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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4/12 19:55:06 ID : bu3zRCphulc
(<셜록 홈즈: "안녕 친구"> 지난 줄거리) 나와 홈즈는 한 여인(한나 J. 드레이크)으로부터 실종된 자신의 남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그의 이름은 몬티 J. 드레이크. 런던에서 손에 꼽히는 대학 병원에서 일하는 유망한 교수로, 일요일에 집을 나가곤 3일째 귀가를 안 하고 있다고 한다. 나와 홈즈는 그의 직장을 조사한 결과 그와 원한이 있는 카메론 비루스 씨를 만날 수 있었다. 거기에, 그의 직장에서 사라진 수술 용품과 약물들까지 있었고 사라진 사람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와 홈즈는 이제 그의 집으로 도달했다. 하지만 나는 이 사건의 깊이를 그 때에도 가늠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름없음 2020/04/14 17:44:29 ID : 83A7Bs02si6
카레에 후라이드 치킨을 넣으면 치킨카레잖아. 아,아니... 저 때는 치킨이라는 게 그런 치킨이 아니였겠구만......
이름없음 2020/04/14 17:45:58 ID : 83A7Bs02si6
확실히 살인마 잭이 여자라는 가설...들도 있긴 했어. 잭이 드레이크라면 그녀를 안 죽인 게 이상하고. 그러니 이 경우에는 둘이 공범이거나 한나가 잭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긴 하지.
이름없음 2020/04/14 17:48:48 ID : 2lg2LgmJO2r
으으으으으으으음 나는 왠지 한나부인이 이미 민찌 기계로 드레이크씨를 갈아서 지하실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보관해뒀을 느낌이 마구 드는데...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4 17:56:39 ID : u7fgjeNxU3V
* (현재 선택지)
이름없음 2020/04/14 18:06:12 ID : 2lg2LgmJO2r
살아있다 하면 어디있냐 그럴거 같고??????????? 죽었다하면 또 어디있냐 그럴거 같은데????????? 이거 의논 좀 해보자 왓슨주들ㅠㅠㅠ
이름없음 2020/04/14 18:20:59 ID : XuoFeMkoHyG
하....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아니 뭘 고르는 게 좋을까... 일단 살아 있다고 할까? 아님 죽었다고? 걔가 죽인 것 같다고? 그 라이벌 놈.
이름없음 2020/04/14 18:46:06 ID : 83A7Bs02si6
갈았다니............... 피는 어떻게 치운거야! 물감자국이 무슨색이었지?
이름없음 2020/04/14 19:01:46 ID : 83A7Bs02si6
"남편분과 만난 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그렇네요. 3년 전에 처음 만났어요. 잠시 연애하다가 그이가 재작년에 교수가 되자 저한테 청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얼른 잡았죠!" 그녀는 그걸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홍조와 미소를 동시에 떠올렸다. 아마 부부 사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거 같다. 의료계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이 전까지 뭐 의료계가 아닌 특별한 직업이 있었다면 남편이 벌어오는 것으로 충분하다! 전에 그 이전 직업을 설명했지 않았을까? 옛날엔 ○○를 했는데 지금은 남편 수입만으로 충분해서 가사일을 한다... 이런 식으로. 애초에 의료계쪽에 있거나 하면... 꽤 높은 확률로 동업자와 연애하곤 하거든. 물론 단지 내 추측.
이름없음 2020/04/14 19:07:03 ID : 2lg2LgmJO2r
그럼 역시 한나 부인이 몬티 J. 드레이크의 뒤를 밟으면서 보이는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가설이 나오는데. 혹시.... 에드워드씨, 몬티 드레이크와 대화해보고 범인이 아니란걸 알고 숨겨준거 아냐...? 몬티씨도 진상을 알고 이런거 갖고있고 싶지 않아! 하고 에드워드씨에게 주고? 한나 부인은 꽃밭인건지 속이 검은건지.... 얀데레 맞다면 충분히 살해동기가 있다본다...
이름없음 2020/04/14 19:10:00 ID : 83A7Bs02si6
헐 뭐야...... 총이 있는건 진짜 혹시를 위한거였을지도 모른단거네
이름없음 2020/04/14 19:19:19 ID : 83A7Bs02si6
해부학 있었던 것도 말이...되나
이름없음 2020/04/14 19:38:47 ID : 2lg2LgmJO2r
살아있다고 할까....?
