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마녀 2021/06/04 22:09:09 ID : WlB81fU6o2L 11
내가 누구냐고? 알 필요 없다. 너희들은 그냥 내가 마법물약제조의 대가라는 것만 알고 있으면 돼. 그것 뿐이야. 아, 그리고 절대 날 마녀라고 부르지마. 난 절대 마녀가 아니니깐 마법 물약 재료 도감 나라나라자라의 등껍질: 마법의오각별의 개울가에 사는 자라의 등껍질 (효능: 탈모치료, 신체재생, 변신) 머리카락 700가닥: 청룡의비늘에 사는 모발이 건강한 15살 청년의 모근이 붙어있는 머리카락 (효능: 탈모치료, 정기회복, 회춘) 슬라임젤리: 마법의오각별 북부 지방에 살던 슬라임의 몸체 (효능: 최면, 피부미용, 살균) 슬라임핵 파편: 마법의오각별 북부 지방에 살던 슬라임의 핵 조각 (효능: 빙의, 최면, 회복) 루비: 마법의오각별 북부 지방에 살던 슬라임이 먹고 있던 루비 (효능: 마력충전, 체리맛, 근력증강) 빡빡머리새의 알: 현무숲에 사는 빡빡머리새의 알 (효능: 회복, 탈모치료, 염색) 빡빡머리새의 가죽: 현무숲에 사는 빡빡머리새의 가죽 (효능: 탈모치료, 피부미용, 정력증강) 토끼꽃: 발톱산에 사는 발톱산의 마녀에게 받았다. (효능:탈취, 해열, 환각) 장어의 비늘: 사신의배설물 바다에서 직접 낚았다. (효능:탈취, 체리맛, 환각) 먹다남은게: 개구리가 낚은 물고기 중에 섞여있던 게. (효능:부활, 회복, 혈액순환) 용과: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의 열매. (효능: 탈취, 발광, 무력) 불타지 않는 얼음 조각: 발톱 산의 마녀가 준 선물 (효능: 회복, 마력 충전, 해열) 얼어 붙지 않는 장작: OZ의 마법사가 준 선물 (효능: 회복, 최면, 지능 저하) 눈물 사탕: 현무 숲의 마녀의 집에서 얻은 전리품 (효능: 오열, 회복, 시력 증강)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버섯: 기억에 없다. (효능: 냉증, 혼란, 요통) 집에 가고 싶은 초록풀: 그녀가 직접 캔 나물 (효능: 발화, 최면, 수면) 첫번째 의뢰: 탈모치료제 (의뢰 완료!) 의뢰인: 모험가 재료: 모근이 붙어있는 머리카락 700가닥, 나라나라자라의 등껍질, 빡빡머리새의 가죽 레시피: ① 청룡의비늘에 사는 모발이 건강한 15세 청년의 모근이 붙어있는 머리카락 700가닥을 물에 넣고 끓인다. ② 마법의오각별 개울가에 사는 나라나라자라의 등껍질을 용액에 넣는다. ③ 현무숲에 사는 빡빡머리 새의 가죽을 작게 잘라 용액에 넣는다. ④ 6시간동안 저어주고, 7시간동안 숙성한다. 두번째 의뢰: 탈취제 제작 (의뢰 완료!) 의뢰인: 붉은 모히칸 남자. 재료: 토끼꽃, 용과, 장어의 비늘 레시피: ① 발톱산에서 자라는 토끼꽃에서 토끼의 피를 뽑아 물에 넣고 끓인다. ② 사막에서 구할 수 있는 용과를 잘게 썰어 용액에 넣고 식힌다. ③ 바다에 사는 장어의 비늘을 토끼꽃찌꺼기를 볶은후 해산물 근처에서 말린후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용액에 넣는다. ④ 11시간동안 섞어주고, 12시간동안 숙성한다. 세번째 의뢰: 에볼크라텐 제작 (의뢰 완료!) 의뢰인: 발톱산의 마녀 & OZ의 마법사 마법 물약 재료: 불타지 않는 얼음 조각, 얼어 붙지 않은 장작, 눈물사탕 레시피: ① 얼어 붙지 않은 장작을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 ② 가루를 끓는 물에 넣는다. ③ 불타지 않는 얼음 조각을 반으로 가른 후 안에 눈물 사탕을 넣는다. 그리고 그걸 통채로 용액에 넣는다. ④ 5시간동안 섞어주고, 24시간동안 숙성한다. 마법 물약 재료: 슬라임 핵 파편, 빡빡머리새의 알, 먹다남은 게 레시피: ① 빡빡머리새의 알을 끓는 물에 넣는다. ② 먹다남은게를 잘게 썰어 용액에 넣는다. ③ 슬라임 핵의 파편을 다져서 용액에 넣는다. ④ 12시간동안 섞어주고, 1시간동안 숙성한다.
