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고집은 들어줄 수 있잖아, 그렇지?
리베르타스는 생각보다 더 절벽에 가까이 서 있었다.
이름없음2023/11/24 19:24:47ID : U3QoFg6i01j
니 엄마다!!
이름없음2023/11/24 19:44:54ID : AnO3CrxU6qn
이것이 원중고의 농구입니다!
이름없음2023/11/26 12:00:37ID : 6lA41zV82qY
영광입니다 소령님. 우리 부대도 국가와 장소는 다르지만... 귀하와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전투를 싸웠습니다. 그러나 소령님. 그렇다면 어째서 귀군과 우리들은 이렇게까지 달라지고 만것입니까?... 소령님, 죽은 자란 것들은 언제나 산 자가 부러워서, 질투가 나서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귀하의 부대와 나의 부대는 무엇이 다릅니까? 국가였습니까? 시대였습니까? 아니면 사상이었습니까?
이름없음2023/11/26 16:26:19ID : pbveMmK59io
Aㅏ,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이름없음2023/11/26 16:41:35ID : s2soY659dA1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이름없음2023/11/29 01:56:56ID : z9a4Hwlbbjv
아래쪽에...감각이 전혀 없으니...어떻게 된 거요?
이름없음2023/11/29 12:25:55ID : vxu9vxxCpgr
어… 하필이면…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이름없음2023/11/29 19:23:08ID : BanA5ar81cs
아아...ㅠㅠㅠㅠㅠ
이름없음2023/12/03 16:36:10ID : 8o7zhtfSGtu
보쿠가... 키라다
이름없음2023/12/04 03:00:45ID : pSLdO1g0nzX
너만 있다면 무기따윈 필요없어
이름없음2023/12/04 03:39:34ID : gnXvDze46lA
기분 안 나빠요?
내 기분이 무슨 상관이야?
그렇게 함께하는 기분이 어떤지가 훨씬 흥미로운걸?
내 기분?
난... 혼란스럽고 무서워요.
그리고... 그리고 행복해.
어째서 난 내가 원래 되어야만 하는 존재보다 차라리 이 존재로 있고 싶은 걸까?
내가 원래 해야만 했던 일들보다 그냥 이걸 하고 싶어.
(짧은 웃음)
지구에 온 걸 환영해.
이름없음2023/12/04 04:03:45ID : JO66mIJSMqq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 편의 비극이다.
이름없음2023/12/04 04:17:57ID : tcnu03DBvxw
네 죽음을 앞으로 나아갈 발판으로 삼는다.
이름없음2023/12/04 04:33:55ID : Y04GnB88rB9
그럼에도 나를 미워하는 당신에겐
차라리 꽃을 바치겠습니다
이름없음2023/12/04 08:41:22ID : vxu9vxxCpgr
재석이는 제정신이 아니다
이름없음2023/12/04 20:49:17ID : 4Ns3A0rfbA4
개소리 집어쳐!
이름없음2023/12/04 21:18:11ID : oZdxDAkmts6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이름없음2023/12/05 08:44:03ID : 6qmE3Ds1io2
ETHAN WINTERS
a kind husband and loving father who put family before all else.
이름없음2023/12/12 09:40:11ID : Zjs5V9csknD
굿바이 죠죠!
이름없음2023/12/12 09:40:11ID : Zjs5V9csknD
아리베데르치
이름없음2023/12/12 13:09:11ID : zXupPdvfXxT
it's a beautiful day outside.
birds are singing, flowers are blooming...
on days like these, kids like you...
Should be burning in hell.
이름없음2023/12/17 14:16:02ID : 6nUY8qoY9zg
썩을 할망구...
이름없음2023/12/17 18:20:24ID : PjzfdSLhwJU
지옥에서 들려오는 풍경 소리.
이름없음2023/12/17 18:22:09ID : PjzfdSLhwJU
지옥으로 가는 길은 고요해서 혼자 걷기엔 너무 무서운 꿈인 것만 같아.
혼자서도 잘 찾아오라고 그늘마다 등불을 지펴놓았다고 해.
이름없음2023/12/17 18:22:22ID : PjzfdSLhwJU
그 불빛을 엄마는
지옥불이라 하더구나.
이름없음2023/12/17 19:10:44ID : eK0oK0nva7f
도케오니
전력형아수행
이름없음2023/12/21 11:11:04ID : k1g2GoLffcH
누나얀 모르제? 어무이는 우리집 아무리 가난해도 울 육남매 생일은 다 챙겨줬었다!
이름없음2023/12/21 11:47:04ID : vxu9vxxCpgr
질서 is all green
이름없음2023/12/22 16:20:22ID : 87f81jxWmGt
ㄹㅇ임?
이름없음2023/12/22 21:37:35ID : AnO3CrxU6qn
알렉의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
이름없음2023/12/22 23:49:05ID : tg1zSIIGk06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름없음2023/12/23 18:24:16ID : 6nUY8qoY9zg
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
이름없음2023/12/23 20:13:57ID : 2oNzfeY6Y4H
Life is just a game to play with no one is to blame
이름없음2023/12/26 17:23:18ID : k1g2GoLffcH
아저씨는 양심이 대머리에요!!!
이름없음2023/12/27 17:18:39ID : u7dSE7dSE6Y
So don't keep the Devil waiting, old friend.
이름없음2023/12/31 23:40:52ID : a7arbvfSMqq
마아마아마아...
