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봐도 나폴리탄 괴담의 배경이 분명한 낡은 여관에서 살아남는 스레 💬 큰 규칙은 없지만, 웬만하면 너무 개그성 앵커는 자제해 줘! 💬 레주 멋대로여도 괜찮다면 GO 💬 나폴리탄 수칙 : https://under-moonlight.postype.com/post/9572305 💬 스테이터스 설명 : https://under-moonlight.postype.com/post/9572371 당신은 >>4(고등학생/대학생/대학원 노예 중 택1)이다. 본가는 도쿄이지만 학교를 교토 쪽으로 다니고 있다. 평소에는 방학마다 본가로 돌아갔는데, 올해는 어쩌다 보니 여름방학에 교토에 남아 대학 근처 여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기괴한 여름의 시작을. 아르바이트로 처음 출근하는 날, 당신은 >>7을 챙겨가기로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가져가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 여기서 챙긴 물건은 나중에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마을 버스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30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되어 있는 여관은 교외에서도 동떨어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서 있다. 소개받은 대로 헤이안 시대에서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고풍스러운 일본식 전통 여관이다. 당신은 여관 정문을 지나, 정원에 들어선다. 사방은 고요하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라는 사실을 고려해도 이상할 정도로 소리가 없는 가운데, 정원 구석의 시시오도시가 딸깍이는 소리만 유독 크게 울린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로 약속한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원한다면 정원이나 여관 주변을 더 둘러보다가 들어갈 수도, 아니면 좋은 인상을 남겨주기 위해 조금 일찍 들어가 인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9 어떻게 할까?

근데 궁금한 게 片月月城 가 풀네임이고 츠키시로가 이름 부분이면 月城、이 부분이거든? 내가 아직 일본어 초짜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片月가 카타호 부분이면 片는 카타 발음이 있지만 月에는 찾아봐도 호라는 발음은 안 나오던데 달월자가 들어간 다른 호 발음의 한자인데 숨긴 거라던가 그런 건가..? 片月는 편월=조각달인데 아무리 찾아도 카타츠키지 다른 발음은 안 나와

당신은 기회를 봐서 츠키시로에게 여관 건물을 안내해달라고 부탁하기로 했다. 고소한 냄새가 당신을 유혹한다. 츠키시로와 함께 여관 건물을 탐색하는 것은 국밥을 먹은 뒤로 잠시 미루어야 할 듯하다. 츠키시로가 당신에게 미소지으며 국밥 그릇을 건넨다. "자, 오로지 너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축복이야. 네가 속세에서 맛본 국밥이라는 것과는 맛도 격도 모두 차원이 다를걸." 당신은 국밥이 담긴 그릇을 내려다본다. 흰 국물에서 뽀얀 김이 먹음직스럽게 올라온다. 육수를 우리는 데 사용된 고기와 채소가 건더기가 되어 먹음직스럽게 떠다닌다. 입맛에 따라 싱거울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요청하기만 하면 츠키시로는 얼마든지 자극적인 맛을 더할 수 있는 다데기와 후추를 기쁘게 내어 줄 것이다. >>106 국밥을 먹을까? 💬 깨달음 : 2 / ?? || 은총 : 9 || 포만도 : 99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없다.

ㅂㅍ 먹자 찾아보니 달월이 부수로 들어가는 호는 밝다랑 태보 뿐인데 밝은 조각 그런건가ㅋㅋㅋㅋ 모르겠다 이 스레 너무 재밌어

국물하고 밥만 조금 먹고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할래! 고기는 출처를 몰라서 뭔가 무섭잖아...국물도 좀 불안하긴 한데 아애 안먹으면 수상해보이잖아 그리고 국밥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별채는 어떤곳이냐고 물어보자!

