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1 20:21:02 ID : mpXy0tusoZb 4
나는 모처럼 한가한 평일을 맞이하여 베이커가에 있기로 했다. 다행히 우리의 친구 홈즈도 마침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중이었다. 혹자는 이 사건 중독 탐정이 웬일로 집에서 얌전하게 있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무런 이유 없이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오늘 아침부터 신문을 향해 파이프 담배를 물고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체스 기사 간의 대전. 그는 보이지 않은 말을 움직이는 기사처럼 신문의 모든 활자에서 상대방의 다음 수를 읽어내려고 애를 쓰는 사람처럼 보였다.
802 이름없음 2020/04/12 15:08:10 ID : LbDy0q0tvDu 0
우리 셜록한테 저 대답을 해줘야 하는 걸까? 반대로 우리의 탐정님은 그런 거 모르냐고 물어볼까?
803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09:06 ID : mpXy0tusoZb 0
* 앗 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설명 해주세요!
804 이름없음 2020/04/12 15:09:08 ID : 2q3Xs8qp9cn 0
약올려주자
805 이름없음 2020/04/12 15:13:15 ID : 458789y6pdR 0
그래 약올려 약올려
806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20:44 ID : mpXy0tusoZb 0
* 사라진 약이 어떤 약인지 설명해주세요!
807 존 H. 왓슨 2020/04/12 15:23:01 ID : LbDy0q0tvDu 0
우리의 탐정님은 그런 걸 잘 모르시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둘 다 여성 호르몬이고 주로 난소에서 분비되지. 주된 역할은 여성의 월경 주기를 조절하고. 임신과 출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호르몬이기도 하지.
808 이름없음 2020/04/12 15:23:18 ID : LbDy0q0tvDu 0
헤헤... 이렇게 하면 도ㅓㅐ?
809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25:09 ID : mpXy0tusoZb 0
"잘 아네. 역시 의사 친구를 둔 보람이 있구만." 홈즈는 고개를 끄덕였다. "문제는 그 용도인데...... 자네는 알겠나?"
810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25:22 ID : mpXy0tusoZb 0
나는...... > 알겠다 > 모르겠다
811 이름없음 2020/04/12 15:25:33 ID : 458789y6pdR 0
잘 놀렸다! 만족!!!
812 이름없음 2020/04/12 15:26:04 ID : 458789y6pdR 0
용도는 확실하지 않지..? 모르겠다고 하고 홈즈 의견을 들어볼까 싶은데 어때
813 이름없음 2020/04/12 15:30:34 ID : LbDy0q0tvDu 0
아까 그런 이야기가 있기에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의 한나 드레이크 부인께서는 트랜스젠더나 정체를 숨긴 남자가 아니 였을 지... 드레이크 그 당사자가 아니라, 남자 연인이였던 거지. 한 4년 만났으니까 그때 부터 여성 호르몬을 주사 받았다면 꽤나 가능 성이 있지 않을까?
814 이름없음 2020/04/12 15:33:16 ID : 458789y6pdR 0
일리가 있네. 나는 한나가 불임쪽인 것도 같아. 월경 주기를 조절하는 것도 있지만... 임신 쪽에도 주 목적을 둔다 했고. 딱히 자식이 있다고 한 적이 있었던가.
815 이름없음 2020/04/12 15:36:33 ID : 458789y6pdR 0
무엇보다 2차성장 후에 호르몬을 복용하면 저렇게 되기가 힘들대...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수염이 안 난다거나 하는 거.
816 이름없음 2020/04/12 15:36:52 ID : LbDy0q0tvDu 0
그럼 어쨌든 알 것 같다고 할까?
817 이름없음 2020/04/12 15:36:58 ID : LbDy0q0tvDu 0
아하!
818 이름없음 2020/04/12 15:39:04 ID : 458789y6pdR 0
아알겋같아??? 난 모르겠으
819 이름없음 2020/04/12 15:42:05 ID : vBe5aljusi8 0
근데 에스트로겐하고 프로게스테론 말고 다른 용품이 사라진 것도 뭔가 있는 거 아닐까?
