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앵커 2033 : 멸망한 부산에서 살아남기 (45)
2.300레스가 되면 외계인이 침략한다. (8)
3.한국의 근현대사를 바꿔봅시다. (41)
4.생존게임 같은걸 해보자_2.0 (65)
5.대한이 독립했다 (7)
6.앵커로 지식인에 질문함 (229)
7.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755)
8.. (84)
9.🍳 아 배고프다 [ 요리앵커 ] 🍳 (27)
10.우리들의 내신은 지금부터다! 내 초능력 맛좀 쬐끔만 보거라! 초능력 학교 얼티밋 스쿨! (39)
11.초보 악마의 시험 (7)
12.아무에게나 무작위로 편지보낸다. - 3 (576)
13.여기세상은 대체 뭐야????? (292)
14.⚜눈 떠보니 악역 영애⚜ : 그래요 클리셰예요 (138)
15.[PM2] 딸을 재상으로 키우자! (1000)
16.이곳은 카레의 성지, 노커노라교! (417)
17.남친이랑 전화 중인데 앵커 받음 (12)
18.☆★앵커판 잡담스레2★☆ (1000)
19.S.c.p (24)
20.치유물 미연시 게임 (5)
1
◆IE8mGla60pV
2020/09/11 23:26:31
ID : lvh89AmNAkp
14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2학년 때 그래픽구려의 오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공돌이의 빠루, 허상 속 뿅망치를 얻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특별 공로상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2학년 때 말 그대로 개고생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다리를 지키다가 떨어지질 않나 비광의 방 문지기 노릇을 하질 않나 이제는 얘가 악당인지 아닌지도 헷갈림.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해리에게서 도비를 받았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죠앤 K 앙지처 교수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으나 본질은 사기꾼이었고, 해리 일행을 두꺼비로 만들려다 규칙을 어긴 죄로 본인이 두꺼비가 됨. 그 후 실종.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2학년 때는 존재감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2학년 때 등장 없음.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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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IE8mGla60pV
2020/10/19 19:30:11
ID : vA6kleIMnO0
0
"해리!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호그리드가 화들짝 놀라 켄타우로스를 부축했다. 하지만 켄타우로스는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정신차려요. 호그리드. 호그리드는 교수라고요. 교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챙겨야하고 말이죠. 동물 애호가라도 해도 지킬 건 지켜야하는거라고요."
그 말에 호그리드는 대답 대신
403
이름없음
2020/10/19 20:17:45
ID : tjByY8i3wre
0
ㅂㅍ
404
이름없음
2020/10/19 21:21:37
ID : 2JO3yNutyZe
0
화가 났는지 탭댄스를 췄다
405
이름없음
2020/10/19 21:21:54
ID : PeGreY07amo
0
???
406
◆IE8mGla60pV
2020/10/20 19:37:04
ID : vA6kleIMnO0
0
화가 났는지 탭댄스를 추는 호그리드를 본 해리는 나지막이 김옥분을 불렀다.
"옥분씨. 물어볼게 있는데."
"뭐지?"
"켄타우로스에 대해 알아요?"
"흠. 모른다."
"역시나. 그러면!"
해리는 갑자기 손을 내뻗었다. 잠시 뻘쭘한 시간이 흐른뒤, 해리의 손으로 거대한 오함마가 날아들었다.
"관찰결과 넷. 해리포커는 마술을 할 줄 안다."
"쓸데없는 소리 좀 하지말고, 오함마. 미노타를 불러와줄 수 있겠냐?"
오함마는 알았다는 듯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오함마는 켄타우로스 미노타를 데려왔다. 미노타는 중이었는지 를 들고 있었다.
"오랜만이네요. 미노타. 요즘은 뭐 해요?"
"요새 나도 내 정체성이 무엇인지 헷갈리는구나. 포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을 하며 지내고 있지."
"거 참 정상적이네. 아무튼 물어볼게 있는데, 저 켄타우로스에 미쳐있는 어떤 거인 양반의 정신을 차리게 하고 싶거든요."
그 말을 들은 미노타가 내놓은 해답은 이었다.
407
이름없음
2020/10/20 20:15:01
ID : i8oZa5UZeE8
0
꽃단장, 메이크업 팔레트 를 추천하는 발판
408
이름없음
2020/10/20 20:43:42
ID : PeGreY07amo
0
달리면서 과녁에 화살맞추기
409
이름없음
2020/10/21 10:31:07
ID : hAjbbg7BvCl
0
양궁 활과 전통적 디자인의 화살
410
이름없음
2020/10/21 11:33:02
ID : 7s9Aqo582lg
0
자신이 만든 켄타우로스 전통음식 먹이기
411
◆IE8mGla60pV
2020/10/21 19:02:57
ID : vA6kleIMnO0
0
미노타의 말을 들은 해리는 되물었다.
"전통음식이 뭔데요? 아니, 뭘로 만드는데요?"
"재료는 물과 만 있으면 되고, 그걸 30분동안 하면 완성이야."
"바로 해보죠."
해리는 미노타가 말한대로 실행했고 그렇게 완성된 켄타우로스 전통음식을 접시에 담은 후 냅다 호그리드의 얼굴을 향해 던져버렸다.
"입 벌려요!"
"푸핰!"
경쾌한 소리와 함께 호그리드의 얼굴에 접시가 명중했다. 잠시 후, 호그리드는 를 하더니 엉엉 울기 시작했다.
"왜 저래요?"
"자신이 처한 현실을 깨달은거지."
"그렇군. 그럼 됐네요."
그 말을 남기고 해리는 도망치듯 그 자리를 벗어났다.
412
이름없음
2020/10/22 01:24:19
ID : SLdO7grBxVc
0
ㅂㅍ
413
이름없음
2020/10/22 01:25:31
ID : SLdO7grBxVc
0
썩은 보리
414
이름없음
2020/10/22 01:46:38
ID : hAjbbg7BvCl
0
의사양반의 손길로 다듬으면
415
이름없음
2020/10/22 08:02:39
ID : 2JO3yNutyZe
0
아랫도리를 더듬거리더니
416
이름없음
2020/10/22 09:02:51
ID : xA3O1fXButB
0

417
◆IE8mGla60pV
2020/10/22 19:30:05
ID : O7gqkpU7y5h
0
너희는 진짜.....
