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E8mGla60pV 2020/09/11 23:26:31 ID : lvh89AmNAkp 14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2학년 때 그래픽구려의 오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공돌이의 빠루, 허상 속 뿅망치를 얻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특별 공로상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2학년 때 말 그대로 개고생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다리를 지키다가 떨어지질 않나 비광의 방 문지기 노릇을 하질 않나 이제는 얘가 악당인지 아닌지도 헷갈림.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해리에게서 도비를 받았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죠앤 K 앙지처 교수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으나 본질은 사기꾼이었고, 해리 일행을 두꺼비로 만들려다 규칙을 어긴 죄로 본인이 두꺼비가 됨. 그 후 실종.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2학년 때는 존재감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2학년 때 등장 없음.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이하생략.
302 ◆IE8mGla60pV 2020/10/03 13:38:29 ID : SNwK1zPjs1e 0
"함정카드 인과절단을 발동!" "말했을텐데! 패 한 장을 버리는 것으로 그 카드의 발동은 무효다! 다이렉트 어택!" "그렇다면 패에 있는 배틀 페이더의 효과를 발동! 이 카드를 특수소환하고 배틀 페이즈를 강제 종료한다!" 패에서 배틀 페이더를 소환해 일단 위기를 넘긴 해리였지만, 이미 상대 필드엔 공격력이 4000이 된 초마도용기사가 해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효과로 파괴도 안되고 효과 대상도 되지 않는 몬스터가 말이다. "하지만....... 유령은 패가 없으니 무효화 효과는 못 쓴다. 그렇다면........" 해리의 턴. 해리는 카드를 드로우했다. 그것을 본 해리는 그대로 그 카드를 소환했다. 그 카드는 다름아닌 였다.
303 이름없음 2020/10/03 13:39:32 ID : 46lu5Xzf88q 0
두구두구 발판
304 이름없음 2020/10/03 22:50:51 ID : TWrtgZcq46k 0
블랙홀
305 ◆IE8mGla60pV 2020/10/03 23:00:59 ID : hhAlyHva9wF 0
재앵커 블랙홀은 마법카드잖아. 마법카드는 발동이지 소환이 아니라고.
306 이름없음 2020/10/03 23:43:46 ID : k9tipasnWqm 0
수호신관 마하드 ___ 특수소환
307 ◆IE8mGla60pV 2020/10/04 00:01:37 ID : hhAlyHva9wF 0
해리가 뽑은 카드는 수호신관 마하드. 해리는 그 카드를 유령에게 보여주었다. 유령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확인한 해리는 수호신관 마하드를 특수소환했다. "이 카드는 드로우 했을 때 이 카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수소환 할 수 있어. 가라! 마하드!" 수호신관 마하드가 화려하게 지팡이를 휘두르며 초마도용기사에게 마법 폭격을 퍼부었다. 초마도용기사도 창을 휘두르며 대항했지만, 수호신관 마하드에게는 효과가 더 남아있었다. "그리고 마하드는 어둠 속성 몬스터와 전투 시 그 공격력이 2배가 되지. 따라서 지금 마하드의 공격력은 5000이야!" 끝없는 마법 폭격에 결국 초마도용기사는 버티지 못했고, 창이 부러짐과 동시에 초마도용기사도 파괴되었다. 결투의 여파로 인해 발생한 대미지가 유령에게 직격하면서 유령의 라이프가 0이 되었다. "아슬아슬했군." "그래. 네가 듀얼킹이다." "아니, 애초에 난 그런거 관심 없거든요?" "이걸." 유령이 뭔가를 내밀었다. 해리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것을 받았다. 그것은 이었다. "이게 멍냥이랑 무슨 관계인거야?" 해리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때 론이 깜짝 놀라며 외쳤다. "그거, 피가 묻어있잖아!" 론의 말에 을 여기저기 살핀 해리는 론이 말한대로 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308 이름없음 2020/10/04 00:03:44 ID : 2JO3yNutyZe 0
ㅂㅍ!
309 이름없음 2020/10/04 02:28:32 ID : k9tipasnWqm 0
덱 제대로 못짠 초보존에선 진짜로 있을법한 듀얼이었어 발판
310 이름없음 2020/10/04 09:30:49 ID : 46lu5Xzf88q 0
눈이 새겨져 있는, 황금색 퍼즐조각 하나
311 ◆IE8mGla60pV 2020/10/04 11:09:58 ID : hhAlyHva9wF 0
눈이 새겨져 있는, 황금색 퍼즐조각 하나. 해리는 꺼림칙하게 생각하며 그것을 쇼핑백 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유령에게 말했다. "이제 좀 사라지시죠?" "아니. 그럴 수는 없다. 명계의 시련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아, 쫌! 안 그래도 정신없는데!" "물론 목소리만 남기고 모습은 숨길 수 있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령의 모습이 사라졌다. 그러나 목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이러면 정신사납지는 않겠지?" "와,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 거기 이름은 뭡니까? 욕 좀 한사다바리 해버리게." "내 이름은......... 이다." "아 그러셔요? 아무튼간에 이 퍼즐조각이 대체 멍냥이랑 무슨........" "그건 멍냥이가 에서 가져온거다. 그리고 그건 내가 가지고 있던 보물이기도 하지." 그 말을 들은 해리가 론을 쳐다보았다. 론은 딴청을 피우면서 못들은척하고 있었다.
