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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2024이야? (9)2.양밥 당해본 적 있어? (9)3.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4.기도원의 진실 (47)5.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6.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눈에 안보일만한 집 어딘가의 구석(가능하면 본인 방)에 원하는 것을 적은 쪽지를 놔둬. 며칠간 잊고 있다가 나중에 보면 그 종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소원이 이뤄졌거나 이뤄질 예정이래.
두가지 주의사항으로는
1. 그 종이를 없애는 존재가 사람이면 안된다. (효과가 없어지거든)
2. 대가를 알 수 없다. (대가는 어떤 존재가 가져갔느냐에 따라 달라질거야.)
소원과 대가 중 어느 쪽이 더 클까? 어쩌면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몰라
학교마다 동상이 최소 하나씩은 있잖아? 밤 12~새벽 1시 사이에 학교가서 동상이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아무 일 없이 돌아올수 있지만 지거나 비기면 아침 해가 뜰때까지 학교의 모든 사냥꾼들로부터 도망다녀야한대 잡히면 글쎄 한 번 해봐
동상은 어떤 동상이라도 상관없어 단 손가락이 있는 동상이어야해
누군가가 새벽 4시에 문을 3번 두들기면 문열지마 간혹 가족이나 친구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열어주지마. 귀신이 흉내내고있는거니까
https://youtu.be/UwuAPyOImoI?t=23
혹시 그 손길이 이분 손길인가요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 사진을 오려(실제와 비슷한 크기) 다트에 붙이고 아침마다 한 개씩 꽂으면 그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없어진대
이 스레의 15번째 레스를 보면 안돼
원래 존재해선 안되는 레스거든
봤어?봤어?봤어?봤어?
봐버렸네?
봐버렸어
봐버렸네?
봐버렸어
봐버렸네?
봐버렸어
통각이 강하게 느껴지는 꿈은 조심하는 게 좋아. 그런 꿈에서 죽거나 다치면 실제로도 신체에 영항이 있는 경우가 있다나봐.
자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 중 일부는 이런 경우일지도 몰라.
모니터 앞에 촛불을 두고 "귀신님 귀신님" 하고 네이버 번역기에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라 적으면 번역 결과에 귀신이 답해줘
자기 직전에 시선이 느껴지면 당연하지만 눈을 뜨지말고 최대한 숨을 참아
그것이 흥미를 잃고 떠나기 전까지 궁금하면 눈 떠봐도 괜찮지만 뒷일은 책임안져ㅎㅎ
지우개에 검은 펜으로 싫어하는 사람 성함을 적고 물에 적셔서 손으로 문질러봐
이름이 다 지워졌다면 그 사람이 다칠 거야
갑자기 심한 이명이 들린다면 빨리 멈추는 게 좋아.
뇌가 그 이명소리로 가득차있는 것 같고, 제대로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순간적으로 귀가 관통한 듯한 느낌이 드는. 그정도로 심한 이명이 들린다면 빨리 그 이명에서 벗어나야해. 귀를 막아보거나, 귀를 치거나, 자리를 이동하거나. 어떻게든 말이야.
그냥 듣고있는다면... 글쎄. 추천하지는 않아. 나도 확실히 보장해줄 수 없거든.
부디 너희들이 그 이후의 일을 겪지 않길 바라.
사실 사과에는 독성이 있어서 사과를 먹으면 100년 안쪽으로 죽을 수도 있대
백설공주에서 독사과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사실 사과 조심하라는 교훈적인 이유로 적혀 있는 거임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촛불 하나만을 켜둔 어두운 방 한 칸에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으면 어느샌가 대답이 들려온대. 대답이 들려오기 시작하고나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면 전부 대답해준다고해. 다만 주의사항이 있어.
1. 꼭 혼자서 진행해야해. 혹여 다른 사람과 함께 시작했다면 너희들 중 한 명만 그 방을 나올 수 있을거야.
2. 10분 이상 대답이 없으면 절대 그만둬야해. 그 시간을 넘기고서 대답이 들려오면 그건 너를 데려가려고 온 놈들이야.
3. 절대 그것의 정체를 물어보지마. 궁금해하지도마. 너가 그런 생각을 가진걸 알아채면 그 녀석은 태도를 바꿀거야.
4. 끝내고 싶으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를 말한 뒤 대답이 없으면 촛불을 끄고 조용히 방을 나가. 만약 싫다는 대답이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촛불이 끝날때까지 질문을 계속해.
5. 그 놈의 심기를 거스르지마. 평소엔 별 다른 해를 끼치지 않지만 너가 심기를 거스른다면...뒷 일은 장담 못해.
이것들만 지키면 모든게 괜찮을거야. 오늘 새벽, 네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빌게:)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바나나가 있었어 껍질을 벗기니 빨간색이어서 뭐지 하고 한입 물었는데 엄청 맛있는 거야 그래서 다 먹고 이 닦은 뒤 잠에 들었는데 귀가 축축해서 만져보니 피였어 아프진 않고 줄줄 흘러서 휴지로 귀를 막았는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남이 욕하고 싶어지는건 사실 자기 의지가 아닐 수도 있어
그걸 알기 위해선 감정이 격해질 때 최대한 빨리 거울을 보면 되
만약 거울을 보고 남말할 처지가 아니란 생각이 들면 자의가 아니었던거고 거울을 보고도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면 네 의지는 맞았던거야
다만 거울은 네가 어떤 미래를 선택하건 책임지지 않을거야
너네, 온라인 클래스 할때 시작페이지에 10분 이상 있지 마. 거기 윗부분 하얀 빈공간에서 사람 얼굴이 희미하게 보이는건 착각이 아니니까.
얘들아 내가 어제 어린아이랑 지도를 보면서 길을 걷는 꿈을 꿨는데 목적지에 가까워지니 그곳이 우리 집이었던 거야 근데 아이가 날 더 못 가게 하더니 "잘 가 착한 언니"이러고 우리 집 쪽으로 뛰어가서 꿈이 깼어. 뭔가 묘해
혹시 며칠째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그렇다면 하루만 옷장에서 자보는 게 어때?
네가 원래 자던 곳에 인형 하나를 놔두고, 너는 옷장이나 다른 곳에서 자는 거야. 참고로, 네가 아끼던 인형일수록 효과가 좋아. 그리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소금물을 옆에 두거나 팥을 쥐고 자는 걸 추천할게.
아, 그런데 악몽의 이유가 그 인형때문이라면... 조금 위험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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