이름없음 2020/04/14 19:40:42 ID : XuoFeMkoHyG
하.,.. 그럴까?
이름없음 2020/04/14 19:51:48 ID : 2lg2LgmJO2r
일단 이 사건은 3가지 방향성이 있는듯. 살인마 잭 에드워드 비루스 살인마 잭은 후보가 몬티 그리고 한나 부인이야. 몬티는 볼륜중이었지. 한나 부인은 깔끔했어. 책장 위를 청소하지 않았을 리가 없고 그 상자를 안 열어봤을 리는 없지. 유클리드 기하학... 이게 수학이라면, 비례식도 알고 있었을거야. 부인 성격에....아니 정정하자. 부인의 머릿속을 보면... 남편이 볼륜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상대방이 꼬리친다는 생각을 했을거야. 그러나 몬티 또한 볼륜상대가 죽어나간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 살인마 잭은 누구던간에 몬티를 죽일 가능성이 없지. 비루스는 모리아티에게 의뢰했지. 그 의뢰는 살해보다는 납치 의뢰일 가능성이 높아. 죽이기보다는 큰코 꺽어놓는걸 선택할 인물이지. 에드워드는 살인마 잭에게 딸을 잃었지. 살인마 잭으로 의심하는 상대를 바로 죽이는 것보다는 정말 살인마 잭인지, 딸을 왜 죽였는지 심문하지 않았을까 싶어 세 방향성으로 봐도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이 드네.
이름없음 2020/04/14 19:54:29 ID : XuoFeMkoHyG
그렇다면 살아있다는 것으로...?
이름없음 2020/04/14 20:09:00 ID : pXBs3u3DAlB
살아있다고 해둘까!
존 H. 왓슨 2020/04/14 20:14:24 ID : PbfSFh9g5cM
"그는 아마도 살아있다 생각이 되오."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4 20:25:59 ID : tg3QpTXAqql
"아앗......! 다행이네요! 신이시어 감사합니다!" 그녀는 마치 연극 주인공처럼 기뻐하며 슬퍼했다. 그런데 대사가 왠지 귀에 익은 건 기분탓이려나? "그래서, 그이는 왜 사라진 건가요?"
이름없음 2020/04/14 20:27:13 ID : 83A7Bs02si6
사랑이다! 이렇게? 아니... 뭔가 아니잖아. 그래서 우리... 뭔가 범인을 확정짓긴 한 거...야...?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4 20:27:22 ID : tg3QpTXAqql
나는 말했다. > 당신 때문에! > 카메론 비루스가 원인 > 토마스 맥더못이 원인 > 에드워드 노튼이 원인 > 그가 자의로 사라졌다
이름없음 2020/04/14 20:39:18 ID : 2lg2LgmJO2r
........힐끔 왓슨주들 모여라
이름없음 2020/04/14 20:50:54 ID : 83A7Bs02si6
힐끔222 왜 너는 나를 만~나서~ 당신 때문에!
이름없음 2020/04/14 20:56:29 ID : XuoFeMkoHyG
후엥 갑자기 맥더못이 나온 거 보니까 사실 맥더못한테 꼬셔져 가지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러 다른 곳으로 떠난 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난 그 원인으로 비루스를 택하겠어
이름없음 2020/04/14 21:00:11 ID : 2lg2LgmJO2r
끙.. 나도 비루스!
이름없음 2020/04/14 21:14:58 ID : 83A7Bs02si6
나는 뭐... 한나같아. 그럼 다수결로 비루스인거지? 바로 적을까!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01:34:36 ID : bu3zRCphulc
* (빼꼼)
존 H. 왓슨 2020/04/15 11:15:01 ID : XuoFeMkoHyG
(빼꼼) (머리 박고 절) (후에에엥 미안해 스레주 상상치도 못한 강의가 밀려서 그 이후로 듣고 있었어) 카메론 비루스. 아마도 그자가 다른 누군가에게 납치 의뢰를 부탁한 것 같더군요.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12:28:03 ID : bu3zRCphulc
"아니, 그런 무슨 끔찍한...!" 그녀는 손을 가슴에 모은채 떨며 물었다. "도대체 그분이 왜 그러신 거죠?" > 원한 때문에 > 몸값을 바란 인질 > 정보를 빼내려고
이름없음 2020/04/15 13:14:33 ID : 83A7Bs02si6
긂... 원한인거지?
