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양손을 집어넣고 싸우고 있었는지 알려줄까?
언젠가 질 거 같은 순간이 오면.. 그러면,
조금 쯤은 애착이 솟아날 줄 알았거든.
이 '나'라는 '인간'한테 말이야.
사람을 구하는 쪽이 되어라.
둘 다 똑같다면 착한 사람이 되어라.
약한 사람을 구하고 고아를 지켜라.
정의도 악도 너에게 큰 차이가 없겠지만..
그 편이 멋지니까.
자신을 동정하지마.
자신을 동정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끝없는 악몽일 뿐이야.
마지막은 개그
니도메와 나쿳데요!!
다 똑같은 애니랍니당
7이름없음2023/02/13 21:36:29ID : o2HzTV89z9b
차라리 이 품에서 바스라지길 바랐다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우린 은연중에 알고 있었다 봄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야 봄이 오겠군
너는 내가 선택한 불행 중 가장 큰 행운이야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면 내 나락도 가줘야지
8이름없음2023/02/14 00:13:40ID : AmIGrgmIMoY
난기류가 왔어.
9이름없음2023/02/14 00:19:19ID : faq46pbxzWo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풀이를 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뿐이다.
10이름없음2023/02/14 00:40:44ID : MlxyNtfUY9t
뚫어 송태섭!
11이름없음2023/02/14 01:35:26ID : SK59jupPeIN
그것도 이것 이것도 그것
12이름없음2023/02/14 03:02:01ID : kpWmNy0nxDt
난 친구같은거 없어
13이름없음2023/02/14 03:48:05ID : y1vdyJPjvwr
누가 계속 농구하래!!!!!!!!
14이름없음2023/02/14 11:46:30ID : SNtfPeMjjxP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15이름없음2023/02/14 12:46:57ID : Mjhfe6kmmtz
운이 좋으면 살아남겠지.
16이름없음2023/02/14 20:27:51ID : s3Bf866lA2I
나쁜 후기를 적고 싶다고요? 적으세요!
어차피 여긴 지옥이고 후기따위는 아무도 좆도 신경 안쓰거든!
모든 악마의 마음 속에는 무지개가 있어요...!
So it's a deal then?
17이름없음2023/02/14 21:08:45ID : jvwspbvbclc
>>7>>16>>10 와 대박 다 알것같아 반가워!!
18이름없음2023/02/14 21:09:43ID : yGpXxSE8pcN
나는 여기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19이름없음2023/02/14 21:10:36ID : yGpXxSE8pcN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20이름없음2023/02/14 21:11:53ID : yGpXxSE8pcN
나는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21이름없음2023/02/14 21:13:03ID : yGpXxSE8pcN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22이름없음2023/02/15 00:49:06ID : th9eE1fRvha
힝ㅠ
뭐라노? 빙X 같은 게.
23이름없음2023/02/15 07:10:11ID : SNtfPeMjjxP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24이름없음2023/02/15 08:17:57ID : wk3u9y2JSHC
난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멎는 곳에서 죽는 것이 나의 꿈이라면 꿈이오.
25이름없음2023/02/15 11:29:13ID : wIK4ZilxzPh
부모는 티를 내지 않았으니까
아직어리니까 모를거라고 착각한다.
(중략)
당신의 불행을
아이는 모를 수가 없다.
26이름없음2023/02/15 11:40:26ID : K7BupPhdU2K
사기꾼이 사랑을 아나?
27이름없음2023/02/15 11:52:55ID : K1AY2q2E5TS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 벗어난 배는 쓸모가 없지만
배 없어도 물은 그저 물일 뿐
28이름없음2023/02/15 17:57:04ID : glu8qpgja4F
인간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일반적으로 너무 다르다
29이름없음2023/02/15 20:03:37ID : 66kpU0nu9vA
괜찮아, 난 최강이거든
30이름없음2023/02/15 21:11:54ID : s3Bf866lA2I
>>17 오오...반갑다 이거 아는 사람 오랜만이다....
여름에 나오는거 존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기억하는 사람 있어서 진짜 반가움
31이름없음2023/02/26 19:18:35ID : 6nUY8qoY9zg
장미를 가꾸는 곳에서는, 얘야, 엉겅퀴가 자랄 수 없단다.
32이름없음2023/02/26 20:37:32ID : CjbcpVfglu6
언젠간... 그런 날이 올 거야.
33이름없음2023/02/26 23:02:13ID : E4LatAlyHxA
우리가 게임을 만든다
34이름없음2023/02/27 00:06:32ID : wnvcpQmnCkn
불의 잔입니다. 가스레인지 불이 아닙니다. 명심하십시오, 쥐포 구워먹다 걸리면 죽습니다.
35이름없음2023/02/27 01:26:11ID : 83xvjvyNAjb
엘마, 너야
너만이 나의 음악이야
/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너만이 나의 음악인 거야, 에이미
36이름없음2023/02/27 16:38:50ID : JTSK5bBhy7t
사랑해요 아저씨
37이름없음2023/02/27 17:55:52ID : k8knxu9s6Y2
실소도 웃음입니다.
38이름없음2023/03/02 09:43:33ID : vxu9vxxCpgr
잘 지내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39이름없음2023/03/02 09:43:52ID : vxu9vxxCpgr
>>34 해리포터ㅋㅋㅋㅋ
40이름없음2023/03/02 18:49:08ID : k8knxu9s6Y2
세상에 자기 얘기 들어주는 사람 딱 한 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은 안 죽어요.
41이름없음2023/03/04 16:13:31ID : 5dPclfTU458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42이름없음2023/03/04 16:53:48ID : eLdPeK1xCkt
>>41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43이름없음2023/03/04 23:09:55ID : u02lfWnVhxX
>>34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이거랑 그 옥저사람
44이름없음2023/03/05 16:21:35ID : MlyFba1ctup
어떤 연애는 우정 같고, 어떤 우정은 연애 같다.
45이름없음2023/03/05 17:18:45ID : dxu9wNAnSK2
인간은 개미를 피해 숨지 않아.
주제를 모르고 숨지 않은 개미들이 그 걸음에 밟혀 죽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