---
며칠 뒤, 그리핀도르 팀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들려왔다. 후플푸프가 슬리데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승 1패로 내려온 것이다. 만약 그리핀도르가 래번클로를 잡기만 한다면 1승 1패가 됨과 동시에 마지막 슬리데린과의 대결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패배할 경우에는 그리핀도르는 2패가 되어 일찌감치 퀴디치 대항전 우승과 굿바이를 해야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해!"
올리버 우드가 팀원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다음날이면 래번클로와의 대결을 해야한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도전을 펼치는 래번클로를 상대로 우드는 다음과 같은 작전을 이야기했다.
"간단해. 수비에 집중하자고. 집중하면서 해리가 를 하면 그 때 공세로 전환하는거야."
"간단하지 않아. 우드."
"알아. 하지만 해야돼. 안 그러면 범생이 자식들의 속도에 말려든다고. 블러저 회피율도 높은 편이잖아. 걔네는."
"그렇긴 하지."
그 말을 마친 우드는 해리를 보았다. 해리는 을 꺼내며 대답했다.
"이번에야말로 믿고 맏겨둬. 반드시 그리핀도르에게 승리를 갖다 줄테니까."
"그래. 믿는다. 해리."
우드와 해리의 눈빛이 교차되었다. 그 눈빛에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담겨있었다.
418
이름없음
2020/10/22 19:39:29
ID : 9thbCo3O1eK
0
ㅂㅍ
419
이름없음
2020/10/22 19:40:43
ID : hAjbbg7BvCl
0
인데 진짜 고자 엔딩은 나도 상상못했다 ㅋㅋㅋㅋㅋ;;
불쌍한 호그리드......
을 존중해 손가락 하트
420
이름없음
2020/10/22 19:53:05
ID : i8oZa5UZeE8
0
.... 수정 안하면 내가함
손가락 하트
호그와트 비밀지도
421
◆IE8mGla60pV
2020/10/22 20:21:16
ID : O7gqkpU7y5h
0
래번클로와의 대결이 있는 날, 해리는 우드의 작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자신이 준비할 것들을 잘 챙겼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응? 호그와트 비밀지도? 이건 쓸모없어. 호구와트의 호구지도는....... 됐군. 이걸로 호구들을 묶어버리면 제아무리 잘난 놈들도 다 묶이겠지."
경기장에 도착한 해리는 래번클로 선수진을 확인했다. 그 중 한 명의 시선이 해리와 마주쳤다. 그 사람은 해리에게 손을 흔들며 살짝 윙크를 했다. 해리는 피식 웃고는 같이 손을 흔들어주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 모습을 본 우드가 해리를 조용히 불렀다.
"어이, 해리. 경기 전에 상대랑 인사를 나누는 건 싸울 의지를 약화시키는 위험한 행동이야."
"우드. 나도 그런 것 쯤은 알아. 내가 괜히 포커가 아니야. 포커페이스는 포커 얼굴. 즉 내 얼굴이라고. 그건 그건데 쟤 누구야? 처음 보는데. 래번클로에 저런 애가 있었어?"
"이번에 새로 선수 등록된 애야. 이름은 . 특기는 전담마크고 포지션은 수색꾼."
"그래? 여리여리하게 생겨가지고 툭 치면 날아갈 것 같은데 의외네. 아무튼 작전대로 잘 이행하자고."
양 팀 선수들이 날아오르고, 후치 부인이 퀘이플을 던졌다. 그리핀도르의 추격꾼들이 퀘이플을 가로채려 했지만 래번클로가 더 빨랐다. 하지만 래번클로가 던진 퀘이플은 우드의 멋진 수비에 막히고 말았고, 그리핀도르의 역습으로 선취점을 그리핀도르가 가져갔다.
"좋습니다! 아주 좋군요! 그리핀도르가 10점을 가져갑니다!"
리 조던의 유쾌한 목소리를 들으며 해리는 슬쩍 호구지도를 꺼냈다. 그런데 가 그쪽으로 슬쩍 다가오더니 지팡이를 살짝 꺼내들었다. 해리가 무슨 짓을 하는 순간 주문을 날리려는 듯 보였다.
"허, 심판 보조에게 반칙으로 맞서겠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했으니 경고를 못준다 이건가?"
해리는 혀를 차고는
422
이름없음
2020/10/22 20:25:46
ID : 2JO3yNutyZe
0
인데 의사양반하면 이보시오가 떠오르는 바람에..
호그리드 미안
423
이름없음
2020/10/22 23:38:54
ID : i1a8p9hgksl
0
발판 ㅋㅋㅋㅋㅋ
424
이름없음
2020/10/23 19:17:03
ID : Wi4K4Za60le
0
파르마 칸
425
이름없음
2020/10/24 00:32:11
ID : KY1he2IL9g2
0
거울로 파르마 칸의 얼굴을 비췄다
426
◆IE8mGla60pV
2020/10/24 11:15:49
ID : O7gqkpU7y5h
0
"헉!"
해리가 꺼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파르마 칸이 숨을 삼켰다. 눈동자에 하트가 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 반한듯 보였다.
"얼씨구? 자애가 넘치는 녀석이었군."
거울에 정신이 팔린 파르마 칸때문에 래번클로의 포지션이 흔들렸다. 그리고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은 그 기회를 놓칠 팀이 아니었다.
"몰아붙여! 그리고 스니치를 잡아!"
해리의 손가락 하트 신호를 본 우드의 일갈에 그리핀도르가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미친듯이 래번클로의 골대로 들어가는 퀘이플에 점수는 순식간에 200점 차이까지 벌어졌다.
"이대로 가면 득실차이도....... 엉?"
쾌재를 외치던 해리의 눈앞에, 뭔가의 모습이 보였다. 해리는 바로 주문을 외웠다.
