아픈거더라. 나도 인형 좋아해. 온기는 없지만 안고 있으면 따뜻해지고, 품에 들어와서 안정감 생기고. 스무살 다 되어가도 인형이 좋으면 뭐 어때. 그걸로 네가 살아간다면 난 좋아.
247 ◆5Qts4MmMo1y 2020/04/01 04:15:13 ID : K3Wi2r9a8i7 0
네게 고양이가 사는 이유인만큼 고양이에게도 네가 사는 이유일 거야. 네가 없으면 집에 너만큼 고양이를 잘 돌봐줄 사람이 없는만큼 고양이에게도 너만큼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을 거야. 네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너와 네 고양이가 함께 낮잠 잤으면 좋겠어.
248 ◆5Qts4MmMo1y 2020/04/01 04:20:09 ID : K3Wi2r9a8i7 0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쓸쓸하게 혼자 죽어가지 않을 거야. 누구라도 네 옆에 있어줄 거야. 죽음만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라는 게 너무 슬퍼서, 죽지 않아도 아프지 않는, 죽음이 아니더라도 덜 아픈 다른 방법이 있는 삶이었으면 좋겠다.
249 ◆5Qts4MmMo1y 2020/04/01 04:21:37 ID : K3Wi2r9a8i7 0
나 이 글을 보고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울어버렸는데,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미안해.
250 ◆5Qts4MmMo1y 2020/04/01 04:22:25 ID : K3Wi2r9a8i7 0
아무것도 안 한 채여도 괜찮아. 거짓된 희망이 아니야. 제대로 살아갈 수 있어.
251 ◆5Qts4MmMo1y 2020/04/01 04:24:20 ID : K3Wi2r9a8i7 0
내일은 더 나은 하루였니? 나도 너도 내일은 더 나은 하루였으면 좋겠어. 내일이 힘들다면 그 다음날이라도 덜 아픈 하루였으면 좋겠어. 나도... 뭘 하든 괜찮다고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한다고 해주시는 부모님이 장례식장에 있을 걸 생각했다가 울어버렸지 뭐야. 그래서 조금은 더 살아가기로 했어.
252 ◆5Qts4MmMo1y 2020/04/01 04:25:33 ID : K3Wi2r9a8i7 0
살아갈 이유가 없어도, 살아가도 되더라. 이유가 없어도 힘든 날이 있더라. 가끔은 힘들더라도, 힘들지 않은 날이 더 많아서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날을 보냈으면 좋겠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253 ◆5Qts4MmMo1y 2020/04/01 04:27:07 ID : K3Wi2r9a8i7 0
다시 올 거야. 장담해. 네게 완벽한 순간이 올 거야. 살아 있다면 반드시 올 거야. 지치면 쉬어도 돼. 계속 안 버텨도 돼, 쉬어. 여기서라도 쉬어갔으면 좋겠다.
254 ◆5Qts4MmMo1y 2020/04/01 04:28:43 ID : K3Wi2r9a8i7 0
나는 언제나 위로가 서툴러서... 답을 해주고 싶어서 하나하나 답해주지만 진심이 잘 닿을지는 모르겠어. 위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혹여나 더 상처를 건드렸을까봐 걱정되고, 말주변이 없어서 미안할 뿐이야. 그래도 여기에 온 네가 더이상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갔으면 좋겠어.
255 ◆5Qts4MmMo1y 2020/04/04 17:41:09 ID : 3u2lfVbzTRw 0
지치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다 죽고 싶어
256 이름없음 2020/04/04 23:21:36 ID : Mruk66ja3xD 0
무슨 일인지 말해줄 수 있어?
257 ◆5Qts4MmMo1y 2020/04/06 01:15:52 ID : y2JXs3xA1u2 0
확인이 늦었네 미안 그냥 복합적으로 이것저것 지쳤던 것 같아 코로나로 할 수 있은 일은 없지, 무기력하고 우울한데 대학은 싸강때문에 난리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뒤져가면서 찾아야하고 과제도 늘어났지... 그래서 힘들었어 교수님마다 공지 올라오는 사이트가 달라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들어가보고 과제 놓친거 없나 심장 쫄리고... 심지어 과제 내준 교수님중에 과제는 내주고는 제출 기한이나 이런 과제에 대한 어떠한 공지도 없으셔서 나 혼자 지각했나 이거 감점요인인가 이러면서 혼자 머리 쥐어짜고 불안해해야 하고 그래서 지치더라고
258 ◆5Qts4MmMo1y 2020/04/06 09:28:39 ID : ak8nWjbcq5b 0
마스크 못 샀다!!