존 H. 왓슨 2020/04/15 13:19:52 ID : PbfSFh9g5cM
원한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13:24:51 ID : bu3zRCphulc
"아니, 그런......" 그녀의 낯빛이 눈에 띄게 창백해졌다. 그래도 그녀는 뭔가 확인하고 싶은 게 있는 듯 말문을 열었다. "저기... 선생님들을 못 믿는 건 아닌데, 혹시 비루스 씨께서 그랬다는 증거가 있으신가요?" > 편지 > 차트 > 반지
이름없음 2020/04/15 13:57:55 ID : 83A7Bs02si6
이 경우에는 편지려나!!!!
이름없음 2020/04/15 14:08:28 ID : 83A7Bs02si6
왓슨주들도...역시...바쁘니?
이름없음 2020/04/15 14:17:39 ID : XuoFeMkoHyG
편지겠지.... 미안.... 소설 봤어....
존 H. 왓슨 2020/04/15 14:31:00 ID : 83A7Bs02si6
증거라면, 편지가 있습니다.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15:18:25 ID : bu3zRCphulc
"그런...... 그럴 수가." 그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떨궜다.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15:19:37 ID : bu3zRCphulc
"그래서... 제 그이는 어디있는 거죠?" > 안다 > 모른다
이름없음 2020/04/15 16:14:39 ID : 2lg2LgmJO2r
흠 왓슨들 모여줘! 의심가는 곳을 적어보자. 다시 되짚으면서 생각해보니 맥더못이 노튼과 만나 명함을 받은 것이 일요일 전이라고 생각해. 맥더못은 일요일이후 나오지 않았다 했었지. 그 사이에 프랑스로 갔다온 듯 해. 그리고 맥더못은 일요일날 몬티가 일찍 집에 갔다 했어. 그런데 그 때 노튼이 몬티와 만났다면, 노튼이 맥더못과 이야기를 나눌 여유도 이유도 없어. 몬티가 눈 앞에 있으니까. 따라서 맥더못이 노튼을 만난 것은 일요일보다 전이 된다는 이야기가 돼. 왜냐하면 일요일 이후는 영국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맥더못이 몬티가 노튼과 만났다고 생각하게 유도한 것 같아. 명함을 준 것은 수사를 그에게 돌리기 위해서. 또한, 여전히 수상하다면 가택수사해도 된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사실은 그의 저택을 수사해봤자 소용이 있을리가 없지. 왜냐하면, 일요일 이후 그는 저택을 비웠었으니까. 그래, 프랑스로 갔었으니까, 저택에 머무를 이유도, 흔적이 남을 이유도 없지. 노튼이 가지고 있는 반지는 아마도, 맥더못이 몬티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는 과정에서 흘린 반지. 노튼은 한나부인도 살펴봤을 가능성이 있으니 한 쌍이라는 걸 눈치채고 보관했을 거라 생각해. 어찌되었든, 딸을 살해한 자라 생각하는 사람의 것이니. 그리고..., 맥더못, 프랑스에서 누굴 만난 거지? 모리아티 아닐까?(모리아티의 거주지를 아는 셜로키언은 정보 부탁해.) 맥더못이 모리아티와 만나 납치한 몬티를 전달(?)한거라면? 이건 덤. 맥더못이 탄 배는 아마도, 안녕 친구 상편 초반 신문에 나왔던 호화여객선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말인데, 이건 하나의 가설....이야. 어디까지나. 사실 자신이 없긴 해. 비루스가 모리아티에게 보낸 선물은 마찬가지로 안녕 친구 상편 초반에 나온 신문. 즉, 중국 유물인 것으로 짐작이 돼. 비루스가 사람을 죽였다 생각이 되지는 않으니... 모리아티의 측근에게 유물의 소재지를 알려줬고 유물을 약탈해갔다는 느낌이지 않나 싶어.
이름없음 2020/04/15 17:05:28 ID : XuoFeMkoHyG
모리아티는 런던에서 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어디서 사는 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면 실종된 그 날 만난 것은 맥더못이고 술에 잔뜩 취한 몬티? 를 납치해서 같이 프랑스로 가는 호화 여객선을 탄 거고 그 프랑스에 내려두었다는 거야?