"잍잍슽읕픝읕롵옽젙엍!"
은빛 뿔이 달린 뭔가가 해리의 지팡이 끝에서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 뭔가를 바로 치어버리고는 사라져버렸다. 그와 거의 동시에 리 조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끝났습니다! 그리핀도르가 스니치를 잡았군요! 350점 차이라는 경이로운 점수 차이로 그리핀도르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해리는 빠르게 땅으로 내려왔다. 수많은 학생들의 환호를 들으며 해리는 눕힌을 보았다.
"멋진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이었다. 포커."
"디멘터에게 한 방 먹이다니, 아주 좋은데요?"
"애석하지만, 그것들은 디멘터는 아니었단다. 보렴."
눕힌이 가리킨 곳. 그곳엔 디멘터로 위장하기 위해 사용한 천막안에서 버둥거리고 있는 이 있었다. 해리는 혀를 차고는 에게
427
이름없음
2020/10/24 20:04:10
ID : O9z86ZhfdO3
0
발판!!!
428
이름없음
2020/10/24 20:05:17
ID : hvDvDwK0slC
0
드러운코 말포이
429
이름없음
2020/10/24 20:15:04
ID : 2JO3yNutyZe
0
다가가서 코를 발로 밟아버렸다.
430
◆IE8mGla60pV
2020/10/24 20:26:23
ID : wqY5TXuoLdR
0
"와욱!"
드러운코의 코를 밟아버린 해리는 싸늘하게 드러운코를 노려 보았다.
"이 자식은 한 번 살려줘도 이러네. 너 다음에 이딴 짓 또하면 그 때는 이 정도로 안 끝낸다."
해리는 그 말을 남긴 후 의기양양하게 기숙사로 돌아갔다.
431
◆IE8mGla60pV
2020/10/24 20:28:51
ID : wqY5TXuoLdR
0
11. 호구지도와 네 얼간이
다음 날, 울부짖는 아프리카코끼리 때문에 일찍 눈을 뜬 해리는 그걸 무심하게 쳐다보는 론을 보며 투덜거렸다.
"좀 조용히 시키지 그래?"
"네가 안 일어났어도 그러려고 했어. 그런데 왜 이리 춥냐."
"겨울이니 당연하지."
벙어리 장갑을 끼고 있는 론을 지나쳐 아직 자고 있는 에빌 롱소드, 토마스 트레인, 시몬스 매트리드를 본 해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호구지도를 챙겨서 기숙사 밖으로 나왔다. 비는 시간에 지도를 활용해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이거 어디까지 나오는지 한 번 확인할 필요는 있단 말이지........내 이름은 코찔찔이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호구지도에 호구와트에 있는 모든 이들의 이름이 나타났다. 그 때 해리는 한쪽 구석에 적혀있는 네 개의 단어를 볼 수 있었다. 뭔가 별명 같은 단어들이었다.
"이게 뭐지...... 아, 지도를 만든 사람들이군."
해리는 그 별명들을 보며 그들이 유쾌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도에 적혀있는 별명은 각각 ,,,이었다.
---
적당한 별명 적어주면 됨. 너무 길지 않게.
432
이름없음
2020/10/24 20:35:08
ID : O9z86ZhfdO3
0
발판
433
이름없음
2020/10/24 20:37:32
ID : mtwLgqp9ipg
0
뭐니?!
(물음느낌표까지 별명에 포함됨)
434
이름없음
2020/10/24 20:39:13
ID : i8oZa5UZeE8
0
꽃돼지
435
이름없음
2020/10/24 21:01:24
ID : 2JO3yNutyZe
0
뽕짝이
436
이름없음
2020/10/24 22:54:42
ID : TWrtgZcq46k
0
고니
437
이름없음
2020/10/24 23:05:43
ID : mtwLgqp9ipg
0
일단 나는 그래도 좀 원작과 비슷하게 했는데 다른 레더들은...
438
◆IE8mGla60pV
2020/10/25 17:31:13
ID : wqY5TXuoLdR
0
"뭐니, 꽃돼지, 뽕짝이, 그리고 고니라........ 별명 한 번 재밌네. 이런 지도를 만들 정도면......."
해리는 재밌어하며 지도를 접으려 했다. 그 때 해리는 있어서는 안될 사람의 이름을 지도에서 보고 말았다.
"어? 이 사람.......의 이름이......"
"이름이 왜?"
"헉! 뭐야....... 론, 너였냐."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론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뭐야? 무슨 이름이라도 본거야? 그 지도에서?"
"응. 이 학교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의 이름을."
"누구?"
"지도 제작자들 이름. 형들은 안 알려줬었는데 일부러 그랬나."
"오, 그런 게 있었구나. 누가 만든거야?"
"뭐니라는 사람하고 그 친구들."
"아하. 그렇군. 하긴 뭐 똑똑한 사람들이 뭉치면 그런 지도쯤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야."
"그렇지. 아무래도. 그런데 좀 이상하단 말이지."
"또 뭐가."
론이 툴툴거리는 듯 하자 해리는 다시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439
◆IE8mGla60pV
2020/10/25 17:31:19
ID : wqY5TXuoLdR
0
"이 지도에 나오는 사람 이름은 다 정확한 것이 맞나 싶어서."
"무슨 소리야? 똑똑한 제작자들 4명이 뭉치면 그런 것쯤은 다 맞지 않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사람이 가명이란 걸 쓸수도 있잖아. 그런 경우엔 가명으로 나오는지 진명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사신과 계약해서 사신의 눈이라도 얻지 그래?"
론의 말에 해리는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 때 헐미안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큰일났어얘들아호그리드가편지를보냈는데그내용이정말가관이야"
"이젠 뭣만 하면 우리를 불러제끼는구나."
헐미안에게서 편지를 받은 해리는 그것을 읽어내려갔다. 편지의 내용은
440
이름없음
2020/10/25 17:41:01
ID : SLdO7grBxVc
0
ㅂㅍㅍㅍㅍㅍㅍ
441
이름없음
2020/10/26 12:54:38
ID : A7BAo0pSMnX
0
냉장고에 케이크와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배가 고플때 우유와 함께 드세요
442
◆IE8mGla60pV
2020/10/26 20:03:45
ID : wqY5TXuoLdR
0
'냉장고에 케이크와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배가 고플때 우유와 함께 드세요' by 호그리드.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이걸 본 해리는 코웃음을 쳤다.