259 ◆5Qts4MmMo1y 2020/04/07 01:46:29 ID : XAmE5V85Pa7 0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데, 더이상 하고 싶은 일이 아니게 되는 것 같아. 해야만 하는 일로 바뀌어서 답답하고 짜증나. 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남는 시간에 재미있게 보면 되는 일인데, 할 일도 다 끝내고 영화도 꼭 봐야하고 이러니까 초조해지고. 꼭 해야하는 일 먼저 해야해서 못 보고 있으니까 몇 주 내내 영화는 언제 보지. 이러고 있고.
260 ◆5Qts4MmMo1y 2020/04/07 01:46:59 ID : XAmE5V85Pa7 0
하고 싶은 일이 더이상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의무가 되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슬프다 난 왜이렇게 사는걸까
261 ◆5Qts4MmMo1y 2020/04/07 01:47:56 ID : XAmE5V85Pa7 0
해야하는 일들 오늘도 하나도 못 했어 그 와중에 해야하는 일들이 뭔지 확인하고 또 확인 하고.... 불안하고 갑갑해서 그런것 같은데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더라
262 ◆5Qts4MmMo1y 2020/04/07 01:48:12 ID : XAmE5V85Pa7 0
힘들고 사실 감정적으로도 지쳐 죽고 싶다
263 이름없음 2020/04/07 05:38:29 ID : 0tusksi3u4G 0
지금 집에서 죽으면 시체보기 끔찍해 할 테니까 살아있어
264 이름없음 2020/04/07 17:27:24 ID : 7fdTQsphxXu 0
1,하늘이 너무 예뻐 2. 바람이 좋아 3.숙제는 싫지만 수학은 재밌어 4. 우리집 고양이 너무 귀여워
265 ◆5Qts4MmMo1y 2020/04/07 17:31:25 ID : XAmE5V85Pa7 0
맞아 집에서 죽을 생각 하면 가족들이 시체 보는 게 싫더라고 그렇다고 밖에서 죽기에도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고... 민폐 없이 죽는 게 참 어렵다
266 ◆5Qts4MmMo1y 2020/04/07 17:32:32 ID : XAmE5V85Pa7 0
요즘 날씨가 참 좋더라 밖에는 못 나가지만 하늘도 바람도 꽃도 너무 좋지? 수학 좋아하다니 대단해 고양이 귀엽겠다 고양이 참 사랑스러운 것 같아
267 ◆5Qts4MmMo1y 2020/04/07 17:32:52 ID : XAmE5V85Pa7 0
내 인생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268 ◆5Qts4MmMo1y 2020/04/07 23:40:17 ID : XAmE5V85Pa7 0
이번에 새로 나온 웹툰 보고 있어. 예전 작품도 되게 좋아하던 작가님이었는데, 이번 작품 너무 예쁘더라.
269 ◆5Qts4MmMo1y 2020/04/07 23:41:04 ID : XAmE5V85Pa7 0
산다는 건 버틴다는 걸까. 그런거면 나는 삶에 재능이 없나보다.
