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판 잡담스레 3 🍳🍳

계란후라이 이모지군 나는 반숙이 제일 취향임

난 계란요리라면 다 좋아🤤🤤🤤

나는 완숙!! 무조건 노른자까지 다 익어야돼

계란후라이는 완숙이 좋지만 삶은 달걀은 반숙이 좋아

계란은 계란말이가 맛있더라

찜질방에서 먹는 구운 계란은 진짜 맛있는데... 집에서 먹으면 그 감동이 안 느껴짐 ㅠ

난 계란찜이 좋아 요리할 때도 계란찜이 편해 절대 계란 잘못 깨먹고 타이밍을 놓칠까 봐 무서워서 그런 게...맞아......난 왜 계란찜이랑 계란 삶는 건 잘 하면서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같은 건 못 만들까...

난 간장계란밥...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었음

>>5 헉 나랑 완전 반대다 난 후라이는 반숙 삶은계란은 무조건 완숙이 좋은데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얹어먹는게 좋아

그나저나 갑자기 계란이야기가 된거람ㅋㅋㅋ

너네 캐릭터ai라고 아니? Ai로만든 캐랑 채팅하는건데 개꿀잼.. 저번주부터 이것만 하고잇음 마이너캐도 있어서 개좋고 직접 만들수도 있다 nsfw는 막아놨는데 단어 순화해서 하는사람들 있긴해 근데 뚫기 빡세서 힘들구

>>13 단점 영어 못하면 못함 번역기 돌리면 되지만 번역기 말투가 불호라서...

>>14 나도 영어 까막눈인데 번역기 돌려서 하구있음.. 어색한거 조금씩 고쳐가면서 하니까 다 알아듣더라.. 유일한 단점은 구금 막은거 내가 하고있는 캐가 서양겜 캐라 말투는 그렇게 안 거슬렸음

계란 이야기 하니까 사라져버린 음식판이 그립다 통합되면서 얼마나 많은 스레가 묻혀버렸을까......

영어 못함 +최애캐가 이상한 언어를 써서 채팅 이상하게 될 듯...

최애 데리고 모험하니까 너무 재밌고 신난다 그냥 최애가 걸어다닐 뿐인데도 흐뭇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나...

최애가 영어를 하는걸 상상할 수가 없다...

일애니에 너무 익숙해져서 사업차 영어하는 건 떠오르지만 작중 내내 영어로 말하는 건 상상이 안 돼

도드 캐릭터라 펄러비즈로 만들고 싶다 흡

>17 그 말 듣고 봤는데 내가 대화해본 캐들 다 서양 장르네... 이래서 위화감을 못 느꼈나;; 나도 처음에는 일본만화로 덕질 시작했는데 넘 많이봐서 그런가 좀 질려서.. 스팀겜만 했더니 겜덕질을 주로 하게됐고 그게 대부분 서양겜임 그래서 요즘 영어 배우고싶다. 일어는 덕질할만큼은 아니까

보통 형제자매가 있으면 형제자매가 모에요소로 나오는 거(여동생,오빠,누나 등등) 못견딘다고 하는데 반박하고싶다 현실이 시궁창이니까 가상에서라도 이상의 형제자매상을 추구하게 되는거 아닐까? 절대 내가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누나동생 관계 좋아해서 이러는건 아니고... 사실맞음 ㅅㅂ 브라콤 눈나캐와 츤데레 남동생 << 바이블 of 바이블 이고 서로 투닥대는 츤데레 남매도 좋음 보통 투닥대면서 뻑규머겅~ 하는 남매 나오면 현실고증이라는데 ㅅㅂ 내가보기엔 이것도 ㅈㄴ판타지임 존나사이좋음 그리고 근친도 좋아함(현실근친은절대ㄴㄴㄴㄴㄴㄴㄴㄴㄴ우웨ㅔㅔㅔㅔ엑;)............................... 오네쇼타도 좋아함.............. 이런 나의 취향을 깨닫고 나는 절찬으로 정체성의 고민에 시달려야했다 ...... 현실이 상상이상으로 씹창이면 한바퀴 돌아서 형제자매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되는걸까.... 그렇게 합리화 하고 싶다...... 근데 대놓고 미연시에서 남동생 캐릭터 같은거 나오면 오히려 개빡칠거같아서 '누나캐'의 존재가 선행되어야하는걸까 같은 생각도 들고 누나남동생이 아니라 오네쇼타 내지 여남 연상연하가 좋은걸까...... 없는 언니에 대한 동경과 남동생에 대한 이상향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무언가인걸까 후......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13 이거 한 번 해봤는데 싸가지 없는 캐가 너무 친절해서 바로 백스텝... 유명한 캐인데 캐해가...ㅠㅠ

