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꽃의 요괴 episode (152)
2.어서오세요 수인의 숲! (14)
3.앵커 2033 : 멸망한 부산에서 살아남기 (45)
4.300레스가 되면 외계인이 침략한다. (8)
5.한국의 근현대사를 바꿔봅시다. (41)
6.생존게임 같은걸 해보자_2.0 (65)
7.대한이 독립했다 (7)
8.앵커로 지식인에 질문함 (229)
9.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755)
10.. (84)
11.🍳 아 배고프다 [ 요리앵커 ] 🍳 (27)
12.우리들의 내신은 지금부터다! 내 초능력 맛좀 쬐끔만 보거라! 초능력 학교 얼티밋 스쿨! (39)
13.초보 악마의 시험 (7)
14.아무에게나 무작위로 편지보낸다. - 3 (576)
15.여기세상은 대체 뭐야????? (292)
16.⚜눈 떠보니 악역 영애⚜ : 그래요 클리셰예요 (138)
17.[PM2] 딸을 재상으로 키우자! (1000)
18.이곳은 카레의 성지, 노커노라교! (417)
19.남친이랑 전화 중인데 앵커 받음 (12)
20.☆★앵커판 잡담스레2★☆ (1000)
1
◆IE8mGla60pV
2020/09/11 23:26:31
ID : lvh89AmNAkp
14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2학년 때 그래픽구려의 오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공돌이의 빠루, 허상 속 뿅망치를 얻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특별 공로상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2학년 때 말 그대로 개고생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다리를 지키다가 떨어지질 않나 비광의 방 문지기 노릇을 하질 않나 이제는 얘가 악당인지 아닌지도 헷갈림.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해리에게서 도비를 받았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죠앤 K 앙지처 교수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으나 본질은 사기꾼이었고, 해리 일행을 두꺼비로 만들려다 규칙을 어긴 죄로 본인이 두꺼비가 됨. 그 후 실종.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2학년 때는 존재감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2학년 때 등장 없음.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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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0/09/13 19:35:41
ID : cJRzQq2K7xV
0
눞힌
103
이름없음
2020/09/13 19:44:42
ID : hAjbbg7BvCl
0
리버스 bomb 뤂핀
104
◆IE8mGla60pV
2020/09/13 19:52:09
ID : 1A3U7Aqqp9e
0
눞힌 교수와 함께 해리 일행은 열차에서 내렸다. 그 후 마차를 타고 호구와트 성으로 이동했다. 호구와트 성에 도착하자 먼저 도착해있던 드러운코가 해리를 비웃었다.
"와하하하! 해리 포커! 너 디멘터 보고 기절했었다면서? 완전 쫄보였........"
해리는 대답대신 로 드러운코의 입을 틀어막은 후 대연회장으로 이동했다.
대연회장에 들어오자 기숙사마다 줄을 맞춰서 섰고 더블로거 교수가 단상에 서 있었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다들 무사한 모습을 보니 기쁘군요. 일단 신입생들의 기숙사 선별을 해야겠지만 그 전에 잠깐 할 말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디멘터들이 학교 주변을 수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출입 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디멘터들은 자비가 없으니까요. 그럼 기숙사 선별부터 시작합시다!"
그렇게 신입생들의 기숙사 선별을 보며 해리는 얼른 이것이 끝나기를 바랐다. 그리고 마지막 신입생을 끝으로 기숙사 선별이 끝나자 다시 더블로거가 단상에 섰다.
"그리고 소개 드릴 분들이 계십니다! 먼저 눞힌 교수님! 현재 공석인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맡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을 맡게 될 호그리드 교수님! 다들 잘 아실겁니다! 제 부탁에 순순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핀도르 기숙사 쪽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프레드와 조지는 아예 단상에 올라가 호그리드와 악수까지 하고 있었다.
"자 소개는 이쯤하고 이제 먹을 시간입니다! 맛있게 먹읍시다!"
더블로거 교수가 손뼉을 치자 긴 식탁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들이 나타났다.
105
이름없음
2020/09/13 19:53:35
ID : cJRzQq2K7xV
0
ㅂㅍ
106
이름없음
2020/09/13 19:54:32
ID : tjByY8i3wre
0
오 재앵커 걸렸네
107
◆IE8mGla60pV
2020/09/13 19:57:43
ID : 1A3U7Aqqp9e
0
재앵커 ,
108
이름없음
2020/09/13 20:01:52
ID : 2KY8ruk8pgo
0
당근
109
이름없음
2020/09/13 20:04:58
ID : tjByY8i3wre
0
미안해... 호그리드는 해리랑 볼드모트 두 사람 모두 만났었으니까 과목으로 해봤는데 방해만 됐네
+글은 전부 읽었어 앵커가 밀서 수정 하고 나왔더니 재앵커가 달려 있었고... 내 앵커가 무리가 있었던 것 같아 미안해
110
이름없음
2020/09/13 20:07:05
ID : cJRzQq2K7xV
0
?
