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른 하늘 🌌 (11)
2.그냥 다 포기하기로했다 (17)
3.네 꿈을 꾸는게 악몽이 됐다는 사실이, 그 자체로 나를 슬픔에 빠지게 해 (5)
4.슬픈생각 (2)
5.당신을 보면 겨울이 떠오르네요, 겨울이 왔나요? (42)
6.211121 (6)
7.마지막 기록 (996)
8.안녕 다시 돌아왔어 (275)
9.,s (24)
10.1030 (43)
11.4판 (1000)
12.심해 6 (1000)
13.뭐야 내가 쓴거 사라짐 (18)
14.❄눈은 달의 먼지가 아닐까?❄ (940)
15.내맘대로 잡통 (8)
16.산성비 (1000)
17.핸놑(임시아카이브) (2)
18.music is my life (132)
19.어유~ 첫째딸은 아빠 판박이네~~!! (31)
20.. (25)
902
◆nxBdSFa8mFe
2021/09/24 23:54:17
ID : TV9jxRA2E3B
0
저녁이 되면 밥먹기가 싫어져요.
그래서 저녁 안먹은지 4일째
903
◆nxBdSFa8mFe
2021/09/25 00:17:12
ID : TV9jxRA2E3B
0
아 그런데 어제 치킨을 먹었꾸나.
904
◆nxBdSFa8mFe
2021/09/25 03:36:56
ID : TV9jxRA2E3B
0
내게 오는 다른 형태의 애정이 나를 울게 해.
괜찮냐 물어보지 않아도 매번 안부를 묻는 메세지,
직접적인 말들과 간접적인 행동들까지.
늘 사랑을 받아요. 받은만큼만 돌려줘서 미안할 뿐이야.
905
◆nxBdSFa8mFe
2021/09/25 03:58:19
ID : TV9jxRA2E3B
0
그러고보니 나 오늘도 울었구나.
참 쉬운 눈물이 아닐수가 없어.
906
◆nxBdSFa8mFe
2021/09/25 19:31:42
ID : TV9jxRA2E3B
0
다음 기록장은 제목을 조금 바꿔볼까 싶기도 해.
기록을 시작할때의 나와는 달라져서.
좋은거라고 믿어.
907
◆nxBdSFa8mFe
2021/09/26 04:22:44
ID : TV9jxRA2E3B
0
-
내가 선택할수 없었던 길에 생각은 해보되 후회하지 않기로 한다.
내일도 그냥.. 하고 오면 되는거지.
슬프다고 울고 나자빠져 있기에는 너무 힘이 빠진다.
908
◆nxBdSFa8mFe
2021/09/26 04:23:51
ID : TV9jxRA2E3B
0
사람이 얼마 없어 조용한 이곳에 올려본다.
909
◆nxBdSFa8mFe
2021/09/26 04:26:20
ID : TV9jxRA2E3B
0
참지못해 짜증이나 울어버려도
이제는 괜찮아질 수 없다는걸,
이전으로 돌아갈수가 없다는걸 이제는 그냥 알것 같다.
그렇지만 오늘은 울지 않으려 해. 울고 나면 더 울고싶을것 같아서.
910
◆nxBdSFa8mFe
2021/09/27 21:13:09
ID : TV9jxRA2E3B
0
너무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
그냥 내가 잘못한게 아니니 신경 쓰지 않아야 하는데,
지금도 눈물이 날것 같아.
911
◆nxBdSFa8mFe
2021/10/01 02:55:01
ID : TV9jxRA2E3B
0
며칠동안 아파서 자느라 하루를 다 써버렸어.
912
◆nxBdSFa8mFe
2021/10/01 02:55:28
ID : TV9jxRA2E3B
0
밖에서 기침하는거 눈치보여서 꾹 참는데 숨 참아도 목이 간지러워.
913
◆nxBdSFa8mFe
2021/10/01 19:18:57
ID : TV9jxRA2E3B
0
나는 그냥 괜찮아지고 싶을 뿐이야.