"이젠 하다하다 이런 사소한 내용까지 편지로 보내는거야? 애초에 호그리드가 만든 케이크나 샌드위치를 왜 먹어."
"해리잘생각해봐호그리드가아무리얼빠진일을한다고해도이런편지를그냥남기진않았을거야그러고보니오늘결과가나왔다고한것같은데"
"무슨 결과?"
"판결결과말야"
그 말에 해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혹시라도 호그리드가 를 생각한 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었다.
"헐미안. 호그리드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야?"
"어제저녁인것같아"
"가자. 일단 직접 만나봐야겠어."
해리는 론과 헐미안을 끌고 호그리드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443
이름없음
2020/10/26 22:24:02
ID : tjByY8i3wre
0
ㅂㅍ
444
이름없음
2020/10/27 01:06:37
ID : k9tipasnWqm
0
독살
____
캬캬캬캬 전부 죽이는거다!!!
445
이름없음
2020/10/27 15:15:12
ID : i1a8p9hgksl
0
진짜면 호그리드 아주초반각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이름없음
2020/10/27 15:22:59
ID : Bur85V83zSM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IE8mGla60pV
2020/10/27 20:19:28
ID : eGmrbCrwMo4
0
해리가 들어갔을 때 오두막에는 아무도 없었다. 단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만 보일 뿐이었다.
"오, 젠장. 진짜로 호그리드가 독살을 생각하는건가. 이 양반이 미쳐가지고."
해리가 그렇게 욕지거리를 하고 있을 때 문이 벌컥 열리더니 그림자가 문을 가렸다.
"오, 너희로구나."
호그리드였다. 호그리드는 한 손에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을 들고 있었다.
"호그리드 설마......."
"그래. 판결결과가 엿같더군. 그래서 이걸로....... 해치웠다."
"설마 살인을?"
"살인? 무슨 말이야. 나는 그저 호박밭에서 를 하던 해충들을 잡았을 뿐이야. 단지 그놈들의 체액이 붉었을 뿐이지."
호그리드의 말은 믿을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안 믿기에도 애매했다. 해리는 일단 이 상황을 넘기기로 했다.
"그나저나, 진건가요? 그럴만 하긴 했는데."
"아니 내가 초호화 변호사단을 구성했으면 모르겠는데 나같은 사람들은 국선 변호인이 한계였어. 그리고 그 국선 변호인은 그다지 실력이 좋지 않더군."
"그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마도...... 교수직에서 잘리거나 하지 않을까."
호그리드는 덤덤하게 말했다.
448
이름없음
2020/10/27 22:54:35
ID : SLdO7grBxVc
0
ㅂㅍ
449
이름없음
2020/10/27 23:56:44
ID : 2JO3yNutyZe
0
분홍색 리본이 달린 곰인형이란 발판
450
이름없음
2020/10/27 23:58:53
ID : i8oZa5UZeE8
0
분홍색 리본이 달린 곰인형들이 잠겨있는 초록빛의 점도높은 액체
451
이름없음
2020/10/28 07:50:05
ID : fe5argmJWji
0
해충퇴치용 펜치
452
이름없음
2020/10/28 09:54:25
ID : i1a8p9hgksl
0
소방차게임
453
◆IE8mGla60pV
2020/10/28 19:58:43
ID : eGmrbCrwMo4
0
"교수직에서 잘린다니........ 언제쯤이요?"
"글쎄. 아마도 학기가 끝날 때 쯤일걸."
호그리드의 목소리는 여전히 무덤덤했지만, 해리는 그가 살짝 눈물을 흘린 것을 보았다.
"그럼 적어도 그 때까지는 시간이 있다는거네요. 그럼 그 때까지 몸 좀 사리면서 드러운코 자식에게 형식상의 사과라도 하시죠. 일단 호그리드 무사한 거 알았으니까 오늘은 이만 갈게요."
호그리드의 오두막을 나선 해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를 만났다. 드러운코 말포이였다. 드러운코는 해리를 보자마자 를 하며 그를 비웃었다.
"여! 그 모지리 선생하고 잘 이야기했냐? 진작에 사과했으면 여기까지 안 갔을건데 그 양반도 너무 나댔어."
"네 말에 동의는 하고 싶은데 네가 하니까 한대 치고 싶다."
"뭐라고? 지난 번 내 코를 밟더니 아주 기세가 오르셨군? 어디 한 번 해봐."
드러운코가 한 번 쳐보라는 듯 얼굴을 들이밀었다. 해리는 한숨을 쉬었다.
"후회마라. 너. 자식이 한 번 살려줘도 자꾸 이러네."
"해보라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커억!"
드러운코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헐미안이 드러운코에게 을 한 탓이다.
454
이름없음
2020/10/29 01:32:56
ID : k9tipasnWqm
0
발판
455
이름없음
2020/10/29 01:33:26
ID : k9tipasnWqm
0
오체투지
456
이름없음
2020/10/29 17:28:54
ID : k62Mknvbjvy
0
손가락 하트로 콧구멍 비틀기
457
이름없음
2020/10/29 19:02:03
ID : i1a8p9hgksl
0
헐미안의 한방 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이름없음
2020/10/29 20:05:26
ID : 5U2JRBfhAnV
0
?ㅋㅋㅋㅋㅋㅋㅋ
459
◆IE8mGla60pV
2020/10/29 20:52:49
ID : eGmrbCrwMo4
0
헐미안의 손가락 하트로 콧구멍 비틀기를 당한 드러운코는 말 그대로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질렀다.
"끼야아아아아악!"
"사람들많은데서손가락하트로콧구멍이비틀리는기분이어때이망할자식아아주기분더럽지지금내기분이그래이자식아!"