802 프로필 2022/01/11 11:05:30 ID : wsqp9dxxCnQ 0
스레가 마지막으로 접히는 부분의 첫 레스인 802레스에 쓰는 등장인물 소개. =차원 밖의 존재= 스레주 스레더들과 주인공을 차원간 교류하게 해주는 존재(라는 설정) 마법이 살짝 가미된 로맨스가 보고 싶었을 뿐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약간 아쉬운 인간. 초창기에 예상외의 많은 관심을 받아 매우 기뻤지만, 갈수록 그 관심이 사라져서 조금은 슬픈 사람. 1인칭 시점의 소설을 '나'라는 단어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쓰려고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제부터는 안하려고 한다. 스레더 이야기의 방향과 형태를 결정하는 존재. 당신이다. =마녀급 등장인물= 아무튼 마녀씨 마법의 오각별에서 마지아 펠리시스라는 마법물약상점의 점장이다. 취미는 마법물약 합성. 특기는 마법 할로윈도 아닌데 안대와 마녀 복장을 하고 있다.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 졸업생으로 OZ의마법사, ZO의마녀와 동기다. 마녀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지만 모두 마녀라고 부른다. 바다마녀 청룡의비늘 앞바다에 사는 마녀 취미는 개구리 냉동 했다가 해동하기. 특기는 스토킹 산호로 만들어진 빗자루를 애용하고, 머리카락이 미역을 닮았다. 사실은 다시마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 졸업생으로 마녀씨, OZ의마법사, ZO의마녀의 선배다. 사후 주인공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OZ의마법사 몬트리온느 대륙 출신의 마법사 취미는 파를레. 특기는 계약 마법 ZO의마녀와 쌍둥이라 외모가 닮았다.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 졸업생으로 마녀씨, ZO의마녀와 동기다. 패밀리어는 냐스퍼인 에스틱 ZO의마녀 몬트리온느 대륙 출신의 마녀 취미는 마도서 독서. 특기는 마도서 집필 OZ의 마법사와 쌍둥이라 외모가 닮았다.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 졸업생으로 마녀씨, OZ의마법사와 동기다. 제자가 일반인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소문을 듣고 제자를 만나러 왔다. 현무숲의마녀 현무숲에 있는 과자집에 사는 마녀(견습) 취미는 마법 연구. 특기는 저주 마법 10대 후반의 소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 재학생이지만 장기간 휴학하고 자신의 집에서 개인 연구를 하고 있다. 홀로 숲속에 살고 있지만 최근 숲이 소란스럽다. 발톱산의마녀 발톱산에 있는 허니골드락 광산에 살고 있는 마녀 취미는 연금술. 특기는 원소계 마법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외모를 하고 있다. 어릴 때 가족에게 마법을 배웠다. 굉장히 강하다. 사막의마녀 사막에 사는 마녀 취미는 마법. 특기는 골렘 마법 어린 아이 같은 외모에 할로윈도 아닌데 마녀 복장을 하고 있다. 굉장히 오래전 부터 사막에 살고 있었다. 타조와 낙타를 구분하지 못한다. =일반급 등장인물= 모험가 마지아 펠리시스의 첫번째 의뢰인. 의뢰 내용은 탈모치료제. 취미는 캠핑. 특기는 모험. 평범한 모험가이지만, 현무숲의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 녹색 피부이면서 빨간 피부를 가진 흑인이며 머리에는 큰 붉은 리본과 더듬이가 달려있었으며 귀가 뾰족하고 검은 머리를 가진 대머리이며 상의를 탈의해 아주 잘 발달한 상체 근육을 내게 뽐내고 있었고 하의는 빨간색과 흰색이 섞인 무녀복을 입고 있는 남자이자 여자가 되었다. 마녀씨가 만들어준 탈모치료제를 먹고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경비병 마법의오각별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비병. 