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맥북 키보드에 음료수 쏟았다 (3)
2.사람 대하기가 귀찮아 (6)
3.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4)
4.혹시 부모님이랑 연끊은친구들 있어..? (11)
5.아 나 방금 불개민가 권연침벌인가 먹었어 (2)
6.어떻게 해야할까... (3)
7.언제부터 사는게 이렇게 두려워졌을까 (7)
8.싫은 꿈에 쫒기는 기분이야. (1)
9.담배걸렸어 미자인데 너네 걸린 적 있어? 나 말 할까.. (31)
10.진짜 짜증나 (6)
11.올해 20살 혼자 서울 올라왔는데 고민이 있어 (4)
12.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포기해야할까.. (1)
13.학원 설득하는 방법 (1)
14.관계후 아파요..ㅠ (4)
15.요요 안오게 빨리 빼는법 (4)
16.요즘 자살충동이 드는데 어떻게 해결할까? (8)
17.할아버지는 언제 나에 대해 만족해주실까 (1)
18.아빠한테 어떤 식으로 얘길 꺼내볼까 (1)
19.우리 할머니가 (7)
20.갑자기 몸이 아프다 (5)
1
이름없음
2021/01/17 01:17:23
ID : f9g3TRDzdVh
0
꿈에도 나오고 너무 신경쓰여서 처음 글 써봐.. 레주? 레스? 이런거 잘 모르고 쓸데없이 길어도 이해해줘..
현재 짝남은 아니고 진행형 비슷하게 보면 돼.
내가 얘를 만난게 4년 다 되어가거든? 내가 전학을 와서 만나게 되었어. 일단 걔는 활발하고 그러기보단 조용하고 공부 잘 하고 그런 스타일이야.
다만 그 당시에 걔는 다른 여자애랑 러브라인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나는 좋아했어도 그냥 조용히 친구로 지냈어.
솔직히 그때는 좋아했다고는 인식했는데 더 잘 돼서 사귄다거나 그런 생각보단 같이 있는게 좋았거든ㅠㅠ
암튼 졸업하고 또 같은 학교 붙어서 같은반이거든??
근데 새학교 와서 얼마 안 지난 후에, 내가 친하게 지냈던 같은 교회 여자애가 있는데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고백해서 사귄다는 소리를 들었어.
그 여자애가 되게 활발하고 은근 4차원이라서 고백을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땐 그럴 만 했는데, 그 남자애가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받았다고 들었을 땐 좀 놀랐거든..
좋아하는 것까진 아니어도 호감이 있었으니까 걔네 둘이 학교에서 스킨쉽하고 애칭 부르는거 보니까 좀 그렇더라...
그래서 별로 신경 안 쓰고 두 사람이랑 나는 원래처럼 잘 지냈는데
좀 지난 일인데, 그 여자애가 얼마 전부터 계속 나 헤어졌어 이런 말을 하고 다녔어.
말로는 그냥 별 이유없이 헤어졌다면서 자세히는 안 알려주려는게 보이거든..?
근데 걔가 특이한건지, 확실하게 사귈 당시에도 나 쟤랑 안 사귀는데??ㅋㅋㅋㅋㅋㅋ농담이야 이런 장난을 쳐댔거든..
이거 때문에 지금 솔직히 정말 헤어진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심지어 두 사람은 아직까지도 스킨쉽이 자주 있단 말이야..
그것도 여자애쪽에서 하는 거라 내 입장에서는 헤어졌다면서 계속 그러니까 좀 보기 그래...
둘이 안 헤어졌는데 장난치는거면 내가 눈치없이 껴서는 안되는거잖아..
더군다나 친한 여자애 전남친, 아니면 남친인데..
지금 와서 너무 늦었다고도 생각되지만 나도 쟤가 진심으로 좋거든..? 특히나 최근에 더 좋아졌어.
지금 이 상황은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야? 아니면 헤어졌다니까 뭐라도 해보는게 나을까..?
긴 글 읽은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면 정말로 고마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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