이름없음 2020/04/15 17:44:26 ID : bu3zRCphulc
(팝콘 우적우적)
이름없음 2020/04/15 18:19:44 ID : 2lg2LgmJO2r
어라, 일요일에 만나서 맥더못과 도박 친 이후로 몬티의 행적을 알 수 없지 않아? (바텐더에게 물어봤어야했나.. 두 사람중 누가 먼저 나왔는지.. 쩝....)
이름없음 2020/04/15 18:34:34 ID : bu3zRCphulc
지금 이 스레 보고 있는 사람들 얼마나 되지?
이름없음 2020/04/15 18:37:08 ID : XuoFeMkoHyG
미미미 참여하는 애들은 한 4명정도? 레주 포함해서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겠네 근데 나 다른 거 하는 중이라 간간히 사라질 예정....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18:45:00 ID : bu3zRCphulc
*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대출혈 서비스! 이름을 '질문'이라고 바꾸고 뭐든 자유롭게 하나만 물어보세요! * 물론 지나치게 노골적인 질문이나 답변은 안 해드립니다! * 그럼 화이팅!
이름없음 2020/04/15 19:22:19 ID : 2lg2LgmJO2r
뭘 물어볼까 레스주들... 맞는 추리가 있었는지? 으어 모르겠... 잠깐만만만 빠트린 장소가 하나 있긴 하네!? 맥더못의 저택 안 가보긴 했다...
이름없음 2020/04/15 19:38:19 ID : 83A7Bs02si6
Dㅡ악그렇네...? 한 군데... 거기를 맥더못의 저택으로 정했어야 했나
이름없음 2020/04/15 19:55:01 ID : 3BdO5RyK1DA
확인해보니 중국 유물은 경매에 올랐는데 사라졌네. 모리어티가 선물받은게 맞을 수 있겠는데....?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1:18:24 ID : bu3zRCphulc
* 현재 선택지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2:32:40 ID : bu3zRCphulc
* (조용해져서 뻘쭘해진 스레주의 모습이다)
이름없음 2020/04/15 23:00:09 ID : 83Ci60ldAZh
ㅡㅅ레주밍ㅈ미안해......하루종일강의만듣다가 풀려났다!!!
이름없음 2020/04/15 23:01:52 ID : 83A7Bs02si6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야 할 건 '몬티가 지금 어디 있는가' 지만.... 이거 질문으로 하기엔 역시 너무 노골적이네. ㅡ△ㅡ;... 뭐가 나을거같나 왓슨주들!!!!!!
이름없음 2020/04/15 23:05:12 ID : 2lg2LgmJO2r
스레주! 이거 中편으로 바꾸자! 내 대가리로는 이번 스레 안에선 답이 안 나올거 같아! 너무 복잡해! 폭발 직전이야! 더 추리하게 해줘!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06:54 ID : bu3zRCphulc
* 한 980넘어가면 중편으로 바꿀 생각이긴 했습니다. 그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히 얘기 나누시길 ^^
이름없음 2020/04/15 23:11:37 ID : 2lg2LgmJO2r
이제까지 나온 진상 추리중 맞는 부분이 있었는가...? 는 너무 포괄적인가? 추리를 재정리하고나서 질문할때 해당 레스들을 언급하고 이 중에 진상이 있는가...는 너무 뻔한 질문과 답이 되려나?
이름없음 2020/04/15 23:11:59 ID : XuoFeMkoHyG
레주야! 미리 새 스레 세워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미리 미안하구..... 남은 스레가 얼마 없어서 말을 하지 못했오 ㅠㅁㅠ 우우리 질문을 뭐로 하면 좋을까에 대한 추리와 및 잡담스레를 따로 세우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 그냥 차라리 새 스레를 세우는 게 좋을까? 일단 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모리아티가 무엇을 받았는가 / 몬티는 살인마 잭의 피해자들이 죽은 걸 아는가/ 맥더못은 프랑스에 있던 것이 맞는가 같은 걸 물어보면 어떨까? 금데 이것도 별로 좋은 질문은 아니다...ㅠㅁㅠ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15:12 ID : bu3zRCphulc
* 그냥 지금 하편을 만들어줄까요? 제가 보기엔 하편도 100~200레스 정도 채울 거 같은데
이름없음 2020/04/15 23:15:23 ID : XuoFeMkoHyG
아니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딱 집어서 맞았는가? 하고 묻는 건 어때? 레주가 답은 예/ 아니오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
이름없음 2020/04/15 23:17:38 ID : 2lg2LgmJO2r
어차피 하편 스레 세워지니까 거기에서 잡담이랑 추리 해버리자! 1000레스나 되는데 설마 다 쓰겠어? ㅋㅋㅋㅋㅋㅋ >>모리아티는 중국 유물을 받았다는 가설이 있었고... >>몬티가 살인마 잭이든 한나 부인이 살인마 잭이든 몬티가 만난 여성들이 죽었다는 걸 모를 리가....? 잠깐 생각해보니 수상해지는데? 몇년동안 자기가 만나는 여자들이 죽어나갔는데 그토록 태연할 수 있을 리가??? 이거 몬티 본인이거나 공범.....으아아아아아 스레주 언니누나오빠형 나 머리 터져어어 >>맥더못이 프랑스가 아니라 자기 저택에 있었다???