취미는 공연관람. 특기는 검술. 도시를 순찰하거나, 출입문에서 도시를 입장/퇴장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기록한다. 평화로운 시기이기에 도적떼나 몬스터 토벌 같은 일 대신, 좀도둑이나 술에 취해 난동 부리는 사람 체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마녀씨가 마법 물약 재료를 구하기 위해 도시 밖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만났고, 같이 아침식사를 할만큼 친해졌었다. 첫번째 히로인이었으나 극악무도한 망언을 하여 호감도가 소멸되었다. 다시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뒷골목 청년 청룡의비늘에 사는 평범한 청년 취미는 술래잡기. 특기는 청소. 친구들과 뒷골목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보고, 맡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쓰다듬어준 마녀 복장을 입은 사람에게 반해버렸다. 그 사람과 다시 만나기 위해 집에 수 차례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였다. 어느날 현무숲의마녀를 만난 청년은 현무숲의마녀의 조수가 되면 그 사람과 다시 만날지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고, 현무숲의마녀의 조수가 되었다. 두번째 히로인이었으나 현재는 사망했다. 원산지 청년 청룡의비늘에 사는 부유한 청년 취미는 연극관람. 특기는 회계 몇 년 간 스토커에게 시달렸으나 해결되었다. 매우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 그 건강한 모발을 마녀씨에게 제공하고 탈모치료제를 받았다. 붉은 모히칸 마지아 펠리시스의 두번째 의뢰인. 의뢰 내용은 탈취제. 붉은 계통 옷 입고 붉은 모히칸 머리를 한 남자. 취미는 모발 관리. 특기는 연기 개성있는 머리 모양으로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무명 배우다. 식당 주인 마법의오각별 중앙에 있는 식당 "내 생각에는....vpn을 쓰다가 그런 것 같군 아니면 다른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썼던가"의 주인 취미는 요리. 특기도 요리. 주문한 요리가 차림표에 없는 음식이여도 만들 수 있다면 일단 만들어준다. 단골 손님이 많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 검은 옷을 주로 입는 나이도 성별도 알 수 없는 미인. 취미는 불명. 특기도 불명 갑자기 아무튼 마녀씨에게 찾아와 임신을 요구했다. 노력중. 제자님 마법의오각별 영주의 딸 취미는 마법 공부. 특기는 서예. 마법을 동경하였다가 우연히 영지 내에 마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위와 함께 찾아가서 제자가 되었다. 마법 재능은 전혀 없다. =야생 몬스터= 나라나라자라 개울가 상류에 사는 자라. 느긋하게 산다. 슬라임 마법의오각별 북부지역에 사는 슬라임. 몰랑몰랑 거린다. 빡빡머리새 현무숲에 사는 새 빡빡머리새는 빡빡하고 운다. 흔들흔들풀 마법의오각별 서부지역에 사는 풀. 흔들흔들거린다. 피카츄 상록숲도 아닌 발톱산에 사는 포켓몬 전기는 10만 볼트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무심결에 만졌다가는 인도코끼리라도 기절할지도 모른다. 토끼꽃 발톱산 중턱에 사는 식물 아몬드가 아니다. 꼬북이 마법의오각별 서부지역에 사는 포켓몬 등껍질에 숨어 몸을 보호한다.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물을 뿜어내어 반격한다. 아니 잠깐 그건 꼬부기잖아. 개구리 개울가 하류에 사는 개구리 얼면 죽는다. 장어 바다에 사는 물고기 맛있다. 슈퍼 개구리 개구리의 수호자. 같이 밥을 먹으면 식구다. 