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루두루 얕게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신화같은거 있어?

일단 나부터 소개해볼게 내가 좋아하는 신중에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엔키가 호감이더라 프로메테우스처럼 인간을 만들고 인간을 좋아하는 신이거든 그리고 물과 지혜를 관장하는 신인데 장남인데 서자야 그래서 적자인 동생이 권력을 물려받고 그래

근데 신화전설이라 했지만 악마나 요정도 정말좋아

제주도 설문대할망 전설 동지섣달 꽃 본듯이라는 극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흥미롭더라

설문대할망이 제주도 신화에서 창조신이었지?

그리고 한국의 산신령들 이야기도 재미있더라 다자구 할머니 같은 이야기 산신령들이 모여서 가끔 노는 그런것도 좋을거 같아~

그리스 신화에서는 외형은 포세이돈 성격은 데메테르가 좋더라~

>>7 홍은영 작화 버전이지? 설마 원전 그대로?

나는 오늘이! 바생 즐생 슬생 세대였다면 알거야 ㅋㅋㅋ 어쩐지 소설 모모가 떠오르면서도 수미상관식 전개가 아주 좋아

>>8 맞아 홍은영 작화버전이야 약간 근육 우락부락한 아저씨 스타일을 좋아해서 말이야~!

>>9 오늘이가 모험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런거였지? 그나저나 지금 오늘이 이야기를 찾아봤는데 오늘이의 부모가 어디있는지 알려준 사람이 옥황상제의 장모님이더라??

>>11 야아(두루미)를 구하러 가는 애니메이션 버전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살짝 각색된거고 원본은 오늘이가 태어난 고향이 어디인지 부모는 누구인지 찾으러 가는 이야기야 중간중간에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그건 맞아! 원전은 마지막에 오늘이가 선녀가 되면서 끝나 나는 개인적으로 원천강의 설정이 너무 흥미로웠어... 계절이 생겨나고 모든것의 근원이 된다... 옥황상제의 장모님이라면 백씨 부인!

>>12 정말 신기한거 같아 흐름과 근원이란게 이런 신화는 누가 만든걸까 정말이지 궁금하기도 해 그나저나 매일이 하고 장상이하고 같은 인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세민황제본풀이에는 매일장상이 나오는데 뭔가 어느 하나의 이야기에 묶여있지 않고 흐르는 기분이 나서 좋더라 그래서 그 동해용왕의 딸하고 명진국따님아기가 삼신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삼신과 마마신이 대립하는 이야기도 좋아해~

>>14 아즈테카 신화도 좋아~! 나는 숄로틀이 귀엽더라 약간 강아지계열이라 그럴려나? 그리고 우에우에코요틀도 뭐라해야하나 북유럽신화 초반에 로키 같은 느낌도 들고좋더라~!

그러고 보니 그거알아? 이집트 신화에 토트신을 그리스문자로 나타내면 Θωθ 이더라 북유럽 신화에 토르는 Θωρ이고 Ά가 추가된 Άθωρ는 이집트신화에 하토르의 그리스문자 표기이고

개과 동물들과 관련된 신들끼리 만나는거도 좋을거 같아~

그러고 보니 아이누 신화는 어떤거 같아?

엔키나 프로메테우스 처럼 인류를 아끼는 편이라 해야하나 그런 신이 호감가더라

오세아니아쪽 신화도 알고싶다~

사실 비주얼로는 제우스도 좋아 성격이 정말....그리서 그렇지

갖고오긴 했는데 이제와서ㅠ통합스레 가라기엔 스레주의 열정이 너무나 강렬했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9723361 설화도 되지? 나는 영국의 아서왕이나 그리스의 콘스탄티노스 11세처럼 전쟁에서 패한 왕이 사실은 죽지 않았고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다시 돌아와 모두를 이끌 것이다! 하는 설화에 약해... 그렇게 믿을만큼 그들의 존재가 백성에게 컸다는 영웅적 면모도 그렇고, 계속 뒷이야기회로 돌리게 하는 모호함도 그렇고, 현재에 다시 일어나면 전제군주라니 미친놈하면서 총맞을 거란 씁쓸함도 겹쳐져서...

>>22 당연히 좋지~! 아서왕이라면 그 아발론 이야기 맞지? 지금은 그 시절의 영국이나 그리스가 아니다 보니까 만약 아서왕이나 콘스탄티노스11세는 지금의 나라를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기도 하네 통합스레가 있었구나 이제부터는 통합스레에 이야기를 써봐야겠어

타로카드...정확힌 신화는 아니고 오컬트이긴 한데 카드 그림에 성경에 그로신에 이집트 신화 등등 전부 짬뽕되어 있어서 재밌음 정통파인 유니버셜덱...일명 웨이트-라이더-스미스덱 기반이긴 한데 얘네 세계관이 있다면 어떨까 일러레인 파멜라 콜먼 스미스(aka 픽시)님이 ㄹㅇ 요즘식으로 표현하자면 캐디를 맛깔나게 잘하셔... 근데 이거 오늘 알은건데 이분 인생이 고흐랑 쌍벽을 이룰정도로 정말 생애가 처참하고 생전에는 그림이 주목조차 받지 못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eemin109&logNo=220637239452

갑자기 그리스 로마 신화 뽕참 하데스 페르세포네 부부가 왜 이렇게 좋을까..

>>24 신화요소들이 많이 있구나 그 타로가 트럼프 카드문양의 유래가 되었다는 말도있어서 신기했었는데 말이야~

>>25 저승의 신이라 뭔가 대마왕일거 같은데 의외로 달콤한 그런 느낌이지 그 테세우스와 페이리토스가 명계로 왔을때 이야기도 마음에 들었어 그나저나 나는 사실 뭔가 이 둘이 교수와 대학원생같은 그런것도 생각나더라

>>16 뭐야 왤케 기여워

>>28 나도 처음봤을때 뭔가 이모티콘 같이 생겨서 신기했어

헤카테,..마법의 여신이라는 거랑 페르세포네 신화에서 조력자로 나오는게 좋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매력적이여서 정보찾아봤는데 많이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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