312 이름없음 2020/10/04 11:18:27 ID : tjByY8i3wre 0
ㅂㅍ
313 이름없음 2020/10/04 12:23:22 ID : i8oZa5UZeE8 0
김옥분
314 이름없음 2020/10/04 13:05:13 ID : 46lu5Xzf88q 0
아프리카 코끼리의 잠자리 ------------------- 김옥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기가 아닌거냐!
315 ◆IE8mGla60pV 2020/10/04 14:36:19 ID : hhAlyHva9wF 0
"론. 대체 왜 가져온거야?" "나, 나는 모르는 일이야. 그런거라고." 해리는 론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봤지만 론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론네쓸데없는행동때문에내애꿎은멍냥이만욕먹을뻔했잖아" "네가 애완동물 간수를 안 한 걸 왜 내 탓을 해?" 론의 말을 들은 해리는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이 명확하지 않았기에 해리는 입을 다물었다. "일단 정리나 좀 하고, 그리고 김옥분씨는 부르기 전 까지는 입도 떼지 마세요." 해리는 그렇게 말하고는 짐을 정리했다. 아무래도 뭔가 복잡한 일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다음날, 해리에게 소포로 이 배달된 것이다.
316 이름없음 2020/10/04 15:14:00 ID : 46lu5Xzf88q 0
론이 원작에서 여행갔다온곳은 이집트고, 유우기(여기서는 김옥분)도 이집트 출신이니 딱 들어맞군!
317 이름없음 2020/10/04 21:34:02 ID : hAjbbg7BvCl 0
요술램프
318 ◆IE8mGla60pV 2020/10/04 22:32:25 ID : hhAlyHva9wF 0
"이건 또 누가 보낸거야?" 해리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해리가 램프를 문지르려던 찰나, 누군가가 램프를 가로챘다. "교수님?" "미안하구나. 포커. 아무래도 이건 조사를 해야될 듯 싶어서 말이다." "왜죠? 설마 블랙과 관련있나요?" 해리의 말에 맥도날걸 교수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래. 그렇단다. 이미 알고 있었구나. 최근의 사태도 그렇고, 블랙이 너를 노리고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말이다. 이건 조사하고 곧바로 돌려주마. 아마 1주일 정도는 걸릴거란다." "하는 수 없죠." 해리가 그렇게 납득하려던 찰나, 김옥분이 갑자기 나타났다. "아이보. 저 램프에서는 친숙한 느낌의 냄새가 난다." "누가 아이보입니까. 김옥분씨." "관찰결과 하나. 해리 포커는 딴죽을 잘 건다." "아스트랄한 소리 좀 하지 말고 쫌 사라져요! 부르지도 않았는데 막 나와." 해리가 투덜거렸다. 그날 밤, 해리는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호그리드를 보았다. "왜 그래요? 호그리드?" "아, 포커구나. 소송이 걸렸거든! 그 말모이자식 말야! 자기 다쳤다고 그렇게 소송을 걸었어! 심지어 배상으로 요구하는 것에 이 있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좀 깨기는 하는데, 피해받은 입장에서는 요구할 수는 있다 생각해요. 우와, 내가 또 말포이를 두둔하고 있다니." "해리, 요새 너 나한테 너무 막대하는 것 같다. 아무튼 바쁘니 실례하마!" 말을 마친 호그리드는 금새 쿵쿵 거리며 어딘가로 사라졌다. 해리는 한숨을 쉬고 돌아가려 했다. 그 때, 해리는 보았다. 멍냥이, 그리고 뿔달린 고양이를. 깜짝 놀란 해리가 지팡이로 그곳을 밝혔을 때엔 이미 그 둘은 사라진 상태였다.
319 이름없음 2020/10/04 22:39:30 ID : dA59cq2FfTS 0
아이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랄 관찰일기ㅋㅋㅋㅋㅋㅋㅋ
320 이름없음 2020/10/05 00:17:40 ID : tvDze2LbyNx 0
에르메스 신상 밥솥
321 이름없음 2020/10/05 04:01:04 ID : hAjbbg7BvCl 0
발판 ㅋㅋㅋㅋㅋㅋ
322 ◆IE8mGla60pV 2020/10/05 21:19:28 ID : hhAlyHva9wF 0
8. 호구와트의 호구지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슬슬 겨울 옷들을 꺼내던 해리는 론을 흘끗 쳐다보았다. 론은 지금 를 하고 있었다. "뭐하냐? 론?" "조용히 해. 해리. 지금 중요하다고." 론의 말을 흘려들은 해리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김옥분이 나타났던 그 날 이후 아프리카코끼리는 요새 유독 해리를 보고 움직이는 일이 잦아졌다. 가령 를 하거나 하는 일들이 그런 것들이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해리는 코끼리의 몸짓언어를 배운 적이 없기에 코끼리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없었다. "그나저나 론, 호그리드 소송 건에 대해서는 들었냐?" "중요하다니까. 말 걸지마." "말을 건 내가 바보지. 요새 너 좀 내가 알던 그 론이 맞나 싶다니깐. 뭐 바보짓 하는 거 볼 때는 론 맞는 것 같지만." 해리는 그렇게 궁시렁 거리며 크리스마스 잔류 희망서에 사인을 했다. 집에 가봤자 더즐리 가족의 바보짓을 봐야했기에 그냥 학교에 남기로 한 것이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호구스미드 방문은 이어지지만, 허가서가 없는 해리는 갈 수 없었다. "뭐하고 지내야하지......."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방을 나왔다. 기숙사 휴게실 소파에는 위그레셔네 쌍둥이 형제가 을 하며 사람들 앞에서 약을 팔고 있었다.