270 ◆5Qts4MmMo1y 2020/04/07 23:41:23 ID : XAmE5V85Pa7 0
지쳤다는 건 말이죠.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271 ◆5Qts4MmMo1y 2020/04/08 01:44:56 ID : XAmE5V85Pa7 0
죽고 싶다 우울해서
272 ◆5Qts4MmMo1y 2020/04/08 01:45:23 ID : XAmE5V85Pa7 0
공부는 집중도 안 되고.... 하려는 거 맨날 안 하고 미루기만 하고.... 한심해 죽겠는데 또 의지는 없고 나 왜이러고 사냐
273 ◆5Qts4MmMo1y 2020/04/10 03:39:28 ID : XAmE5V85Pa7 0
나 분명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왜 이러는 걸까 정말....... 할 일이 많아서 밤을 샌다고 해도 밤새 빈둥빈둥 거리기만 하면 일부러 잠까지 자지 않는 이유가 없잖아 하려고 한 것보다 한참 못 해서 눈물난다 곧있으면 아침인데 그러면 또 오늘 할 일도 다 못 했는데 내일 할 일만 더 생기잖아
274 이름없음 2020/04/10 07:22:51 ID : xSGrfe3SNyY 0
딱 한번이라도 내가 엄청나게 행복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275 이름없음 2020/04/10 19:11:48 ID : 6kk79ioZjvw 0
내가 뭘하고 있는 건지,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인지 의심이 들면서 우울감에 빠질 때가 있어 왜 주변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면서도 연락을 자주 안하는 건지 사실은 서로가 귀찮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자꾸 들어서 갑갑하다
276 ◆5Qts4MmMo1y 2020/04/11 00:21:32 ID : XAmE5V85Pa7 0
죽고싶다 진짜 너무....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
277 이름없음 2020/04/11 14:32:10 ID : lcsrAphs3ve 0
친구들이랑 멀어지는 거랑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무섭다.. 이런 날들이 계속 진행되면.. 너무 슬플거야
278 ◆5Qts4MmMo1y 2020/04/11 19:01:22 ID : XAmE5V85Pa7 0
생길 거야. 생길 거야.... 내가 소원이라도 빌게 너한테 꼭 행복한 일이 생기도록
279 ◆5Qts4MmMo1y 2020/04/11 19:03:24 ID : XAmE5V85Pa7 0
나도 그런 생각이 자주 들더라 나는 과연 괜찮은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인지, 누군가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근데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안 좋은 결론에 도착할 수밖에 없더라고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싶어도 잊기 일쑤고 뭐가 좋은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
280 ◆5Qts4MmMo1y 2020/04/11 19:06:51 ID : XAmE5V85Pa7 0
나도 친한 사람들이 멀어지는 게 너무 힘들더라 멀어진 적이 있는데 진짜 일상생활이 불가능이었어 지금도 자꾸 아파 근데 웃긴 건 처음에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파도 그때만큼은 안 아프더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게 맞는 말인것 같아 비록 아플 때는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게 된다거나 나랑 멀어진다는 불안감이 무섭기도 한데 그래도 이별을 먼저 생각하고 만나지 않으면 좋겠어 슬퍼하지 마
281 ◆5Qts4MmMo1y 2020/04/11 19:08:58 ID : XAmE5V85Pa7 0
슬픈 글을 봤어 슬프다고 해야하나 감동적인 글이라고 해야하나 아래를 보고서 위안을 받으면 안 될 일이긴 하지만 그 사람이 그만큼 힘들었지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죽을듯이 힘내서 결국은 성공했고 자기를 믿고 지켜준 가족들에게 좋은 삶을 살도록 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살거라고, 그 글을 읽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싶더라 아침까지만해도 무기력하고 죽고 싶었지만 그래도.... 이런 글을 읽으면 위로받고 용기 나는 것 같아 나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살고 싶으니까
282 ◆5Qts4MmMo1y 2020/04/12 02:04:09 ID : XAmE5V85Pa7 0
자살이 시급하다
283 이름없음 2020/04/12 04:30:05 ID : U5htinO62Hx 0
주변사람 하나씩 떠나가고 삶에 딱히 의미가 없어 내가 뭘 하면서 뭘 하려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하고싶어하던걸 부모님이 다 막아놓고 너는 커서 뭐가 될려고 지금 아무것도 안하냐고 할게 없으면 공부를 하라고 해 난 공부가 정말 나한테 안 맞는걸 알고 내가 머리가 좋든 안좋든 공부가 싫어서 못하겠고 예체능이 좋아서 그쪽으로 가려해도 다 씹고 공부만 하라는게 난 정말 싫어 그냥 무력감도 들고 좋아했던 사람들이 떠나가니까 너무 우울해 미치겠다 밤마다
284 ◆5Qts4MmMo1y 2020/04/13 21:23:35 ID : XAmE5V85Pa7 0
진짜 힘들겠다 꿈을 꾸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중했던 사람들까지 떠나가고.... 진짜 나같아도 너무 죽고 싶을것 같아서 위로도 못 해주겠어 미안해 너무 안타깝다 네가 조금만이라도 힘냈으면 좋겠는데
285 ◆5Qts4MmMo1y 2020/04/13 21:27:49 ID : XAmE5V85Pa7 0
며칠동안 잠도 밥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까지 준비한 게 있어 솔직히 말해서 열심히 하긴 했지만 썩 노력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어 준비기간은 한달이었는데 개인 신청인 걸 주말에 알아서 급하게 준비한거거든 다른 애들은 한달동안 열심히 준비했겠지... 그래서 객관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잘 했다 이렇게는 말 못하겠어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다지만 준비하기 싫어서 가끔 컴 켜놓고 멍때리거나 sns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는 했으니까 사실 포기하려다가 끝까지 해보자 하고 해서 완성한거거든 그래서 나 자신한테 너무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근데 이렇게 준비한 모든게 무의미해져서 너무 우울해
286 이름없음 2020/04/13 23:07:32 ID : mq0ts3u67wK 0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이거를 좀 없애보려고 자해를 했는데 이거는 안아프더라
287 ◆5Qts4MmMo1y 2020/04/14 19:47:26 ID : XAmE5V85Pa7 0
자해도 아플텐데 네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 몸도 마음도
288 ◆5Qts4MmMo1y 2020/04/14 19:47:58 ID : XAmE5V85Pa7 0
목표가 생겼어 근데 목표 이루기가 너무 힘들다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이어서......