이미 해리에게 하도 얻어맞아 가라앉기 직전인 드러운코의 코를 이젠 위아래까지 바뀌기 직전으로 만든 헐미안은 감탄하는 해리와 론을 향해 몸을 돌렸다.
"빨리들어가자기분더나빠지기전에"
헐미안을 따라 해리와 론은 조심스럽게 호구와트 성 안으로 들어갔다.
며칠 뒤, 호구스미드 방문일, 해리는 여유롭게 투명망토와 호구지도를 들고 호구스미드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역시 오늘도 쉽군!"
"지도있으니 당연히 쉽겠지."
심드렁한 론의 말에 피식 웃은 해리는 이것저것을 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투명망토를 쓴 채로. 그런데 갑자기 한무리의 사람들이 우르르 가게 안으로 들어오더니, 누군가가 해리의 망토를 밟았다. 해리는 망토를 잡았지만, 한순간 해리의 얼굴이 드러났다. 그리고 해리는 누군가와 눈빛을 마주쳤다. 였다.
"이런 망할!"
해리는 재빨리 투명망토를 잡고 비밀통로로 달려내려갔다. 가 호구와트 성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성으로 들어와야했다. 알리바이가 없다면 해리는 빼도박도 못하고 허가서 없이 호구스미드에 간 것을 걸리게 되는 상황이었다.
460
이름없음
2020/10/29 22:03:48
ID : K41va8jdDAp
0
ㄱㅅ
461
이름없음
2020/10/29 23:21:09
ID : i1a8p9hgksl
0
발판
462
이름없음
2020/10/30 00:03:57
ID : k9tipasnWqm
0
뽀로로
463
◆IE8mGla60pV
2020/10/30 21:12:46
ID : eGmrbCrwMo4
0
몸이 안 좋아서 오늘 하루만 쉬겠습니다.
내일 진행할게요.
464
이름없음
2020/10/30 21:55:49
ID : i8oZa5UZeE8
0
헐랭 넵 푹 쉬시구 건강 조심하세용!
465
이름없음
2020/10/30 23:51:12
ID : hAjbbg7BvCl
0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 스레주!!!
466
◆IE8mGla60pV
2020/10/31 11:30:19
ID : eGmrbCrwMo4
0
"헉......허억........ 세이프인가....."
간신히 비밀통로를 빠져나온 해리는 숨을 몰아쉬며 주변을 살펴보고는 투명망토를 벗었다. 그리고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몇 걸음 내딛기도 전에 누군가가 그런 해리의 뒷덜미를 잡았다. 스네이크 교수였다.
"교수님.......?"
"이런 외진 곳에서 뭘 하고 있는거지? 포커?"
"심심해서 잠시 돌아다녔을 뿐입니다."
"그래? 흠, 내가 방금 아주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지. 뽀로로가 널 보았다는 이야기. 호구스미드 방문 허가증이 없는 해리 포커가 말이다."
"걔가 쓸데없이 안경쓰고 비행모자 쓰다가 정신이 나간 모양이네요. 저는 호구와트에 있었는데."
"그거야 보면 알겠지. 교수실로 따라와라."
해리는 뭐라 항변을 할까 고민하며 스네이크의 뒤를 따라갔다. 교수실 안으로 들어간 스네이크는 다짜고짜 해리의 품을 뒤졌다. 그리고 잠시 후 스네이크 교수의 손에는 호구지도가 들려있었다.
"교수님. 이렇게 막무가내로 몸을 뒤져도........"
"몸을 뒤지는게 네가 뒤지는것보단 나을텐데. 포커. 마법부 및 교수들이 너 하나를 지키려고 그렇게 애를 쓰고 있는데 너는 그 잘난 대가리를 쳐들고 온갖 교칙을 어기고 다니는군. 그나저나 이 양피지는 대체 뭐지? 호구스미드로 몰래 갈 수 있는 비밀 지도 같은 거냐? 대답해라. 포커."
해리는 묵비권을 행사하기로 마음 먹었다. 해리가 입을 다물고 있자 스네이크 교수는 지팡이를 꺼내 지도를 가리켰다.
"당장 네 비밀을 말해!"
해리는 혹시라도 지도의 정체가 밝혀질까 전전긍긍했지만, 얼굴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스네이크 교수는 이번엔 지팡이로 지도를 쿡 찌르며 말했다.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세버루즈 스네이크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네 정체를 밝혀라!"
그러자 지도가 하더니 갑자기 어떤 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467
이름없음
2020/10/31 21:35:58
ID : k9tipasnWqm
0
발판
468
이름없음
2020/11/01 15:31:50
ID : k9tipasnWqm
0
궁금하면 발판
469
이름없음
2020/11/01 15:47:53
ID : 8i1imHu62IM
0
트월킹
470
◆IE8mGla60pV
2020/11/01 19:55:05
ID : 7s5Pjuq3Vgo
0
<뭐니씨는 스네이크 같은 호구가 교수가 됐다는 사실에 세상이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며 혀를 찼습니다.>
처음으로 나타난 문장은 뭐니라는 사람이 스네이크 교수를 비꼬는 듯한 말이었다. 뒤이어 두번째 문장이 나타났다.
<꽃돼지 씨는 그런 얼간이한테 배울 학생들마저 얼간이가 될 것이라면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했습니다.>
스네이크가 없었더라면 이 문장을 보고 킥킥거렸을 해리였지만, 지금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세번째 문장이 나타났다.
<뽕짝이씨는 호구와트가 이름 그대로 호구가 되려 한다면서 주사위도 제대로 못 굴리는 스네이크 씨에게 주사위 눈이나 제대로 세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마지막 문장이 나타났다.
<고니씨는 더는 그의 바보짓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며 스네이크 씨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아,참. 그에게 머리 좀 빨아서 쓰라고 전해달라는군요.>
이 어안벙벙한 상황에 스네이크 교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 눈빛은 분노노 타오르고 있었다. 그 때 문이 벌컥 열리며 누군가 나타났다. 눕힌 교수였다.
"여! 세버루즈 교수. 여기 있었군요."
"무슨 일입니까? 눕힌 교수."