모래골렘 모래로 만들어진 골렘. 죽은척을 잘한다. 사바나얼룩거대민달팽이 사바나에 사는 얼룩무늬가 있는 크기가 굉장히 큰 민달팽이 절대 사바나 얼룩말의 뒤통수가 아니다. 도시의 화신 시민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도시 그 자체의 의지. 도시의 정 중앙에서 합장을 하면 그 존재를 만날 수 있다. 마법 재능에 따라 관찰되는 모습이 다르다. 대가만 지불한다면 그 어떤 일도 대신 해준다. 타조 마법의 오각별 서부지역에 사는 동물 낙타가 아니다. 백호 발톱산의 주인 발톱산의 마녀와 사역의 계약을 맺었다. 냐스퍼 어디를 보는지 알 수 없는 눈을 가진 포켓몬 보통 회색 털을 가졌지만, 가끔 분홍 털을 가진 개체가 발견되곤 한다. 대왕 바퀴벌레 누구냐 넌
803 마녀 2022/01/11 22:27:23 ID : wsqp9dxxCnQ 0
제자님과 함께 하천을 따라 걷다가 더듬이 운동하는 대왕 바퀴벌레를 만나게 되었다. "어... 어째서 이런 곳에 대왕 바퀴벌레가..." "스.. 스승님 어떡하죠?" 스승님이라는 호칭에 정신을 차렸다. 그래. 지금은 수업 시간이다. 외교적 분쟁 따윈 나중에 생각하는거야. "자, 제자님. 제 손을 잡으세요." "네?!" 제자님이 손을 내밀지 않고 우물쭈물거리자, 손을 강제로 잡아서 첫번째 수업 때 처럼 마나를 흘려보냈다. "앗...앗!" "마도구 덕분에 마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마나의 흐름을 파악하세요." 마나를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팔꿈치에서 다시 손목까지 이동시키는 것을 반복했다. "이해하셨죠? 직접 움직여보세요." 제자님은 자신의 팔을 노려보고, 마나를 직접 움직여봤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매우 느리고 서툴지만 정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 마나를 점점 위로 올려보세요. 눈 밑까지." 약간 시간이 걸렸지만, 제자님은 손목에 모인 마나를 팔꿈치, 어깨, 목, 턱, 입, 코를 거쳐 눈까지 이동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마나를 눈에 덮어보세요. 안경처럼이요." "안경처럼...." 제자님은 숨을 여러번 쉬었다가 눈을 감았다. 잠시 후 제자님이 눈을 뜨자 제자님의 눈 색은 가 되었다. "이건... 어떻게 된거죠?" "제자님의 눈을 덮은 마나는 제자님의 마나가 아니에요. 저의 마나죠. 지금 제자님은 저의 마나로 세상을 보고 있는 상황이니 제 몸의 마나가 아주 잘 보일거에요." 그렇게 말한 후 대왕 바퀴벌레를 바라보았다. 대왕 바퀴벌레는 더듬이 운동을 멈추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법 수업을 보는 것이 처음인 모양이다. 엄지 손가락으로 가슴을 가리켰다. "여기서부터 집중해서 보세요." 심장에서 마나를 뽑아내고, 그 마나를 손 끝에 모았다. 그리고 그 마나의 성질을 전기로 바꾼 후 대왕 바퀴벌레에게 달려갔다. 대왕 바퀴벌레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 전기가 자신을 향해 온다는 것을 아직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손이 대왕 바퀴벌레의 에 적중했다.
804 이름없음 2022/01/11 22:36:34 ID : U45cK2Fdvh8 0
눈색..은 검은 곡옥이 세 개가 돌고 있는 붉은색! 아니 근데 이거 아무리 봐도 차크라 아닌가여? 어어 치도리?!?! (당황) 그럼 사륜안을 줘야지!
805 이름없음 2022/01/11 22:37:02 ID : 3O1dA0nvbfP 0
로... 로맨스? 지금부터 넣으면 되지 않을까! 지금 앵커판 자체가 얼어붙어서 그렇지 열심히 참여하는 레더들은 있어! 이거 히로인이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왜 등장을 안 하거나 사망했는데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설명 재밌게 잘 쓴다!