일단 먹자, 뭘 추가해야할지 모르겠네

당신은 국밥을 먹되, 국물과 밥에만 손을 대고 고기는 거르기로 했다. 불경한 짓이기는 하나 당신은 아직 은총을 잃지 않았다. 위대한 눈은 기꺼이 당신의 행위를 묵인할 것이다. 당신은 밥을 한 숟갈 떠 국물에 담근 다음 입에 넣었다. 국물 맛은 훌륭하다. 당신이 이제껏 먹은 국밥 중에 가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 구수하고 간간한 맛이 알싸하게 입에 퍼진다. 💬 포만도 +10 💬 현재 포만도 : 100 / 100 츠키시로를 조금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든다. 당신은 수호자의 손길에 따라 진리의 편린을 본다. 특별한 존재로 거듭나는 기분이다. 그러나 눈이 트이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 깨달음 +1 💬 현재 깨달음 : 3 / ?? 당신은 국밥을 먹으며 츠키시로에게 별채는 어떤 곳인지 묻는다. 츠키시로의 상냥한 미소가 흔들린다. 늘어진 그림자 속에 도사리는 것도 덩달아 불안하게 일렁인다. 그러나 당신은 그림자 속의 존재를 인지하기에 깨닫지 못하고 우둔한 자다. "끔찍한 곳이지, 별채는." 당신은 별채가 정확히 왜 끔찍한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한다. "원래는 지금 네게 말해서는 안 되는 건데..." 츠키시로는 고심하는 얼굴이다. 당신이 신뢰를 얻을 만한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츠키시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113 츠키시로에게 뭐라고 말해 볼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없다.

직원도 무서워할 정도면 뭐하는 곳일지ㄷ 반드시 가족이 될 거라는 의지를 보여준다거나 뭐... 모르겠다! 요리를 칭찬한다거나?

흠...가족이 되려면 별채에 대해서도 알아야된다고 말하는게 났지 않으려나?

어차피 조심해야 하는 거면 어째서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 편이 만약에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건 어때?

당신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별채가 어째서 위험한지 자세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츠키시로를 설득해보기로 했다. 츠키시로는 고심하는 얼굴이다. 덩달아 그림자도 흔들린다. 길었는지 짧았는지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츠키시로가 무겁게 고개를 끄덕인다. "...조금은 괜찮겠지. 이쪽으로 와." 츠키시로가 당신을 보며 주방 뒤의 창고를 향해 손짓한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흙 묻은 양파와 당근, 얼룩덜룩한 밀가루 포대가 보인다. 조리 전의 식재를 보관하는 창고인 듯하다. >>116 츠키시로를 따라 창고로 들어갈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없다.

한번 들어가봅시다..설득까지 해서 들어왔는데 위험하려나ㅠㅠ 일단 들어가보자!

당신은 츠키시로를 따라 창고로 들어가기로 했다. 츠키시로가 당신의 손을 상냥하지만 단단하게 붙들고 창고 안쪽으로 끌어당긴다. 맞잡은 손은 미지근하다. 츠키시로는 체온이 다소 낮은 편인 듯하다. 어쩌면 저체온증을 앓고 있는지도 모르지. 당신이 창고에 들어서자마자, 츠키시로가 재빨리 문을 닫는다. "여기서라면 이야기해도 괜찮을 거야. 더러운 곳에는 좀처럼 눈을 두지 않으시니까... 창고나 다락 같은 곳은 비교적 덜 살피시는 편이지." 츠키시로가 당신을 내려다본다. 당신은 묵묵히 츠키시로가 이야기를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별채는... 불신자가 발을 들였던 곳이야. 위대한 분을 영접하는 은혜를 누리면서도 무릎을 꿇지 않는 교만한 것, 덕분에 우리는 가족을 두 명이나 잃었어. 물론 불신자에게는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했지만, 아직 별채에는 믿지 않는 자의 흔적이 남아 있어서 너 같은 신입의 출입은 일단 금하고 있다는 거지." 당신은 생소한 단어에 눈을 깜빡인다. 불신자. 믿지 않는 자. 그러나 대체 무엇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지? >>119 츠키시로에게 불신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고 말해볼까? 아니면 다른 것을 질문할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없다.

물어볼래?? 굳이 감시?가 덜한곳으로 데려온거 보면 웬만한건 진짜 다 말해줄거같은데.. 위험하려나ㅜㅜ

그럼 떠보자 이 여관을 사랑하고 절대 그 불신자의 길을 걸어 같은 결말을 겪고 싶지 않기에 불신자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불신자에 대한 비호감을 잔뜻 넣어서 그럼 안심하지 않을까?