111
◆IE8mGla60pV
2020/09/13 20:11:16
ID : 1A3U7Aqqp9e
0
아나썅, 재앵커를 걸어도 말귀를 못알아먹어 왜.
내가 일일이 설명 다해줘야해? 안 읽고 앵커 막 다는거야 그냥? 최소한의 문맥 파악은 해주면 안돼??
재앵커
112
이름없음
2020/09/13 20:19:49
ID : cJRzQq2K7xV
0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113
◆IE8mGla60pV
2020/09/13 20:27:00
ID : 1A3U7Aqqp9e
0
식사시간에 호그리드가 해리에게 다가왔다. 해리는 그를 축하해주었다.
"축하해요. 호그리드."
"세상에나 말이다. 난 내가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을 맡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아니, 애초에 교수가 될거라곤....... 어흐흑........"
호그리드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해리는 피식 웃더니 그의 팔꿈치를 톡톡 쳐주었다.
"울지 마요. 뭐 벌써부터 울고 그래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래, 네 말이 맞다. 내일부터 시작하게 될거야. 긴장이 되는구나. 첫 수업인만큼 나도 열심히 준비했어. 그러니 꼭 빼먹지 말고 땡땡이 치지 말고 나와라."
호그리드는 그 말을 마치고 자리를 옮겼다. 해리는 론과 함께 식탁에 올려져있는 음식들을 깔끔하게 먹어치우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아~ 살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올라온 해리가 자신의 침대에 드러누우며 기지개를 폈다. 방학 전과 달라진 것은 없었다. 눈을 감으려는 그 때 해리의 머릿속에는 기차에서 봤던 디멘터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 놈들....... 설마 또 만나지는 않겠지?"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난데없는 소음에 해리는 눈을 떴다.
"무슨 소리야?"
해리는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나섰고, 방 안에서 진원지를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였다.
"난 또 뭐라고........"
그 때 무심코 창밖을 본 해리는 뿔달린 고양이 한마리를 보았다. 해리가 눈을 비비고 다시 그곳을 봤을 때에는 이미 아무것도 없었다. 해리는 불안감을 느끼며 을 찾아 소음을 차단하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날 해리는 고양이한테 뜯기는 악몽을 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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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 출장관계로 월,화는 쉽니다.
오늘 막판에 분위기 이렇게 만든 건 미안함. 앵커 달 때 좀 읽고 달아줘. 수정 가능하면 레스 수정을 좀 해주든가.
114
이름없음
2020/09/13 20:31:03
ID : oHA0qY3zPeL
0
ㅂㅍ 스레주 파이팅 잘 다녀와!
115
이름없음
2020/09/13 20:32:09
ID : 2JO3yNutyZe
0
소리지르는 마시멜로우
116
이름없음
2020/09/13 20:33:06
ID : hAjbbg7BvCl
0
리버스 뤂핀
117
◆IE8mGla60pV
2020/09/13 20:35:48
ID : 1A3U7Aqqp9e
0
재앵커
방안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해주길 바람.
118
이름없음
2020/09/13 20:37:17
ID : qpcIIJSKY9t
0
과자상자
119
이름없음
2020/09/13 20:37:56
ID : cJRzQq2K7xV
0
앗 이미 했군
120
이름없음
2020/09/16 16:17:35
ID : hAjbbg7BvCl
0
갱신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
121
◆IE8mGla60pV
2020/09/16 21:43:46
ID : bjs8jfSMnRA
0
출장갔다 지금 귀환.
더럽게 피곤한 관계로 레스 하나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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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흉터와 멍냥이
다음날, 과자상자 속에 있던 소리지르는 마시멜로우를 먹어치운 해리는 첫날 수업인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듣기 위해 이동했다. 그리핀도르 3학년 학생들은 물론, 후플푸프, 래번클로, 슬리데린 3학년들이 모두 모이는 수업이었기에 교실로 가는 복도는 금새 붐비기 시작했다.
"어우, 시간 좀 분산 해놓지 뭐 이리 뭉쳐서 하게 해놓은거람?"
해리는 투덜거리며 교실로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교실 문에 누군가가 무슨 짓을 한건지 문이 한 상태였다. 그래서 아무도 문을 건들지 못하고 있는 찰나, 눕힌 교수가 오더니 빙긋 미소를 지었다.
"수업 시작부터 효율성 있는 주문을 가르쳐주게 되는군요. 이럴 때는 이 주문을 외우면 됩니다. 주문은 !"
그러자 문이 원래대로 돌아오더니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열렸다. 학생들이 모두 감탄하며 교실로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눕힌 교수가 들어왔다. 눕힌 교수는 들어오자마자 을 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내 이름은 눕힌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1년동안 여러분들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살면서 어둠의 마법에 노출되는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세상이라는 게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닌만큼 기본적인 방어술 및 다양한 지식들을 알아두어서 나쁠 것은 없겠죠.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여러 분야가 있지만 우리는 그 중 을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출석을 불러볼까요?"