323 이름없음 2020/10/05 21:31:26 ID : dA59cq2FfTS 0
ㅂㅍ
324 이름없음 2020/10/05 21:33:27 ID : p89xTPeMnQo 0
팔꿈치에 혀 대기 도전
325 이름없음 2020/10/05 21:36:06 ID : dA59cq2FfTS 0
코를 빙빙 돌리기
326 이름없음 2020/10/05 22:24:51 ID : hAjbbg7BvCl 0
마법소녀 장난감에 진짜 마법을 걸면서
327 ◆IE8mGla60pV 2020/10/06 19:19:22 ID : hhAlyHva9wF 0
"자자, 이게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야! 보라고! 이 장난감에 걸린 마법이 얼마나 멋진지!" 조지가 어떤 주문을 웅얼거리며 지팡이를 휘두르자 마법소녀 장난감이 하며 화려한 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감탄사와 함께 지갑에서 갈레온을 꺼내드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프레드가 웃으면서 갈레온을 받아들면서 환호를 하고 있었다. "저 둘은 곧 부자 되겠네. 나만큼은 아니지만."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기숙사 밖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을 찾아가 볼 생각이었다.
328 이름없음 2020/10/06 19:59:16 ID : tjByY8i3wre 0
ㅂㅍㅂㅍ
329 이름없음 2020/10/06 22:10:11 ID : hAjbbg7BvCl 0
발판!!! 기다리고 있었어 스레주
330 이름없음 2020/10/07 07:28:02 ID : 2JO3yNutyZe 0
니코니코니 동작을
331 이름없음 2020/10/07 09:07:57 ID : A2Mrth9dwqZ 0
퀴디치 연습장!
332 ◆IE8mGla60pV 2020/10/07 20:06:25 ID : hhAlyHva9wF 0
퀴디치 연습장에 찾아간 해리는 올리버 우드를 볼 수 있었다. 우드는 추격꾼들과 함께 수비 연습을 진행중이었다. "어이! 해리!" 해리를 발견한 우드가 쏜살같이 해리 앞으로 내려왔다. 우드는 땀을 닦고는 해리에게 물었다. "몸은 괜찮은거야? 하긴 그 때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으니. 그런데 또다시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에 대한 대처법은 있어? 없으면......." "있긴 있어. 그런데......." "있어? 그럼 됐네 뭘! 나는 조금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는걸! 래번클로와의 대결에서 대승을 거둬야 퀴디치 우승컵을 노릴 수 있으니 말야!" 해리가 뭐라고 대답을 하기 전에 우드는 다시 골대로 날아가버렸다. 해리는 머리를 긁적이다가 문득 호그리드를 떠올리고는 그를 찾기로 했다. 다행히 근처에서 를 하는 호그리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호그리드!" "안녕! 하지만 바쁘니까 용건만 말하거라." "그것도 소송관련인가요?" "그래! 내일이 변론일이거든! 변론이 안 먹히면 이걸로 깽판을 칠 생각이야!" 그러면서 호그리드는 를 보여주었다. 해리는 를 재판관들이 본 순간 호그리드가 무조건 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333 이름없음 2020/10/07 20:20:47 ID : jzfanyIMrwH 0
ㅂㅍ
334 이름없음 2020/10/07 21:11:39 ID : 2JO3yNutyZe 0
줌바댄스
335 이름없음 2020/10/07 22:40:41 ID : hAjbbg7BvCl 0
크기 조절이 가능한 만렙토끼
336 ◆IE8mGla60pV 2020/10/08 19:48:42 ID : hhAlyHva9wF 0
크기 조절이 가능한 만렙토끼를 자랑하는 호그리드를 뒤로한채로 돌아오는 해리 앞에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가 나타났다. "뭐야? 형들? 약파는거 아니었어?" "다 팔았지! 매진이야. 그런데 해리,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그냥 뭐......." "하는 수 없지. 미리 크리스마스야. 해리." 프레드가 해리에게 낡아빠진 양피지를 내밀었다. 해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뭐야? 이건? 휴지로 쓰라는거야?" "어허, 해리. 그건 매우 놀랍고 귀중한 보물지도야. 일명 호구와트의 호구지도!" "그게 뭔 소리야." "간단해. 호구와트에 있는 모든 호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도라는거야. 거기에 추가 기능으로 도 있어!" "이걸 나한테 주는 이유가 뭔데? 형들은?" "우리는 그 지도에 나오는 모든 비밀 통로 및 기능을 다 외워서 더는 필요가 없어. 론에게 주면 덜렁이라 금방 잃어버릴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그걸 교수님들께 바칠지도 몰라. 하지만 해리 너는 안 그럴거잖아." "그건 사실이지." "그러니까 주는거야. 잘 써보라고. 해리. 아, 참고로 그 지도를 쓸때는 이라 말하면서 지팡이로 지도를 톡 쳐야해. 다 쓴 후에는 '마법의 장난 끝!'이라고 외치고!" 그 말을 끝으로 프레드와 조지는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갔다. 해리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호구와트의 호구지도를 품 속에 잘 갈무리했다.