>>119 오오 완전 괜찮다

좋아조아 한번 해보자..위험하지 않게 자신도 불신자같은 부류는 최대한 혐오한다는 뉘앙스로!!

근데 츠키시로 뭔데 설레지 오늘부터 내 최애다

>>122 ㅋㅋㅋㅋㅋ 약간 나도 먼느낌인지 알겟다 >>122 레스 아낄려고 여따가 다시쓸겡 😍우우 사겨라 사겨!!!

국밥 잘함+상냥한 얼굴+따뜻함 미소+국밥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만들어줌+"오로지 너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축복이야"+ 다데기 넣어달라고 하면 기쁘게 넣어준대+별채 무서워할 때 갭모에+단단하게 손 잡고 끌어들이는 박력+저체온증+설레는 키차이+안된다면서 다 말해주는 친절함 이건 반할 수 밖에 없네

당신은 츠키시로에게 불신자로 전락하는 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위대한 분의 분노를 사는 미래는 상상만 해도 속이 뒤틀린다. 그러나 불신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선 불신자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츠키시로가 당신을 내려다본다. 벽면의 그림자가 일렁인다. 당신은 순간 창고에서 달아나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달려나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물론 당신은 이곳을 떠날 수 없을 것이지만. "불신자에 대해 알고 싶어?"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츠키시로를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절대 은총을 잃고 싶지 않다고. 그렇기에 불신자로 떨어지는 조건을 알아야만 한다고. 그리고 당신이 위대한 분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좋아." 츠키시로는 내키지 않는다는 얼굴이나, 적어도 당신의 말이 완전히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오늘은 안돼. 장막이 걷힐 때... 그래, 만월이 뜨는 밤까지 기다려." 만월이 뜨는 밤이라면 아마 모레일 것이다. 왜 만월이 뜨는 밤이어야 하는지, 우둔한 당신은 진실도 존재도 알 수 없다. "모레 자정에 정원의 정자 앞으로 나와. 그러면 네가 원하는 걸 전부 알려줄 수 있을 테니까." 츠키시로는 한없이 진지한 얼굴이다.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감춘다. 당신은 아직 수호자의 본질을 볼 수 없다. >>130 츠키시로와 모레 자정에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할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없다.

>>124 아ㅠ 너가 쓴거보고 완전 반해버렸잖아ㅠㅠㅠㅠ 츠키시랑 같이 탈출할순없나?ㅠㅠㅠㅠ

약속하고 그 증표로 츠키시로의 키스를 받고 싶지만 진정하고 평범하게 약속하자

>>131 나레더가 대견하다... 레주 혹시 주인공 간단한 외형이랑 몬즈키하카마 디자인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을까?!

당신은 츠키시로를 기꺼이 믿기로 했다. 만월이 뜨는 밤, 당신은 츠키시로를 만나기 위해 정자 앞으로 나갈 것이다. 츠키시로는 거짓말쟁이나 예의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달 아래 나눈 약속은 신성한 것,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츠키시로는 이미 당신에게 허용된 것 이상의 친절을 베풀었다. 과분한 기대를 배반하지 않도록 하자. "그럼 모레 다시 보자." 츠키시로는 성큼성큼 창고를 나가 다시 고기를 손질하기 시작한다. 탕, 탕, 탕... 도마에 칼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린다. 귀를 기울이자 희미하게나마 츠키시로의 콧노래도 들리는 듯하다. 츠키시로는 손님 맞을 준비로 바빠 보인다. 여관을 안내해달라고 부탁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더는 주방에 머물러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136 어떻게 할까? 당신은 아직 3층 우측 복도를 둘러보지 않았다. 아니면 손님 방이 있는 1층과 2층을 보러 가거나, 얌전히 로비로 내려가 츠키무라와 일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132 💬 원활한 몰입을 위해서 주인공의 생김새는 따로 정하지 않았어! 같은 맥락에서 몬즈키하카마도 심플한 기본 개량형에 수수한 검은색이야. 특별한 점은 없어. 💬 하지만 주인공의 외관 같은 경우엔 레더가 원하면 앵커로 정해도 괜찮을 것 같아.