이름없음 2020/04/15 23:18:05 ID : 2lg2LgmJO2r
그거 너무 뻔한 질문/답이 되버릴거 같아...
이름없음 2020/04/15 23:18:53 ID : XuoFeMkoHyG
오케오케! 레주씌! 세우러 가주세요! 빤딱반딱한 새 스레를! (이미 가셨나?)
이름없음 2020/04/15 23:19:50 ID : 2lg2LgmJO2r
.... 스레주 오빠언니형누나 질문 조금만 늘려주세효.... 저희 질문 늘어나면 뭘 더 질문할지 발버둥치며 머리 싸맬게 분명한데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유혹)
이름없음 2020/04/15 23:21:44 ID : XuoFeMkoHyG
이거 인정.... 아니 지금 하나로도 머리 터지는데 2개면...... 저희 머리 더 터집니다ㅠㅠ 아아니 물론 나는 참여하는 사람으로써 힌트가 두개면 좋지만? 엄청 좋지만? 그 과정은 그저 무엇을 물어볼까에 대한 머리 터짐이라구요.... 터지는 건 고양이 꼬리 펑펑퍼퍼퍼펑 으로만 해줫으면 좋겠다구요ㅠㅠㅠ 질문...... 한나는 노튼 아저씨를 알고 있엇는가.... 두 스토커.... 마성의 남자 미스터 드레이크.....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28:29 ID : bu3zRCphulc
* 질문 기회 대신 가이드를 주자면 * 첫째로, 이 게임의 가장 큰 팁은 홈즈의 언동을 보는 겁니다. 홈즈는 거의 언제나 사건이나 암호, 퍼즐 등등의 모든 전말을 알고 있어요. 그가 한 모든 언행이 진범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범의 트릭과 그의 언행이 무관한 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 둘째로, 신문은 수요일에 나왔고 몬티 씨는 일요일에 실종됐는데 수요일 신문하고 몬티 씨의 실종 사건이 큰 상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신문은 주로 전작 사건의 후일담이나 앞으로 다룰 사건의 떡밥. 그것도 아니면 몰라도 좋을 세계관 속 디테일에 관련된 겁니다.
이름없음 2020/04/15 23:29:14 ID : 2lg2LgmJO2r
좋아 나는 정주행하러 간다
이름없음 2020/04/15 23:29:56 ID : XuoFeMkoHyG
나도다..... 내일 저녁까지 오지 않는다면 정주행+ 강의로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줘.....