337 이름없음 2020/10/08 20:41:12 ID : tjByY8i3wre 0
호구들 발 묶어두기
338 이름없음 2020/10/09 00:02:25 ID : k9tipasnWqm 0
널판지로만든 발판
339 이름없음 2020/10/09 23:33:07 ID : knzSMrBvAZh 0
340 이름없음 2020/10/10 09:07:09 ID : XxPcsnVhs8p 0
내 이름은 코찔찔이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341 ◆IE8mGla60pV 2020/10/10 16:43:24 ID : hhAlyHva9wF 0
그날 밤, 해리는 투명망토를 챙겨서 조심스럽게 기숙사 밖으로 나왔다. 그 후 호구지도를 펼친 후 주문을 외웠다. "내 이름은 코찔찔이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그 후 지팡이로 지도를 톡 치자 호구와트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위치가 지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블로거는 교장실에, 눕힌은 자신의 교수실에, 그리고 스네이크 교수는 에 있었다. "이거 대박이네." 해리는 신기해하다 문득 이 지도라면 호구스미드에 몰래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도에 나와있는 비밀 통로 중 하나가 호구스미드와 연결되어 있던 것이다. "일단 그건 돌아오는 방문 주에 이야기해야겠다." 해리는 "마법의 장난 끝!"을 외쳐 지도를 지운 후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론에게 이 사실을 모두 이야기했다. "뭐라고! 와, 정말 너무하네. 나한테 안 주고 너를?" "뭐 어때. 같이 쓰면 되잖아." "그런데 그거 이름만 나오는거야?" "일단은. 덤으로 호구들 멈추게 하는 기능도 있다던데 딱히 쓸 일은 없을 것 같아." "그거야 뭐 그렇겠지." 론은 뭔가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는 를 하고 있는 코끼리를 진정시켰다. 해리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다음 호구스미드 방문일,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더 재밌을 것 같아." "그러려나." 론은 무심하게 대답했다.
342 이름없음 2020/10/10 16:57:49 ID : tjByY8i3wre 0
ㅂㅍ
343 이름없음 2020/10/10 16:58:26 ID : 2JO3yNutyZe 0
화장실
344 이름없음 2020/10/10 17:02:26 ID : 6lwnzVdTO08 0
울음소리를 이용해 꽤 그럴듯한 노랠 부르고 있는
345 ◆IE8mGla60pV 2020/10/10 17:34:33 ID : hhAlyHva9wF 0
그리고 다가온 성탄 전 호구스미드 방문일, 론이 해리에게 심드렁하게 말했다. "다녀올게. 해리." "그래. 잘 다녀와." 론이 나가고, 해리는 잠시 시간을 보다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투명망토와 지도를 챙겨 나갔다. 주문을 외워 지도를 확인한 해리는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는 교수들을 피해 비밀통로로 들어갔다. 비밀통로로 들어가서 얼마 걸으니, 빛이 보였고, 빛을 따라 가니 나온 곳은 호구스미드에서 다양한 간식들을 파는 가게였다. "여보, 바퀴벌레 사탕 좀 가져다 놔야겠어요. 재고가 없네요." 가게 주인인 듯한 목소리를 들은 해리는 투명망토를 쓴 채로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그리고 인파들 속에 잘 숨어있다가 론과 헐미안 뒤에서 망토를 벗어 모습을 드러냈다. "어씨뭐야해리잖아네가여기왜있는거야설마순간이동이라도배운거야눕힌교수님께배우는게그거였어?" "그럴리가." 해리는 헐미안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헐미안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오늘은어쩔수없지만웬만하면그러지마걸리면큰일난다고" "됐어. 헐미안. 이럴 때도 있는거지. 그보다 스리 브룸스틱스나 가자. 좀 쌀쌀하다고." 세 사람은 스리 브룸스틱스로 이동했다. 수많은 인파 가운데에서 마침 테이블을 잡은 셋은 자리에 앉았다. 각자 버터맥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헐미안이 을 하며 해리를 테이블 밑으로 들여보냈다. 해리가 테이블 밑으로 억지로 들어감과 동시에 호구와트의 교수들이 호그리드, 그리고 마법부 장관인 펩시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아, 교수님들도 올 수 있다는 것을 깜빡했어!" "버터맥주는 알아서 줄테니까 입다물어!" 론이 그렇게 말하면서 숨을 죽였다. 교수들은 한 테이블에 모여앉았다. 혼절해따, 맥도날걸, 호그리드, 펩시라는 보기 드문 조합이 한 테이블에 앉아 을 하며 음료를 기다리는 모습은 신기함 자체였다.
