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3년차 ( 전 ) 히키코모리 ( 현 ) 무스펙 고졸 잉여인간 우울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 겨우 살만해졌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아무 것도 없이 나이만 잔뜩 먹어버렸다. 정신건강도 건강인데 몸 건강도 많이 무너져서 당장 취업은 힘든 상태. 두렵지만 노력하고 싶진 않다. 이 또한 시간낭비인데도. 그럼에도 어쨌든 오늘을 살아간다.

어제 파판을 다시 시작했다. 엊그제 다신 안 하겠다고 계정이고 뭐고 싹 밀어놓고 이벤트에 홀렸다. 알아볼 수도 있는 외형과 닉네임이지만... 아무렴 상관 없다. 취향 아니면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알아보면 어쩔건데 싶어짐. 이러니까 밀어버린게 아깝다싶으면서도 아니야 하는 중.

>>3 고마워! 세상은 불합리해서 내가 허비해버린 시간도 망가진 것도 그냥 돌려주진 않겠지만 천천히 다시 세워나가는게 내가 할 일이겠지. 살아가기위해서도. ㅋㅋㅋ 헛소리가 길었다. 힘낼게, 다정한 레스주도 힘내.

백수생활은 오래할게 못된다. 평생 일 안해도 놀먹 할 수 있는 사람 빼고... 멘탈에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안 좋다. 자존감 깎이는 소리 기깔나게 들리는 편.

요즘 카세트마냥 반복하는 말이 몇개 있는데 나 싫어? 나 귀찮아? 뭐 대충 이런 맥락.

다들 나한테 질려서 뒤돌아볼 여지도 없이 미움받고 싶다. 그러면 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

좀 이따 외출할 것 같은데 맛있는거 사달라고 할 생각이나 하는게 좋겠다.

당근케이크맛 아몬드가 그리 맛있다면서요. 인절미맛 아몬드도 먹고 싶고 허니버터는 믿고 먹고... 사실은 인절미 마카롱만 한 5개 먹고 싶다.

고통받을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로 인해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럴만했으면 좋겠다. 잊혀지고 싶다.

이미 더럽힐대로 다 더럽혀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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