806 이름없음 2022/01/12 14:42:15 ID : pQlcleLfbDu 0
더듬이
807 스레주 2022/01/12 18:13:25 ID : wsqp9dxxCnQ 0
는 (0,100)으로 다이스 해주세요. 이 수치는 마녀씨의 치도, 아니, 감전 마법의 공격력입니다. 는 (0,33)으로 다이스 해주세요. 이 수치는 대왕 바퀴벌레의 더듬이의 마법 방어력입니다. 에서 을 뺐을 때 그 값이. 30 이상이면 대왕 바퀴벌레는 사망합니다. 11 이상 29 미만이라면 대왕 바퀴벌레는 기절합니다. -10 이상 11 미만이라면 대왕 바퀴벌레의 몸은 잠시 마비됩니다. -30 이상 -11 미만이라면 대왕 바퀴벌레는 매우 아파합니다. -30 미만이라면 대왕 바퀴벌레는 약간 아파합니다.
808 이름없음 2022/01/12 19:08:33 ID : U45cK2Fdvh8 0
dice(0,100) value : 7
809 이름없음 2022/01/12 19:09:31 ID : 3O1dA0nvbfP 0
공격력 뭔데ㅋㅋㅋㅋㅋ dice(0,33) value : 25
810 이름없음 2022/01/12 19:14:12 ID : U45cK2Fdvh8 0
비살생이야! 암튼 비살생 주의임!
811 마녀 2022/01/12 19:54:44 ID : wsqp9dxxCnQ 0
대왕 바퀴벌레는 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체통 없는 그 모습이 한심하게 보였지만, 분명 더듬이는 바퀴벌레의 감각기관이다. 거기를 공격 당했으니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지. 대왕 바퀴벌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천천히 뒷걸음질로 제자님이 있는 곳까지 돌아왔다. "잘 봤죠?" "네....." "자, 그럼. 하세요." "네?" "배우겠다면서요?" "네!" 제자님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마나를 끌어내려고 했다. "으으응?" "이렇게 해보세요." 제자님의 눈은 아직도 붉은 색이었다. 내 마나가 아직 눈에 남아있는 상태라는 의미니 아직 나의 마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심장에서 마나를 뽑아내 심장 근처를 빙글빙글 돌렸다. "따라해보세요." "어.... 어.... 그거 어떻게 하는거죠?" 그 때 깨달았다. 제자님의 마나량은 3으로 굉장히 적은 편이다. 하지만 제자님은 마나량을 굉장히 많이 늘려주는 마도구를 손목에 착용했다. "제자님의 마나의 근원은 저처럼 심장이 아니군요." "네? 그러면 저 마법 못하는건가요?" "아뇨. 종종 있는 경우에요. 제가 아는 어떤 마법사는 마나의 근원이 손바닥에 있었죠." 마도구를 장착한 제자님의 손목을 가리켰다. "제자님의 마나의 근원은 손목이에요. 거기서 마나를 뽑아내보세요." "어, 된다." 너무나도 쉽게 마나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했다. 제자님은 손목에서 뽑아낸 마나를 손가락 끝으로 이동시켰다. "이제 어떡하죠?" "마나의 성질을 전기로 바꾸세요." "그건 어떻게 하는거죠?" "아까 봤잖아요." "어... 어...." 그 때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니 대왕 바퀴벌레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걸로 보아 굉장히 화가 난 모양이다. "아! 됐다!" 그와 동시에 제자님이 마나의 성질을 전기로 바꾸는 것에 성공했다. "자, 그럼 저기 달려오는 타겟에게 그 전기를 흘려 넣으세요!" "네? 달려오는? 어?! 어!! 온다?!!!" 제자님은 당황해서 팔을 마구잡이로 휘저었다. 그러다가 그 손가락이 에 닿았다.
812 이름없음 2022/01/12 22:04:10 ID : U45cK2Fdvh8 0
제자도 마나를 바로 다루고 성질변화하네 이 세계는 그런거 쉬운 편이야? 라고 묻는 발판
813 이름없음 2022/01/13 11:01:55 ID : hzdO066rvvh 0
경비병씨가 등장하지 않게 된 이유: 라고 말해주는 발판. 미안해 경비병씨!