346 이름없음 2020/10/10 18:23:22 ID : 2JO3yNutyZe 0
ㅂㅍ
347 이름없음 2020/10/10 22:58:56 ID : hAjbbg7BvCl 0
가방을 식탁 위로 올리며
348 이름없음 2020/10/10 23:12:16 ID : 2pSGk9zbu9x 0
손가락으로하는 젓가락 놀이
349 ◆IE8mGla60pV 2020/10/10 23:33:56 ID : hhAlyHva9wF 0
"장관님. 지금은 안 바쁘신가보죠?" "여전히 블랙 때문에 바쁘긴 합니다만 가끔은 이렇게라도 여유를 가져야 하지요. 안 그렇습니까? 맥도날걸 교수." "장관님 말이 맞아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디멘터를 학교에 배치시킨 것은 너무하신 처사라고 생각해요." 맥도날걸 교수의 말에 펩시 장관은 한숨을 푹 쉬었다. "낸들 어쩌겠소? 블랙은 위험한 마법사요. 그 때 블랙은 13명의 머글과 한 명의 마법사를 죽이고, 그 자리에서 수제초콜릿 만들기를 하고 있다가 잡혔지. 나는 그 때 그 광경을 잊지 못하오. 피투성이가 된 시신들과 여기저기 부서진 수많은 건물들. 비명을 지르는 머글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유유히 수제 초콜릿을 만들고 있던 블랙. 가끔씩 나는 그 때의 그 일을 악몽으로 꾸기도 합니다. 그런 블랙인만큼 디멘터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래야 빨리 블랙을 잡을 것이고, 그래야 디멘터들이 하루 빨리 학교에서 철수 할 수 있단 말이지요." 펩시 장관은 그렇게 말했다. 스리 브룸스틱스의 주인인 로즈메리타가 그들에게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주면서 끼어들었다. "하지만 장관님. 디멘터들은 상권에도 별로 좋지 않아요. 안 그래도 디멘터가 배치된 이후 우리 매출은 평소의 10%대로 떨어졌답니다. 최근에 이곳 호구스미드 방문 학생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저는 가게 문을 닫아야했을거에요." "말했다시피, 블랙을 빨리 잡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 생각하시오. 손실액의 일부정도는 마법부에서 지원해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그건 그렇고, 블랙이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학생일 때는 정말 매력적이고 재밌는 학생이었는데 말이죠." 로즈메리타의 말에 맥도날걸 교수는 물론 호그리드와 혼절해따 교수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아, 그건 그랬죠. 시릭업스 블랙, 그리고 그의 절친이었던 재민스 포커 콤비 말이죠." 그 말을 들은 순간 해리는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맥도날걸 교수는 말을 이었다. "솔직히 두 사람은 제가 봤던 마법사들 중에서는 천재라고 불려도 되는 실력자들이었고, 유쾌한 장난도 많이 치고, 거기에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우정을 가진 사람들이었죠. 프레드와 조지 위그레셔 형제들의 장난은 그 두 사람의 반도 못 되는 정도이니 말 다했죠." "거기에 리버스 눕힌, 그리고 또 한 명. . 그렇게 넷이서 잘도 뭉쳐다니곤 했죠." 로즈메리타의 말에 맥도날걸 교수의 표정이 다시 어두워졌다.
350 이름없음 2020/10/11 17:33:21 ID : vva6Y08qja3 0
ㅂㅍ
351 이름없음 2020/10/11 18:13:17 ID : yILanCrBvxB 0
퓌뤄 풰튀구루
352 ◆IE8mGla60pV 2020/10/11 19:21:29 ID : hhAlyHva9wF 0
"퓌뤄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재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죠. 하지만 블랙을 마지막으로 막으려 한 것도 그였어요. 블랙 앞에 나타난 퓌뤄는 그 앞에서 소리쳤죠. '블랙! 재민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그 말이 미처 끝나기 전에 블랙은 한 때 절친이었던 퓌뤄에게 강력한 주문을 발사했고, 그대로 큰 폭발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우리가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퓌뤄의 손가락 하나뿐이었소. 시체도 거의 남지 않았다는 거지. 우리는 그의 홀로 계신 어머니께 1등급 훈장을 대신 드렸소. 그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면서 말이오." 펩시가 맥도날걸 교수의 말을 대신 받아 마무리지었다. 침묵이 흐르던 찰나, 호그리드가 잔을 쾅 내려놓았다. "그런 배신자 자식! 나는 그가 지금까지 억울하게 갇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자식이 진짜로 퓌뤄를 죽인거였어요? 그 자식이!" "호그리드!" "그 자식이 잡히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바로 저였을거에요! 그 자식이 제게 해리를 데려올 때 쓰라며 를 줬거든요. 그가 엄청 좋아하던 거였는데 순순히 내주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심지어 해리를 데려온 후에도 저한테 가지라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뭐라한 줄 아세요? 해리를 자기에게 달라고 했어요! 자신이 해리의 대부라면서! 하지만 더블로거 교수님의 명령으로 그러지 않았죠! 만약 제가 블랙에게 해리를 넘겨줬다면! 해리는 블랙에게 죽었을 거에요! 자신의 대부이자 부모님의 원수에게!" 맥도날걸 교수가 호그리드를 말렸지만 호그리드는 아랑곳 않고 고함을 치며 화를 냈다. 펩시 장관이 헛기침을 했다. "흠흠, 그 정도면 됐네. 호그리드. 이 모든 비극은 결국 블랙 때문이야. 그를 잡아서 다시 아주초반으로 보내야하네. 탈옥죄가 추가된다면........ 디멘터들이 처리하게 될 지도 모르겠군." 그 말을 끝으로 펩시 장관과 교수들은 자리를 떴다. 헐미안이 눈치를 보다가 해리에게 말을 걸었다. "해리?" 해리는 충격을 받은 나머지 덜덜 떨면서 한 상태였다.
353 이름없음 2020/10/11 19:46:22 ID : tjByY8i3wre 0
발판
354 이름없음 2020/10/11 19:59:26 ID : 2JO3yNutyZe 0
발효시킨 맥주 사탕
355 이름없음 2020/10/11 22:35:20 ID : hAjbbg7BvCl 0
식탁 다리를 붙잡은
356 ◆IE8mGla60pV 2020/10/12 19:32:48 ID : hhAlyHva9wF 0
9. 마법램프와 임페리얼 카드 그날 이후 해리는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있는 상태였다. 헐미안이 그를 불러도, 론이 무심코 왼손으로 그를 쳤어도 해리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리고 다가온 크리스마스 전날, 눕힌 교수는 해리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보자마자 눈치챘다. "해리. 무슨 일이 있는거니?" "교수님. 저희 아버지랑......... 블랙이랑 친구셨죠?" "그랬지. 지금은 아니지만." "대체 왜 블랙은........."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블랙이 볼드모트와 관계가 있을것이라고 짐작할 뿐이지." 해리는 눕힌을 바라보았다. 눕힌은 너무도 당연하게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고 있었다. "교수님? 그 이름은........."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라고 부르라고? 솔직히 그게 더 귀찮잖니. 명확한 이름이 부르기 쉽고 덜 귀찮으니 말이다. 그러면 오늘도 연습을 해보자. 조금만 더 하면 너만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으니 말이다." 해리는 다시 좋은 기억을 짜냈다.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주문을 완성시키기 위한 기억들. 그리고 해리는 주문을 외쳤다. "잍잍슽읕픝읕롵옽젙엍!" 순간 해리는 온 몸의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기절하기 직전, 해리가 본 것은 은빛이 나는 의 모습과 그걸 보고 놀라워하는 눕힌의 모습이었다.