"해리 포커가 오늘 나랑 개인 교습을 해야하는데 아직 안 와서 찾고 있었소. 그보다 그 종이는......."
눕힌은 스네이크 교수에게서 호구지도를 챙기더니
471
이름없음
2020/11/01 22:14:10
ID : k9tipasnWqm
0
발판
472
이름없음
2020/11/01 22:14:33
ID : k9tipasnWqm
0
물구나무를 서서 학교전체를 뛰어다녔다
473
◆IE8mGla60pV
2020/11/01 22:28:22
ID : 7s5Pjuq3Vgo
0
학교를 뛰어다니던 눕힌이 이번엔 론과 함께 나타났다.
"내가 물구나무 파악 법으로 이 종이에 걸린 마법을 파악해본 결과 아무래도 읽은 사람을 놀리는 마법이 걸린 것 같군. 이 친구가 호구스미드에서 사줬다고 하던데."
"맞아요. 제가 사줬어요. 됐죠?"
심드렁하게 말하는 론의 얼굴을 스네이크 교수가 한 번 노려보더니 손짓으로 나가라는 시늉을 했다. 해리는 교수실에서 나왔다.
"저....... 교수님....... 그게........"
"론, 너는 돌아가거라. 그리고 해리, 너는 잠깐 이야기를 좀 하자."
눕힌의 단호한 말에 해리는 기가 죽었다. 얌전히 눕힌의 교수실까지 따라간 해리를 눕힌은 의자에 앉게했다.
"실망이구나. 포커. 네가 그런 짓을 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이 지도를 가지고 말야."
스네이크 교수에게 말한 것과는 달리 눕힌은 이미 호구지도의 모든 것을 파악한 듯 했다.
"네가 호구스미드에 가고 싶어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는 곤란해. 하물며 밖에는 너를 노리는 블랙이 있어. 나는........ 그렇게 내 학생을, 그리고 내 친구의 아들을 잃고 싶지 않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따로 벌은 주지 않으마. 다만 이 지도는 내가 가지고 있으마. 한동안 내가 보관해야 네가 이런 짓을 안 할 것 같으니. 학기가 끝날 때 네게 돌려주마."
그 말에 해리는 돌아가려다 한가지를 묻기로 했다.
"교수님. 혹시 뭐니와 꽃돼지와 뽕짝이와 고니에 대해 아세요?"
그 말을 들은 눕힌은 빙긋 웃고는 대답했다.
"잘 알다마다. 그건 그렇고 이젠 돌아가서 얌전히 있거라."
해리는 더 이상 물어봤자 대답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는 교수실 밖으로 나왔다. 교수실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해리는 코끼리와 씨름 중인 론을 보았다.
"뭐하냐? 론? 코끼리는 왜 기숙사 밖에 나와있는건데?"
"좀 잡아봐. 말을 안 듣네. 이 코끼리 그냥 확........"
코끼리는 기다란 코를 휘두르며 반항하더니 해리를 보고 울부짖었다. 해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하고는 론을 도와서 간신히 기숙사 안으로 코끼리를 넣는데 성공했다.
"대체 뭐하다가 코끼리를 내보낸거야?"
"아, 그냥 좀 했어."
"....... 미친 거 아냐?"
"가끔은 사람이 미칠 때도 있는 법이야."
론은 그 말을 남기고는 방으로 돌아갔다.
474
이름없음
2020/11/01 23:14:01
ID : i1a8p9hgksl
0
잘 나오는 코끼리 ㅋㅋㅋㅋㅋ 이란 발판
475
이름없음
2020/11/01 23:39:23
ID : 2JO3yNutyZe
0
코끼리에게 코끼리 코 100바퀴 돌기를 시켰다
476
이름없음
2020/11/02 19:44:06
ID : i1a8p9hgksl
0
론 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
477
◆IE8mGla60pV
2020/11/02 20:01:40
ID : dyE8i6443TQ
0
12. 퀴디치 최종전
어느새 날은 조금씩 풀려갔고, 퀴디치 최종전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한 번만 이기면....."
현재 슬리데린 2승, 후플푸프와 그리핀도르가 1승 1패, 래번클로가 2패인 상황이었다. 그리핀도르가 슬리데린을 큰 점수차로 잡는다면, 후플푸프가 이겨서 3자 동률이 된다고 해도 득실차에서 앞서서 우승을 할 가능성이 컸다. 후플푸프가 그리핀도르에게 160점을 얻었음에도 슬리데린과의 대결에서 200점을 퍼다준데다 그리핀도르가 래번클로에게서 350점이라는 점수를 가져온 것이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이미 2패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멀어진 래번클로를 제외하면, 남은 세 기숙사 모두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래번클로 범생이들이 슬리데린에게 점수를 안 퍼다줘서 다행이야. 후플푸프 상대로도 좀 잘해주면 좋겠는데."
"의외로 후플푸프가 래번클로에게 잘 잡히곤 했으니 이번에도 거기에 맡겨봐야지. 그러니까 현재 득실차이가 어느정도야?"
"이걸 봐."
우드가 팀원들에게 차트를 가져와 추가설명을 이어갔다.
"현재 슬리데린이 2승 +350인 상황이야. 그리고 후플푸프는 1승 1패 -40이지. 우리는 1승 1패 +190이고, 래번클로는 2패 -500. 제일 좋은 건 후플푸프가 래번클로에게 잡혀서 1승 2패가 되고,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슬리데린을 80점 이상 점수 차이로 잡는거야. 같은 성적에 같은 득실이면 승자승에서 앞서니까. 만약 후플푸프가 이기면 골치아파지는데, 크게 이기는게 아니라면 큰 변수가 되진 못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슬리데린을 일단 80점 이상 점수 차이로 잡는게 최선이야."
우드는 열정적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같이 듣고 있던 조지가 손을 들었다.
"그런데 우드. 내가 이런 말 하긴 뭐한데 슬리데린 수색꾼 녀석이 스니치는 나름 잘 찾거든. 그 녀석을 마크를 해야될텐데."
"해리. 방법있지?"