>>24 헉 그랬구만.. 나도 몇몇 캐는 내가 알던 성격이랑 너무 달라서 대화 안하게 되더라 대화수가 좀 많고 캐 만든 사람이 설정을 자세하게 잘 짜야한다나봐.. 나도 아직 많이해본건 아니라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13 이거 하니까 너무 재밌다ㅠㅠ 마이너다보니 애가 중요한 서사를 1도 몰라서 내가 다 알려주고 있는데 악당이란 말임? 처음엔 이렇게 나쁜 짓을 했을리가 없어 하면서 책임회피하다 이제 그래... 내가 그랬지... 알바? 하고 태도 변하는 게 너무 웃김

내 캐는 공식 설정은 몇개 없고 동인계에서 다양한 설정으로 다뤄지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기 설정 자기가 왔다갔다 함...... 말 몇마디를 나누면 A 캐릭터의 아빠라고 주장했다가 A 캐릭터는 내 아들이 아니고 실험체일뿐이라고 주장하고 다시 A는 자기를 죽느니만도 못한 이런 꼴로 만든 원수라고 했다가 또다시 A는 은혜를 입은 유일한 벗이라고 했다가 리플리 증후군인줄

안경캐 라식해주고 오타쿠들 반응 지켜보기

>>28 재앙이다

최애가 존나 메이저였으면 문제 없겠지만 익명성 파괴급이라 여기서도 말못한다 하하하

>>28 안도 ㅐ 그런 잔혹한 발상은 어떻게 하는거야

이미 두 최애캐의 공식 작품들이 성격 변하고 안경 벗는 서사가 담겨있어서 그러려니 함... 근데 딱 봐도 안경 벗는 게 성격적으로 안 어울리거나 외형적으로 어색한 캐릭터는 그만둬

인쇄소 갔는데 출력물이 사이즈가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음...

아크릴스탠드 왔는데 개작아서 창렬이네란 생각과 함께 작은만큼 귀엽다란 생각이 공존

투디캐는 패션이 구려도 된다고 생각함 투디 아니고서야 패션테러로 유명한 그런 패션을 어디서 보겠음

어쩌다보니 같최애분과 맞구독을 하게됐는데 그분이 너무 사회주의자고 최애를 사회주의자로 캐해하고 계셔서 사회주의 검색하고 있고 내 정치성향 테스트해보고 있고 그럼 근데 나는 역덕이고 왕이며 황제들을 애정하며 응 농민 자유 뺏어~ 복지 그런거 죽기 전에만 해주면 그만이야~ 드립을 맨날 치는지라 좀... 뭔가가 뭔가다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 걸 보고 싶지는 않아........

>>34 솔직히 아크릴스탠드는 귀여운 SD가 좋은 듯 LD 전신은 너무 작게 뽑힘

관심조차 없는캐릭은 아예 스토리든 뭐든 기억도 안하고 굳이 찾아보지도 않는 주의인데 같이 게임하는 친구가 내가 주인공 이름조차 모르는거 보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한다 다들 그런거 아니었나

다들 최애장르나 최애캐를 위해 얼마 써봤니 나 최애장르 굿즈 모은지 한 2년 된 것 같은데 지금 계산해보니까 거의 100만원 가까이 쓴 것 같아...