눕힌 교수는 한명 씩 출석을 부른 후 네빌 레디바를 교실 중앙으로 불러냈다.
"네빌. 오늘은 첫 수업인만큼 네 도움이 절실하단다. 도와줄 수 있겠니?"
네빌이 고개를 끄덕이자 눕힌 교수는 다시 빙긋 웃었다.
122
이름없음
2020/09/16 21:47:02
ID : tjByY8i3wre
0
ㅂㅍ
123
이름없음
2020/09/16 21:47:29
ID : fbxzO8qi3Cq
0
ㅂㅍ
네빌 레디바 재등장!
124
이름없음
2020/09/16 21:51:26
ID : 2JO3yNutyZe
0
안녕하살법!을 외치고 있는 상태
125
이름없음
2020/09/16 21:53:56
ID : fbxzO8qi3Cq
0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126
이름없음
2020/09/16 21:54:00
ID : yILanCrBvxB
0
정중하게 큰절을 하며
127
이름없음
2020/09/16 21:55:05
ID : k9tipasnWqm
0
분신사바
128
이름없음
2020/09/16 21:57:00
ID : fbxzO8qi3Cq
0
분신사바는 점술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129
이름없음
2020/09/16 23:58:23
ID : 2KY8ruk8pgo
0
분신과 브라질의 사ㅁ바춤을 추는거 아닐까
130
이름없음
2020/09/17 02:00:55
ID : hAjbbg7BvCl
0
분신사바를 통해 불러낸 유령이 좋은가 나쁜가 판별하고 나쁘면 어떻게 퇴치할지 배울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IE8mGla60pV
2020/09/17 18:43:35
ID : VdV9bclfO4J
0
"오늘 우리는 분신사바 중 가장 기초인 에 대해서 배울거란다. 네빌, 혹시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이 뭔지 말해줄 수 있니?"
네빌은 잠시 고민하다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눕힌 교수는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좋구나. 그럼 어디 첫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눕힌이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132
이름없음
2020/09/17 18:48:00
ID : fbxzO8qi3Cq
0
ㅂㅍ
133
이름없음
2020/09/17 19:04:13
ID : 2JO3yNutyZe
0
유령의 성향 파악
134
이름없음
2020/09/17 19:08:26
ID : fbxzO8qi3Cq
0
"친절한 유령이요."
135
이름없음
2020/09/17 19:10:03
ID : 5apTPimFii9
0
불량한 인상과 헤어스타일, 피어싱을 하였으나 눈이 초롱초롱한 유령이 정중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136
이름없음
2020/09/17 19:19:03
ID : fbxzO8qi3Cq
0
이 튀어나왔나?
137
◆IE8mGla60pV
2020/09/17 19:33:16
ID : VdV9bclfO4J
0
불량한 인상과 헤어스타일, 피어싱을 하였으나 눈이 초롱초롱한 유령이 정중하게 문을 열고 들어오자 눕힌이 다시 입을 열었다.
"좋아요. 유령이 이렇게 나타났군요. 일단 우리는 유령의 성향 파악을 해야하죠. 어떻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네빌. 이 유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이 있니?"
네빌이 라 대답하자 눕힌은 이라 말하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유령이
138
이름없음
2020/09/17 19:38:44
ID : fbxzO8qi3Cq
0
ㅂㅍ
139
이름없음
2020/09/17 21:10:29
ID : msqlu8i8lB9
0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140
이름없음
2020/09/17 21:12:57
ID : fbxzO8qi3Cq
0
"음, 그건 별로 안 좋은 행동이었던 것 같은데. 자.... 리디훌라스!"
141
이름없음
2020/09/18 00:44:48
ID : tjByY8i3wre
0
네빌을 등에 업고 교실 안을 미친 듯이 뛰어다닌다
142
◆IE8mGla60pV
2020/09/18 19:33:22
ID : VdV9bclfO4J
0
"음, 그건 별로 안 좋은 행동이었던 것 같은데. 자.... 리디훌라스!"
눕힌 교수가 주문을 외우자 유령이 네빌을 등에 업더니 교실 안을 미친 듯이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네빌이 어떻게든 유령의 등 위에서 버티려했지만 무모한 시도였고, 유령이 홀로 벽을 통과해버리면서 네빌은 벽에 머리를 박고 기절하고 말았다.
"이런. 그래서 별로 안 좋은 행동이라 했는데. 누가 네빌을 폼프리 부인에게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우리는 계속 수업을 하도록 하죠. 여러분이 배울 주문은 바로 리디훌라스 주문입니다. 간단한 주문이에요. 여러분이 지팡이를 휘두를 줄만 안다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그건 바로 주문을 쓰기 전에 에 관해 생각을 해야된다는 것이죠. 자, 다들 생각했나요? 그러면 다들 줄을 서세요. 한명씩 주문을 써보도록 합시다! 아, 그 전에 유령하고(눕힌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새로운 유령이 나타났다.)신나는 음악이 필요하겠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눕힌은 음악이 나오는 를 작동시켰다. 쿵짝대는 음악과 함께 제일 먼저 론이 주문을 외웠다.