해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임페리얼 카드와 를 꺼내보였다. 우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마지막이야. 나, 그리고 이 팀의 마지막이지. 딱 한 번만 더 힘내서, 저 망할 슬리데린 놈들에게 보여주자고."
그렇게 우드는 결의를 다졌다.
478
이름없음
2020/11/02 22:54:59
ID : i1a8p9hgksl
0
tv 리모콘이란 발판
479
이름없음
2020/11/02 23:09:36
ID : 2JO3yNutyZe
0

480
이름없음
2020/11/04 17:37:30
ID : i1a8p9hgksl
0
발판!!! 투명리코더와 퀴디치라......
481
◆IE8mGla60pV
2020/11/04 20:00:49
ID : dyE8i6443TQ
0
그리고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에게, 어쩌면 슬리데린 팀에게도 최고의 소식이 들려왔는데, 래번클로가 후플푸프를 잡는 대형 고춧가루를 터트려버리면서 후플푸프가 1승 2패가 되었다. 즉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은 이제 단 둘, 마지막 경기의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다. 단, 가능성만 놓고 보면 그리핀도르보다는 슬리데린이 좀 더 나았는데, 슬리데린은 지더라도 80점미만의 스코어 차이라면 득실차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시 말해 그리핀도르는 어떻게든 80점 이상의 차이로 슬리데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야만 우승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최종전이 다가오면서 양 기숙사 간 신경전도 점점 도를 넘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전날에는 슬리데린 5학년생과 그리핀도르 4학년생이 얼굴에 가 난 채로 입원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그 날, 맥도날걸 교수는 늘 내주던 과제까지 내주지 않고 이런 말을 전했다.
"내일이다. 내일. 우리가 슬리데린에게 무릎 꿇었던 치욕의 나날을 청산하는 날이. 다들 내일 무슨 일이 있는지 잘 알거다. 그러니 다들 오늘만큼은 과제보다는 퀴디치에 더 집중해주렴. 7년동안 슬리데린의 우승을 바라보기만 했던 나날을....... 끝낼 때가 왔다."
그리고 날이 밝았다. 해리는 임페리얼 카드와 투명 리코더를 챙겼다. 아침부터 해리를 보며 우는 코끼리를 쓰다듬어준 해리는 심호흡을 했다. 웬만한 일에는 긴장을 안 하는 해리였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힘내자. 더 이상 슬리데린 놈들이 퀴디치 하나 믿고 나대지 못하게 해야하니까."
해리는 이제야 주춤거리며 일어나 장갑부터 끼는 론을 보고 피식 웃고는 기숙사를 나왔다.
482
이름없음
2020/11/05 08:45:35
ID : iknzXy46lu2
0
ㅂㅍ
483
이름없음
2020/11/05 09:42:59
ID : 2JO3yNutyZe
0
뭐가 났을까 발판!!!
484
이름없음
2020/11/05 10:10:20
ID : 87ff87hxQny
0
에럼펀트의 이빨
485
이름없음
2020/11/05 12:31:40
ID : i1a8p9hgksl
0
이빨이 얼굴에 나다니 ㅎㄷㄷㄷ
486
◆IE8mGla60pV
2020/11/05 21:42:43
ID : dyE8i6443TQ
0
경기장에는 양 팀 선수들이 모두 일찍 나와 있었다. 다들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슬리데린은 그나마 농담이라도 주고받는 반면, 그리핀도르 선수들은 다들 말 한마디 없었다. 그러나 눈빛만큼은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걸 본 해리는 만족했다. 투명 리코더를 쓰기에 아주 적절했기 때문이었다.
"다들 최선을 다하자.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자고."
우드의 말에 다들 빗자루에 올라타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윽고 후치 부인이 나오고, 퀘이플이 높이 던져지면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오, 그리핀도르의 선공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경기에서 누가 어떻게 이기느냐에 따라서 최종 우승팀이 달라집니다. 애석하게도 호구와트의 퀴디치 대항전은 득실 우선이기 때문에 그리핀도르가 슬리데린을 잡는다하더라도 80점 미만의 스코어 차이면 슬리데린이 우승을 차지하죠. 오, 하지만 그리핀도르가 득점! 10 대 0으로 그리핀도르가 앞서갑니다!"
리 조던의 해설을 들으며 해리는 주변을 살폈다. 스니치를 빼앗기는 최악의 사태는 막으면서 동시에 슬리데린의 수색꾼인 드러운코를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드러운코도 하도 해리에게 당한 짬밥이 쌓인 덕분인지 쉽사리 각을 내주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드러운코가 해리를 경계하며 생긴 빈틈 덕분에 그리핀도르의 공격진들이 활개를 치며 득점을 올리고 있었다.
"오! 그리핀도르의 연속 득점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요! 그리핀도르!"
하지만 슬리데린도 만만치 않았다. 괜히 2승을 거둔 것이 아니라는 듯이 금새 제대로 된 진형을 짜기 시작했고, 드러운코가 페이크를 써서 신경을 돌리게 만들어 수비에 구멍을 뚫고 득점을 하는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새 점수는 90 : 70으로 그리핀도르가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었다. 물론 스니치만 잡는다면 승리할 수는 있겠지만, 드러운코의 연속된 페이크 탓에 그리핀도르의 수색꾼의 움직임이 둔해졌다.
"이러면 안돼........"
해리는 초조하게 중얼거렸다. 기세를 빼앗기는 순간 투명 리코더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다. 해리는 임페리얼 카드를 슬며시 꺼내들었다. 그 때 해리와 우드의 눈빛이 마주쳤고, 해리는
487
이름없음
2020/11/05 21:53:27
ID : 2JO3yNutyZe
0
현란히 왕벌의 비행과 베토벤 바이러스 리코더 연주를 했나
488
이름없음
2020/11/05 22:45:21
ID : A2Mrth9dwqZ
0
이걸루 하겟서
489
◆IE8mGla60pV
2020/11/05 23:10:14
ID : dyE8i6443TQ
0
현란히 왕벌의 비행과 베토벤 바이러스 리코더 연주를 했나? 그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카드는 다시 집어넣었다. 우드의 부탁 때문이었다.