이름없음 2020/04/15 23:33:19 ID : 2lg2LgmJO2r
저기. 하나만 물어볼게. 최초의 살인이 일어난 날짜가 언제야? 그러니까 연도상 가장 일찍 일어난 살인범 잭의 사건. 에드워드가 수집한 것중에. 의심되는 구절을 발견했거든.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43:01 ID : bu3zRCphulc
* 자, 질문한 거죠? ^^
이름없음 2020/04/15 23:44:04 ID : 2lg2LgmJO2r
질문 안 썼는데요 스레주씨 이거 봐봐 *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대출혈 서비스! 이름을 '질문'이라고 바꾸고 뭐든 자유롭게 하나만 물어보세요! 이마 딱 대 에잇에잇
이름없음 2020/04/15 23:44:31 ID : XuoFeMkoHyG
"남편분께서 사라지셨다라......" "네, 아. 혹시 이런 사건은 안 받으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다만, 보통 그런 때는 경찰에 가지 않으십니까. 부인?" 상 편의 130 레스... 녀석은 이렇게 친절하지 않아... 그러고 실종 사건이라면 본 적도 없이 패스 하는 편이라구.... 한나가 보였을 때 부터 웃는 거 보니까 한나한테 무언가 숨겨진 것이 있겠구만....그녀가 살인마라던가... 아니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 1887년 10월 1 일. 노튼 아재가 예측한 바로는 그렇고 사람들에게 알려진 첫 사건은 1888년 8월 31일
이름없음 2020/04/15 23:46:18 ID : 2lg2LgmJO2r
내가 찾은건 이거야. 상편 레스 작중 배경은 1890년 4월 9일 3년 전에 처음 만났어요. 잠시 연애하다가 그이가 재작년에 교수가 되자 저한테 청혼을 하더라고요! 1887년이면....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 연도와 일치해. 그리고 이건 덤. 운이 좋은 게 아니라 많은 라이벌들을 없애 왔던 거 아니야? 사람의 입에서 전해지는 소문은 빠르게 전파되어 한 사람을 매장 시켜버리기도 하지... (너어 진짜... 한나 부인이 연적들을 없애왔다는 걸로도 해석되버리잖아...)
이름없음 2020/04/15 23:48:13 ID : 2lg2LgmJO2r
스레주, 내가 뭘 찾아왔게? (히죽히죽) "그가 병원에 들어온 이후로 사건 같은 건 없었습니까?" "............있었죠." "예를 들면?" 홈즈가 그렇게 묻자 드레이크는 우리의 눈치를 살피다가 대답했다. "수술 도구나 약품 같은 것들이 사라져서 드레이크가 해명서를 제출했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근무 중에 약품들이 사라지긴 했어도 증거가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잘 모르겠다면 강조해서 다시 보여줄게. 홈즈가 그렇게 묻자 드레이크는 우리의 눈치를 살피다가 대답했다. 비루스와 면담하는 씬인데 드레이크가 나오네? 비루스 이거, 변장한 드레이크 아녀?(아님)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50:37 ID : bu3zRCphulc
* 엌ㅋㅋㅋㅋ 그거 비루스 맞습니다! 왜 그런 실수를 했지 ㅠㅠㅠ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5 23:51:08 ID : bu3zRCphulc
1000개 넘어서 고치지도 못하네 ㅋㅋ ㅠㅠㅠㅠ 왜 안 말했어요! (크앙크앙
이름없음 2020/04/15 23:53:55 ID : XuoFeMkoHyG
뭐... 뭐어... 바로 눈치채지 못한 우리들의 잘못도 있으니까 넘기도록 하자구.....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00:01:41 ID : bu3zRCphulc
* 그런데 전부터 말하고 싶은 거였는데, 여러분들은 이미 비루스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그 사람의 사주로 몬티 씨가 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건 바뀔 수 없어요. * 이제 남은 건 그가 어디있는지 안다 모른다 뿐인 상태입니다.
이름없음 2020/04/16 00:03:31 ID : 2lg2LgmJO2r
아무튼 저거 때문에 다시 살필 수 있었어. 이거, 생각보다 충격적인 가설이 하나 더 나오는데? 드레이크는 살인범 잭이 맞는 것 같다는 가설이지. "그가 병원에 들어온 이후로 사건 같은 건 없었습니까?" "............있었죠." "예를 들면?" 홈즈가 그렇게 묻자 드레이크는 우리의 눈치를 살피다가 대답했다. "수술 도구나 약품 같은 것들이 사라져서 드레이크가 해명서를 제출했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근무 중에 약품들이 사라지긴 했어도 증거가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 밀림에서 유래한 희귀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질병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탐사대원들이 전부 그 질병으로 죽어서 확산은 막았죠."