이름없음2024/01/01 02:07:10ID : 6nUY8qoY9zg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름없음2024/01/02 08:45:36ID : vxu9vxxCpgr
마 언제 일어나게?
이름없음2024/01/02 19:29:43ID : 1iruoNtdzSE
잘 있거라,발할라여. 광휘로 가득 찬 세계여.
웅장하게 선 그 성도 티끌이 되어 무너지도록 하라.
잘 있거라,영화를 뽐내는 신들의 영광이여.
신들의 일족마저도 기쁨 속에 멸망하도록 하라.
창조. 사세계 흉수변생!
이름없음2024/01/03 12:33:40ID : Phhy7tg6mK5
그리고,
한없이 사라져라
이름없음2024/01/05 21:04:38ID : k1g2GoLffcH
"아빠, 죄송해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 아빠 지갑에서 돈 훔쳤어요."
"사실 나도 너에게 사과할 게 있어. 너 아기였을때 거꾸로 떨어뜨린 적 있었어."
이름없음2024/01/07 02:55:15ID : 6nUY8qoY9zg
그 여자 미친여자 아닙니다. 슬픈여자죠.
이름없음2024/01/07 12:34:50ID : jvDvzXApgkq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이름없음2024/01/08 00:02:21ID : p9irwFfWrwG
다녀오거라 나의 아들아...!
이름없음2024/01/14 13:17:08ID : 9BAjdB9fPip
누가 계속 농구하래!!!
이름없음2024/01/17 20:17:13ID : k1g2GoLffcH
왜냐하면 난 어뢰니까~
이름없음2024/01/18 01:44:54ID : jAjdvg7Bthb
Always...
이름없음2024/01/20 17:51:51ID : 3BcE5TSIJWl
...ㅠㅠㅠㅠㅠㅠㅠ
이름없음2024/01/20 17:59:27ID : tcnu03DBvxw
세브ㅠㅠㅠㅠㅜㅜㅜㅠ
이름없음2024/01/20 17:59:47ID : tcnu03DBvxw
그렉 개쩜 ㅇㅋ
이름없음2024/01/20 19:11:07ID : AnO3CrxU6qn
아아 파울!
이름없음2024/01/24 13:10:54ID : k1g2GoLffcH
세상에서~ 젤기쁜건~ 라면먹기!
이름없음2024/01/27 17:57:37ID : 1yINuk04Fbb
그러니까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이름없음2024/01/29 16:34:50ID : gnPclbg3Piq
어림도 없다! 암! 아암!
이름없음2024/01/29 16:38:37ID : FfWnVdQqZa5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이름없음2024/02/03 19:41:18ID : moE8rthhy42
내 XX에 키스나 하게 만들어줄께
이름없음2024/02/03 19:58:45ID : leGtthfcNBx
하라쇼
이름없음2024/02/10 16:09:35ID : gkpVcJWo7td
찬미 여신님!
이름없음2024/02/10 17:18:19ID : AnO3CrxU6qn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이름없음2024/02/11 01:47:57ID : eLdPeK1xCkt
WRYYYYYAAA
이름없음2024/02/13 06:24:33ID : pTPbcq2Nusk
부하 직원의 잘못은 상사의 책임이다. 넌 잘못한 거 없어
이름없음2024/02/13 07:37:16ID : zhxPjs8qnU5
정의의 사도가 되고싶었다
이름없음2024/02/16 00:35:04ID : hwFcrgjbg3R
신시대에 내가 탈 배는 없다.
이름없음2024/02/16 00:38:02ID : 85TWry7wLgr
난 너처럼 될 순 없어.
그래도 이게 나야.
이름없음2024/02/16 23:05:50ID : Nvva2tBzdVd
에잏...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이름없음2024/02/18 02:51:45ID : eY6Y9Buq0nw
도망치면 안 돼.
이름없음2024/02/18 10:28:43ID : AnO3CrxU6qn
잘 있어라, 최강
이름없음2024/02/18 20:31:34ID : K1AY2q2E5TS
알롱지!
이름없음2024/02/19 04:10:15ID : r9jzhy2HzPe
참 아름다운 날이지. 꽃들은 피어나고 새들은 지저귀고....
이름없음2024/03/03 22:17:42ID : z9a4Hwlbbjv
와
이름없음2024/03/05 15:07:33ID : 85TWry7wLgr
내 목숨보단 네가 조금 더 소중하니까
이름없음2024/03/05 15:11:49ID : rAnTRCmK7wM
나는 거기 존재했을 뿐인데
이름없음2024/03/05 16:08:41ID : sp81cq6o3XB
아니
아니
전혀
이름없음2024/03/06 21:14:55ID : eLdPeK1xCkt
발기!
이름없음2024/03/12 14:44:12ID : juoNxRCrxRC
빛의 시절이자 어둠의 시절이었다.
이름없음2024/03/14 09:26:45ID : nTU0so7Btdz
언니 나 사람됐다 짱이지
이름없음2024/03/15 01:18:28ID : 5U2Hva3DxWk
당신의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이름없음2024/03/15 01:43:54ID : hcK45gqkk9y
어느쪽이 맞는 길인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나도, 너희들도.
그저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두었다가
그것에 운명이라 이름을 붙이겠지.
만약 우리가 간 길이 답이 아니라 생각되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하지 말거라.
일어나지 않을 일이란,
운명이라는 단어조차 붙일 수 없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