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lbirtfSGoHy 2021/01/03 22:38:20 ID : zbA0lhdWkrf 18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스레의 몰입을 위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구간에 레스 다는 것을 금지합니다)
2 이름없음 2021/01/03 22:39:06 ID : xyGmttbiruq 0
말해줘!
3 ◆lbirtfSGoHy 2021/01/03 22:40:21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4 이름없음 2021/01/03 22:40:48 ID : 9y59he0nzTP 0
가출 로그라이크인가?
5 이름없음 2021/01/03 22:40:53 ID : ijdzTTRA6o5 0
팬티를 벗어던지고 소리를 질러\ 늦었당
6 ◆lbirtfSGoHy 2021/01/03 22:41:33 ID : zbA0lhdWkrf 0
가출해버리고 말았어. 내 고기와 주스를 다시 찾기 위해서! 내 대여정에 어서 함께하길 바라. 그래서 집에서 나갔는데 웬 이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7 이름없음 2021/01/03 22:42:13 ID : xyGmttbiruq 0
요구르트 아줌마
8 ◆lbirtfSGoHy 2021/01/03 22:43:19 ID : zbA0lhdWkrf 0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동물 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9 이름없음 2021/01/03 22:44:35 ID : ijdzTTRA6o5 0
강아지
10 ◆lbirtfSGoHy 2021/01/03 22:45:50 ID : zbA0lhdWkrf 0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11 이름없음 2021/01/03 22:46:43 ID : xyGmttbiruq 0
이럴땐 끌려가야지!
12 ◆lbirtfSGoHy 2021/01/03 22:47:18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13 이름없음 2021/01/03 22:47:42 ID : 3XusnSGsi5S 0
두꺼비집
14 ◆lbirtfSGoHy 2021/01/03 22:48:55 ID : zbA0lhdWkrf 0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15 이름없음 2021/01/03 22:49:20 ID : xO1g5cNuq6l 0
다리를 잘랐어
16 이름없음 2021/01/03 22:50:07 ID : 3XusnSGsi5S 0
잔인해
17 ◆lbirtfSGoHy 2021/01/03 22:50:23 ID : zbA0lhdWkrf 0
조금 잔인한 선택지였지만, 어쩔 수 없었잖아? 그래서 다리를 그만 잘라버리고 말았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었을까, 너무 아팠어서 그만 진흙 위를 데굴데굴 굴렀지. 그때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이 있었지..!
18 이름없음 2021/01/03 22:51:16 ID : pcK1CmGnBf9 0
ㅂㅍ
19 이름없음 2021/01/03 22:51:20 ID : ijdzTTRA6o5 0
요구르트 아줌마
20 ◆lbirtfSGoHy 2021/01/03 22:51:41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21 ◆lbirtfSGoHy 2021/01/03 22:51:49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22 이름없음 2021/01/03 22:53:14 ID : xO1g5cNuq6l 0
배달을 시켜버렸어
23 ◆lbirtfSGoHy 2021/01/03 22:54:21 ID : zbA0lhdWkrf 0
원래 꿩이 없으면 닭이라잖아? 그래서 배달을 시켰어. 그런데 배달한 고기와 주스가 안 오고 가 온거야!
24 이름없음 2021/01/03 22:57:27 ID : xyGmttbiruq 0
권총
25 이름없음 2021/01/03 22:57:47 ID : 3XusnSGsi5S 0
.
26 ◆lbirtfSGoHy 2021/01/03 22:59:29 ID : zbA0lhdWkrf 0
나는 순간 살인의 위협을 느끼고 그 배달부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지. 그런데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27 이름없음 2021/01/03 23:00:13 ID : bbjxQldzTO5 0
끌려가버렸지
28 ◆lbirtfSGoHy 2021/01/03 23:02:34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29 이름없음 2021/01/03 23:03:37 ID : xyGmttbiruq 0
두껍아두껍아 새집줄게 헌집다오를 불렀어
30 이름없음 2021/01/03 23:03:48 ID : xO1g5cNuq6l 0
늦었다 늦은 김에 잘 보고 있다고 전하겠엉
31 ◆lbirtfSGoHy 2021/01/03 23:04:41 ID : zbA0lhdWkrf 0
난 진심으로 빌며 노래를 불렀지. 진심이 닿은 탓일까?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32 이름없음 2021/01/03 23:05:14 ID : pTO4E8o6qkn 0
썸남과 포크댄스를 춰버렸어.
