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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류는 멸망했다

애초에 사람도 아닌가 어떻게 "인"권 운동이 일어나?

>>4 ? 넌 침팬지가 사람과 같은 수준으로 말을 하고 사고를 하고 행동하면 걔를 인간이라 부를 수 있어? 반대로 기형적으로 생겼고 지능이 떨어지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인간이 아니라고 해?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걔네는 "인간"이 될 수 없어. 그냥 똑똑한 고철덩어리지

>>6 그래도 결정적으로 걔네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워딩은 잘못된 거야 리얼돌이나 투디 캐릭터나 눈사람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말도 조리돌림 당하면서 비웃음 받잖아 사람과 유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지라도 난 인공지능이 인간과 동일한 선상에 놓일 일은 없을 거라고 봐 500년이 흘러도 기차 앞에 고철덩어리 하나랑 사람이 있어서 누굴 구할 거냐고 하면 당연히 사람을 구하겠지

>>8 ??? 아니 인권부터가 인간의 권리잖아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지금 리얼돌이나 투디나 눈사람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인권이 있다 주장하겠지 하지만 그건 감수성 풍부한 일부고 둘은 절대 같아질 수 없어 "가깝다"="같다"가 아니지 걔네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공지능의 권리를 주당하면 몰라, 인간의 권리를 어떻게 주장해 위의 예시에도 써놨지만 넌 침팬지가 인간 수준의 지식과 언어능력을 갖고 사람처럼 옷을 입고 꾸미면 걔한테 인권을 주자고 말할 수 있어?

>>9 그 주장은 지나치게 목소리 큰 일부의 주장 같은데. 정확한 근거 자료를 부탁해

>>12 그것도 인간으로서 교정하는 거니까 "인간"을 만든다 볼 수 있지. 사람 수준의 지적능력을 걔가 아무런 교육 없이 스스로 깨우치진 않을 거 아냐 내가 보기엔 어느날 랩에서 연구해서 만들어낸 인공지능보다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 품에 키워ㅕ 교육 받고 키워진 귀여운 침팬지의 서사에 사람들이 더 영광할 것 같은데ㅋㅋ?

>>14 일개 주장일 뿐이잖아.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어 뇌피셜과 감수성에 의존한 주장은 결국 정확한 근거가 없으면 사그라들게 돼있어 무엇보다 엄청난 비웃음을 듣지 그냥 탁상공론이야

>>16 그래도 본질적으로 걔를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ㅎㅎ

>>18 말장난 같은데 과학기술의 발전과 뇌피셜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 학술적 근거 자료나 실험 결과가 없는한 인공지능에 대한 폭력이 인간에게 이어질 수 있다는 네 주장은 못 받아들이겠다

>>19 음 너한테 데이빗이라는 웹툰을 추천할게 이것도 정확한 근거자료는 아니지만 재밌더라고 이 웹툰이 팩트라는 건 아냐

알고리즘 기반 인공지능 로봇이 자기 생각과 주관을 가지게 된다면 자신의 생존권이나 로봇권에 대해 주장할 수는 있겠지 그런데 예쁜꼬마선충의 실험마냥 진짜 인간의 뉴런을 복사해서 로봇에 입력한거면 인간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25 인간 정신 기반 로봇은 인간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앞선 예시로 인간 dna 뉴런 복제 로봇이라던지, 뇌를 이식한 로봇이라던지...

토론과는 별개로 인공지능에게 인권이 주어지고 시민권까지 생겨서 걔네가 투표를 하겠다고 나서면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다... 누가 고철 덩어리를 많이 찍어내느냐로 한 기업의 손에 대통령이 정해지겠지

>>26 ㅇㅇ 나도 동의함

>>28 다만 알고리즘 기반 로봇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 인간 정신 기반 → 인권 부여 알고리즘 기반 → 로봇권 부여(만약 로봇들이 주장하고 인류가 받아들인다면) 이렇게 되겠네

>>31 너가 말하는 유사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유사하긴 힘들 것 같고 로봇들 생명권 정도만 챙겨줄 것 같네