914
◆nxBdSFa8mFe
2021/10/01 22:44:12
ID : TV9jxRA2E3B
0
소고기 조금 먹었는데
915
◆nxBdSFa8mFe
2021/10/01 22:44:22
ID : TV9jxRA2E3B
0
소화가 안된다 또
916
◆nxBdSFa8mFe
2021/10/01 22:44:38
ID : TV9jxRA2E3B
0
오늘 컵라면이랑 소고기 밖에 안먹었는데
917
◆nxBdSFa8mFe
2021/10/01 22:44:51
ID : TV9jxRA2E3B
0
아 아까 호떡 먹어서 그런가 커피도 마셨네
918
◆nxBdSFa8mFe
2021/10/02 04:08:42
ID : TV9jxRA2E3B
0
사실 내 생일은 너무 훅 지나가서 (시기가 그럼) 생일이 있는걸 잘 자각을 못하고 살았는데
생일이 있는 달 내내 생일처럼 보내면 된다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러게 내 생일이 있는 달 내내 생일인것처럼 보내면 되는건데 말이야.
늘 생일이 오면 이유없이 우울해서. 근데 생일이 달 초에 있는데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919
◆nxBdSFa8mFe
2021/10/06 02:50:34
ID : TV9jxRA2E3B
0
몸살 겨우 나았는데 또 걸린것 같다.
머리 깨질것 같아. 어지러워
920
◆nxBdSFa8mFe
2021/10/07 00:05:38
ID : TV9jxRA2E3B
0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921
◆nxBdSFa8mFe
2021/10/07 00:09:13
ID : TV9jxRA2E3B
0
와 운영자님 일기판 오신거 처음보는것 같은데
922
◆nxBdSFa8mFe
2021/10/08 02:09:28
ID : TV9jxRA2E3B
0
왜 초콜렛바를 3개나 먹은걸까 그렇지만 후회는 안해.
923
◆nxBdSFa8mFe
2021/10/08 02:12:00
ID : TV9jxRA2E3B
0
사실 저는 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 저렇게 말할까 그냥 저는 새를 안좋아해요. 이러면 끝날 말인것을.
여튼 새를 좋아하는건 제 취향이 아닙니다.
924
◆nxBdSFa8mFe
2021/10/08 02:12:17
ID : TV9jxRA2E3B
0
한국어가 재미있는 이유.
925
◆nxBdSFa8mFe
2021/10/09 17:18:08
ID : TV9jxRA2E3B
0
이렇게 계속 토하다가 식도가 없어지는건 아니겠지.
내 식도 지키고 싶은데 자꾸 체해요.
위경련 너무 아프다.
926
◆nxBdSFa8mFe
2021/10/09 21:42:38
ID : TV9jxRA2E3B
0
아프기 싫은거 보면 또 살고싶나 보다.
927
◆nxBdSFa8mFe
2021/10/09 21:56:41
ID : TV9jxRA2E3B
0
나 흰머리도 안뽑는데 머리숱이 왜 이렇게 없어졌지 정말 슬픔이다
928
◆nxBdSFa8mFe
2021/10/10 00:14:09
ID : TV9jxRA2E3B
0
사실 나 자체로는 굉장히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서가 아니라 내가 애써 모른척 하기 때문이란걸
애써 모른척 해본다.
929
◆nxBdSFa8mFe
2021/10/11 03:54:43
ID : TV9jxRA2E3B
0
다섯번째 기록은 없다
930
◆nxBdSFa8mFe
2021/10/11 21:03:45
ID : TV9jxRA2E3B
0
공부해야지..
931
◆nxBdSFa8mFe
2021/10/13 01:14:55
ID : TV9jxRA2E3B
0
정말 가을이 왔나봐 이곳에도.
932
◆nxBdSFa8mFe
2021/10/13 01:18:08
ID : TV9jxRA2E3B
0
그런데 가끔은 이야기하고 싶어.
내 일기를 왜 보는걸까, 실수로 그냥 들어와버린걸까, 내 주절거림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답은 없겠지만.
933
◆nxBdSFa8mFe
2021/10/13 03:14:24
ID : TV9jxRA2E3B
0
구름은 하늘에 피어난 꽃 같잖아.