814 이름없음 2022/01/14 12:46:15 ID : Ds8i3DxWo5d 0
dice(1,3) value : 1 1. 마녀님! 2. 대왕 바퀴벌레! 3. 옆에 있는 강!
815 이름없음 2022/01/14 12:50:44 ID : Ds8i3DxWo5d 0
팀킬하는거 보면 치도리 맞는거 같아
팀킬하는거 보면 치도리 맞는거 같아
816 스레주 2022/01/15 14:27:30 ID : wsqp9dxxCnQ 0
다이스가 그렇게 나왔으면 어쩔 수 없지. 나도 다이스 굴려야지. dice(1,100) value : 17 제자님의 감전마법 공격력(x) dice(1,100) value : 83 마녀님의 마법 저항력(y) x-y=z z가 30 이상이면 마녀님 사망. z가 11 이상 29 미만이라면 마녀님 기절. z가 -10 이상 11 미만이라면 마녀님 마비. z가 -30 이상 -11 미만이라면 마녀님 아픔. z가 -30 미만이라면 마녀님 안 아픔. 뭐 어떻게든 되겠지.
817 스레주 2022/01/15 14:28:19 ID : wsqp9dxxCnQ 0
이야 역시 스승님이야. 와 여기서 죽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그냥 다행이다. 라고만 쓰고 넘기기에는 뭔가 아까우니깐 나도 레스 답변 해야지 차크라인가? 치도리인가? 그런건가? 제자님은 지금 마녀님의 마나를 렌즈처럼 눈에 착용한 상태인데, 그게 사륜안의 모습이라니 그러면 마녀님의 마나는 붉은 색 중심에 가끔 검은 색이 섞인 그런 타입의 마나라고 하자. 반쯤 정실 그런게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로맨스가 될까? 일단은 넣고 있는데 앵커판은 예전부터 얼어붙었습니다. 아주 가끔 녹았던 순간을 몇 번 보기도 했는데, 그게 내 스레에 일어난 일이라서 정말 놀랐어 흑흑. 등장하지 않은 히로인은 스레주가 삐져서 등장하지 않고, 사망한 히로인은 마녀님이 직접 살해했습니다! 이미 많은 생명을 앗아갔지만 비살생 주의! 그건 생각안해봤는데, 쉬운 사람에게는 쉽고, 어려운 사람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500레스 정도 그런 간판으로 억지로 진행해온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건 너무하잖아!! 스레의 절반 손해봤어! 매일 만나고, 인사하고, 잡담하고, 친해진 후 집에 찾아가서 한다는 말이 그게 뭐야!!! 왜 고백 안하는데!!! 힝힝힝 치도리인가보다.
818 마녀 2022/01/15 14:41:49 ID : wsqp9dxxCnQ 0
제자님의 손가락이 몸에 닿았지만, 그 전기마법들은 아직 상태가 약해 지면으로 전부 흘려보낼 수 있었다. "와, 죽을 뻔했네." 하지만 죽음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방금 전기마법을 더듬이에 맞아 굉장히 화가 난 대왕 바퀴벌레가 지금 눈 앞에 있기 때문이다. 대왕 바퀴벌레는 했다.
819 이름없음 2022/01/16 06:48:58 ID : U45cK2Fdvh8 0
발판
820 이름없음 2022/01/16 13:32:35 ID : Mksi5TQpRzO 0
혼냈다. 지나가는 바퀴벌레에게 공격마법을 쓰면 돼! 안돼! 어!?