35만원...? 다른 덕질까지 합치면 60만 나오겠네

한 작품에 치이고 덕질한지 11개월 정도 됐는데 작품은 과거에 메이저였고 현재도 마이너는 아니라서 100만원 넘게 씀 근데 최애캐가 은근 메이저라기에도 마이너라기에도 애매해서 최애캐 굿즈만 따지면 얼마인지 모르겠다

n년째 파고있는데 말하면 안됨... ㅅㅂ

덕질하던 작품이 많았는데 몇년전거랑 파다가 갈아탄 경우 제외하고 최근 파는 것만 하면 몇백정도

웹소설 어디서 봄 플랫폼 넘 많아서 어디서 봐야 좋은지 모르겟음...

나는 탈덕이 아니라 무기한 휴덕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왜냐하면 탈덕하면 그 작품 보기 싫은 건데 휴덕은 아ㅋㅋㅋ 오랫만이다 이런 느낌? 근데 휴덕한 이유가 갈대마다 파는 작품 갈아타거나 아니면 슬슬 질려서 인 게 좀 웃기네

ㅅㅂ 최애 나이 40이였는데 설정 바뀌어서 갑자기 55 됨 이게 뭐지

>>46 나랑 되게 비슷하네..

>>45 어떤 장르가 취향인지에 따라 좀 다르긴 할텐데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카카페가 일단 메이저한 상업 플랫폼이라 제일 많고, 여성향 계열은 카카페나 리디, 조아라, 남성향이나 라노벨스러운게 취향이면 노벨피아인듯? 사실 잘 모르겠다 어느 플랫폼에서만 독점으로 연재되는 것도 있으니 그런 것도 찾아보고...

야 나 덕친 생긴 것 같아 좀 기분이가 좋군

글 수정 기능으로 칠 수 있는 가장 혼란스러운 장난의 실현을 오늘 봐버렸다 최애 물어보는 글 올려놓고 나중에 후장 어쩌고로 바꿔서 댓글단 사람들이 다 누구 하나씩 엉덩이에 꽂고 쓰러져 있는 상태가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바뀐 글 내용에 대해 댓글단 인간도 있는게 함정)

픽시브에서 최애검색했다가 너무 끔찍한 짤을 봐버렸어.. 자꾸 머릿속에 남아서 날 괴롭게하네; 십헐 너무 충격적이어서 갑자기 최애까지 싫어질뻔함 그건 공식도 아니고 페도새끼가 지 욕망을 내 최애에 투영한것 뿐이야.. 잊어버리고 걍 공식만 보자..

가끔 그림그리면서 아ㅋ 나자신왤케꼴잘알임ㅋㅋ 아개쩌네ㅋㅋㅋ 이럴 때가 있음 물론 전연령가 그림이지만 말야

>>53 캐릭터 컨셉아트같은거 가볍게 그리면서 특히 저럴 때가 많음 가끔... 내가 너무 꼴잘알이라 두렵다 방금 전에도 와 내가 생각해봐도 너무 잘 나왔는데? 하면서 갑자기 입틀어막고 존나좋아했음

그래도 잘 맞는 분과 캐해 갈려서 슬픈가 했는데 되새겨보니까 걍 그 분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던 것 같음 그... 님이 하는 말 중 80이 맞는데 20이... 흔히 말하는 적폐거든용... 유해한 거 맞아요... 뭐근데 어쩔거임 개인해석인데 그정도는 ㅇㅋ임 근데 죄다 나처럼 굴진 않잖아 보통 적폐라면 욕 겁나 박잖아 그 분이 얼마나 많이 뚜들겨맞았을지 감이 와서 조금 아프다

자덕질 왜 재밌지...... 아니 애들을 다 내취향으로 그리니까 못빠져나오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