934
◆nxBdSFa8mFe
2021/10/13 03:20:11
ID : TV9jxRA2E3B
0
무화과가 귀엽지 않니.
935
◆nxBdSFa8mFe
2021/10/15 05:02:55
ID : TV9jxRA2E3B
0
왜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936
◆nxBdSFa8mFe
2021/10/15 15:54:46
ID : TV9jxRA2E3B
0
현실도피하려고 잠을 17시간 넘게 잤더니 허리가 없어질것 같다.
937
◆nxBdSFa8mFe
2021/10/19 03:20:36
ID : TV9jxRA2E3B
0
저는 살아있어요.
938
◆nxBdSFa8mFe
2021/10/19 03:20:46
ID : TV9jxRA2E3B
0
포기하지 않을거야
939
◆nxBdSFa8mFe
2021/10/19 03:21:12
ID : TV9jxRA2E3B
0
어쩔수없는 딜레마에 빠져. 말 그대로 어쩔수가 없어.
940
◆nxBdSFa8mFe
2021/10/19 20:09:36
ID : TV9jxRA2E3B
0
그런거지 뭐.
941
◆nxBdSFa8mFe
2021/10/19 20:14:40
ID : TV9jxRA2E3B
0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겠지.
비가 안오니 다행이야.
싫어한다 그랬으니까.
942
◆nxBdSFa8mFe
2021/10/19 20:15:32
ID : TV9jxRA2E3B
0
근데 나는 비오는 날이 좋아.
미끄러지고 바지가 다 젖어도.
앞이 보이지 않고 꿉꿉한 날씨에 우산이 거슬려도.
그냥 비가 왔으면 좋겠어.
사람 없는 거리가 좋아서.
943
◆nxBdSFa8mFe
2021/10/19 21:39:08
ID : TV9jxRA2E3B
0
어쩌겠어..나는 그만할래.
944
◆nxBdSFa8mFe
2021/10/20 03:52:05
ID : TV9jxRA2E3B
0
그냥 하나씩 잃고, 부족한걸 채우면 그만 아니겠어.
945
◆nxBdSFa8mFe
2021/10/20 16:08:15
ID : TV9jxRA2E3B
0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지요 그런데 해야할게 너무 많아요
946
◆nxBdSFa8mFe
2021/10/20 21:29:21
ID : TV9jxRA2E3B
0
마이 네임...너무 재밌다
947
◆nxBdSFa8mFe
2021/10/21 03:48:17
ID : TV9jxRA2E3B
0
작별은 이기적이게.
948
◆nxBdSFa8mFe
2021/10/21 15:24:13
ID : TV9jxRA2E3B
0
아침에 잠 깨는게 너무 힘들어
다들 알람 없이 어떻게 일어나는걸까..
949
◆nxBdSFa8mFe
2021/10/21 20:45:55
ID : TV9jxRA2E3B
0
귀 아프다
950
◆nxBdSFa8mFe
2021/10/23 02:31:50
ID : TV9jxRA2E3B
0
이상하지 요즘 바람이 선선하다.
여름이 온지 얼마 된것 같지도 않은데
한국에도 오지 않은 가을이 온것 같다.
지구 온난화를 몸소 느끼고 있구나 싶다가도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은걸 보니
역시 인간은 이기적이다.
951
◆nxBdSFa8mFe
2021/10/23 02:58:01
ID : TV9jxRA2E3B
0
생각해보니 이 기록장 다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
1년 반이 넘도록 쓰던건데..
아쉽네
952
◆nxBdSFa8mFe
2021/10/23 20:28:06
ID : TV9jxRA2E3B
0
우와...오늘 악몽 제대로 꿨다..
953
◆nxBdSFa8mFe
2021/10/27 22:18:35
ID : TV9jxRA2E3B
0
여러분 사랑합니다,
954
◆nxBdSFa8mFe
2021/10/27 22:19:32
ID : TV9jxRA2E3B
0
목을 놓고 울어버린게 얼마만일까.