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가 뭘지 연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교가 알아낸 게 있다며 내게 실험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조교는 박쥐한테서 추출한 샘플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실험 결과를 참조해서 논문을 썼더니...... 그걸 기다렸다는 듯이 드레이크 그 자식이 표절을 지적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조교는 누군가한테 제보를 받아서 실험 자료와 샘플을 얻은 거라고 하더군요." 이거만 더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군요. 그 자료는 드레이크의 것이었습니까? 그리고 별 건 아닙니다만, 초록 난쟁이 술집이 어디 있는지도 아십니까? "저야 모르죠! 그런데 그 친구 아니면 누구겠습니까! 제가 그 연구를 한다는 건 제 연구팀과 그 친구 밖에 몰랐는데!" "그럼 정리를 해볼까?" 그가 나가자마자 다시 명탐정의 얼굴로 돌아온 홈즈. 그는 파이프 담배를 꼬나 물었다. "아니, 정리는 아까 했는데?" "......그래?" "응, 나 혼자 있을 때." "......그걸 몰랐네." 다소 썰렁한 이야기가 오갔다. 요약하자면, 드레이크는 어디서 언제 이 희귀 바이러스를 구했는가? 하는 문제가 남지만..., '얼마 전 경매로 올라온 중국의 고대 유물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고대 유물은 아름다운 벽옥색 빛깔을 가진 동양의 용 모양 조각상으로, 예로부터 중국의 대부호라면 한 번쯤은 탐을 낸 귀한 유물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여러 저주의 소식도 전해내려오고 있는데, 그것은 누구든지 그 조각상을 지나치게 욕심내는 사람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는 전설이다. (저 신문은 수요일 신문. 연구하는 기간이랑 논문 표절등 기간이 안 맞지만, 저 유물에는 그 희귀한 바이러스가 득실득실한 모양이네.) 중요한 부분만 집어줄게. 저 바이러스는 호흡기로만 전파된다는 것. 탐사대원들이 전부 그 질병으로 죽어서 확산은 막았다는 것. 비루스와 조교는 누군가에게서 실험 자료와 샘플을 받았다는 것. 그 누군가는 드레이크일 가능성이 큰 것. 그리고 저택에서는 연구한 흔적이 없는 것. 홈즈 혼자 드레이크 연구실을 뒤져본 것. (혼자 알고 있다는 이야기지.) 그럼 드레이크는 어떻게 그 실험자료와 샘플을 만들 수 있던 걸까? 실험 대상은 동물들 말고도 살해당한 여성들 아니였을까? 드레이크 자신이 감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주사하고 죽인 후 샘플을 채취해서 살펴본 것이 아닐까? 비루스에게 박쥐 샘플만 건네주고 드레이크의 연구실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이 아닐까?
이름없음 2020/04/16 00:12:59 ID : XuoFeMkoHyG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3년 전에 죽은 여성은 어떻게 실험되다 죽은 거야? 바이러스를 연구한다는 말은 그 바이러스는 최근에 발견 되었다는 소리가 아니였을까? 또 그렇게 되었다면 피해자들의 몸에서 같은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서류에도 부검의 소견이 써 있지 않았을까?
이름없음 2020/04/16 00:15:01 ID : 2lg2LgmJO2r
죽이다가 최근에 바이러스도 덤으로 실험해본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그러네... 연구실에서만 그걸 실험했을 가능성이 크긴 한듯 하네...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00:18:19 ID : bu3zRCphulc
* 아까 이름 잘못 쓴 실수도 있고 여러분 빨리빨리 진행하시라고 특별히 질문 기회 두 번 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길!
이름없음 2020/04/16 00:34:35 ID : 2lg2LgmJO2r
하.... 어디있는지 홈즈는 알거 같은데.....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01:25:11 ID : bu3zRCphulc
* (지금 이거 보고 있으신분? 저 슬슬 자야해서...)
이름없음 2020/04/16 01:40:44 ID : 2lg2LgmJO2r
잘 자, 우리 꿈 꿔 스레주
이름없음 2020/04/16 02:57:54 ID : AmHyGoGlba0
이런 세상에 지금 깨버렸어 안 자는 레주들...있니? 머리를 맞대봐야해
이름없음 2020/04/16 11:50:42 ID : Ns3zWqqmNy5
좋아! (머리콩
이름없음 2020/04/16 12:54:31 ID : XuoFeMkoHyG
(부비적부비적) 뭐가 좋을까? 어떻게 머리를 맞대볼까? 일단 셜록의 말을 잊어버렸으니까 다시 보고 오겠어....