그때쯤이면 뭘 챙겨주더라도 인권이 아니라 지성체권같은걸로 이름을 바꾸고 챙겨주지않을까

일단 이 토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극단적으로 말해서 인공지능의 행동원리는 고도로 발전한 자판기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 특정 자극이 주어지면 그 자극에 따라 값을 도출하는 기계장치일 뿐이라는 거지. 그냥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판기 버튼의 타입이 많아지고 나오는 음료수의 종류도 천문학적으로 많아져서 자판기처럼 안 느껴질 뿐인거야. 내 행동패턴을 분석해서 원하는 음료수를 최적의 타이밍에 꺼내주는 자판기라면 신기할만 하지. 일단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인공지능의 현 주소는 하이테크 자판기야.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떨까라는 의문이 이 토론의 주된 내용이겠지. 미래의 기술력으로 이 자판기가 엄청나게 발달해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었다고 가정해 보자고, 밀레니엄 문제를 풀 수 있는 자판기가 등장한거야. 하지만 그래봤자 계산기능 달린 자판기일 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분석하고, 흉내낼 수 있다고 해도 결국 0과 1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일 뿐이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는 있지만, 그게 인간이 된다는 건 아니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규정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지.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뇌했지만 완벽한 답을 얻지는 못했어. 그러니 일단 생물학적으로 인간이란 뭔가에 대해 말해보자. 생물학적으로 교배가 되면 인간이야. 하지만 여기서는 인간의 자아에 집중해서 사고를 담당하는 뇌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고. 일단 인간의 뇌는 1000억개 정도 되는 신경으로 이루어진 바이오 컴퓨터라고 할 수 있어. 이 천억개의 회로를 통해 인간은 기억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지. 사실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인간도 결국에는 고깃덩어리로 이루어진 바이오 자판기일 뿐인거야. 그게 좀 많이 복잡해서 그렇게 안느껴지는 것 뿐이지. 우리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도 결국에는 신경을 통해 복잡하게 프로그래밍된 결과일 뿐이며, 동전받고 콜라 하나 내보내는거하고 슬픈 영화보고 우는거하고 매커니즘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거야. 그렇다면 인간이랑 자판기는 별 차이가 없는걸까? 과학적으로 보면 그래.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속에 인간의 뇌를 재현할 수 있게되면, 그리고 뇌의 정보를 분석할 수 있게되면 Ctrl C + V 로 나라는 인간 하나가 더 생기는 거야. 통속의 뇌가 되는 거지. 좀 슬픈 이야기지?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의 작동원리가 낯낯이 밝혀지면 인간은 그냥 유기생명체일 뿐이야. 우리가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하지만 여기에 '인권' 이 등장한다면 어떨까? 사실 인권은 신이 인간에게 준것도 아니고 인간의 마음속에 원래부터 있던것도 아니야. 인권은 철저하게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어. 무엇을 위해서냐고? 그야 인간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지.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가져 마땅한 인간다울 권리, 그것은 법을 초월해서 존재하고 문화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야. 인권은 신성하지도 자연적이지도 않아. 매우 인위적이면서도 동시에 필수적이지. 신의 존재가 위태로워진 현대에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종교랄까? 인권이란 그런거야. 그렇다면 다시 본재로 돌아가서 인공지능에게 인권을 주어야 할까? 인공지능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인간의 뇌를 분석해 프로그래밍하여 인공지능에게 심어주면 인공지능은 인간과 같은 지능과 자아를 가지게 되. 그리고 그건 인공지능이 인간이 되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인간의 규격과 틀이 붕괴하는 거야. 아까 인간을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게 될거라고 했지? 유전자 조작을 통해 팔이 4개가 달린 인류는 어때? 주먹질 한방으로 소행성을 부수는 사이어인은? 인간의 지능을 가진 동물은? 그때가 되면 인권이라는 개념은 붕괴되고 미래사회에 맞춰 다시 정립될거야. 결국 인권은 절대적이지 않은 인위적인 것이니까. 다시 재정립된 인권이 어떤 형태를 할지는 솔직히 말해 감도 안와. 인간이 레고가 되는 사회가 어떨지도 상상하기 힘든데 인권은 무슨..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의 인권으로 인간이 레고가 되는 미래사회에 존재를 재단하기는 힘들다는 거지. 그도 그럴게 인권은 신이 만든게 아니라 세계대전을 통해 걸레짝이 된 인간들이 만든 거니까.