820 이름없음 2020/04/12 15:42:08 ID : LbDy0q0tvDu 0
어헝헝헝... 나도 모르겠다.... 갑자기 막 머리가 돌아가면서 '어? 그러면 한나가 범인이겠네?' 이랬는데 방금 저 2차 성징 이후에 복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갑자기 팍 식음..
821 이름없음 2020/04/12 15:47:34 ID : LbDy0q0tvDu 0
셜록에게 더 물어보아도 되나? 뭐가 제일 많이 사라졌고 정기적으로 사라진 물품과 한 번만 사라진 물품이 있냐고
822 이름없음 2020/04/12 15:49:29 ID : 458789y6pdR 0
근육이완제는 나른함과 피로를 불러일으켜. 즉... 노곤노곤한 상태로 만든다는 소리지. 납치에 이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823 이름없음 2020/04/12 15:49:52 ID : 458789y6pdR 0
모르겠다고 하고 함 물어볼까?
824 이름없음 2020/04/12 15:50:40 ID : LbDy0q0tvDu 0
그럴까?
825 이름없음 2020/04/12 15:50:41 ID : vBe5aljusi8 0
그것만 가지고는 모르겠는데 사라진 물품에 관해서 좀 더 물어보고 이걸 알아야 알것 같다고 하는 게 어때
826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50:42 ID : mpXy0tusoZb 0
* (팝콘)
827 이름없음 2020/04/12 15:51:53 ID : LbDy0q0tvDu 0
우우우///...어쩌지... 선택장애가....
828 존 H. 왓슨 2020/04/12 15:53:05 ID : 458789y6pdR 0
아니, 잘 모르겠군 그래. 짐작가는 바가 있나? 아니, 그 전에 뭐가 얼마나 사라졌는지 알려줄 수 있겠나.
829 이름없음 2020/04/12 15:53:32 ID : 458789y6pdR 0
헐 미안.. .. ......그그치만 우리... 확실하진 않지...?
830 이름없음 2020/04/12 15:55:48 ID : LbDy0q0tvDu 0
우우ㅡ응
831 이름없음 2020/04/12 15:55:58 ID : vBe5aljusi8 0
괜찮아 아무도 감을 못 잡고 있으니까.....
832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56:19 ID : mpXy0tusoZb 0
"자세한 건 보고서에 안 적혀 있어서 모르겠지만 수술용 메스 2개랑 주사기 1개가 사라진 모양이야. 특히 주사기는 재사용 가능한 물건이라더군."
833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57:04 ID : mpXy0tusoZb 0
"사라진 약물들은...... 글쎄, 잘 알만한 사람이 나온다면 물어보도록 하지. 그보다 이거 보게나."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뭔가를 내밀었다.
834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5:57:38 ID : mpXy0tusoZb 0
"이거 본적 없나?" 그것은 작은 성냥. 이름은 '초록 난쟁이 술집'. 나는 이것을...... > 안다 > 모른다
835 이름없음 2020/04/12 15:58:13 ID : 458789y6pdR 0
3스레를 걸쳐 계속 나오는구나... 젤다가 흑막이었던 건가!
836 이름없음 2020/04/12 16:00:14 ID : LbDy0q0tvDu 0
젤다여..? 내가 아는 그 젤다? 걔 이름 링크 아니야? 일단 난 모름
837 이름없음 2020/04/12 16:03:58 ID : 458789y6pdR 0
아.
838 이름없음 2020/04/12 16:05:10 ID : wpSLcINBxO4 0
초록색 이름은 링크 입니다..링무륵....
839 이름없음 2020/04/12 16:07:00 ID : 458789y6pdR 0
리 링크 ;ㅁ;
840 존 H. 왓슨 2020/04/12 16:08:25 ID : 458789y6pdR 0
초록 난쟁이 술집이라고 한다면, 분명 전의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에도 있지 않았나? 트럼프와, 성냥갑에 말일세.
841 이름없음 2020/04/12 16:08:48 ID : LbDy0q0tvDu 0
아앗...