33 ◆lbirtfSGoHy 2021/01/03 23:06:26 ID : zbA0lhdWkrf 0
폴카, 탱고.. 열심히 포크 댄스를 춰가면서 내 열의를 불태웠지. 하지만 진흙 때문에 제대로 동작이 이어지진 못했어. 난 모든 것을 체념하고 그만 울기 시작했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무언가를 잘못했어. 무엇인줄 알아?" 순간 난 떠올랐어. 내가 저지른 잘못은.. (없어도 가능)
34 이름없음 2021/01/03 23:09:13 ID : bbjxQldzTO5 0
탱고를 출 때의 발재간에 성의가 보이지 않았다
35 ◆lbirtfSGoHy 2021/01/03 23:10:23 ID : zbA0lhdWkrf 0
어떻게 요구르트 아줌마가 그 작은 틈으로 봤는지 못했지만, 내 구애의 춤이 여전히 많이 부족했나봐. 어쩌겠어, 진흙 때문에 가득찬 것을!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그것보다 훨씬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니 저주를 내리지, 넌 이제 20레스마다 시간이 돌아가게 될거야!" 난 그 말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하고 말았어.
36 이름없음 2021/01/03 23:11:03 ID : xO1g5cNuq6l 0
진흙에 엎드리고 헐 3개나 겹치는거 처음범
37 이름없음 2021/01/03 23:11:03 ID : lu1imGtvA0p 0
기절 나도 처음봄
38 이름없음 2021/01/03 23:11:05 ID : 9y59he0nzTP 0
명치를 가격
39 ◆lbirtfSGoHy 2021/01/03 23:12:59 ID : zbA0lhdWkrf 0
진흙에 엎드려서 어떻게 될까 고민했어. 그런데 아줌마는 한 가지 단서를 더 주었지. "네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뉘우친다면 이 저주에서 풀어주지!" 내가 그걸 알 방도가 어떻게 있겠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이 있더라고!
40 ◆lbirtfSGoHy 2021/01/03 23:13:10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41 ◆lbirtfSGoHy 2021/01/03 23:13:19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42 이름없음 2021/01/03 23:13:27 ID : ijdzTTRA6o5 0
졸도
43 ◆lbirtfSGoHy 2021/01/03 23:14:48 ID : zbA0lhdWkrf 0
아이쿠우! 고기와 주스를 얼마나 많이 넣으려고 했는데. 내가 아침에 폭식하려고 했단 말야! 졸도할 정도로 싹 사라지다니,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어. 졸도한 뒤에 난 느꼈어,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결국 난 밖으로 나가기로 했지. 내 최종 목적지인 로 가기로 한거야.
44 이름없음 2021/01/03 23:16:13 ID : 3XusnSGsi5S 0
친구네 집
45 ◆lbirtfSGoHy 2021/01/03 23:17:44 ID : zbA0lhdWkrf 0
친구네 집으로 가기로 했지. 가장 의심이 들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고기와 주스가 사라졌다고 한탄을 하고 싶었는지! 그런데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46 이름없음 2021/01/03 23:21:53 ID : ijdzTTRA6o5 0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47 ◆lbirtfSGoHy 2021/01/06 19:15:43 ID : zbA0lhdWkrf 0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리고 말았어. 새로 얻어야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짜증이 나니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려고 했어. 다시 집으로 가보자.. 흠, 난 사색에 잠겼어. 어쩌다가 고기와 주스가 사라졌는지! 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았어. 고기와 주스를 너무 찾고 싶던 나는 .