>>134 사실 팬아트를 그려오고 싶어서 물어봤어 근데 그런 의도가 있었다니 그럼 상상에 맡겨둘게! 스레 넘 잘읽고 있어 난 우측 복도는 좀 무섭고... 슬슬 일을 시작하면 어떨까?

음...나중에 둘러봐도 늦지 않겠지! 더 늦으면 혼날 것 같으니 일하러 가보자

당신은 시간이 늦은 것 같으니 슬슬 내려가 일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1층 로비는 금방이다. 당신은 로비에서 낯익은 츠키무라의 뒤통수를 발견한다. "갈아입고 왔군요?" 츠키무라가 흡족한 얼굴로 당신을 내려다본다. 당신은 편안하던 유니폼의 옷감이 갑갑하게 숨통을 조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럼 바로 일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저희가 맞을 손님은 1층 끝의 큰 방을 이용하시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기 전까지 1층 끝 방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다. 객실 청소, 전형적인 아르바이트에게 맡기는 잔업이다. 하긴 아르바이트로 온 첫날부터 중책을 맡는 것도 이상할 것이다. "어디 보자... 당신은 아직 깨달음이 부족한 것 같군요. 매개체가 필요할 겁니다." 츠키무라가 당신에게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건넨다.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언제나 한쪽 구석에 놓여 있는 흔한 빗자루와 쓰레받기이다. 분명 방금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당신은 이마에 손을 짚고 눈을 몇 번 깜빡인다. 긴장과 피로 탓인지 계속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당신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츠키무라가 마른 걸레와 물통을 당신에게 내민다. "그럼 다녀오십시오." 츠키무라가 당신을 복도 쪽으로 떠민다. 당신은 얼떨결에 청소 도구를 받아들고 복도로 내밀린다. 문득 당신은 츠키무라가 당신더러 1층 끝 방을 청소하라고만 지시했을 뿐, 왼쪽 끝 방인지 아니면 오른쪽 끝 방인지는 이야기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당신은 청소할 객실의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기 위해 로비로 시선을 돌린다. 츠키무라가 보이지 않는다. 로비와 연결된 장소는 당신이 있는 1층 복도와 정원밖에 없다. 따라서 츠키무라는 당신이 있는 곳으로 오지 않았으니 아마도 정원으로 나갔을 것이다. 그러나 문이 여닫히는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당신은 눈을 깜빡인다. 로비의 정적과 그림자 속에서 환영이 춤을 춘다. 츠키무라를 찾을 수는 없을 듯하다. 당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시받은 일을 해내야 한다. >>140 왼쪽 복도로 갈까, 아니면 오른쪽 복도로 갈까? 아직 저녁까지는 여유가 있다. 조금만 서두르면 충분히 양쪽 모두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엄청 재빠르게 두 복도 끝방 모두 청소 다해버려서 아주그냥 이쁨받자 일잘하는 알바생으로!! 사아실..나 선택장애 있음..감좋은 레더들이 오른쪽일지 왼쩍일지 골라주라 아님그냥 두쪽 다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그래 그냥 두쪽 다 하자!

두쪽 다 가려면 일단 한쪽으로 먼저 가야되는거잖아 레더들ㅋㅋㅋㅋㅋㅋ 일단 왼쪽으로 간다! 얼른 마치고 오른쪽으로 가자

>>14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못 생각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 맞네 ㅋㅋㅋㅋㅋㅋ 좋아 왼쪽 먼저가자!!

당신은 우선 왼쪽 끝 방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어차피 시간에는 여유가 있다. 어디를 청소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양쪽 모두 깨끗하게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1층 복도의 한쪽 면은 유리로 되어 있다. 당신은 유리에 비친 흐릿한 자신의 형상을 마주한다. 기이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유리 너머에는 자그마한 중정이 보인다. 소담한 풍경의 뒷면에 묻혀 위화감이 사라진다. 똑, 똑, 딸깍... 정원에 있던 것과 비슷한 시시오도시가 움직이고 있다. 한가한 중정의 모습을 옆에 두고 걷자 끝 방에 도착하는 것은 금방이다. 당신은 왼쪽 끝 방의 문 앞에 선다. 빠르게 방을 청소하고 오른쪽 끝 방에도 손을 대야 한다. 망설일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문 너머의 인기척이 당신을 망설이게 만든다. 왼쪽 끝 방에는 환하게 불이 들어와 있다. 모든 객실은 손님이 없을 때에도 적당한 조명은 켜 두나, 대개의 경우 조도가 낮은 간접조명만 사용한다. 전등 자체를 켜는 일은 상당히 드물다. 적어도 수상하게 느껴지는 기척은 아니다. 어쩌면 다른 직원이 먼저 도착해 손님 방을 점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147 문을 열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딱히 손님을 만나면 안된다는 말은 없으니까... 연다? 자기 모습을 보고 위화감을 느낄 정도면 주인공도 이상해지고 있는 건가