842 이름없음 2020/04/12 16:09:27 ID : 458789y6pdR 0
따다단~ 전참레스주 여기 있다구.
843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0:34 ID : mpXy0tusoZb 0
"잘 기억하고 있군!" 홈즈가 말했다. "아마 여기도 가볼만한 곳이 될 거 같네."
844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0:59 ID : mpXy0tusoZb 0
"거기 누구십니까?" "!" 우리가 한창 얘기하는 중인데 문이 열리며 사람 목소리가 들렸다.
845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1:47 ID : mpXy0tusoZb 0
"뭐하시는 분들이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카메론 비루스. 우리가 익히 사진에서 봐왔던, 금테 코안경을 쓴 그 인상 그대로의 사람이었다.
846 이름없음 2020/04/12 16:13:07 ID : 458789y6pdR 0
여기선 뭐... 어떻게 해야 하지......? 술집 수상해
847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3:07 ID : mpXy0tusoZb 0
"아...... 저희는......"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형사입니다. 이번에 사라진 드레이크 씨의 수사를 위해 왔습니다." 내가 당황해서 떨고 있자 홈즈가 능숙하게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보여주는 경찰 수첩. 영장은 어려워도 저건 위조하기가 쉬웠을 것이다.
848 이름없음 2020/04/12 16:13:19 ID : LbDy0q0tvDu 0
:o:
849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4:00 ID : mpXy0tusoZb 0
"앗 그러셨습니까? ......" "네? 왜 그러시죠?" "아니, 오늘 흉악범을 만나셨나요? 형사님 얼굴이......" "......" "풉."
850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4:55 ID : mpXy0tusoZb 0
"네, 아주 무시무시한 범인이었죠." 홈즈는 그렇게 말하면서 비루스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덧 서로 자리를 잡고 편히 앉아 대화와 그를 관찰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851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5:57 ID : mpXy0tusoZb 0
"그런데 수사라면 저번에도 하지 않으셨습니까?" 비루스가 그렇게 묻자 이번에도 역시 홈즈가 능숙하게 거짓말을 했다. "그게, 확인할 게 더 있어서요."
852 이름없음 2020/04/12 16:17:18 ID : LbDy0q0tvDu 0
어제 부인처럼 관찰 이벤트인가!
853 이름없음 2020/04/12 16:17:42 ID : 458789y6pdR 0
심문()은 늘 즐겁지! 두근두근 심문타임!
854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7:50 ID : mpXy0tusoZb 0
"뭐, 좋습니다." "혹시 드레이크 씨는 어떤 분이셨는지요?" "젊은데 일을 잘 하는 친구였죠. 얼굴도 잘 생겨서 주변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았다고요?" "네, 유부남인데도 몰래 연애편지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죠."
855 이름없음 2020/04/12 16:19:05 ID : 458789y6pdR 0
생각보다는 그에게 호의적으로 보이게끔 말을 하네? 의심받기는 싫다 이거냐 😏💣
856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19:43 ID : mpXy0tusoZb 0
"드레이크 씨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었습니까?" "......" 홈즈가 그렇게 묻자 그는 다소 입술을 깨물었다. "대부분 그를 좋아했습니다."
857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1:43 ID : mpXy0tusoZb 0
"그가 병원에 들어온 이후로 사건 같은 건 없었습니까?" "............있었죠." "예를 들면?" 홈즈가 그렇게 묻자 드레이크는 우리의 눈치를 살피다가 대답했다. "수술 도구나 약품 같은 것들이 사라져서 드레이크가 해명서를 제출했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근무 중에 약품들이 사라지긴 했어도 증거가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858 존 H. 왓슨 2020/04/12 16:22:15 ID : LbDy0q0tvDu 0
(그의 손과 신발, 옷 차림새를 살펴본다)
859 이름없음 2020/04/12 16:22:40 ID : LbDy0q0tvDu 0
괜찮ㅅ겠지? 맞죠 관찰이벤트?
