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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2.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3.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4.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5.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6.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7.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9)8.롤에 1대1vs격겜 (9)9.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7)10.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1.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2.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3.대마초 합법화 (27)14.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7)15.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6.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7.펑 (1)18.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19.‘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20.낙태 찬성vs반대 (849)
제곧내야
연명치료 중단이라는 소극적 안락사는 이미 합법이지만 아직 적극적 안락사는 우리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고 조력 자살의 경우도 마찬가지잖아
하지만 유럽 국가에서는 적극적 안락사가 허용되는 곳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고, 거식·우울증으로 인한 존엄사를 허용하는 국가(캐나다)도 생겼다는데 우리나라 레더들은 이것에 대해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스레 세워봤어
거식이나 우울증 환자들의 안락사는 좀 애매하네... 나아질 가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서 안락사 하는거잖아
물론 그 환자들의 고통을 폄하하는건 전혀 아니지만 그런 심리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선 판단을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확고하게 죽을 의지가 있는 사람의 존엄이야 지켜주겠지만 그렇게 되면 안락사 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질듯
만약 자살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충동적으로 자살시도해서 살아남을 순 있겠지만 충동적으로 안락사해서 살아남을 순 없잖아
또 노인인 경우에도 노인들 중에 신체적, 경제적 자립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과연 그게 정말 자기 의지로 안락사를 결정한건지 판단하기가 어려울거 같음. 만약 가족들이 압박을 줬다거나 더이상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자살한거라면? 그게 정말로 그 사람의 의지라고 볼 수 있을까?
죽음의 존엄을 지킨다는 생각은 좋지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봤을때 정말 근본적인 목표 자체만을 이룰 것이라곤 하기 힘들듯
듣다보니 동면하는것보다 부작용이 더 심할거 같은데 그냥 과학기술 발전이랑 사회적 안전망을 좀 더 강화하는게 나아보여서 죽는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딱히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안듬.
난 존엄사 찬성 많은 정보를 찾아보지는 않았다만 난 필요하다고 봐 일단 암이라는 병명만 봤을 때 호스피스에서 말기암 환자가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거 직접 봤어 난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보면 통증이 상당하다고 하잖아 그리고 그런 환자들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나 패치로 주지만 딱히 편해 보이지는 않더라 진짜 완화 느낌이지 게다가 임종이 다가오면 알기 싫은 증상도 환자들이 느끼던데 그것도 비참해하고... 이런 고통과 불안감을 경험해야하는가...
미친 우리나라처럼 보이스피싱 사문서위조 보험사기 정치적인 이유의 자살이 넘쳐나는 나라에서 안락사를 허용한다고? 독재자 하나 잘못 집권하면 반대파들 다 안락사당할거같은데
결혼 못했거나 공부 못하거나 친구 없다고 다 안락사시켜서 자기들 실책도 덮어버릴거고 만약 코로나같은 펜데믹 한번 더 터져서 병상이 모자라는 일이 벌어지면 병상 확보한다고 무증상 확진자까지 떼거지로 안락사시킬듯 제주 4.3사건 광주 5.18은 그냥 ㅈ밥으로 만들 수준의 정신나간 대학살이 벌어지겠네 시발
금수저들이 흥신소에 돈꽂아서 저새끼 안락사시켜줘 하면 청부살인 쌉가능
늙은 부모나 ADHD 걸린 자식 부양하기 힘들다고 고려장 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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