48 이름없음 2021/01/06 19:16:28 ID : 9y59he0nzTP 0
고기와 주스를 사러 마트에 갔다
49 ◆lbirtfSGoHy 2021/01/06 19:22:11 ID : zbA0lhdWkrf 0
본래 꿩이 없으면 닭이라고, 마트에 가려고 했지. 하지만 아뿔싸! 내가 고기와 주스를 놓친 것이 허탈해진만큼 가던 길에 어딘가로 빨려들어갔어.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50 이름없음 2021/01/06 19:43:57 ID : g584IMlyJPj 0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51 ◆lbirtfSGoHy 2021/01/06 19:46:34 ID : zbA0lhdWkrf 0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지만, 동굴 안엔 아무것도 없었어. 난 망연자실했지. 그러다가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52 이름없음 2021/01/06 19:55:19 ID : q6knzO3yJQn 1
오이오이 요구르트 아줌마 믿고있었다구!!
53 ◆lbirtfSGoHy 2021/01/06 20:46:30 ID : zbA0lhdWkrf 0
힘찬 소리를 질러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경의를 표했어. 요구르트 아줌마가 윙크하며 맞받아치는 것이라도 기다린 것마냥. 하지만 아줌마는 그 정반대였어. 완전히 정색했지. 난 괜히 머쓱해졌어..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무언가를 잘못했어. 무엇인줄 알아?" 순간 난 떠올랐어. 내가 저지른 잘못은.. (없어도 가능)
54 이름없음 2021/01/06 21:24:42 ID : wmk1gY5XxVc 0
30명 죽인 연속살인범에 강도 폭행 사기 살인교사 횡령 해킹 사칭 모욕
55 ◆lbirtfSGoHy 2021/01/07 00:20:07 ID : zbA0lhdWkrf 0
"틀렸어," 아니, 대충 찍은건데 당연히 그러면 틀리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단 말야..? 어이가 없어서 대충 헛웃음을 지었어. 그러더니 요구르트 아줌마가 말했어. "넌 아직도 네 잘못을 몰라. 그러니 저주를 내리지, 넌 이제 20레스마다 시간이 돌아가게 될거야!" 난 그 말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하고 말았어.
56 이름없음 2021/01/07 00:20:45 ID : Nuq46qlwrfh 0
기절
57 ◆lbirtfSGoHy 2021/01/07 00:27:24 ID : zbA0lhdWkrf 0
너무 놀라서 정말 기절초풍 그 자체였지. 겨우 정신을 차려도 달라질 건 없었어. 슬프게도 말야. 그런데 아줌마는 한 가지 단서를 더 주었지. "네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뉘우친다면 이 저주에서 풀어주지!" 내가 그걸 알 방도가 어떻게 있겠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이 있더라고!
58 이름없음 2021/01/07 00:29:46 ID : k9tdAY8i5SJ 0
곡괭이
59 이름없음 2021/01/07 00:30:20 ID : 0so1xwmnxDx 0
전기톱 앗 까비
60 ◆lbirtfSGoHy 2021/01/07 00:32:59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61 ◆lbirtfSGoHy 2021/01/07 00:33:08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62 이름없음 2021/01/07 00:34:49 ID : k9tdAY8i5SJ 0
울어
63 이름없음 2021/01/07 00:35:43 ID : fWp9coFjusk 0
와 뭐야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나만 그런가ㅋㅋㅋ
64 이름없음 2021/01/07 00:38:05 ID : k9tdAY8i5SJ 0
나도... 뭔가 좀 소름끼침ㅋㅋ
65 ◆lbirtfSGoHy 2021/01/07 00:42:42 ID : zbA0lhdWkrf 0
울어도 무슨 소용이 있겠어? 정말 어쩔 수가 없었어. 그렇게 울면서 계속 몇 시간을 있었을까, 이렇게 있을 수는 없더라고. 결국 밖으로 나가기로 했어.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66 이름없음 2021/01/07 00:50:12 ID : k9tdAY8i5SJ 0
끌려가버렸지
67 ◆lbirtfSGoHy 2021/01/07 01:01:51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결국 난 .