357 이름없음 2020/10/12 19:35:01 ID : A2Mrth9dwqZ 0
머리 2개달린 꽃게가 어떨까라는 발판
358 이름없음 2020/10/12 19:36:50 ID : xDyY1jy7BwH 0
숫사슴 (에 '반쯤 나타난 숫사슴'이라고 돼있어서 그걸 완성시켰다)
359 ◆IE8mGla60pV 2020/10/12 20:24:09 ID : hhAlyHva9wF 0
해리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 때 눕힌은 해리에게 초콜릿을 주며 기뻐했다. 그렇게 기뻐하는 눕힌의 모습을 해리는 처음보았다. "좋았어! 해리! 아주 완벽한 패트로누스였다. 그리고....... 너는 정말 네 아버지를 닮았구나. 물론 완벽하게 똑닮은 것은 아닌 것 같다만." "제 아버지요?" 해리는 화들짝 놀랐다. 눕힌은 약간은 씁쓸해보이는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얼굴을 폈다. "그 이야기는 언제고 할 날이 있겠지. 자, 먹어봐라. 너를 위해 호구스미드에서 사온거란다." "오! 버터맥주군요! 그거 맛있던데!" 말을 내뱉은 해리는 자신을 의심스럽게 쳐다보는 눕힌을 보고 바로 변명했다. "로, 론이 사다줬어요. 호구스미드에서. 아시다시피 저는 호구스미드에 못 가니까요." "그렇겠구나. 그러면 건배를 해볼까. 음....... 기숙사 사감이 아닌 교수가 특정 기숙사를 응원하는 건 좀 걸리지만, 그래도 내 출신이 그리핀도르니까...... 이번 퀴디치 대항전에서 그리핀도르의 승리를 위하여!" 눕힌의 건배사를 들으며 해리는 버터맥주를 병째 들이켰다.
360 ◆IE8mGla60pV 2020/10/12 20:29:55 ID : hhAlyHva9wF 0
기쁜 일은 또 이어졌다. 다음날, 맥도날걸 교수가 매직 램프를 들고 해리에게 온 것이었다. "흠, 해리. 받거라. 이것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더구나. 어딘가에 좋은 친구가 있는 모양이야." "정말인가요?" 해리는 기뻐하며 램프를 받았다. 맥도날걸 교수가 사라지고, 해리는 램프를 문질렀다. 그 때 김옥분이 또 아무런 경고도 없이 나타났다. "아이보. 램프에서 익숙한 기운이 느껴진다." "누가 아이보냐고요. 김옥분씨. 그보다 익숙한 기운이라니, 과거 이집트 인물이라도 나오나?" 해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램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가 펑 소리와 함께 나타났다. "주문받습니다. 3가지 빠르게 원하는대로 주문받은대로 다 해드립니다. 뭘 주문하실건가요?" "당신 배달부야?" "오, 노노. 그럴리가요. 그저 램프를 문지른 자들의 주문을 들어주는 존재일 뿐이랍니다." 의 말에 해리는 김옥분을 쳐다보았다. 김옥분은 를 쳐다보다가
361 이름없음 2020/10/12 23:09:22 ID : knzSMrBvAZh 0
뭐가 재밌고 신박한 앵커일지 고민하는 발판
362 이름없음 2020/10/13 15:57:21 ID : A7BAo0pSMnX 0
도라에몽
363 이름없음 2020/10/13 17:20:09 ID : A2Mrth9dwqZ 0
지팡이로 배를 찔렀다
364 이름없음 2020/10/13 17:58:31 ID : hAjbbg7BvCl 0
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이면 킹정이지
365 ◆9bh9jBxWnO8 2020/10/13 18:56:15 ID : 1ii01g459co 0
"뭐하는거에요? 김옥분씨!" "말리지 마라. 아이보. 저 자식의 배 주머니엔 온갖 위험한 것들이 담겨있다." 도라에몽의 배를 지팡이로 찌른 김옥분은 이어 가지고있던 황금색의 역피라미드로 도라에몽을 찍으려들었다. 하지만 도라에몽도 그냥 당하지는 않았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당할수는 없지! !" 도라에몽이 을 꺼내들었고, 을 작동하자 김옥분은
366 이름없음 2020/10/13 21:20:40 ID : A2Mrth9dwqZ 0
ㅂㅍ!!
367 이름없음 2020/10/13 21:22:40 ID : 2JO3yNutyZe 0
지구파괴폭탄!