문을 두드리고 여는건 어때??

청소는 빈방에서 하는거 아뇨? 사람이 있으면 청소하러 가면 안되는거 아냐? 되돌아가서 오른쪽으로 가보는건 어때

그럼 일단 노크해볼까

당신은 방에 들어가기에 앞서 노크부터 해보기로 했다. 당신은 조심스레 문틀을 두드린다. 똑똑. 오래된 나무로 된 문틀이 경쾌한 소리를 낸다. "죄, 죄송함다! 잠깐 졸려서 그만, 그게, 그러니까..." 문 건너에서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당신이 잠자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목소리는 더욱 다급해진다. "제 말은요, 적당히 쉬어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뜻이었슴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해서 누만 끼칠 바에야 적당한 휴식을 취해주는 게 낫지 않겠냐구요!" >>150 문을 열까? 목소리의 주인은 대체적으로 무해한 듯하다.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당신은 문을 열기로 했다. 객실의 문은 소리도 없이 매끄럽게 열린다. 당신은 코타츠에 들어앉아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낯선 형체를 발견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불 아래로 무언가 삐죽 삐져나와 있다. 추측컨대 까만 옷소매인 듯하다. 당신이 입은 유니폼과 같은 재질이다. 아무래도 뻔뻔하고 당돌하게도 감히 손님의 방을 차지한 직원이 있는 모양이다. "지배인 님이... 아니네...?" 직원이 이불 틈새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당신을 올려다본다. "그럼 혹시... 당신이 오늘 온다던 아르바이트임까?"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다. 직원은 당신의 긍정에 상당히 마음을 놓은 듯 얼굴을 감추던 이불을 바닥에 내려놓고 바르게 앉는다. 드러난 얼굴은 앳되고 순박하다. 당신은 직원이 아마도 당신보다 한참 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은 직원의 유니폼 왼쪽 가슴에 달린 명찰을 눈으로 쫓는다. 片月月音 이름을 읽는 방법은 쉽사리 짐작이 가지 않는다. 당신은 코타츠에 앉은 직원의 그림자를 본다. 건너편의 가희가 기꺼이 노래하며 춤을 바친다. 그러나 어리석고 우둔한 당신은 가희의 형상을 깨닫지 못한다. >>155 무엇을 할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저 한자면 츠키오토? 츠키네? 달의 소리인가? 가희랑 관련 있는 것 같네 같은 알바인줄 알았더니 이미 카타호야... ㅠㅠㅠㅠ 그치만 여전히 귀엽같이 청소나 하자고 할까? 아니면 무슨 일을 하던중이냐고 물어봐도 좋고 츠키네씨~~ 이렇게 말하면 틀럈을 때는 제 이름은 ㅇㅇ하고 말해줄 것 같은데 질문에 넣어보는 건 어때? 일본은 이름 틀리게 읽으면 잘 고쳐주던데

그럼 츠키네씨 같이 청소하자?라고 하면 될까..,?