68 이름없음 2021/01/07 01:03:43 ID : g5bzO62K3Wq 0
방구를 뀜과 동시에 추진력을 얻었지
69 ◆lbirtfSGoHy 2021/01/07 01:09:06 ID : zbA0lhdWkrf 0
하지만 진흙탕에 이미 빠진 발이 빠질 일은 없었지. 그런데 방귀소리 때문일까..?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70 이름없음 2021/01/07 01:10:59 ID : g584IMlyJPj 0
모래에 얼굴을 파묻었어
71 이름없음 2021/01/07 20:03:23 ID : g584IMlyJPj 0
갱신
72 ◆lbirtfSGoHy 2021/01/07 22:58:01 ID : zbA0lhdWkrf 0
모래에 얼굴을 파묻었어. 하지만 너무 끈적거려서 얼굴이 제대로 파묻히지도 않았지. 다행히 귀에 마구 흙이 묻지 않아 조금은 들을 수 있었어. 어렴풋이 들리는 소리는 요구르트 아줌마의 목소리였어.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무언가를 잘못했어. 무엇인줄 알아?" 순간 난 떠올랐어. 내가 저지른 잘못은.. (없어도 가능)
73 이름없음 2021/01/07 23:01:20 ID : pTO4E8o6qkn 0
흥을 참을 수 없었던 나머지 노래를 부르다가 배에 힘이 들어가서 방귀를 뀌었다는거야
74 ◆lbirtfSGoHy 2021/01/07 23:12:26 ID : zbA0lhdWkrf 0
사람이라면 늘 실수하는 법이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잖아?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그것보다 훨씬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니 저주를 내리지, 넌 이제 20레스마다 시간이 돌아가게 될거야!" 난 그 말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하고 말았어.
75 이름없음 2021/01/07 23:13:40 ID : k9tdAY8i5SJ 0
76 ◆lbirtfSGoHy 2021/01/07 23:47:22 ID : zbA0lhdWkrf 0
내 잘못도 뭔지 모르는데, 어쩔 수 없이 욕할 수밖에 없었어. 하지만 아주머니는 미동도 하지 않았어. 그런데 아줌마는 한 가지 단서를 더 주었지. "네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뉘우친다면 이 저주에서 풀어주지!" 내가 그걸 알 방도가 어떻게 있겠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이 있더라고!
77 이름없음 2021/01/07 23:48:03 ID : 0so1xwmnxDx 0
두더지 게임 기계
78 ◆lbirtfSGoHy 2021/01/08 15:53:51 ID : zbA0lhdWkrf 0
두더지 게임 기계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두더지 게임 기계에서 튀어나오는 두더지들을 활용하기로 했어. 그런데 그때, 생각지도 못한 것이 나타났어. 두꺼비집으로 두꺼비가 들어가버린거지! 난 엄청나게 놀라서 순간 흙 밑으로 들어갔어. 숨을 쉴 수 없어서 이제 나와야겠더라고. 두꺼비는 조금 안쪽에 있는 것 같았어. 나가도 될까? (나간다 / 나가지 않는다)
79 이름없음 2021/01/08 16:04:06 ID : 0so1xwmnxDx 0
나간다!
80 ◆lbirtfSGoHy 2021/01/08 16:27:08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81 ◆lbirtfSGoHy 2021/01/08 16:27:16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82 이름없음 2021/01/08 16:28:41 ID : jg0qZfV89yZ 0
동네 허름한 슈퍼에 가버렸어
83 ◆lbirtfSGoHy 2021/01/08 16:44:50 ID : zbA0lhdWkrf 0
동네 허름한 슈퍼에서 대신 고기와 주스를 사기로 했어. 슈퍼에도 고기와 주스는 있는데다가, 원래 급할 때 사는 게 슈퍼 아니야! 밖에 나가보니 웬걸, 집에서 나갔는데 웬 요구르트 아줌마가 날 보더니 후딱 가버리는거야! 도시 생활에 흔히 있을법한 요구르트 아줌마 같은 풍경이었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들었지. 당연히 가버린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어. 그런데 그때 내 고기와 주스가 있었지. 난 신나서 달려갔어. 그런데 그러자마자, 강아지가 어디선가 나오더니 깔깔 비웃는거야.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고기와 주스를 가득 안아 담았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그런데 고기와 주스에 실이 달려있었는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는거야! 난 (끌려가버렸지 / 고기와 주스를 놓아버렸지 둘 중 하나)
84 이름없음 2021/01/08 16:47:30 ID : 7bDBzfgkrf8 0
끌려간다
85 ◆lbirtfSGoHy 2021/01/08 16:56:20 ID : zbA0lhdWkrf 0
끌려갔더니, 글쎄 여긴 어디야? 그래, 여긴 두꺼비집인거야! 내가 여기로 와버린거지. 두꺼비집, 난 처음에 동굴인 줄 알았다? 두꺼비가 없었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너무 놀라서 내가 작아질 겨를도 몰랐다니까. 그래서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두꺼비집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안 빠지는거야. 낑낑대면서 모래에서 발을 빼내려고 하는데, 순간 밖이 밝아졌어. 그래, 밖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있었지. 손전등을 들어서 두꺼비집 안을 비춘거야. 요구르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난 .