"해리. 이번만큼은....... 카드나 다른 공격 수단은 쓰지 말아줘."
"왜? 손쉽게 조져버리면........"
"마지막 경기니까, 그래서 최대한 정정당당하게 이기고 싶거든."
"노력은 해볼게. 하지만 난 승리가 우선이야."
"알아. 그래서 나도 최선을 다할거야."
해리는 리코더를 계속 불었다. 연주를 듣고 각성한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그리핀도르가 연속적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갑작스런 맹공에 슬리데린의 움직임이 흐트러지면서 그리핀도르가 점수를 몰아넣기 시작했다. 어느새 점수는 350 : 130이 된 상황이었다. 이대로라면 그리핀도르가 승리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그 때 해리는 뭔가를 발견하고 빠르게 급강하하는 드러운코를 보았다. 이번만큼은 페이크가 아니라는 것을 해리는 알 수 있었다.
"이런!"
이대로 슬리데린이 스니치를 얻게 되면 경기는 350: 280으로 그리핀도르의 승리로 끝난다. 그러나 최종 득실에서 슬리데린이 그리핀도르를 20점 앞선 상태가 되므로 그리핀도르는 승리하고도 우승컵을 들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거기에 하필이면, 현재 퀘이플도 슬리데린 측에서 가지고 있었다.
"안돼!"
뭐라도 해보려는 해리였지만, 슬리데린도 가만 있지 않았다. 드러운코가 스니치를 잡으려고 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슬리데린 측에서 던진 퀘이플이 그리핀도르의 골대로 날아갔다. 해리의 눈에 절망감이 떠올랐다. 이 상황에서 카드를 던져서 드러운코를 맞춰봤자, 스니치는 그 전에 드러운코 손 안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종료휘슬이 울렸다. 해리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490
◆IE8mGla60pV
2020/11/05 23:18:01
ID : dyE8i6443TQ
0
휘슬이 울리고, 경기장은 정적에 휩싸였다. 머리를 감싸쥐었던 해리는 절망스런 표정으로 골대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뭔가가 좀 이상했다.
"어........ 이런 말도 안되는 결말이 일어나나요........"
리 조던의 떨리는 목소리. 해리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스니치는 드러운코가 잡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리핀도르 쪽으로 날아오던 퀘이플은.......... 슬리데린의 골대 쪽으로 떨어져있었다.
"그러니까.......음........ 스니치는 슬리데린이 잡았는데, 마지막에 우드 선수가 필사적으로 막아낸 퀘이플이....... 슬리데린의 골대로 들어갔습니다. 음...... 그리고 이게 지금 판정용 옴니큘러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니, 퀘이플이 조금 더 빨리 슬리데린의 골대로 들어갔고, 그래서 득점이 인정되었습니다. 그런 고로.... 최종 점수는 360 : 280입니다. 그리고......."
더는 들을 필요가 없었다. 해리는 빗자루를 타고 땅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엄청난 환호성이 그 뒤를 따라왔다.
"최종적으로, 득실까지 동일하기 때문에 승자승에서 앞선 그리핀도르 팀이 퀴디치 우승컵을 차지합니다!"
리 조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해리는 선수들을 얼싸안았다. 프레드와 조지도 평소와 다르게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하고 있었다. 해리는 우드를 보았다. 우드는 말없이
491
이름없음
2020/11/06 02:10:07
ID : i1a8p9hgksl
0
뭔가 멋진 경기였다는 발판
492
이름없음
2020/11/06 09:03:15
ID : uoGldu9Arzd
0
우드를 위한 발판!
493
이름없음
2020/11/06 09:28:06
ID : 2JO3yNutyZe
0
매우 기쁜지 비보잉을 하고 있었다
494
◆IE8mGla60pV
2020/11/06 22:59:03
ID : 45gnRu9unxC
0
해리는 비보잉을 하며 기뻐하는 우드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의 눈빛이 다시 마주치고, 두 사람은 격한 포옹을 나누었다.
"우리가 우승했어! 우리가 우승했다구!"
우드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래번클로와 후플푸프도 박수를 쳐주면서 그리핀도르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었다. 해리가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니,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론이 보였고 평소와 달리 매우 날뛰는 헐미안, 그리고 평소엔 큰 행동을 하지 않는 맥도날걸 교수가 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만약 누군가가 해리에게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주문을 외워보라고 한다면, 곧바로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기쁨을 해리는 느꼈다.
495
이름없음
2020/11/07 01:08:32
ID : i1a8p9hgksl
0
저런 승부라면 나도 당연히 기뻐할거 같다는 발판
496
이름없음
2020/11/07 01:16:39
ID : 2JO3yNutyZe
0

497
◆IE8mGla60pV
2020/11/07 18:10:53
ID : 45gnRu9unxC
0
개인 사정으로 하루만 쉴게요.
498
◆IE8mGla60pV
2020/11/08 16:26:46
ID : 45gnRu9unxC
0
13. 예언자와 뒤틀림
퀴디치 대항전이 끝난 이후, 학기말 시험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호그리드가 잘리는 날도 학기말 시험을 보는 날이었다.
"아, 호그리드가 잘리면 좀 그런데."
"친해서?"
"아니. 때문에. 그런 사람을 잃으면 내가 앞으로 학교 생활 하는데 큰 지장이 생길 거 아냐."
"내 장담하는데 절대 그럴 일 없어. 해리."
에빌의 말에 해리는 피식 웃어보였다. 지금은 점심 시간, 점심을 먹고 난 후 점술 수업을 들으러 갈 예정이었다.
"듣기 싫은데, 그래도 들어야지."
"그런가."
론은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해리는 그러려니 하고는
499
이름없음
2020/11/08 17:08:48
ID : A2JSGpPcsru
0
바알판
500
이름없음
2020/11/09 00:05:06
ID : k9tipasnWqm
0
내가 투자한 돈
501
이름없음
2020/11/09 00:34:12
ID : uoGldu9Arz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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