821 마녀 2022/01/17 19:53:38 ID : wsqp9dxxCnQ 0
대왕 바퀴벌레는 다가와서 뭐라고 말하고 있다. "뭐라고요?" 하지만 바퀴벌레와 인간의 구강 구조 차이 때문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러자 바퀴
대왕 바퀴벌레는 다가와서 뭐라고 말하고 있다. "뭐라고요?" 하지만 바퀴벌레와 인간의 구강 구조 차이 때문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러자 바퀴벌레는 두 손을 사용해서 수화를 했다. "아, 바퀴벌레어." 나도 두 손을 사용해서 수화를 했다. 그러자 옆에서 제자님이 끼어들었다. "바퀴벌레어를 아세요? 바퀴벌레어의 수화도 아세요?" "선택과목에 있었거든." "선택과목? 나시르마크 마법 대학에서 바퀴벌레어를 가르쳐요?" "배움을 원하는 자에게 가르침을 베푸는 곳이거든." "바퀴벌레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 그만 말걸어. 이거 집중해야하거든." 어느새 대왕 바퀴벌레는 3개의 손을 사용해서 수화하고 있었다. 질 수 없다. 마나로 제3의 손을 만들어서 수화를 이어나갔다. 큭, 비겁한 바퀴벌레 녀석! 4개의 손으로 수화를 하다니, 마나로 손을 또 하나 만드는 건 아직 못하는데.... 제3의 손을 해제한 후, 모자를 벗은 후 고개 숙여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대왕 바퀴벌레는 머리를 쓰다듬고 어딘가로 떠났다. 잠시 후 제자님이 말을 걸었다. "대체 무슨 대화를 했던거예요?" "마법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 "네.." "그래서 내가 욕하니깐..." "네?" "3개의 손으로 아주 쌍욕을 하더라?" "네에?" "그래서 나도 똑같이 3개의 손으로 되받아쳤는데, 4개의 손으로 하는 욕설은 받아칠 수 없었어. 그래서 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지." 모자를 다시 착용했다. "그건 그렇고, 이제 감전 마법의 사용법은 잘 알겠지?" "아.... 네." "그럼 이제 뭐할까? 나비계곡으로 계속 갈까? 아니면 이만 돌아갈까? 아니면, 다른 가보고 싶은 곳이라도 있어?" "저는 "
822 이름없음 2022/01/17 20:01:31 ID : e1zPg1Ds1g2 0
ㄱㅅ
823 이름없음 2022/01/18 19:27:01 ID : 3O1dA0nvbfP 0
선택 과목에 왜 그런 이상한 게 있는 거야....
824 이름없음 2022/01/18 19:58:16 ID : U45cK2Fdvh8 0
나비 계곡으로 계속 가볼래요!
825 마녀 2022/01/18 21:17:21 ID : wsqp9dxxCnQ 0
나비 계곡에 도착했다. 나비가 마치 날개를 펄럭이는 것 같은 거대한 바위 사이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이 쏟아는 폭포가 있었다. 저 물은 흐르고
나비 계곡에 도착했다. 나비가 마치 날개를 펄럭이는 것 같은 거대한 바위 사이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이 쏟아는 폭포가 있었다. 저 물은 흐르고 흘러서 마법의 오각별을 지나, 바다로 이어지겠지. 폭포 아래에는 폭포로 생긴 작은 호수가 있었고, 호수의 남쪽으로는 잘 만들어진 길이 있었다. 1번 등산로구나. 호수의 동쪽으로는 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있었다. 현무숲이었다. 제자님과 호수 근처를 돌아다니던 그 때, 이 나타났다.