소리를 지르며 울었더니 오늘 목이 맛이 갔어.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지만,
955
◆nxBdSFa8mFe
2021/10/27 22:22:23
ID : TV9jxRA2E3B
0
가끔 살아가다 아, 요즘 커피 한잔을 못 마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우울해져. 그 정도로 여유없이 살았구나 싶어서.
956
◆nxBdSFa8mFe
2021/10/29 00:45:18
ID : TV9jxRA2E3B
0
착취 당하고 기계부품 취급 당하는 삶을 사랑하게 되는 비극
957
◆nxBdSFa8mFe
2021/10/29 20:30:22
ID : TV9jxRA2E3B
0
역시 이과 과목은 너무 재밌어
958
◆nxBdSFa8mFe
2021/10/30 03:36:13
ID : TV9jxRA2E3B
0
사실 나는 그렇게 좋진 않아
그래도 그냥 웃을 뿐이야
사소한 것까지 전부 이야기 하기엔 우리 너무 멀리 있으니까
959
◆nxBdSFa8mFe
2021/10/30 03:39:27
ID : TV9jxRA2E3B
0
네가 말하는 우리의 교집합에 나는 동의할수가 없어.
그게 진실이라고 확신해?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려드는 의심과 회의감
또 끌려가는 느낌
960
◆nxBdSFa8mFe
2021/10/30 15:16:32
ID : TV9jxRA2E3B
0
나는 ..그렇게 죽을만큼 힘들지 않았는데
왜 내 요즘을 듣고 울어?
너도 힘든거 모르는거 아닌데
내가 네게 힘이 되었을까
어떤 이유로 어떤 방식으로?
961
◆nxBdSFa8mFe
2021/10/30 15:21:15
ID : TV9jxRA2E3B
0
나도 나를 몰아세우는건 아는데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흐물흐물 풀어져 버리니까..
국에 들어간 김 같이 소생 시킬수 없는 느낌
962
◆nxBdSFa8mFe
2021/10/31 02:59:41
ID : TV9jxRA2E3B
0
눈알 빠질것 같다..
미룬 제 탓이지요..
963
◆nxBdSFa8mFe
2021/11/01 02:03:03
ID : TV9jxRA2E3B
0
누군가 다음 생에는 무슨 동물로 태어나고 싶냐 물어본다면
큰 고래로 태어날거라 대답하지만
여전히 사람들한테 고통 받으려나?
숨어 살아도 괜찮은건가 고래는
뭔소리 하는거지 나
964
◆nxBdSFa8mFe
2021/11/01 04:27:41
ID : TV9jxRA2E3B
0
근데 사실, 힘들다 그러면 힘들고
괜찮다 그러면 괜찮은 요즘이야
965
◆nxBdSFa8mFe
2021/11/01 04:28:10
ID : TV9jxRA2E3B
0
무슨 말을 할지 갈피가 안잡혀서 그냥 별일이 없어.
966
◆nxBdSFa8mFe
2021/11/01 04:28:45
ID : TV9jxRA2E3B
0
괜찮은데, 다 괜찮은데 너무 울고싶어.
967
◆nxBdSFa8mFe
2021/11/02 03:20:28
ID : TV9jxRA2E3B
0
흐릿한건 비밀이 되지 않고 질문이 된대.
968
◆nxBdSFa8mFe
2021/11/03 00:45:16
ID : TV9jxRA2E3B
0
그래서 질문만 많나봐
온통 의문이야
969
◆nxBdSFa8mFe
2021/11/05 03:47:49
ID : TV9jxRA2E3B
0
나는 내일 죽겠지
970
◆nxBdSFa8mFe
2021/11/05 03:48:33
ID : TV9jxRA2E3B
0
그래서 오늘을 살아
971
◆nxBdSFa8mFe
2021/11/09 03:28:03
ID : TV9jxRA2E3B
0
나는 내가 겁쟁이인걸 후회하지 않아
그건 그냥 나일 뿐이야
그리고 나는 그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겠지.