없다고 생각해 다르게 태어났는데 어떻게 같을 수 있어 근데 다르지만 우리는 사람 이정도까지 쳐줄 수 있을것같아 근본적으로 인공지능은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처럼 대해 줄 순 있다고 생각해

멀 고민해 당연히 아니지 ㅋㅋㅋㅋ 인간은 생물이야 생물은 스스로 지 후손 만들어낼 수 있어야함

아무리 인간과 유사해져도, 그리고 먼 미래에 인공지능이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받는 날이 오더라도 인공지능이 인간이 되는 건 아니지. 아마 새로운 종족 같은 게 되지 않을까

절대 반대. 인공지능도 인간에 의한 반복적인 학습으로 판단하는 건데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생각을 인공지능에게 다 학습시켰다면 인정. 하지만 인간의 상상은 무한하고 인공지능에게 학습 시킬 수 있는 건 유한해. 근데 그게 어떻게 인공지능이 사람이 된다는 거야.

만약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오면 인권은 아니고 인공지능의 권리를 만들어야 한다고는 생각함. 어떤 말이나 단어를 들으면 슬픈 반응을 낸다던지 하는 입력된 것 말고 인간이 진짜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말이지. 영화 AI에서 그 아이가 연기한 것처럼 정말 그런 로봇이 나온다면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질 수도 있겠지…

인공지능 엔지니어로써 안된다고 생각해 혹시 어떠한 이유에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내 생각엔 인공지능은 인간이 될 수 없고 인간이 아니니 인권을 가질 수도 없어 그렇지만 분명 인공지능 로봇이 발전해서 인간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마치 인간처럼 같이 일을 하게 된다면 로봇이지만 같은 사람처럼 여겨지고 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생각해 (아예 그런 목적으로 설계됐을수도 있고) 지금처럼 투디에도 인권이 있단 소리도 나오는 마당에 인공지능 인권얘기가 안나올 리가 없음 그저 컴퓨터일 뿐이지만 인간과 비슷하단이유로 로봇에게 감정이입하고 인권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게 생길거 같아

여기 이런 것만 특정해서 쓰는 사람 있냐? 문체가 왜이리 비슷하냐 나 궁금한 게 있는데 과학기술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어디서 나온 근거야 과학기술 하나로 모든게 해결될 수는 없을뿐더러 인공지능이 발전한다=인공지능에게 인권이 생긴다가 아니야 단지 인공지능의 기술이 더 높아질 뿐이지

>>44 ㄹㅇ ㅇㅈ과학기술이 발전한다고 기존의 기준이 바뀌진 않음 타스레에서도 과학기술이 모든걸 해결한다고 밑는 레더가 있던데 그건 아님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은 얼마나 인간답게 만드느냐가 아니라 인간만큼의 지능&판단력 혹은 그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할 수 있게끔 이뤄져야 하고, 현실에서도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간이 될 수 있느냐 인권이 필요하느냐는 애시당초 의미가 없다고 봄 일정 부분 인간의 모습에 가깝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도 완전한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유용하게 쓰기 위한 한 방향일 뿐 기술발전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때의 인공지능은 인간과 많이 달라져 있을걸 우리는 과학으로 우리 이웃을 만드는 게 아냐 인간에게 더 유용할 도구를 만들고 있는 거지

인공지능은 인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아무리 인공지능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생김새가 똑같다고 해도 결국 인공지능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거잖아. 솔직히 말해서 인공지능의 권리 이건 ㄹㅇ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인공지능은 그냥 로봇이라니까? 사람이랑 똑같이 생각해도 결국 그 모든게 다 인간에게서 나온거잖아. 그리고 걔네들이 고통을 느끼네 감정을 느끼네 결국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인간이 주입한 것일 뿐이야.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인공지능을 뿐이지 절대 인간과 동등하다고 볼 수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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