"리디훌라스!"
그러자 유령은
143
이름없음
2020/09/18 19:43:34
ID : 2JO3yNutyZe
0

144
이름없음
2020/09/18 19:51:23
ID : 8i61BgkmoHA
0
훌라춤
145
이름없음
2020/09/18 19:58:46
ID : VdV85TVgqmN
0
마법사식 라디오
146
이름없음
2020/09/18 20:08:05
ID : U47wLe6nWnV
0
론에게 구애의 춤을 선보이고 사라졌다
147
이름없음
2020/09/18 20:15:19
ID : VdV85TVgqmN
0
?
148
◆IE8mGla60pV
2020/09/18 20:21:03
ID : VdV9bclfO4J
0
유령이 론에게 구애의 춤을 선보이고 사라지자 눕힌 교수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고 론에게 물었다.
"론,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니? 나는 분명 훌라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했는데."
"어........ 이요?"
"오호라. 그런 생각을 하면 유령이 구애의 춤을 선보이는구나. 아무 쓸모도 없는 춤 말이다. 그럼 다음!"
학생들이 차례대로 리디훌라스 주문을 외우자 유령은 다양한 행동을 취했다. 헐미안을 상대로는 을 했고, 드러운코에게는 를 했다. 그리고 해리 차례가 되었다.
"그럼 나는......."
그 순간 해리의 눈에 들어온 유령의 모습이 기차에서 만났던 그것들의 모습으로 보였다. 해리가 자신도 모르게 숨을 들이켜는 순간 눕힌 교수가 끼어들었다.
"여기야! 리디훌라스!"
그러자 유령이 으로 변했다. 눕힌 교수가 다시 지팡이를 휘두르자 유령은 뿅하는 코믹한 소리와 함께 교실에서 사라졌다.
---
앵커 오류 수정.
149
이름없음
2020/09/18 20:22:10
ID : VdV85TVgqmN
0
ㅂㅍ
150
이름없음
2020/09/18 20:23:13
ID : 2JO3yNutyZe
0
트월킹
151
이름없음
2020/09/18 20:38:39
ID : VdV85TVgqmN
0
왈츠를 췄다.
앵커 오류났음
유령이 드러운코에게 152를 했는데 루핀교수의 유령이 152로 변했다고 나와있네
152
이름없음
2020/09/18 21:48:27
ID : 2KY8ruk8pgo
0
코를 구두약으로 박박 닦아주는 일
153
이름없음
2020/09/19 17:47:53
ID : Y4K0msqrvzS
0
연기로 된 곰인형
154
◆IE8mGla60pV
2020/09/19 19:33:08
ID : VdV9bclfO4J
0
수업은 그렇게 끝났다. 해리는 눕힌 교수가 마지막에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의문을 가졌지만, 깊게 생각하지는 못했다. 때마침 론과 헐미안의 대화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와, 헐미안. 너 제정신이야?"
"대체왜또시비야론"
"어떻게 수업을 이렇게 듣는다는거야? 애초에 넌 머글인데 머글 연구 수업은 왜 듣는거고?"
"알바아니잖아됐고얼른가기나하자고호그리드의첫수업이잖아"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간표가 말이 되어야지.........."
론의 투덜거림을 들으면서 해리와 론, 헐미안은 호그리드의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했다. 호그리드의 수업은 호그리드의 오두막 근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와우."
오두막 근처에는 해리가 처음 보는 생물이 있었다. 키는 해리와 비슷한 정도였으나 덩치가 좀 있는 편이라 꽤 강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학생들이 모이자 호그리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어이쿠, 이런. 모두 왔구나. 반갑다! 나는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를 가르칠 호그리드 교수란다. 오늘은 첫 시간이니까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녀석들을 데려왔지. 바로 이란다."
해리는 이라 불린 생물들을 보았다. 중 하나가 해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을 했다. 그러자 호그리드가 감탄하더니 해리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좋구나! 해리! 녀석들이 네게 을 한다는 건 네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야! 이제 네가 쟤들한테 무슨 짓을 해도 쟤들은 아랑곳않을거야! 한 번 만져봐도 된다!"
해리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을 바라보던 을 만졌다. 은 고양이처럼 가르릉거리더니 해리의 손길을 편안하게 받아들였다.
155
이름없음
2020/09/19 19:39:33
ID : 4Gq5dVhAnUY
0
ㅂㅍ
뭘까나 맨티코어?