368 이름없음 2020/10/13 21:23:56 ID : Pa6ZdCrtgZa 0
버서커☆소울을 발동시켜 지구파괴폭탄을 제거하려했다
369 ◆IE8mGla60pV 2020/10/13 21:39:36 ID : 1ii01g459co 0
"지구파괴폭탄!" "버서커 소울!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둘 다 그만두지 못해! 잍잍슽읕픝읕롵옽젙어어어언!" 해리는 얼떨결에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주문을 외웠다. 그러나 실수로 주문의 마지막 발음이 꼬였고, 지구파괴폭탄과 버서커 소울의 8연타 공격과 주문이 합쳐지자, 거대한 굉음과 함께 호구와트 성이 1초간 박살나 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물론 해리는 완벽하게 숯검댕이 되어버렸다. 살아있는게 다행일 정도였다. "관찰결과 둘. 해리 포커는 폭렬 마법에는 재능이 없다." "입 좀 다물어........" 해리는 분노하며 김옥분을 바라보았다. 허나 얄밉게도 김옥분은 모습을 감춰버렸다. 남은 건 파란 너구리 하나. "누가 너구리라고!" "어디 보고 말해. 이 폭발 요정 놈아. 내 주문이나 들어." "뭐든지!" "내 주문은 첫째 고, 둘째는 이고, 마지막으로는 야. 가능해? 가능해야해. 안 그러면 내가 널 반으로 죽일거거든." 해리는 농담이 아니라는 듯 지팡이로 도라에몽을 겨누었다. 도라에몽은 배주머니에서 단팥빵 하나를 꺼내먹으며 대답했다. "좋아! 그렇게 해주지! 짜잔! 야!" ".......아까 그 마법이 어땠더라? 아, 그랬군. 잍잍슽읕픝읕롵옽젙어어어언!" 다시 한 번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파란 너구리는 램프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370 이름없음 2020/10/13 21:43:05 ID : Pa6ZdCrtgZa 0
그만해! 이미 폭탄의 라이프는 제로야! 라는 발판
371 이름없음 2020/10/14 00:07:39 ID : tjByY8i3wre 0
ㅂㅍ
372 이름없음 2020/10/14 03:00:37 ID : hAjbbg7BvCl 0
짜장면 왔습니다를 열번 외치는 것
373 이름없음 2020/10/14 13:49:23 ID : yILanCrBvxB 0
궯둟셆렣
374 이름없음 2020/10/14 14:16:28 ID : dTTSFinVcFg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들어왔는데 설정 개도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이름없음 2020/10/14 17:45:35 ID : A7BAo0pSMnX 0
단팥빵균
376 ◆IE8mGla60pV 2020/10/14 19:30:15 ID : 1ii01g459co 0
"새로운 주문의 효과는........ 정말 대단하군........" 진력이 빠져버린 해리는 주저앉은 채로 가쁜 숨을 내쉬었다. 몸의 모든 힘이 빠져나가 완벽한 탈력 상태가 된 탓이다. "그런데........ 저건 뭐지?" 해리가 본 것은 파란 너구리가 사라지고 난 자리에 있던 였다. 해리는 기다시피 몸을 끌어서 를 잡았다. 그러자
377 이름없음 2020/10/14 19:35:56 ID : 2JO3yNutyZe 0
발프앙안
378 이름없음 2020/10/14 20:00:20 ID : A2Mrth9dwqZ 0
마법의 소라고둥을 추천하는 발파안
379 이름없음 2020/10/14 20:02:00 ID : kmk8rBvyLap 0
어디로든 문
380 이름없음 2020/10/14 20:04:50 ID : mJXAi005Pbf 0
어디로든문이 열리며 다른공간이 문 뒤로 보였다
381 ◆IE8mGla60pV 2020/10/14 20:09:36 ID : 1ii01g459co 0
다른 공간이 문 뒤로 보였다. 그곳은 바로 이었다. "여기는....... 대체?" "해.......해리?" 그리고 그곳에 가 있었다. 당황한 해리는 를 하며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어느정도 진정된 후, 가 먼저 말을 걸었다. "여기엔 대체 어떻게 나타난거야?" "그게........." 해리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들은 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뭔가를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었다.
382 이름없음 2020/10/14 21:03:56 ID : yILanCrBvxB 0
ㅂ ㅏ ㄹ ㅍ ㅏ ㄴ !
383 이름없음 2020/10/14 21:38:56 ID : k9tipasnWqm 0
태초마을
384 이름없음 2020/10/15 13:02:50 ID : hAjbbg7BvCl 0
네빌 레디바
385 이름없음 2020/10/15 17:29:21 ID : A2Mrth9dwqZ 0
탭댄스
386 ◆IE8mGla60pV 2020/10/15 19:19:42 ID : 1ii01g459co 0
"아무래도 뭔가가 꼬인 듯 하네. 네가 아는 나와 여기 있는 나는 다른 사람인 듯 보여. 내가 아는 해리는 바보에 얼간이지만 적어도 나쁜 짓은 안하고 정정당당한 녀석이거든." "이젠 차원을 넘나든건가. 정신없네." 해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네빌 레디바는 그런 해리를 잠시 보더니 을 내밀었다. "이게 뭐야?" "위급할 때 써. 그러면 내가, 아니, 우리가 너를 도와주러 갈게. 이것도 인연인데 이런 선물 하나쯤은 괜찮잖아?" "우리? 우리라니?" 그 말과 동시에 네빌 레디바의 뒤에서 몇몇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네빌 레디바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우리는 이곳 태초마을 및 이 세계를 지키는 야. 이곳은 우리가 지킬테니, 너는 너의 세계를 지키도록 해." 그 말을 마지막으로 네빌 레디바는 해리를 어디로든 문으로 밀어버렸고, 해리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다.