289 ◆5Qts4MmMo1y 2020/04/14 19:48:25 ID : XAmE5V85Pa7 0
1억 벌어서 엄마 아빠한테 갖다 드리고 싶어 여건만 된다면 2억 벌어서 엄마 일억 아빠 일억
290 ◆5Qts4MmMo1y 2020/04/14 19:49:40 ID : XAmE5V85Pa7 0
근데 그 돈 모으는 동안 나도 생활비 필요하고 보험이라든가 앞으로 내 삶을 위해 저축도 하고.... 그래야하니까 1억은 무슨 말만 쉽지 아직 학교 다니고 있어서 돈 버는 직장도 없고... 취직해도 사회 초년생이 월급 얼마 받지도 못하는데 찔끔식 저축해서 얼마나 모을까 늦기 전에 엄마 아빠한테 돈 드리고 싶은데
291 ◆5Qts4MmMo1y 2020/04/14 19:49:51 ID : XAmE5V85Pa7 0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ㅋㅋㅋㅋㅋㅋ
292 ◆5Qts4MmMo1y 2020/04/14 19:55:32 ID : XAmE5V85Pa7 0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블로그로 수익 버는 거 안 하는게 낫겠지? 몇년 전에 블로그 한창 하다가 접었는데 그때 사람들 유입이 많았어서 그런지 몇년동안 계속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돈 받으라는 광고 엄청 들어오는데... 원래는 귀찮고 짜증나서 다 거절했는데 돈 벌고 싶어지니까 좀 혹하네 나 고딩 때 엄마한테 이런 거 진짜 하는 게 돈 버는데 의미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하지 말랬는데
293 ◆5Qts4MmMo1y 2020/04/14 19:59:22 ID : XAmE5V85Pa7 0
블로그로 돈 버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벌지 않구나 일 년 해도 용돈 액수 정도 ㅋㅋㅋㅋㅋㅋ 뭐 조금이라도 벌면 좋겠다마는
294 ◆5Qts4MmMo1y 2020/04/15 23:00:12 ID : XAmE5V85Pa7 0
이 무슨 철딱서니 없는 발상~
295 ◆5Qts4MmMo1y 2020/04/15 23:00:18 ID : XAmE5V85Pa7 0
그치만 돈 벌고 싶다
296 ◆5Qts4MmMo1y 2020/04/15 23:01:16 ID : XAmE5V85Pa7 0
죽고 싶다 으흐흑 요즘 너무 힘들어 멘탈이 지금까지 너무 많이 써서 안 남은 기분이야 눈물은 계속 나고 자살 자해 생각이 계속 나고
297 ◆5Qts4MmMo1y 2020/04/15 23:22:00 ID : XAmE5V85Pa7 0
이 노래 무슨 노래지.... 찾고 싶은데 뭔지 모르겠네
298 ◆5Qts4MmMo1y 2020/04/15 23:23:53 ID : XAmE5V85Pa7 0
이 노래 들으면서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는데 아까 참았던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
299 ◆5Qts4MmMo1y 2020/04/15 23:30:26 ID : XAmE5V85Pa7 0
Lorde - Liability
300 ◆5Qts4MmMo1y 2020/04/15 23:31:58 ID : XAmE5V85Pa7 0
어렸을 때의 나는 다섯 살 일곱 살 열 살 열 두살 열 다섯 살 그 때의 어렸을 때의 나는 지금의 나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희망을 품었겠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의 나는 빨리 커서 빨리 어른이 되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좋은 사람이 멋진 사람이 근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텐데
301 ◆5Qts4MmMo1y 2020/04/15 23:46:41 ID : XAmE5V85Pa7 0
감정소비 하니까 엄청 지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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