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장르는 파는 사람이 그나마 많은 곳이 디시나 트위터 투디갤 같은 곳밖에 없어...흑흑 ㅠㅠ

굿즈가 없어...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똥손임

극남성향 게임에 npc 악역 남캐가 너무 좋다... 플블 여캐를 안 좋게 대우했던 전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남성 유저들이 그캐를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하지만 서사가 너무 맛도리임...ㅠㅠ

나도 동인실직 같은 거 해보고 싶다

찾다찾다 썰이든 뭐든 고파서 x 가입했는데 한줌단인데 판 고인물이자 네임드가 나랑 존나 안맞을때... 평소 발언에 온갖 혐오발언 많이 해서 차단하고 싶은데 제일 큰손이라 그사람 차단하면 아무것도 없을 때

연성이 죄다 최소 5년전일때 저 지금잡았다고요 시발 꼬와서 내가 그림연습한다

굿즈 없어서 직접 만드는 중.. 히밤

학습만화 1회용 캐릭터들로 백합 착즙 힘듦...

전성시절(2010년대) 단물 쫙쫙 빠져나가고 이미 다 퇴물된 장르에 뒤늦게 치여버림 그게나야~~~

>>510 헉 나두 ㅋㅋ.. 나도 (전)메이저 장르 이제 와서 늦게 입덕해써 ㅠㅡㅠ 그래도 아직 파는 사람 꽤 있더라구.. ㅎㅎ

검색해도 안 나옴 ㅠㅠ

장르 자체가 마이너인것도 있지만 그 장르 최애컾 이름이 하필이면 메이저 장르에 메이저 컾 이름이랑 겹쳐서 서치하면 아무리 내려도 안나옴.. 더 억울한건 안그래도 장르가 마이너한데 내가 잡은 컾이 그 장르 안에서도 마이너라는거임 그래고 항상 자급자족하는데 너무 서럽다…

>>513 나랑 완전 똑같다.... ㅎㅠㅠㅠㅠ

야짤이나 좀 하드한 취향도 무조건 반응해주고 이미 계정 접은거같은 사람도 일단 서치돌려서 나왔다싶으면 구독함 망상이든 날조든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 유럽 안가리고 뭐든 구독함 가릴처지안됨 마이너면 걍 나오기만해도 감지덕지고어설프게 번역기돌려서라도 감사인사남김

내가 연성을 해보는게 처음임... 그나마 한줄이라도 덕질썰과 감상을 풀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살만했는데, 언제부턴가 시들해지시더니 글 올라오는 회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심 이대로 아무도 유입이 없다간 그 유일한 한 분마저 떠나버리실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팔자에도 없던 연성을 시작함 이게 연성인가 수준의 연성임에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에 쪽팔림반 감사함반이 교차함

내 똥손 연성에 왜 이렇게 못하냐고 욕해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음...... 조회수 보면 그냥 몇몇 사람들이 잘못 눌러서 들어온 거 아닌가 싶다 연성을 계속 올려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비인기캐 파는데 내 최애 굿즈만 압도적으로 중고가 싸거나 선택형 굿즈는 매물 거의 없는거 볼때 ㅋㅋ

커플링명이 없어서 서치를 할수가 없어 아 커플링명을 모르시는구나? 아니그게아니라 없다고 이....커플링 동인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다고 아무도...그걸 할 생각을 안해서...제일 메이저라고 생각되는 조합조차 서치명이 중구난방이라 찾아보기가 어려워 픽시브에....아무것도 안떠

>>383 대만섭도 조만간 섭종이란다 나는 일섭으로 이사갔고 거기는 신캐 나온지 몇개월 밖에 안 된 것+사람 꽤 많아서 셔터 내리려면 멀었을 것 같지만 아니 그래도 왜

커플링명 검색하면 연성이 아니라 실존물품이 나올 때....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에 가스터×그릴비 팠었는데 가스그릴 검색하면 버너같은 거 나왔던 걸로 기억함.....