387 이름없음 2020/10/15 21:57:57 ID : hAjbbg7BvCl 0
너의 세계를 지키라니 멋지잖아란 발판
388 이름없음 2020/10/15 23:09:26 ID : 2JO3yNutyZe 0
고속 충전기
389 이름없음 2020/10/16 00:32:24 ID : la8i5O7cE8o 0
백수들
390 ◆IE8mGla60pV 2020/10/16 19:42:27 ID : 1ii01g459co 0
"정신이 하나도 없네. 그래도 소중한 건 잘 챙겨야지." 태초마을의 네빌 레디바와 백수들에게서 받은 고속 충전기를 잘 챙긴 해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관찰결과 셋. 해리 포커는 어디로든 다닐 수 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정말." 김옥분에게 핀잔을 준 해리에게 이번에는 어거레이가 찾아왔다. 어거레이는 입에 뭔가를 물고 있었다. "뭐야 그거? 어거레이, 뭐야?" 어거레이가 해리의 손바닥에 그것을 내려놓았다. 그것은 번쩍번쩍 빛나는 카드뭉치였다. "이게 대체........ 뭐야?" 카드뭉치를 만져본 해리는 탄성을 내뱉었다. 너무나 깔끔한데다 재질도 좋았고 결정적으로 그 카드엔 가 있었다.
391 이름없음 2020/10/16 23:53:01 ID : k9tipasnWqm 0
빛나는 발판
392 이름없음 2020/10/16 23:53:59 ID : k9tipasnWqm 0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____ 땅에서 뽑았지 아마
393 ◆IE8mGla60pV 2020/10/17 19:20:08 ID : CpbzTXy4Y9z 0
"오벨리스크. 대지의 신. 파라오의 충복. 그것은 그런 카드다." "아니, 좀 안 부르면 나오지 좀 마라고요." 해리는 김옥분에게 핀잔을 주었다. 모든 것이 해리에게 웃어주고 있었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래번클로와의 퀴디치 대항전이었다. "그럼 이제 작전을 짜자." "관찰결과 넷. 해리 포커는 일단 불법을 저지르고 본다." "제발 좀!" 해리가 비명을 질렀다.
394 ◆IE8mGla60pV 2020/10/17 19:30:55 ID : CpbzTXy4Y9z 0
10. 그리핀도르 대 래번클로 "좋아. 이대로라면 완벽해." 래번클로와의 대결을 앞둔 어느 날, 그리핀도르 팀의 주장인 올리버 우드는 쾌재를 외쳤다. 퀴디치 팀의 플레이도 좋았던데다 결정적으로 오벨리스크 카드를 손에 넣은 해리의 존재가 그를 매우 기쁘게 했다. 다른 카드들도 카드들이었지만, 오벨리스크 카드는 꺼내놓는 그 순간 하며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버릴 수 있었기에 그 효용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다. "좋아. 우리는 늘 하던대로, 하지만 더 빠르고 강하게 가자고. 래번클로는 속도전 위주로 움직이지만, 어차피 걔네는 그것 빼면 노답인 범생이들이니까 말야." "그나저나 해리, 디멘터 문제는 해결한거야?" 그 말에 해리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일단 지난번 눕힌 교수와의 교습에서 완벽한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것이 긴급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다. "괜찮을거야. 더블로거 교수님이 아예 원천차단 하겠다고 하시더라고." "그러면 모든 문제는 해결 된거네! 좋았어! 한 번 더 연습이야! 일어나!" 우드가 팀원들을 재촉하며 자신이 가장 먼저 연습용 경기장으로 향했다.
395 이름없음 2020/10/17 20:44:25 ID : hAjbbg7BvCl 0
발파안!!!
396 이름없음 2020/10/17 20:54:33 ID : 2JO3yNutyZe 0
태풍을 일으킬만큼 강력하고 위험한 재채기
397 이름없음 2020/10/17 21:33:03 ID : fTU3QoLaoGr 0
겨우 재채기라니......... 신인데... 재채기....
398 ◆IE8mGla60pV 2020/10/18 17:09:05 ID : CpbzTXy4Y9z 0
다음날, 해리는 론과 함께 호그리드를 만나러 갔다. 론은 귀찮아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해리가 반강제로 끌고왔다. 론이 할 수 있던 것이라곤 벙어리 장갑을 끼는 것 뿐이었다. "안녕하세요. 호그리드. 잘 지냈어요? 요새 수업도 맨날 자습하고 그러니 얼굴도 제대로 못 보네요." 해리의 말에 호그리드는 툴툴거렸다. "어쩔 수 없어. 소송 걸린 이후엔 뭐가 제대로 안되니까. 그 입닥쳐 자식이 지 아비를 통해서 이사회를 움직였고 그래서 교수 직무 권한이 거의 정지 되었단 말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뿐이야." "그야 당연한 결과네요. 진작에 사과하지." "뭐? 해리. 너는 켄타우로스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구나. 잘못 건드리면 3대가......." "그 이야기는 됐고요. 정작 그 켄타우로스는 뭐하고 있는데요?" 호그리드는 말없이 한쪽을 가리켰다. 그곳엔 드러운코 말포이를 땅에 심었던 그 켄타우로스가 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해리는 임페리얼 카드 한 장을 꺼내 켄타우로스 뒤통수에 날려서 꽂아버렸다.
399 이름없음 2020/10/18 23:45:31 ID : SLdO7grBxVc 0
ㅂㅍㅂㅍㅂㅍㅂㅍㅂㅍ
400 이름없음 2020/10/19 09:25:18 ID : i8oZa5UZeE8 0
밥솥 살돈 모으기
401 이름없음 2020/10/19 13:32:25 ID : xA40k1h9dwp 0
밭을 파헤쳐 당근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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