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2.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3.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4.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5.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6.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7.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8.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9.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0.. (4)11.뚱뚱해도 (7)12.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3.🗑🗑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4.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5.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6.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7.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8.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9.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20.. (1)
여기도 취준생 있겠지..?
나는 올해 초에 졸업한 사회초년생 백수야ㅎㅎㅎ
원래 재학중에 정규직 전환시켜준다는 인턴생활을 했는데 내부사정으로 불발됐어.. 근데 나는 괜찮아! 재직중일때는 약간 첫회사라서 너무 사랑했나봐, 야근에 주말근무에.. 시도때도없는 업무전화, 어이없는 업무량 등등도 다 괜찮다면서 넘겼거든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정규직이 되고싶었나봐ㅠ
암튼 가진거라곤 인턴 n개월, 졸업장, 자격증 1개뿐이더라고..
이번에 지원한 중소기업에 합격은 했어! 근데 앞에 다녔던 그 인턴 회사가 정말 아직도 세금체납해서 애를 먹이고있거든ㅎㅎ 그러다보니까 예민한거야ㅠ 회사 들어가기 전인데도 자꾸 의심스러워서 지금 입사포기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야.. 솔직히 졸업하고 여행 한 번 다녀오고싶었거든..? 근데 코로나덕분에 못갔어. 지금도 사실 갈 때가 아니긴하고ㅠㅠ 근데 합격한 회사가 면접때 순간 저번 회사 면접같은 말을 해가지고 기분이 너무 쎄해..
내가 일하는거 보고 잘하는 업무로 밀어주겠다는데 잡일 다 맡긴다는거 아니야..? 일단 다 해보고? 하아ㅏ...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ㅠ 나 그리고 진짜 누가 무슨 말하면 절대 한귀로 못흘려보내고 그거 고치려고 아둥바둥하거든.. 으아아아아아ㅏㄱ 내가 진짜 뭐에 홀렸었나봐, 왜 지원했지ㅠ
이게 동아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너무 혼란스럽다..
어머니는 지금 준비가 안 된 기분이면 하지말라하시는데 집 상황이 코로나 이후에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말이지,, 철없이 노는 사람이 나말고도 집에 또 있으니까 좀 조급증이 나네ㅠ
취준생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ㅠ
주변에 학교안다니고 그런 친구들 있는데 되게 스트레스 많아보여서 물어보지도 못하겠어ㅠ
다들 꿈이나 목표가 있는거야? 나는 목표도 없어서 그냥 취업에 도움된다는 자격증 아무거나 도전중이야.. 뭔가 해보고싶다가도 검색하면 좋은 말이 하나도 없어서 괜히 시간낭비하기가 싫어져.. 의욕이 0가 되어버려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고 간다..
나는 무교인데 지금 붙었다는 회사가 면접때 신앙심이 있냐는거야.. 그래서 무교라고하고 왜 물어보시는지 여쭤봤단말이지??
나빼고 모두 교회,, 아멘,,, 와우,,, 사실 처음에는 오 주말근무없겠당~하고 좋았는데 설명하실수록 같은 종교면 더 좋아서 물어봤다는거야.. 그냥 어..글쿠나하다가 내가 다른 종교얐으면 안뽑으셨을까 궁금해지기도하고 흐아ㅏ
그리고 자꾸만 친구들이랑 어긋나는 기분인것도 슬퍼..
내가 내 상황이 좋지않으니까 다른 친구들 얘기듣다가도 마음 한켠에 자꾸 쟤는 좋겠다, 저런걸로 고민하네.. 이런 마음이 생기는거야. 정말 쓰레기같고 그 순간 미안해져서 더 열심히 얘기듣고 머릿속으로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이러면 안된다하면서 반성하는데ㅠ 자꾸 학생인 친구들이 부러워..
연애얘기하는것도 학교생활얘기하는것도 다 부러워
나는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연애는 관심도 시들해진지 오래고..
학교는 애초에 엿같아서 좋은 추억 하나 없고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둘이서 썸타는건지,, 보릿자루마냥 앉아서 깔깔 리액션담당, 오작교담당, 실전화기에서 실담당을 하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가끔은 정말 전화번호 바꾸고 가족들이랑만 놀고싶어져ㅠ
새벽이라 그런지 더 싱숭생숭하네ㅎ
레스 작성
1레스가족문제 고민들어줘
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9분 전
3레스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6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6레스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9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5레스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2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6레스태권도에서 부랄터짐..
325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승은 14시간 전
10레스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23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6레스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6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8레스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5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5레스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4레스.
25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7레스뚱뚱해도
4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14레스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75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335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610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레스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50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4레스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77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1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83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47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5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레스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27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
49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