156
이름없음
2020/09/19 20:12:35
ID : tjByY8i3wre
0
켄타우로스
4단계밖에 안 되는 온순한 동물이지
켄타우로스가 안 된다면 오캐미
157
이름없음
2020/09/19 22:30:29
ID : 2JO3yNutyZe
0
그랜절
158
◆IE8mGla60pV
2020/09/19 22:48:00
ID : VdV9bclfO4J
0
뭔가 조건들이 시간이 지날때마다 늘어나는데.....
---
"호그리드. 켄타우로스가 이런 생물이에요? 미노타는 안 그러던데."
"그거야 종마다 다른거지.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잖아."
"그거야 그렇지만, 얘네는 상반신은 사람이라 느낌이 좀 그렇다고요."
해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도 그런 듯 보였다. 특히 드러운코는 아예 질색을 하고 있었다.
"짜증나! 반은 사람인 생물을 무슨 애완동물 취급하듯이 다루라는거야! 안해! 저리 가!"
하지만 그 말이 기분 나빴던 것인지, 드러운코 앞에 있던 켄타우로스가 드러운코를 잡더니 그대로 땅에 거꾸로 처박아버렸다. 그것은 켄타우로스가 해리에게 했던 그랜절의 자세였다.
"세상에! 무슨 짓이냐!"
호그리드가 황급히 놀라 달려오더니 드러운코를 바로 세우기는커녕 켄타우로스를 걱정하면서 을 했다. 해리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와,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호그리드. 드러운코가 먼저 아니에요? 사람을 구해야지 뭐하는........."
"어허! 켄타우로스에게 무례하게 굴면 안되는거야! 해리! 그나마 저건 봐준거다! 마음만 먹었다면 이 켄타우로스는 드러운코를 할 수도 있었어!"
"그게 할 소리에요? 교수가?"
해리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드러운코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머리를 땅에서 뺐다. 하지만 이미 드러운코의 머리 전체에는 흙이 엉겨있는 상태였다.
159
이름없음
2020/09/19 22:57:51
ID : tjByY8i3wre
0

160
이름없음
2020/09/19 23:25:09
ID : 2JO3yNutyZe
0
드러운코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 안에 있는 물건들을 전부 켄타우로스에게 바쳤다.
뇌물 바치기다!
161
이름없음
2020/09/20 00:11:26
ID : i1a8p9hgksl
0
계속 춤추게 만들 수도
162
◆IE8mGla60pV
2020/09/20 11:27:17
ID : VdV9bclfO4J
0
"씨이......... 이게 뭐야!"
드러운코가 화를 냈다. 하지만 호그리드는 여전히 드러운코가 아닌 켄타우로스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정말 너무하네! 나 여기 학생이거든요? 교수님? 나도 좀 챙겨주거나 최소한 얼굴 닦을 수건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영원히 춤추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있어. 입닥쳐 말포이."
"나는 드러운코 말포이라고요! 아아아악!"
드러운코가 발광을 하더니 를 하고 그대로 기절했다. 수업은 이미 완전히 개판이 된 상황이었다. 해리는 한숨을 쉬더니 론과 헐미안에게 눈짓을 하며 그들을 불렀다.
"가자. 저 자식 잡아."
"뭐? 드러운코를?"
"내가 이런 말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 자식 폼프리 부인에게 데려다주자고. 이렇게 빚 하나 지워두면........ 나중에 돌려받을 때가 있겠지. 어차피 저 상황에서 수업도 제대로 안 될거야."
그렇게 해리와 론과 헐미안은 기절한 말포이를 짐짝처럼 들어서 폼프리 부인에게 데려다주고는 그대로 기숙사로 올라갔다. 기숙사 쇼파에 드러누운 해리는 호그리드가 오래 못 갈 것 같다고 생각했다.
163
이름없음
2020/09/20 11:39:40
ID : 2JO3yNutyZe
0

164
이름없음
2020/09/20 12:04:27
ID : 0q2FdzQsjjs
0
저댄 라스푸틴 2배속 댄스
165
◆IE8mGla60pV
2020/09/20 13:02:22
ID : VdV9bclfO4J
0
그날 오후, 해리는 호그리드의 호출을 받고 혼자서 호그리드를 만나러 갔다. 해리가 찾아갔을 때 호그리드는 을 하는 중이었다.
"호그리드."
"왔구나. 해리."
"이게 대체 뭔가요?"
"별 거 아냐. 그 더러운 코자식이 마법부에 자기가 다쳤다고 진정서를 넣었거든. 그래서 그거에 대비해서 말야."
"그냥 한방에 사과하고 보상 해주면 되었을 것을 대체 왜 그런거에요?"
"그거야 당연하지! 켄타우로스에게 원한사면 3대가 된다고!"
"3대 원한은 나중일이고 당장 호그리드가 잘릴텐데요?"
해리의 말에 호그리드는 식은 땀을 흘리더니 헛기침을 하고는 를 하며 딴청을 피웠다. 해리는 그런 그를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가벼운 작별 인사와 함께 다시 기숙사로 돌아갔다.