972
◆nxBdSFa8mFe
2021/11/10 04:25:04
ID : TV9jxRA2E3B
0
마스크를 써서 귀가 찢어졌는데 계속 마스크를 쓰니까
나아지지가 않아서 계속 찢어졌다 붙었다 반복..
너무 아파
973
◆nxBdSFa8mFe
2021/11/12 03:10:19
ID : TV9jxRA2E3B
0
아ㅏ 나 폰 케이스 바꾸려고
974
◆nxBdSFa8mFe
2021/11/12 03:10:42
ID : TV9jxRA2E3B
0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
딱봐도 하루종일 고민만 하다 못 고를거 뻔해서 시작하기 무섭다..
975
◆nxBdSFa8mFe
2021/11/12 15:08:34
ID : TV9jxRA2E3B
0
뭔가 자꾸 영양가가 없어지는 느낌..
껍데기만 남은 기록장..
976
◆nxBdSFa8mFe
2021/11/15 04:48:24
ID : TV9jxRA2E3B
0
다른 사람들도 주는 만큼 돌려 받지 못하면 괴로워하는 걸까?
아깝고 배아파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이 들려고 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977
◆nxBdSFa8mFe
2021/11/15 04:48:38
ID : TV9jxRA2E3B
0
내가 남에게 그런 사람이 될까봐 무서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될까봐.
978
◆nxBdSFa8mFe
2021/11/16 02:54:32
ID : TV9jxRA2E3B
0
무슨 생각으로 연락 했을까
무슨 생각으로 연락을 안하는 걸까
979
◆nxBdSFa8mFe
2021/11/16 02:57:36
ID : TV9jxRA2E3B
0
자꾸 현실과 이상 사이의 어긋남 때문에 혼란스러워
980
◆nxBdSFa8mFe
2021/11/16 22:45:51
ID : TV9jxRA2E3B
0
여름에 사는 나는 시원한 바람이 어색해
981
◆nxBdSFa8mFe
2021/11/19 15:12:19
ID : TV9jxRA2E3B
0
허 언제 여기까지 왔지
정신 차리고 살자
982
◆nxBdSFa8mFe
2021/11/19 15:12:41
ID : TV9jxRA2E3B
0
그리고 다음은 너야 04 킹받네요
저는 내년에 수능 치지도 않는데
983
◆nxBdSFa8mFe
2021/11/19 15:38:12
ID : TV9jxRA2E3B
0
왜냐면 저는 미국 수능을 보기 때문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하 이 애매함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
이번 시험은 딱히 떨리지도 않고.. 내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러 가는거라서
물론 그렇게 말하면 혼나겠지만!
그래서 그냥저냥 하는중.. 1학년 1학기 중간은 늘 망치는게 국룰 아니겠어요
아 또 적을 말 있었는데 까먹었다
984
◆nxBdSFa8mFe
2021/11/20 21:30:24
ID : TV9jxRA2E3B
0
오늘 바다 갔다 왔다.
햇볕이 따가웠어.
사람은 많은데 다들 조용했어, 파도조차.
985
◆nxBdSFa8mFe
2021/11/23 04:42:28
ID : TV9jxRA2E3B
0
그렇게 그리워하던 것들을 다시 마주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어.
그냥 그리워하던 채로 남겨두는게 좋았을까?
986
◆nxBdSFa8mFe
2021/11/23 04:44:15
ID : TV9jxRA2E3B
0
근데 역시 한국은 그냥 놀러가는게 제일 좋긴해..
987
◆nxBdSFa8mFe
2021/11/23 04:44:36
ID : TV9jxRA2E3B
0
그리워하는것도 지겹다 이제는
988
◆nxBdSFa8mFe
2021/11/23 04:47:30
ID : TV9jxRA2E3B
0
포카칩 같은 사람이 될게요
봉지의 1/10만 담겨있어도 소비되는 과자라니 재능충이 아닌가
989
◆nxBdSFa8mFe
2021/11/23 04:47:45
ID : TV9jxRA2E3B
0
으응..헛소리
990
◆nxBdSFa8mFe
2021/11/23 04:48:17
ID : TV9jxRA2E3B
0
뇌에 주름을 잡고 있기가 힘들다 요즘들어 자꾸
나 이거 문장 앞이랑 뒤랑 바꿔 쓰는거 진짜 고쳐야되는데
991
◆nxBdSFa8mFe
2021/11/23 05:16:15
ID : TV9jxRA2E3B
0
어쩌다 이렇게 됐지..
