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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6)3.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4.뚱뚱해도 (6)5.🗑🗑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6.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5)7.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8.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9.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10.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1.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3)12.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3.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4.. (1)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16.. (1)17.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18.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19.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20.디지털 성범죄말야 (13)
쌍수 망해서가 주된 이유가 아니라 쌍수 망한게 타고타고 일을 터뜨렸어
병원 좀 제대로 알아볼걸 가족도 친구도 다떠나고 직장에서 왕따당하고 결국 휴직.. 이전하고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있어
자고 일어나면 그때 그 수술날 아침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감사함에 엉엉 울면서 수술 취소하고 가족들 한번씩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할텐데
거울 보면서 내 자신한테도 맘고생 많았다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고 할텐데
정말 죽기 싫은데 더 살고 싶은데 시간을 거꾸로 돌리지 않는 이상 살 수가 없어..
정말 맨날맨날 시간 돌리는법만 찾아보고 이게 다 꿈이 아닐까 싶고 왜 하필 나일까 왜 하필 그 병원이었을까 속으로 천번만번 울고 또 울고 나 진짜 열심히 살았어 근데 왜 이렇게 아파하면서 행복했던 추억들 곱씹으며 고통스럽게 죽어야돼..
이거 다 꿈이어주면 안될까? 오늘 자고 일어나면 수술 당일인거야 정말 그래주면 안될까.. 어떻게 그 짧은 시간만에 사람이 이렇게 무너져? 어떻게 이렇게 완전 다른 사람이 돼?
한번만 살려주세요 제발 내일 눈 떴을때 여기가 아니라 내방 내 침대에서 일어나게 해주세요 제발요
이렇게 어이없고 허무하고 운나쁘게 죽기에는 나 너무 열심히 그리고 착하게 살았어.. 돈 아낀다고 이쁜 옷 제대로 못 사입고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화 꾸역꾸역 참으면서 안샀고 좋아하던 나 가꾸기 이제 맘껏 할수있게 됐는데 왜
나까짓거 하나가 행복한 우리 집안 망가뜨리게 할 수는 없어.. 죽어서도 면목없어 제발 꿈이어주라 제발
그 기간동안 세상사람들이 겪은 행복은 다 그대로 이어지고 나같은 불행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는 그런 기회이도록 해줘
이 일만 잘 넘어가면 저는 고통받을 일이 없을 거예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이 모든 게 꿈이라고 해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병원이 아니라 언니오빠들 만나러 기뻐서 펑펑 울며 그곳으로 가는 내가 되게 해주세요
제발 돌아가고 싶어 제발
기억을 잃어도 좋아요..살려주세요 효도하고싶어요 고백하고싶어요 그동안 고생했던거 다 보상받고싶어요
차라리 내가 미웠으면 좋겠어 근데 너무너무 불쌍해 그래서 죽자니 그것도 눈물이 너무 나
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쁜짓한적이 단한번도 없어..
친구들 계속 보고싶고 가족들 못보는것도 무서워
옛날처럼 분위기 주도하면서 왁자지껄 떠드는 나로 돌아가고싶어
엄마아빠가 의지하고 자랑스러워하던 나로 돌아가고싶어..
그리고 진짜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 하나 생각하면서 그 힘든시간 버텼는데
자꾸 니가 웃는 모습이 생각나서 심장이 너무너무 아파 꽃 하나 들고 가서 몇년 담아뒀던 내 마음 다 뱉어내고 싶었는데 너가 거절하더라도 속 시원해하면서 돌아오고 싶었는데
살려주세요.. 나 너무 많이 아팠어 섣부른 판단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진짜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제발 깨어나게 해줘 이 악몽에서 깨게 ㅎㅐ주ㅜ
스레주 레스 1도 안보고 저러는거 보면 걍 재수술 받을 의지도 없고 도움도 필요없는 것 같은데 ㅋㅋ.. 걍 먹금하자 애들아
나는 시술 잘못돼서 너처럼 엄청 후회하고 그랬는데 무슨기분인지 알아서 마음아프네.. 재수술 할수있는 방법 찾아보자 할수있는 방법은 다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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