166
이름없음
2020/09/20 14:59:46
ID : tjByY8i3wre
0
발판!
167
이름없음
2020/09/20 15:21:51
ID : 0q2FdzQsjjs
0
켄타우로스 신에게 바치는 제물
(각종 과일등)준비하기
168
이름없음
2020/09/20 15:26:42
ID : yILanCrBvxB
0
고자가
169
이름없음
2020/09/20 15:40:10
ID : 2JO3yNutyZe
0
큰절
170
◆IE8mGla60pV
2020/09/20 15:48:09
ID : VdV9bclfO4J
0
도무지 호그리드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던 해리는 기숙사에서 호그리드에 관해 론에게 투덜거리며 이야기했다.
"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호그리드에 대한 비호감만 높아지는지 모르겠어. 왜 그러는걸까?"
"글쎄...... 안 그래도 비광의 방 때문에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는 안될 것 같은데."
해리와 론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찰나 에빌 롱소드가 나타나더니 해리에게 작은 쪽지를 주었다.
"받아. 해리. 눕힌 교수님이 전달 좀 해달라더라."
"뭐지?"
쪽지를 열어보니, 눕힌 교수가 다음날 오후에 잠깐 얼굴을 보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갈거야?"
"딱히 할 일은 없으니까."
해리는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다음날, 해리는 눕힌 교수를 찾아갔다. 교수실 문을 열자 그곳에는 평온하게 앉아있는 눕힌 교수와 다양한 서적들, 그리고 이 있었다.
"와, 이게 다 뭔가요?"
"올해동안 너희에게 가르칠 자료들과 교보재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앉거라. 해리. 거기 초콜릿은 원하는만큼 먹어도 되고. 너를 부른 건 잠시 할 이야기가 있어서란다."
눕힌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도 초콜릿 하나를 꺼내 먹었다.
171
이름없음
2020/09/20 16:02:08
ID : tjByY8i3wre
0
ㅂㅍ
뭐가 있을까...
172
이름없음
2020/09/20 16:07:35
ID : 8i61BgkmoHA
0
ㅂㅍ
유령 퇴치제?
173
이름없음
2020/09/20 16:44:50
ID : dBdTXApcHwq
0
유령 퇴치제
174
◆IE8mGla60pV
2020/09/20 19:01:35
ID : VdV9bclfO4J
0
"무슨 이야기요?"
"혹시 지난번 첫 수업때 네 차례에서 내가 끼어든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았니?"
해리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눕힌은 말을 이어갔다.
"난 그 때 네가 숨을 들이켜는 모습을 보고 그 유령이 볼드모트로 변할까봐 걱정했단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끼어들었지. 나는 몰라도 다른 학생들 앞에서 볼드모트가 나오는 건 별로 기분 좋은 모습이 아닐거라 생각했거든. 혹시라도 내가 널 겁쟁이로 생각했다거나 하는 건 아니니 그건 양해해 주겠니?"
"아니요. 저는 그 때 볼드모트가 아니라 디멘터를 떠올렸어요....... 그 때 그 모습이........."
"그랬구나. 네가 두려워하는 것이 볼드모트가 아니라 디멘터라........ 오히려 다행이군."
눕힌 교수의 말에 해리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눕힌 교수가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말을 이어갔다.
"디멘터는 디멘터를 퇴치할 수 있는 주문이 있단다. 네가 디멘터를 두려워한다면 그 주문을 가르쳐주도록 하마. 다만 미리 말해둘 것은 이 주문은 웬만한 성인 마법사들도 다루기 힘든 마법이란다. 즉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내가 있는 동안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또한 배웠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보장도 없지. 그래도 해보겠니?"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음주부터 시작하자꾸나. 이번주부터 하고 싶긴 하지만, 하필 내가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말야."
175
◆IE8mGla60pV
2020/09/20 19:06:54
ID : VdV9bclfO4J
0
다음날 해리의 기분은 좋았다. 말뿐이긴 했지만 일단 디멘터에 대한 해결 방안도 얻었고, 변신술 수업에서는 을 한 덕분에 추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해리는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의 주장인 올리버 우드를 만나고 있었다.
"오, 해리. 이번엔 반드시 우승을 해야해........ 2년전엔 마지막에 졌고, 작년에는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우승컵을 놓쳤어. 그리고 올해에도 우승을 못하면 나는 콩라인을 벗어나지 못한 채로 졸업이야. 그것만은 피하고 싶어. 해리. 심판보조로 제발 좀 도와줘."
"이건 청탁인데. 하지만 받은 것이 없으니 말 정도는 들어줄 수 있지."
"알아. 그래서 하는 이야기니까. 믿어도 되지?"
"언제는 안 믿었어?"
해리의 말에 우드는 피식 웃었다. 그러다 뭘 보았는지 얼굴을 찌푸렸다.
