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그게 제 취향일 리 없습니다. 그런데

에이 아무리 그래도 장신 남캐가 최고지 단신 남캐는 좀 무슈야 사랑해 귀여운데 키가 무슨 상관이겠니

>>594 보러 갔을까...? 나는 올해도 40대가 연기하는 고딩을 보러 극장에 간다...

>>603 티켓팅 실패했어.... 이상하다 온 좌석이.... 다 아름답게 빛나고🥲 그냥 양도표만 기다리려고

쎄하고 간계를 부리는 캐릭터가 내 취향일 리가. 난 정의롭고 올곧은 캐릭터가 취향인 걸? 아니 근데 성해온 저 자식이 날 꼬셨어요. 저 블루베리가 날 홀렸다니까요?

발에 채이듯 널린게 다양한 2d작품들인데 누가 지 자캐끼리 엮냐 역시 꼴잘알인 나의 취향을 백퍼 반영한건 자캐밖에 없다 너무맛있어

남돌혐오자 여돌덕이었는데 이번에 데뷔한지 10년도 더 넘은 남돌 입덕함

로리가 나중에 성장해서 키워준 여캐 잡아먹는거 캬~ 이만한 맛도리가 없음 무조건 로리여야만함

>>542 너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섭종한지 10년 다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플블캐도 아니고 NPC를 쳐 파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

찐따 내가 얘를 좋아할 줄 몰랐다 근데 귀엽다니까?

나 남캐빠인데 남성향 19금 미연시를 왜 파겠어ㅋㅋㅋㅋㅋㅋ 왜... 왜파냐??

NTR

키 작고 너무 하이텐션인 캐 별로 안좋아했는데 에무야 어쩌다 내 오시캐중 한명이 되어버린거니

하렘이든 역하렘이든 으윽;; 극혐. 하지만 깨달았다. 캐릭터 한 명에게 많은 이성 캐릭터가 몰리는 데 충분한 개연성이 있고, 그만큼 매력있는 캐릭터라면 하렘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도 재밌다는 것을…. 그동안 본 하렘과 역하렘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에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가가는 것에 대한 반발심에 가까웠던 거임…. 아 물론 1대 1 순애파인 나로서는 일부다체, 일처다부 여전히 싫어서 찐하렘, 역하렘은 싫지만, 한 캐릭터에게 여러 이성 캐릭터가 호감을 표하는 것까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란 소리….

단발햇살여캐랑 태양자뻑남캐는 좀;; 에무야 츠카사야 사랑한다... 과거의 나 맛알못이었구나

근육떡대여캐는 좀... 여리여리한 여캐가 최고지 응 근육떡대녀 존나 최고 사랑해 내새끼 꽃길만 걷자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캐릭터는 노잼인데;;; 아닌데? 대 유잼인데?

근육 우락부락 개 싫다 땀냄새 날 것 같음...병약미소년이나 빨아야지 그러다 누군가의 기묘한 모험에 빠지게 되는데...

정의로운 캐릭터는 별로야... 재미없어 킨ㅋㅋㅋㅋㅋㅋ조ㅋㅋㅋㅋㅋㅋㅋ

여캐에 호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남캐처럼 좋아하기 힘들듯... 멘헤라는 진짜 안 팔것 같다... 자낮도, 조금 있으면 좋지만 저렇게 과하게 자낮이면 쫌 공감성 수치느끼는대... 고흐쨩 사랑해... 만드리만큼 애정하고이써...

>>620 솔직히 페그오도 조금만하다 안하겠제... 하고있었는대 만드리가 날 이끌고 여기까지 왔음...

으 담배 극혐 수염난 아저씨도 좀 그렇고 능글거리는건 또 뭐야? 하지만 능글거리는 수염아저씨는 담배펴도돼😍😍😘😘😘

180이하는 쳐다도 안 봤는데 나보다 작은 남캐를 잡아버림...

저는 남캐 장발은 네 장발 남캐가 최애입니다. 요즘 눈길 가는 남캐도 장발입니다.

내 취향은 장르도 작품도 소재도 메이저를 피해갈 운명이다 소프트 투블럭 아이돌상 싫어하고 여행자 주인공과 역사가 긴 시리즈 등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전자가 강점기잖아 어차피 메이저판 분위기 적응도 안 되니까 과거와 마이너 속에서 나 혼자 행복할래 위키 문서로만 보던 죠죠와 다시 연이 닿으면서 깨달았다 메이저를 싫어하는 운명이 아니라 유행이 내 취향과 다를 뿐인 것을 그러고보니 세일러문 웨딩피치 텔레토비도 메이저였지만 그때도 잘 보고 지금도 좋아하는구나 히히

머리색은 좀 깔끔한 애가 낫지.. 색 화려하고 브릿지있고 그런 애들은 별로야 이쁘면 됐지 머리색이 뭔 상관이야 루이야 사랑해

능글맞고 1프로도 믿을데가 없으며 성격파탄난 성인 캐릭터는 절대 안 좋아할거임;; 대체 어디에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있단거야;; 저런 성인캐릭터는 사랑입니다. ㅈㄴ 사랑입니다. 특히 중년여성이 저런 설정이다? 무조건 사랑합니다.

180이하는 남자 취급도 안 하던 사람이 나랑 비슷하거나 어쩌면 이제 나보다 작을 수 있는 167센치 변태새끼를 최애로 삼은 건에 대하여... 아니 진짜 왜???? 심지어 얼굴도 딱히 내 취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