86 이름없음 2021/01/08 16:57:28 ID : zXBAqi1imK2 0
내 죄가 대체 뭐길래 그러냐고 외쳤어
87 이름없음 2021/01/08 17:14:49 ID : 9y59he0nzTP 0
외출한다. 강아지가 고기와 주스를 훔친걸본다. 두꺼비집에서 요구르트아줌마가 혼낸다
88 ◆lbirtfSGoHy 2021/01/08 17:44:53 ID : zbA0lhdWkrf 0
내 죄가 대체 뭐냐고 힘껏 소리치자, 아줌마가 말했어. "너, 뭐든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정신 차리라고." ..! 그러게,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내가 지은 죄는커녕 아줌마가 묻지도 않은 말을 마음껏 말해버리다니 말야.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무언가를 잘못했어. 무엇인줄 알아?" 순간 난 떠올랐어. 내가 저지른 잘못은.
89 이름없음 2021/01/08 17:46:01 ID : pcK1CmGnBf9 0
어제 고기와 주스를 훔쳤다.
90 ◆lbirtfSGoHy 2021/01/08 18:04:41 ID : zbA0lhdWkrf 0
절도죄는 엄청난 범죄라고! 고기와 주스는 비록 내가 얻은 거긴 하지만, 약간의 거짓말 정도는 가미되었지. 요구르트 아줌마는 말했어. "넌 그것보다 훨씬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니 저주를 내리지, 넌 이제 20레스마다 시간이 돌아가게 될거야!" 난 그 말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하고 말았어.
91 이름없음 2021/01/08 18:05:52 ID : Nuq46qlwrfh 0
아줌마에게 욕설을 날리고
92 ◆lbirtfSGoHy 2021/01/08 18:10:53 ID : zbA0lhdWkrf 0
내 잘못도 뭔지 모르는데, 어쩔 수 없이 욕할 수밖에 없었어. 하지만 아주머니는 미동도 하지 않았어. 그런데 아줌마는 한 가지 단서를 더 주었지. "네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뉘우친다면 이 저주에서 풀어주지!" 내가 그걸 알 방도가 어떻게 있겠어? 우선 난 두꺼비집을 빨리 빠져나가야 했어. 다행히 벽에 이 있더라고!
93 이름없음 2021/01/08 18:11:47 ID : 9y59he0nzTP 0
장전된 샷건
94 ◆lbirtfSGoHy 2021/01/17 22:09:17 ID : zbA0lhdWkrf 0
엄청난 무기는 곧 쉬운 게임 클리어를 말하지. 장전된 샷건이 있어서 난 쉽게 두꺼비를 죽일 수 있었어. 후하,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내가 총은 처음이라 그런지, 총알은 그만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어.. 이런! 이제 어떻게 빠져나가지? 일단 벽 쪽으로 붙어야 했어. 그래서 .
95 이름없음 2021/01/18 00:56:17 ID : 9y59he0nzTP 0
하지만 나에게는 튼튼한 두 다리와 두 팔이 있지. 아줌마를 제압한다
96 ◆lbirtfSGoHy 2021/01/18 01:04:35 ID : zbA0lhdWkrf 0
누구길래 날 이렇게까지 몰아넣는지 정말 모르겠어. 그래서 한 대 치려고 했지! 하지만 동굴은 지나치게 컸어. 정말 장렬하게 헛스윙을 날려버리고 말았지. 정말 왜 이럴까, 눈물이 흘렀어. 그때 죽은 두꺼비에게서 괴상한 악취가 났어. 윽! 어떡하지? 이대로면 여기서 쓰러질지도 몰라.. 지금 나한테 있는건 다 쓴 샷건뿐.. 어떻게 하지?