츠키네 땡땡이는 좋지않아 얼른 일어나서 같이 청소하자 라고 말할래

片月月音 어렵지만 당신 생각하기에 카타호 츠키네라고 읽는 것 같다. 당신은 츠키네에게 땡땡이는 좋지 않으니 얼른 일어나서 같이 청소를 하자고 말해보기로 했다. 그러나 츠키네는 코타츠에 눌러붙은 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 "제 이름은 츠키네가 아닌데여." 도리어 이불 속으로 푹 무너져내릴 뿐이다. 츠키네, 아니 이름 모를 꼬마 직원의 동그란 얼굴에 장난기가 어린다. 깜찍한 장난을 꾸미는 개구장이의 표정이다. "제법 그럴싸하긴 했지만 결정적인 부분을 영 틀려먹었다구요. 완전 허당~ 이래서야 일은 제대로 할 수 있겠슴까?" 교복이나 입어 봤을지 의심스러운 꼬마 주제에 얄밉게 구는 것 하나는 특출나다. 당신은 눈앞의 버르장머리 없는 꼬맹이를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꼬마 직원이 당신을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히죽거리고 있다. >>158 어디 몹쓸 버릇 좀 고쳐볼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같이 할 생각이 없어보이니 무시하고 청소를 끝낸 뒤 반대편으로 가야해 이럴 시간이 없다구~

싸늘해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반대편으로 청소하러 간다

당신은 꼬마 직원을 무시하고 반대편 방을 청소하러 가기로 했다. 웃기지도 않은 꼬맹이 장난에 어울려 줄 시간은 없다. 싸늘한 표정이 저절로 당신의 얼굴 위로 떠오른다. 당신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곧장 방을 나와 뒤를 돌아보는 일도 없이 문을 닫는다. 똑, 똑, 딸깍... 시시오도시 돌아가는 소리가 잔잔하게 울린다. 마음의 평정을 찾은 당신은 오른쪽 복도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죄송함다, 죄송함다, 뭔진 모르겠지만 완전 죄송함다!" ...뒤에서 애처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그냥 장난 좀 쳐 본 건데, 그게, 다시는 안 그럴게여! 제발 이르지만 말아 주세요!" 아무래도 당신이 츠키무라에게 꼬마 직원의 근무 태만을 보고하러 간다고 착각하는 듯하다. 당신은 본의 아니게 꼬마 직원의 약점을 잡은 것 같다. 어느새 꼬마 직원은 객실에서 뛰쳐나와 당신의 옷자락을 애처롭게 붙잡고 있다. 잘만 이용하면 꽤 쓸만한 패가 될 것 같기도 한데... >>164 어떻게 할까? 💬 깨달음 : 3 / ?? || 은총 : 9 || 포만도 : 100 / 100 💬 소지품 : 고칼로리 에너지바 한 봉지 💬 모레 자정, 츠키시로와 정원의 정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얘를 이용해서 궁금한거 의심스러운거 알아내보자! 이꼬마 하는행동을 봐서는 뭐물어본다고 해도 제일 위험하지 않을거같은데...근무태만이라는 약점도 잡았자나!!

ㄸ애땡이가 ㄱㅊ으면 저 객실ㅇㅔ는 눈?이 안 잫는 건가 아니면 긎어도는 눈감아줄 정도로 은총이 넘칠까 희한한 애다' 그래도 조금 쎄한데..뭘 묻는게 좋을까 쟤 생긴 건 어려도 여관 수백년 됬다는 걸 보면 먹을대로 먹지 않았을까? 몇 살인지 궁금하다

눈감아줄테니 나중에 부탁을 하나 들어달라고 하자. 쌩깔수도있으니 위대한 분에게 걸고 맹세하라고 하자

흠...꼬마한테 거창한건 못시켜도 나중에 잔심부름같은거 필요할때 해줄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말해야지 말을 잘들을까...

흠. 이번은 넘어가줄게 대신 다음에 내 부탁 한 번을 들어줘. 네 이름을 걸고 약속하면 나도 이번 일을 이르지 않을게.

다음꺼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엉

>>165 나도..완전 흥미진진!! 레주 빨리오는 마법 뿅☆

갱신...레주 오기를 기도하며!!

츠키시로 보고 싶어...

갱신! 레주 기다리고 있어ㅠㅠㅠ

또 갱신..! 레주 빨리왕

ㄱㅅ! 스래주 왜 안와?ㅠㅠㅠ

>>174 그러게ㅠㅠㅠ 보고싶다 레주ㅠㅠ

ㄱㅅ 레주 기다리고 있엉😊

ㄱㅅ 스레주 언제와ㅠㅠㅠ 연중한거면 연중한거라고 말이라도 해주라ㅠㅠ

ㄱㅅ..레주 보고싶엉ㅠㅠ

레주...보고싶다 그리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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