픽시브,아오삼,로프터,포스타입 그 어딜 검색해봐도 연성이 두자리 수를 넘지 못함. 아니 아예 안 나올때가 더 많음

작품이 한물 간 옛날 작품이다 하면 연성이고 뭐고 정보의 파도에 휩쓸려 하나둘씩 사라져감;; 작가도 연재를 더이상 안 하면 더더욱

스레딕에서 작품이나 캐릭터 이름 말하지 않고 파는 작품 이야기했을 때 맞추는 사람 못 봤음 방금 전에도 완전히 헛다리 짚였음

같은 작품 다른 컾은 인기많은데 내 최애컾은 인기없어서 연성의 수와 퀄리티의 차이가 너무 극명함... 어쩌다 최애컾 연성 나와도 인기컾 그릴 때 옆에 덤으로 그려지거나 배경소품으로 쓰이거나 함 물론 그것조차 거의 없다 같은 작품에 분량도 적지 않은데 왜 내 최애컾만ㅠㅠㅠㅠ

한참 방영됐을 당시에도 메이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좋아하는 팬들은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나만 남았어... 연성실력도 별로라 영업도 못하고 진짜 외롭다

사람들 저작권 의식이 미비해

메이저 팠을 땐 아무것도 안 해도 2차연성 쏟아져나와서 남의 2차 연성만 봤는데 이제 자급자족할려고 펜 들게 됨ㅁㅊ

메이저한 거 덕질할 때는 씹스러운 씹덕새끼였는데... 마이너한 거 덕질하면서 자급자족은 못+안 하니까 씹스러운데 씹덕질 조차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찐따됐음

한명이라도 사라지면 그 빈자리가 너무 큼

AI 창작들도 감사하며 받아먹게 됨 AI 그림체 극불호인데 AI 창작도 메이저에서나 넘쳐나지 마이너면 캐릭터랑 하나도 안닮은 AI 그림마저도 진짜 감지덕지...

컴그림...? 손그림...? 소설...? 썰...? 매드무비...? AI 창작...? 카피페...? 우리 장르엔 그런 거 하나도 없다 공식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우리 장르...

거의 유일하게 픽시브에 오시컾 연성모음 올려주시던 일본분이 계시는데 내용도 애정가득 풀채로다가 몇십장씩 꽉꽉 채웠는데 그게 열몇갠가 있음;; ㄹㅇ일당백 요즘 이사람덕분에 살아감 근데 이사람 트위터를 찾았는데 그림마다 rt마음이 ㅈㄴ처참한거야... 아니 적폐라면 적폐겠지만 마이너감성도 아니고 내용도 재밌고 풀채고 그림퀄도 ㅈㄴ좋은데?? 싶었는데 진짜 이상할정도로 관심을 못받음 근데 꿋꿋이 몇년간 계속 그리시는거... 다른 준메이저정도만 되었어도 rt4자릿수까지도 바라볼만한 인재인데 이 좆망겜에 치였다는 이유하나로 이렇게까지 평가못받는게 슬펐음.... 심지어 국내커뮤에서도 유명한 남성향쪽 2차그리는 만화작가(일본인)랑 맞팔되어있던데... 근데 이사람 진짜 찐 부녀자라서 개하드한bl도 간간이 그린단 말이야? 아... 저사람(남성향작가)도 하도 팬아트그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거라도 어디냐 하고 팔로한건가 싶었음... 또 일본인들 중에 이장르 파는 사람 계속 찾아나갈수록 ㅇㅇㅇ님이 팔로합니다<< 이게 점점 늘어나는게 웃프기도 하고.... 진짜 촌락이잖아..... 그리고 그 일본 동인판보다 연성이 없는 국내 동인판.... 아

내 차애남캐가 출연이 너무 없어서 독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적은 마이너캐인데 내가 작품에서 제일 싫어하는 그 남캐에 비하면 출연도 적고 비중도 시망이라 너무 슬픔..orz 근데 외모도 잘생기고 간지라서 등장 초반부터 반응 좋았고 얘가 주연자리에 들어갔으면 그 남캐 못지않은 인기 누리리라고 확신하는데 작중에서 입지가 마이너라 작가님이 신경을 안쓰셔서 개슬프다. 얘가 진짜 주인공 남주하면 얼마나 좋을까싶음. 주인공이랑 결이 비슷해보여서 정말 케미 개 쩔거같은데. 주인공이랑 내차애남캐는 신경 안 쓰고 작가님이 내가 젤 싫어하는 캐만 겁나 편애하시는 거 같아서 싫음.