"왜 그래?"
"음....... 방금 고양이를 봤는데 머리 가운데 뿔이 나 있었어. 그리고 그 옆에는 이 있던 것 같아서........말이지."
"설마........"
해리는 태연한 척 말했지만 목소리가 떨려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우드는 해리가 그랬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로 어깨를 으쓱하고는 해리의 어깨를 격려하듯 두드리고는 기숙사로 돌아갔다. 잠시 후 해리도 뒤로 돌았고, 코끼리를 선풍기로 쓰고 있는 론을 지나 기숙사로 돌아가 자기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뿔달린 고양이의 모습은 그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176
이름없음
2020/09/20 19:19:01
ID : zXBvCo1Bale
0
ㅂㅍ
177
이름없음
2020/09/20 23:14:12
ID : tjByY8i3wre
0
변신술을 이용한 밑장빼기
178
이름없음
2020/09/21 02:41:33
ID : hAjbbg7BvCl
0
수제 초콜릿 도구를 든 사람
179
◆IE8mGla60pV
2020/09/21 19:18:51
ID : VdV9bclfO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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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찻잔과 폭풍
며칠 후 해리는 피곤한 얼굴로 점술 수업을 들으러 갔다. 점술 수업이 이뤄지는 곳은 호구와트 성 안의 로 가는 것 자체가 고역인 곳이었다.
"굳이 이런 곳에서 수업을 해야되나."
해리의 궁시렁거림에 론도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교실안은 의 향으로 가득차있었다. 해리는 바로 코를 막았다.
"웩, 이건 또 뭐야?"
"어서 오세요. 여러분. 나는 점술을 가르칠 이라고 합니다......."
기묘하게 말을 끌며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처럼 생긴 복장을 입은 우울한 느낌의 여성이었다.
180
이름없음
2020/09/21 20:05:37
ID : tjByY8i3wre
0
ㅂㅍ
181
이름없음
2020/09/21 23:58:30
ID : hAjbbg7BvCl
0
부엉이 놀이터
182
이름없음
2020/09/22 07:40:34
ID : zXBvCo1Bale
0
부엉이 배설물
183
이름없음
2020/09/22 07:41:41
ID : 2JO3yNutyZe
0
신맛 트롤리
184
이름없음
2020/09/22 09:58:35
ID : yILanCrBvxB
0
황소개구리의 혓바닥을 녹여 잘 얼굴에 펴바른 펭귄
185
이름없음
2020/09/22 10:42:58
ID : 8i61BgkmoHA
0
ㅋㅋㅋㅋㅋㅋ
186
◆IE8mGla60pV
2020/09/22 21:20:57
ID : k2pO02ty5at
0
"점술은 허황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점술은 미래를 내다보는 놀라운 마법입니다....... 흠....... 여러분 중에 누군가는 내 곁을 영원히 떠나겠군요........ 그리고 거기 앉아있는 학생은 걱정하던 소식이 들려올 것이니 단단히 마음을 먹으세요........ 그리고......."
트롤리의 눈이 해리를 향했다. 그녀는 우울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얘야........ 네 얼굴에서는 의 모습이 보이는구나......... 그건 죽음이란다........ 죽음........"
해리는 섬뜩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헐미안의 생각은 다른 듯 했다.
"교수님초면에보자마자죽니마니하는건너무예의없지않나요아무리교수님이라도지킬건지켜야죠"
"너는 세속에 물들어있구나. 하지만 나는 그런 세속에 물든 너희도 가르칠 의무가 있단다. 그럼 수업을 시작하자. 모두 자기 책상위에 있는 찻잔에 그 옆에 놔둔 를 조금씩 넣으렴....... 그리고 그 모양을 관찰하면 너희들의 미래가 보일거란다....... 조금씩....... 천천히......."
해리는 트롤리의 말대로 했다. 하지만 딱히 특이한 모양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찻잔 속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는 만 보일뿐.
187
이름없음
2020/09/22 21:38:44
ID : tjByY8i3wre
0
ㅂㅍ
188
이름없음
2020/09/22 21:39:27
ID : 5867vAZirtb
0
뿔고양이
189
이름없음
2020/09/22 21:46:22
ID : 5eY5WnPfWqk
0
씨몽키
190
이름없음
2020/09/22 21:46:52
ID : MlyJVhvxu7d
0
앗 아
191
◆IE8mGla60pV
2020/09/22 21:58:10
ID : k2pO02ty5at
0
그런데 트롤리 교수가 해리에게 다가오더니 해리의 찻잔을 쓱 보았다. 그러더니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
"어머나! 죽음의 뿔고양이로구나! 뿔고양이!"
거의 발작과도 같은 반응에 해리의 기분은 나빠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헐미안이 나섰다.
"이건그냥씨몽키일뿐이에요교수님여기서보면뿔고양이처럼보여도반대로보면그냥먹다만처럼보이는걸요"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뿔고양이라는 거란다. 세속에 물든 아이야."