860 이름없음 2020/04/12 16:23:18 ID : 458789y6pdR 0
어어 관찰이벤트 시작하면 시작한다고 말해주지 않아...?
861 이름없음 2020/04/12 16:23:30 ID : 458789y6pdR 0
아냐 이일단 해보자 조사
862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4:09 ID : mpXy0tusoZb 0
* 왼손에 붕대를 감았다. 그 외의 특이한 것은 없다. * 신발은 남성용 구두. 다소 먼지가 끼었다. * 옷은 정장에 조끼차림, 외투는 없다.
863 이름없음 2020/04/12 16:24:26 ID : LbDy0q0tvDu 0
아아앗 그럼 지우러...? 휴우.. 관찰 이벤트 맞군...
864 이름없음 2020/04/12 16:24:42 ID : vBe5aljusi8 0
나 전 스레 못 봤었는데 보고 와야하나??
865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4:44 ID : mpXy0tusoZb 0
* 관찰이든 질문이든 흐름에 크게 엇나가지만 않으면 뭐든 언제든 됩니다!
866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6:28 ID : mpXy0tusoZb 0
"혹시 드레이크 씨가 밤에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는데 누구랑 같이 마시는지 아십니까?" "네? 그 친구가 술자리를 자주 가져요?" 비루스 씨가 놀란듯이 되물었다. "아니요. 저는 그런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867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7:19 ID : mpXy0tusoZb 0
*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사건 자체는 서로 독립적입니다! 그래도 흥미가 있다면 보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홍보)
868 존 H. 왓슨 2020/04/12 16:27:48 ID : LbDy0q0tvDu 0
그날... 그러니까 드레이크 씨께서 사라진 그날에 무언가 이상한 부분은 없었습니까? 언동이나... 행동이나...
869 이름없음 2020/04/12 16:28:02 ID : vBe5aljusi8 0
ㅋㅋㅋㅋㅋ 그럼 이 사건 풀리면 보고 올래요! 지금은 이 스레 하고 싶엉
870 이름없음 2020/04/12 16:28:13 ID : vBe5aljusi8 0
드레이크 설마 불륜이냐 이자식?
871 이름없음 2020/04/12 16:28:36 ID : RDy46mIJQlc 0
붕대는 왜?
872 이름없음 2020/04/12 16:28:44 ID : RDy46mIJQlc 0
그것도 물어보자 왜 다쳤는지
873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29:54 ID : mpXy0tusoZb 0
"제가 알기론 그 친구 일요일에 집을 나갔다는데 그 날은 근무가 없었으니 안 만났습니다. 그 전에도 딱히 징후는 없었고요."
874 존 H.왓슨 2020/04/12 16:30:51 ID : RDy46mIJQlc 0
혹시 그 손은 왜 다쳤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875 이름없음 2020/04/12 16:31:01 ID : vBe5aljusi8 0
잉 중복
876 이름없음 2020/04/12 16:31:33 ID : 458789y6pdR 0
중복?
877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31:44 ID : mpXy0tusoZb 0
"약품에 데였습니다. 화상으로 감아뒀죠."
878 존 H. 왓슨 2020/04/12 16:32:38 ID : vBe5aljusi8 0
혹시 드레이크의 부인에 대해서는 아십니까? 드레이크씨와 부인이 금술이 좋아 보이더군요.
879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35:00 ID : mpXy0tusoZb 0
"네, 잘 압니다. 가끔씩 병원에 찾아오기도 하고 병원에서 모임있을 때 다같이 보기도 했습니다. 둘이 선남선녀에 잉꼬부부라고 병원에서 소문이 자자했죠."
880 존 H. 왓슨 2020/04/12 16:35:30 ID : 458789y6pdR 0
아, 그러고 보니 최근에 약품이나 도구들이 사라지셨다고 말씀하셨지요. 그건 무슨 물건 몇 개가 얼마나 자주 사라진 겁니까?
881 이름없음 2020/04/12 16:36:10 ID : vBe5aljusi8 0
부부한테 딱히 자식 언급은 없는데 물어볼까? 아까 누가 자식 얘기 꺼낸 것 같아서
882 이름없음 2020/04/12 16:36:37 ID : LbDy0q0tvDu 0
괜찮은 듯!
