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회 안간다는거 어떻게 설득해?? (7)
2.친구가 펜트하우스 살 정도의 재력이 있는 집의 애야. (3)
3.시험망쳤다 (4)
4.셀카 올릴때 그러지 않아...? (3)
5.1388에 전화해도 괜찮을까? (6)
6.가족에게 (3)
7.우리학교 진로선생님 좀 이상한듯. (48)
8.아줌마 소리 너무 자주 듣는거같아. (13)
9.외적인얘기 듣는게 너무 싫어 (1)
10.남자친구 연락문제 (3)
11.얘들아 나 수학 세 개 맞음... (30)
12.멜론으로 노래 듣다가 현타오는 사람 나밖에 없니 (4)
13.으ㅏㅏ아ㅏ아아아ㅏ앙짜증나ㅏ아아아아앙!!!!@!!!!!!!!!!! (3)
14.내 비밀을 말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야 (3)
15.엄마가 이러는거 정서적 학대 맞니? (2)
16.두구두구두구 (1)
17.끝나고 집갈때 같이 갈 친구없는게 제일 서러움 (1)
18.너무 힘들어서 털어놓고 갈게 (7)
19.엄마가 쪽팔린 내가 잘못일까 (5)
20.내가 얘한테 민폐만 끼치면 어떡하지 (7)
1
이름없음
2021/05/02 02:27:36
ID : fe6qqnSGpO4
0
시험 전 날에 친구랑 스카를 갔어
내가 원래 스카 이런 곳을 안 가
왜냐면 엄마가 나 어디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괜히 스카 간다고 말했다가 싸우기 싫어서 평소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데 시험 전 날이라 친구랑 갔거든
근데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온 거야
내가 용돈을 안 받는 대신 엄마 카드를 받아서 그걸 쓰거든
알람 보고 전화를 했나 봐
난 당연히 그카니까 전화를 못 받잖아 그래서 못 받는다고 카톡을 했더니
거길 왜 갔냐 누구랑 갔냐부터 해서 엄청 추궁을 하더니
결국 친구가 여자인 거 확인받는 셀카까지 보내고 겨우 잠잠해졌어
근데 진짜 솔직히 이거 사진 찍는 거 친구한테 부탁하는데 정말 쪽팔렸어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3인데...
또 내가 친구랑 게임을 하면서 디코로 떠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 문을 열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야
네가 이러고도 고3이냐 (참고로 나 게임 원래 전혀 안 함 그날은 그냥 주말에 친구들이랑 캐치마인드 함) 엄청 뭐라 하면서 자금 시간이 몇 시냐 이러는 거야 그때 저녁 9~10시 사이였는데
ㅋㅋㅋ 하여튼 진짜 게 빨리 음소거 하기는 했는데 애들도 들었잖아 그러니까 애들도 막 괜찮냐고 그러는데 너무 쪽팔렸어
이런 일들이 하도 많으니까 이젠 애들이 나랑 뭐 하다가 내가 혼나면 또야? 이런다 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도 해봤어
엄마가 애들이랑 있을 때 그러는 거 솔직히 진짜 쪽팔리다 애들 앞에서만이라도 소리만 안 지르면 안 되려 그랬다가 엄마가 쪽팔리냐부터 패륜아다 소리까지 들었어 ㅋㅋ
하여튼... 쪽팔린 내가 이상한 게 맞는 거야?
2
이름없음
2021/05/02 03:39:09
ID : GrcHu60oIIE
0
친구들 앞에서 '혼나는것'이 쪽팔린거고 혼내는 대상인 어머니도 같이 쪽팔린거지
3
이름없음
2021/05/02 04:21:29
ID : JU2JO5Wqrzc
0
배려가 너무 없으신 듯.. 근데 어쩌겠냐 그냥 살아야지.. 말씀 드렸는데도 화만 내시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힘내.
4
이름없음
2021/05/02 04:23:18
ID : kso6rwNwFhc
0
근데 어느 누가 친구들 앞에서 혼나면 안 쪽팔릴까... 그게 무슨 패륜이야
5
이름없음
2021/05/02 09:01:10
ID : dWmHCqo7yY4
0
한번쯤은 미친척하고 이거따라 해봐
(*여기서 포인트는 치인트에 백인하나 펜트하우스에 석경이같이
눈에 힘빡주고 목소리는 크게 말은 되도록 빠른속도로*)
도저히 못참겠네 진짜 엄마!!!!엄마야말로 너무한거아녜요????제가 지금까지 엄마카드 받아쓰면서 속도 안썩였는데 왜이럽니까?
아니 엄마가 하는행동은 딸이 아니라 범죄사 행적 쫓는것같잖아요
제가 무슨 범죄라도 지었어요?이럴거면 그냥 용돈주시지 왜카드주셨어요?
분단위로 그렇게 누구랑갔냐 거길왜갔냐 왜이렇게추궁하시는데요 ?
카드로 결제행적다뜨는데 도대체뭐가 그리 불안하신데요?
제가 이때까지 학생신분에 안맞게 도박을하고다녔냐 카드로 명품을 지르고다녔냐 담배를 샀냐 술을 마시고 왔냐 같이 노는 친구들있을때 엄마가 자꾸 소리지르고 하면 나야말로 엄마가 너무싫다고
어련히 갔다오면 재밌었던거 내가 앉아서 얘기해줄텐데 이렇게 친구랑 있을때 셀카찍어보내라 그러고 자꾸 그러심 오히려 친구들 눈에 제가 사고치고다니는 말썽쟁이인줄 오해할것 아닙니까
엄마도 친구랑 같이놀고있는데 아빠가 분단위로 뭐하고 노는지 보고하라하고 집에 친한친구 초대해서 놀고있는데 시간이 몇시냐고 소리지르면서 면박주면 엄마는 기분좋겠어요?
여기서 학교마쳤음 집에 제깍와야지 라든지 이러면
그럼
요즘시대엔 방과후에 추억쌓지 친구 만들어지는 타이밍에 엄마가 자꾸 그러면 어느친구가 제곁에 남겠습니까
전 학교다니면서 친구들하고 추억도 못쌓냐고 제가 엄마나이되서 친구없이 외롭게 늙길 바라려면 엄마 지금부터 계속 그러세요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너무 싫고 사는 게 무서워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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