"별게다중요하네요"
헐미안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그 후 수업 시간 내내 부엉이 배설물 냄새를 맡으면서 해리는 트롤리 교수의 죽음 타령을 들어야만 했고, 그래서 수업이 끝난 후에 해리는 완전히 너덜너덜한 멘탈인 상태였다. 다음 수업인 변신술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면서 해리는 지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이거 괜히 고른 것 같아. 듣지 말걸."
"어쩔수없어해리네가자리를박차고나갈거아니면그냥얌전히들어야돼솔직히나도그다지듣고싶지는않아"
"트롤리 교수 식으로 예언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헐미안은 내일도 띄어쓰기를 안할거고 해리는 다음주에 심판보조로 퀴디치 시합에 나가게 될것이니라~"
"장난도때와장소를가려론이멍청아"
"뭐? 누가 멍청이란거야?"
론과 헐미안이 투닥대며 말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며 해리는 한숨을 쉬었다.
192
이름없음
2020/09/22 22:02:57
ID : MlyJVhvxu7d
0
ㅋㅋㅋ 론이랑 헐미안 너무 귀엽다
193
이름없음
2020/09/22 22:06:45
ID : tjByY8i3wre
0
발판
뭐처럼 보일까
194
이름없음
2020/09/22 22:07:09
ID : 5867vAZirtb
0
비스킷
195
이름없음
2020/09/22 22:09:59
ID : hAjbbg7BvCl
0
오늘도 재밌네
스레주 힘내!!!
196
◆IE8mGla60pV
2020/09/22 22:19:36
ID : k2pO02ty5at
0
변신술 수업의 분위기는 매우 가라앉아 있었다. 그래서 로 변했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맥도날걸 교수는 그들을 보며 따지듯 말했다.
"내가 정말 수업하면서 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이렇게 반응이 없는 건 처음 보네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저기, 교수님. 점술 수업에서......."
"왜, 또 누가 죽는답니까? 이번엔 또 누가 죽나요?"
"전데요."
해리가 손을 들자 맥도날걸 교수는 코웃음을 쳤다.
"하! 포커. 잘 들어라. 트롤리 교수는 매년 첫 점술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한 명을 콕 찍어서 죽음이 보이니 죽는다니 뭐니 하며 공포감을 심어준단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근무하는 동안 그 말을 들은 학생이 죽은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점술? 다가오지도 않은 공포를 믿을거니, 아니면 이미 증명된 통계적 사실을 믿을거니 포커? 내가 장담하는데 너는 안 죽는다. 만약 네가 죽는다면 오늘 내줄 과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맥도날걸 교수의 농담에 해리의 기분은 나아졌다. 변신술 수업이 끝났을 때 해리는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며칠 후, 기숙사 퀴디치 대항전이 시작되는 날이 다가왔다. 퀴디치 대항전 개막전은 그리핀도르 vs 후플푸프였다.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과 해리가 참여한 팀 회의에서 후플푸프의 선수진을 알아보고 온 올리버 우드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안 좋은 소식이야. 후플푸프에서 그 녀석이 나온다."
"그녀석?"
"세드릭 귀고리 말야. 후플푸프 주장. 몸 상태가 맨날 왔다갔다 하는 놈이라 안 나오기를 기대했건만 이번엔 아예 작정했는지 까지 챙겨서 나온다는군. 안 그래도 힘도 좋은 녀석인데......"
"그냥 두들겨 패버릴까? 블러저로?"
"말처럼 쉬우면 좋겠네. 그거. 하지만 알잖아. 세드릭 귀고리가 어떤 선수인지. 몸 상태 좋을 때는 혼자서 퀘이플 넣고 블러저 유도해서 상대 떨꾸고, 빗자루 회전으로 수비하고, 거기에 본분인 스니치까지 잡는 녀석이야. 그런 완전체를 우리는 상대해야해."
올리버 우드의 말에 그리핀도르 팀원들의 표정도 덩달아 굳었다.
197
이름없음
2020/09/22 22:47:23
ID : tjByY8i3wre
0
엘모라는 발판
끔찍한 혼종이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
198
이름없음
2020/09/23 00:49:29
ID : hAjbbg7BvCl
0
펀치파마 사자란 이름의 발판
199
이름없음
2020/09/23 07:08:46
ID : 2JO3yNutyZe
0
펀치파마 사자의 가죽을 뒤집어쓴 아프로 헤어를 한 엘모
너희의 의견을 모두 수용했다!
200
이름없음
2020/09/23 13:21:11
ID : yILanCrBv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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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거 교장이 갖고 있던 행운의 강낭콩 젤리
201
이름없음
2020/09/23 13:27:16
ID : 3Pg0la61C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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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행운젤리는 펠릭스 펠릭시스같이 경기에 쓰면 안되는거 아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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