883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37:20 ID : mpXy0tusoZb 0
"수량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수술용 소도구 몇 점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약품은 에스트로겐이랑 근육이완제라고 들었는데 성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884 이름없음 2020/04/12 16:39:43 ID : 458789y6pdR 0
모르는 게 당연하지만... 성분은 꽤 중요할 거 같은데 ;ㅁ;
885 이름없음 2020/04/12 16:39:56 ID : vBe5aljusi8 0
프로게스테론은 언급 안 하네?
886 이름없음 2020/04/12 16:40:46 ID : 458789y6pdR 0
응 그치 자기가 가져간건가 싶기도 해...
887 존 H. 왓슨 2020/04/12 16:41:04 ID : vBe5aljusi8 0
혹시 부부 사이에 자식이 있었습니까? 자식이 아니더라도 친한 사람은 있었는지요.
888 이름없음 2020/04/12 16:42:07 ID : vBe5aljusi8 0
근데 사라졌다는 물건들이 꼭 드레이크가 훔친 게 아닌 걸 수도 있겠네 지금까지 등장인물은 한나부인/드레이크(실종)/비루스/에드워드(쪽지)/모리아티(쪽지) 이렇게인가
889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43:00 ID : mpXy0tusoZb 0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그 약들의 용도가 어떻게 됩니까?" "제 전공이 산부인과는 아니지만 그건 알죠. 피임의 용도가 아니겠습니까?" "피임이요?" "네, 민가에서는 보통 피임약으로 쓰이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890 이름없음 2020/04/12 16:43:26 ID : 458789y6pdR 0
피임이야????????
891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43:50 ID : mpXy0tusoZb 0
"둘 사이에 자식은 없었습니다. 그 부부, 아이를 갖고 싶어하던 눈치던데 안 됐죠. 친한 사람은 잘 모르겠군요. 사적인 얘기는 많이 안 해서."
892 이름없음 2020/04/12 16:44:47 ID : 458789y6pdR 0
그그럼 불임인데... 피임....? 뭐지? 임신 가능하게 하는 호르몬이던데... 뭐지...?
893 이름없음 2020/04/12 16:44:48 ID : vBe5aljusi8 0
월경주기를 조절해서 피임약으로 쓰이기도 한다는 모양인데 (검색)
894 이름없음 2020/04/12 16:45:07 ID : vBe5aljusi8 0
아이를 갖고 싶어 했다...??
895 존 H. 왓슨 2020/04/12 16:46:15 ID : LbDy0q0tvDu 0
한나씨가 취미가 많던데..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본 적 있습니까?
896 이름없음 2020/04/12 16:46:27 ID : RDy46mIJQlc 0
미궁게임이라 미궁으로.....
897 이름없음 2020/04/12 16:46:42 ID : LbDy0q0tvDu 0
(내가 생각해도 개 뜬금...)
898 이름없음 2020/04/12 16:46:49 ID : 458789y6pdR 0
실종자가 사용했다기보다는 한나가 쓴 게 맞을 거 같아... 드레이크가 가져간 전제라면.
899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47:57 ID : mpXy0tusoZb 0
"아, 그림도 그리나요? 그분?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900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2 16:49:39 ID : mpXy0tusoZb 0
"최근에 선생님께서 이런 사건이 있으셨더군요." 내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논문 표절 사건,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
901 이름없음 2020/04/12 16:49:59 ID : vBe5aljusi8 0
검색해봤는데 에스트로겐: 여성의 2차성징을 발달시켜줌, 난포를 자극하여 난자의 성숙을 촉진하며 배란을 촉진한다, 자궁이 수정란을 받아들이도록 준비해준다, 월경주기의 증식기를 일으킨다 프로게스테론: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임신을 유지하는 작용, 배란을 엊제하고 자궁근육의 운동을 억제하여 태아를 보호한다. 배란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으로 약을 사용하면 배란이 억제되어 피임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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