한탄일지 모르겠지만 난 덕질 N년하면서 항상 마이너만 잡았어 그래서 덕질도 혼자하게 되고 덕질하면서 내가 진심으로 보고 싶은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ㅋㅋ 이제 그림실력이 갖춰져서 겨우 자급자족하고 있긴한데 아직 부족해...

해외에서는 좀 보이는데 한국에서도 연성이 많이 없을 때

다른 스레들 수준의 마이너는 아니지만... 장르는 메이져인데 파는 씨피는 메이너일때 공식에서 밀어주는 조합이라 다들 "아 얘네는 공식이죠~"하고 찍먹은 해주는데 메인으로 파주는 사람은 거의없음 아예 공급이 끊긴수준은 아닌데 과반이 성향 안맞거나 블블된 사람이라 불편함... 안그래도 오시가 별로 없는데 나랑 성향이 맞는 오시는 더 없을때........ 덕질 초반에 2차덕질은 외로운게 싫어서 꾸역꾸역 트친소 돌리거나 맞구독으로 트친은 됐지만 1할은 너무 성향 안맞아서 결국 뮤트하고 뮤단꽉꽉 채워넣어서 탐라나 서치나 휑할때 가끔 트친리퀘 같은거 올렸다가 그게 다른트친 지뢰라 블락당해서 그사람 연성 더이상 못 볼때 점점 식어가는 장르에서 반응수도 눈에 띄게 줄고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거같은데 망령짓하는게 현타올때 행사 소소하게 열릴때마다 다음이 없을거같다는 소리가 들릴때... 내 그림실력이 괜찮았다면 좀더 영업을 할수있었을까 싶을때... 몇백장을 그려도 안되는건 안되더라 안그래도 오시가 드물어서 탈덕하거나 시들해져가는 사람 보이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받음 탈덕하지말라는 스핀들어올때마다 부담되고 스트레스받음... 공계생활 하면서 자잘하게 많이 쌓였고 반응도 전보다 시들해져가는게 눈에 띄고 내 연성을 좋아하는사람도 있을까싶고 이젠 슬슬 내 자캐화되는거같아서도 스트레스받는데 인알구경하려고 들어가면 다 비인이고 익명비계에서 안나오는데 좋다는 반응도 잘 안해주면서 가지말란 말만 가끔 들리면 절대 좋게 안받아들여짐 덕질판에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지만 있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는 결론에 이름

내 씨피 메인으로 파면서 왼 오시인 사람 만나봤으면 좋겠음 소원임

>>538 나 A가 최애 였고 AB파는 사람이랑 트친한 적 있었는데 ㅋㅋㅋ 참 묘했음...

무명에서 붐이 왔었다가 그 뒤로 한 작품이 별로여서.... 고인물 대거 탈주하고.. 사람들 갈수록 사라지고... 전에 영상 사진 이렇게 찍어주던 분도 다 없어져서 지금은 내가 함.. 생카도 최소 인원 못 맞춰서 적자 파티인거 아는데 기 살려주려고 열었다 ㅜㅜㅜㅜ 입덕한지 1년도 안 지나긴 했는데 최애가 날 바로 외워준게 미안해서 탈주도 못하겠음

누군가의 자캐한테 지독하게 감겼는데 오너가 외국인이고 트위터 마지막 접속일이 3년 전임 죽고싶다 먹을 게 그림 세 장에 2분짜리 애니메이션 하나가 다임 오너가 설정도 다 안 풀고 가버렸어 캐 이름도 이게 맞는지조차 모르겠음 아 우울하다

최고 메이저인 귀멸과 모루카인데 둘을 조합하고 거기에 귀멸 캐릭터들은 네미 미니타운 버전으로 그린 2차 창작이 있었다 물론 마이너를 넘어 세상에 하나 뿐이었는데 오늘 픽시브 북마크 들어가니 안 보이더라 아무래도 삭제 혹은 비공개 되었다는 북마크 하나가 그 그림인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저장해둘 걸...... (+) 다행히 다시 보니 그건 살아 있었는데 일단 뭐 하나 없어진건 맞았다;; 모루카면 꽤 메이저이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단 말이지

장르 자체는 메이저인데 내가 파는 장르는 그 메이저의 하위 외전 작품일 때... 심지어 캐릭터에 특대 스포일러가 있어서 스포 방지한다고 온갖 써방이 다 걸려있어서 검색조차 제대로 못할 때... 그렇다고 포지션으로 검색하자니 원장르의 비슷한 포지션인 캐들이 죄다 써치에 걸려서 결국 찾지 못할 때...