992
◆nxBdSFa8mFe
2021/11/23 05:16:44
ID : TV9jxRA2E3B
0
난 그냥 조금 내려놓을곳이 필요했어
993
◆nxBdSFa8mFe
2021/11/23 05:17:24
ID : TV9jxRA2E3B
0
사실 처음 시작할때와는 다르게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해
왜냐면 그때는 정말 토해내는 기분이었거든
994
◆nxBdSFa8mFe
2021/11/23 21:36:39
ID : TV9jxRA2E3B
0
이번이 기록의 마지막일거야
995
◆nxBdSFa8mFe
2021/11/25 18:21:31
ID : TV9jxRA2E3B
0
괜찮아진건지, 혹은 다시 멍청해진건지.
996
◆nxBdSFa8mFe
2021/11/26 00:39:49
ID : TV9jxRA2E3B
0
기록의 끝
기록을 마치면서 오랜만에 생각을 좀 해봤던것 같다. 시작과 끝.
나는 내가 많이 변했다고 느낀다. 사람의 기본적 스탠스가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아는 것이라고는 자신의 부정적 감정 밖에 몰랐던 나는 이제 행복한 순간도 인정할 줄 알게 되었다.
참고 삼키기기 보다는 내 감정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일어날,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걱정에 짓눌려 있는 순간이 줄어들고,
순간의 나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몇년의 기록이 쓰여지는 도중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도와준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 기록은 정체에 대한 두려움을 없어지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데 증거가 되어줄것이다.
보잘 것 없고 온통 알 수 없는 말들로 채워진 기록,
제목 옆에 붙은 hit 숫자는 늘 나에게 의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숫자가 보여주는 만큼 누군가 실수로 들어봐 보았든, 문득 생각 나 와서 보았든
내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최선의 바램이다.
변했지만, 이전의 나 자신의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그것 또한 인정하고 수용해 나 자신과 감정에 대해 더 이상 의심과 불안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우는 날들이 울지 않은 날보다 훨씬 많았던 시작에서 부터 울지 않은 날이 우는 날보다 많아진 지금까지.
끝
레스 작성
11레스🌌 푸른 하늘 🌌
45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7
1
17레스그냥 다 포기하기로했다
51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7
0
5레스네 꿈을 꾸는게 악몽이 됐다는 사실이, 그 자체로 나를 슬픔에 빠지게 해
40 Hit
일기
시연
21.11.27
0
2레스슬픈생각
29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6
0
42레스당신을 보면 겨울이 떠오르네요, 겨울이 왔나요?
97 Hit
일기
◆E01hasnTRu8
21.11.26
1
6레스211121
99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6
1
996레스» 마지막 기록
1965 Hit
일기
◆nxBdSFa8mFe
21.11.26
0
275레스안녕 다시 돌아왔어
576 Hit
일기
날 보면 잔소리를 해줘
21.11.26
4
24레스,s
49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5
1
43레스1030
37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5
0
1000레스4판
248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5
2
1000레스심해 6
965 Hit
일기
◆E61xAZh9dCn
21.11.25
1
18레스뭐야 내가 쓴거 사라짐
64 Hit
일기
◆WjdA440oMnQ
21.11.25
0
940레스❄눈은 달의 먼지가 아닐까?❄
672 Hit
일기
뿡뿡이◆oJXunu5WnWl
21.11.25
1
8레스내맘대로 잡통
43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4
1
1000레스산성비
1077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4
3
2레스핸놑(임시아카이브)
35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4
0
132레스music is my life
86 Hit
일기
이름없음
21.11.24
3
31레스어유~ 첫째딸은 아빠 판박이네~~!!
77 Hit
일기
아빠자식
21.11.24
3
25레스.
77 Hit
일기
◆DxO9xSMlyFd
21.11.2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