97 이름없음 2021/01/18 13:20:50 ID : bbjxQldzTO5 0
화풀이를 하기 위해 샷건으로 죽은 두꺼비를 두들긴다
98 ◆lbirtfSGoHy 2021/01/18 13:44:08 ID : zbA0lhdWkrf 0
얍! 하지만 두꺼비의 죽은 악취는 사라지지 않았어. 윽, 코를 찌를듯한 냄새가 머리가 어지러워. 결국 난 쓰러지고 말았어..
99 ◆lbirtfSGoHy 2021/01/18 13:45:05 ID : zbA0lhdWkrf 0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여긴 어디야, 글쎄 우리 집으로 다시 온거야. 그래, 내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어서 이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려고 했지. 그런데.. 내 휴대전화는 오늘로부터 정확히 3일 전을 가리키고 있었어. 그러면 뭐야, 지금 사흘 전의 나로 돌아온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100 ◆lbirtfSGoHy 2021/01/18 13:45:11 ID : zbA0lhdWkrf 0
안녕, 모두 반가워! 난 나야, 이름은 아직 없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내가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려! 그 시작을 말해줄까?
101 ◆lbirtfSGoHy 2021/01/18 13:45:22 ID : zbA0lhdWkrf 0
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글쎄 내 냉장고가 텅텅 빈거야. 내가 전날 고기와 주스를 잔뜩 넣어놨거든! 그래서 그만.. 해버렸어.
레스 작성
앵커 64 실시간
40레스 흔한 풍경 >>41 292 Hit
앵커 ◆WnWkk3wrbu7 21.10.23 5
32레스 👻귀신 보는 당신! 심령사진 동아리에 가입하다!👻 277 Hit
앵커 이름없음 21.10.21 2
67레스 이름만 알면 미연시가 되어버려서 320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9 0
429레스 » 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ㅅㅏㅇ 1988 Hit
앵커 ◆lbirtfSGoHy 21.10.17 18
30레스 나의 평범한 인생을 위해 143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5 0
23레스 어쩌면 소소한 일상 121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3 0
28레스 스레주와 놀자! 111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3 0
13레스 어느 날 동화 속 히로인이 되어버렸습니다. 172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2 2
14레스 나랑 같이 여행할래? 110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2 1
12레스 현실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용사?! ~해피해피라이프~ 126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1 1
31레스 미연시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191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1 2
33레스 너희 그거 알아? 167 Hit
앵커 이름없음 21.10.10 2
48레스 𝐃𝐨𝐧'𝐭 𝐭𝐫𝐮𝐬𝐭 𝐚𝐧𝐲𝐨𝐧𝐞. 242 Hit
앵커 ◆5O63TWmIHxA 21.10.10 2
47레스 미친 악역에 빙의해버렸다!(부제: 목표는 엑스트라로 전직하기) 339 Hit
앵커 이름없음 21.10.08 3
18레스 예고생의 학교생활╰(*°▽°*)╯ 169 Hit
앵커 ◆bu9xRBcFh80 21.10.07 2
192레스 조선재판 0장. 이몽룡 살인사건 760 Hit
앵커 사또◆9zgo59hbDxS 21.10.03 7
118레스 닥전닥후 놀이를 해보자 2424 Hit
앵커 이름없음 21.10.02 8
745레스 당신은 익명 채팅방에 입장했습니다. 6486 Hit
앵커 ◆3vfRwmq0q7u 21.09.29 66
1000레스 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5# (가을이닷!) 3727 Hit
앵커 ◆i61zO09y458 21.09.28 6
396레스 [단간론파] 부담없이 즐기는 스레 935 Hit
앵커 단간론파 몰라도 상관 없으니까 컴온 21.09.2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