>>541 와 진짜 어떡하냐 공식이 무기한 잠수탄 거나 마찬가지네

같은 스레를 여러 번 다시 읽는데 내 레스가 금방 보임 그리고 그 레스가 이상해서 수정도 함......

신작 나오는 루트를 몇 바퀴씩이나 반복해도 다 아는것들일 때... 줄거리도 다 기억함

마이너는 작품이나 장르뿐 아니라 감성 쪽 마이너도 존재한다 포카 홀더나 케이스 귀여운게 세상에 많고 그것들을 사모으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내가 최애를 덕질하는 감성 혹은 내 최애는 그런 홀더의 감성이나 주접 문구와는 결의 차이가 꽤 나서...... 그나마 마루는 강쥐 굿즈로 나온 저희의 왕을 소개합니다 홀더가 비슷한 감성인데 내 기억이 맞다면 이게 팝업스토어 한정 상품일거라;; (실제로 마루는 강쥐를 참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기도 한지라 더욱 아쉬운 이 마음)

작품 역사가 하도 길고 어두운 전개+거대한 세계관이라는 중2병 환자들 끌리기 딱 좋은 조합이라 그런지 메이저랑 마이너 중엔 마이너가 맞는데도 사람은 꽤 많고 당연히 이상한 놈들도 많음 그리고 그것들이 인기있는 팬아트 작가 하나 신상털이에 살해 협박까지 해서 그 분이 커뮤니티를 떠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보추+고어라는 호불호 갈리는 조합에 고어 수위가 세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 중 딱 그 분이 이런 일을 당한건 정체성 탓에 찍혀서 아닐까 싶음, ftm 게이고 실제 정체성으로 조롱당하는 중인 걸 본인도 알았거든)

연성이나 굿즈 잘 나오는 작품들 보면서 내 최애캐 연성이거나 굿즈였다면 좋겠다는 생각 무수히 하게됨... 일본갔을 때 굿즈샵 여러 군데 둘러봐도 내가 파는 작품 굿즈는 코빼기도 볼 수 없었음 솔까 그 다있다는 ㄷㅇㅅ도 초메이저 작품만 굿즈 잘 나온다 느껴지고, 나한텐 다있지도 않아보여 정말 쓸때없는거에 눈이 높아짐ㅋㅋ

자캐인 듯 자캐아닌 자캐같은 내 최애 하...

실제 역사 인물+ 셰익스피어가 악역화한 모습+ 셰익스피어의 글을 토대로 ao3 유저가 2차 해석을 한 글+ 내 망상을 비벼가지고 덕질하고 있음. 아니 따로따로일땐 음 그렇군 했는데 합치니까 개존맛임 근데 역시 나만 파고 실제 인물이랑 셰익스피어 극도 우리나라엔 잘 안알려짐. ao3 유저도 2016년 이후로 접었음

2기가 안나와

여기 있는 여러 사람들보다는 분명 팬덤 규모가 크고 원작과 함께 덕질할 만한 괜찮은 2차 창작도 꽤나 있음 근데 팬덤이 작품 하나가 아니라 시리즈 단위 혹은 장르 단위로 돌아가서 분명 같이 교류하고 이야기도 하는데 덕질로 이야기하려면 안 통할 수도 있는게 함정 그리고 나는 그 안 통하는 이야기조차 못 하고 있다 (사유 : 남성향 작품인데 한국 팬덤 중 그나마 교류가 편한 트위터 팬덤이 거의 남혐에 뇌가 파먹힘, 덕분에 인터넷 이상한 사람에 남녀 없는거 이미 잘 알고 있는데다 여자라도 범성애자인 나 같은 사람은 뭐......)

정발이 멈췄거나 1년 이상 간격으로 정발되는 작품...종이책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e북 정발이라도 제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없음 존나최대단점임 tq

>>555 나도...

>>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