이름없음 2020/04/16 13:16:24 ID : 83A7Bs02si6
나도 쭉 읽는중이엿
이름없음 2020/04/16 14:25:04 ID : XuoFeMkoHyG
셜록이 참여한 대화란 모든 대화를 스크랩했다... 물론 빼먹은 것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했다... 우리가 들린 술집의 쓰레기통에서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는 말을 보아서 그 술집에서 무언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쓰레기통을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도록 그날 비웠다는 말이니까. 살해 당해서 쓰레기통에 쳐 박혔다가 회수 당했다고 하기에는 핏자국도 없었으니까 아마 납치 쪽이 확실한 것 같구 비루스가 납치 의뢰를 했고 납치를 한 자는 모리아티의 수하로 추정되는 맥더못이라고 생각해. 혹은 밥. 밥이 바텐더이지. 그가 처음 한 말은 하이 잭. (안녕 친구) 사실 누군가를 들떠보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이를테면, 잭이 미들네임인 몬티 J. 드레이크 처럼 말이야. 납치를 했으니 그 다음에는 그런 인사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다고 인사를 하던 것을 그만두게 된다면 누군가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하겠지. '왜 그 인사를 그만두었느냐?' 단순히 그만두었다고 하기에는 그가 납치를 행한 자라면 그런 시선은 받으면 별로 좋지 않아. 만약 경찰들이 이곳까지 알아내서 수사를 하면 누구든지 기억하기 나름이거든. 그냥 이번 살인마 잭 사건처럼 불길한 사건의 살해자의 이름과 같기에 그만두었다 라는 이유가 훨씬 합리적 일 테니까. 그렇다면 아마 누군가가 기억을 하더라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길 가능성이 높아. 그렇다면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알 수가 없어. 가택 수사 운운했을 때 겁먹고 노튼 아재 저택 알려줄 때 부터 알아보고 맥더못의 저택을 들러봤어야 했는데...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14:31:21 ID : Ns3zWqqmNy5
* 쓰레기통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건 그냥 특별히 볼 게 없었다는 거지 진짜로 아무것도 없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이름없음 2020/04/16 14:45:37 ID : 2lg2LgmJO2r
답을 확약받을 수 있는 질문의 범위가 관건인데.. 그는 지금 누군가의 집에 있습니까? 라던가. 맥더못/비루스/모리어티 셋중 하나로 좁혀지겠지..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16:08:24 ID : Ns3zWqqmNy5
* 저도 무한정 기다려줄 수 없기 때문에 한 아이디당 질문 하나씩 받겠습니다. * 질문을 하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1시간 안에 새 레스를 달아주세요. 그 이후 생긴 새 아이디의 질문은 안 받겠습니다.
이름없음 2020/04/16 17:05:52 ID : XuoFeMkoHyG
호에에엥 어떻게 하느면 좋을 까? 일단 내가 묻고 싶은 거 한나 드레이크의 직업은 무엇이었는가? ㅠㅁㅠ 딱히 기억나는 것잉 ㅓㅂㅅ어...0아무도 없는 거야...?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17:11:28 ID : Ns3zWqqmNy5
* 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새 레스가 1개 달렸습니다. 앞으로 질문은 이 분이 하는 것 하나만 받겠습니다.
이름없음 2020/04/16 20:14:06 ID : XuoFeMkoHyG
뭐어라고 묻는 게 좋을까?? 그냥 내가 저기에 썼던거 물어보고 모른다라고 외칠까?
이름없음 2020/04/16 20:20:38 ID : XuoFeMkoHyG
앞으로 20분내로 오지않는다면 나도 그냥 저거로 외쳐버리겠어....
이름없음 2020/04/16 20:28:02 ID : E4E5PipcFjA
응응그렇게해봐
질문 2020/04/16 20:30:13 ID : XuoFeMkoHyG
헐... ㅋㅋㅋ 한나 드레이크의 직업은 무엇이었는가?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20:35:23 ID : rzbvfO5Wpe4
* 한나의 현재 직업은 이미 주부라고 상편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딱히 중요한 직업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2020/04/16 20:49:00 ID : XuoFeMkoHyG
(그냥 바로바로 질문할껭... 얼마 안 남아서...) 몬티 J. 드레이크는 네필리타호 초호화여객선에 탄 적이 있는가?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020/04/16 21:08:48 ID : xzSJXy0nu1i
* 저는 분명 그는 일요일에 사라졌고 수요일의 신문에 여객선이 완성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손님을 받기 시작한 여객선을 그가 탈 수 있을리가...... ㅠㅠ 유감이지만 봐주는 건 이제 끝입니다 그럼 하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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