826 이름없음 2022/01/18 21:19:52 ID : U45cK2Fdvh8 0
발판
827 이름없음 2022/01/19 00:48:14 ID : 3O1dA0nvbfP 0
스레주를 위해 로맨스를 넣자 그렇다고 이상한 거 넣지 말고
828 이름없음 2022/01/19 08:14:56 ID : hzdO066rvvh 0
dice(1,10) value : 6 10이면 이후로 퇴장한 경비병 그 외에는 처음 보는 경비병
829 마녀 2022/01/19 17:33:13 ID : wsqp9dxxCnQ 0
제자님과 함께 호수 주변을 걸었다. 뭔가 특별한 건 보이지 않는 걸 ".....게...깐....끼리 ...데.....아요?" 제자님이 뭔가 말했는데, 폭포 소리가 너무 커서 들리지 않았다. 뭔가 질문하는 것처럼 들렸는데, 뭐라 대답 하는 게 좋을까? "" "앗!" 적당히 대답한 그 때 앞에서 누군가가 우리를 발견했다. 뭔가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진 정장을 입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우리를, 아니, 제자님을 발견하고는 빠르게 달려왔다. "아가씨! 아가씨가 어째서 이 시간에 여기 계신겁니까?!" 앗, 제자님의 가족과 연관 된 사람이었구나. 이대로 가다가는 뭔가 큰 사건과 엮일 것 같다. 아, 그건 싫은데 일행 아닌 척 따로 행동하려고 하자, 제자님이 손을 붙잡았다. "그... 그게 말이죠?" 그리고 뭔가 변명을 하면서 이쪽을 힐끔힐끔 바라봤다. 뭐야 내가 뭔가 대답해주길 바라는거야? 이거 놔, 엮이기 싫어. 아니, 악력이 왜 이리 강해. 아파 아파 "당신은..." 그 경비병은 나를 바라보았다. "아, 그 개울가에 있는...." 마법을 사용할 준비를 했다. "....그 마법 물약 상점의 주인이군요." 마법을 취소했다. "그렇습니다. 여기 제 명함입니다." "......마지아 펠리시스. 원래 이 이름이었나요?" "원래 그 이름이었습니다." "그랬나?" 경비병은 명함을 챙긴 후 눈을 똑바로 마주 보고 말했다. "그래서 저희 아가씨하고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아니, 아가씨하고는 무슨 관계이십니까?" 뭐라 대답 하는 게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라고 말했다.
830 이름없음 2022/01/19 17:47:32 ID : 3O1dA0nvbfP 0
네? 어디요? (그)게...(잠)깐....(우리)끼리 ...(갈)데.....(있지 않)아요(?) 어때!
831 이름없음 2022/01/20 01:11:32 ID : U45cK2Fdvh8 0
발판
832 이름없음 2022/01/20 13:25:42 ID : Ds8i3DxWo5d 0
스승과 제자라고 사실대로 밝힐까... 아니면....여기서 로맨스를?!
833 이름없음 2022/01/20 14:11:01 ID : KY9AnSIHClv 0
"사랑하는 사이?" 너의 요망, 받았다.
834 끼리 뭐야 저게 왜 저기 있지???? 2022/01/20 20:41:49 ID : wsqp9dxxCnQ 0
"¿" 경비병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그 때 제자님이 내 손을 붙잡았다. "사, 사랑하는 사이라뇨! 그렇군요! 이렇게 걸으니깐 데이트 같지 않았던 말에 부정하지 않았던 것도!" 아 방금 했던 질문이 그거였어? 확실히 부정은 하지 않았다. 긍정도 하지 않았지. 그냥 의문만 가졌을 뿐 "저에게 이 팔찌를 주신 것도 전부! 그런 의미 였군요!!!" "파...팔찌?!!!!" 경비병은 정신을 차리고 제자님의 손목을 보았다. 제자님의 손목에 있는 팔찌는 발톱산의 마녀에게 받았던 마나량을 굉장히 많이 늘려주는 마도구로 여러 주술적 상징과, 다양한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엄청 비싸 보이는 팔찌! 그렇다면 이게!! 그!!! 귀족의 약혼식에!!!! 사용한다는!!!!! 그 팔찌?!!!!!!!!!!" 아니, 그냥 마도구인데 "그렇습니다! 저희는!! 오늘 아침에!!! 약혼했어요!!!!" 제자님까지 갑자기 왜 그래요. "다 당장 주인님에게 알려야!!" "아, 잠깐만! 그건" 제자님은 경비병을 막으려고 했지만, 경비병이 달려가는 속도가 빨라 제자님은 경비병을 막지 못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이 상황에서 대체 뭘 하라는거지, 둘이서 뭐라뭐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달려간 상황에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 그래. 하자.
835 이름없음 2022/01/20 20:48:00 ID : U45cK2Fdvh8 0
사랑의 도피?
836 이름없음 2022/01/20 22:57:56 ID : 3O1dA0nvbfP 0
사랑의 도피 좋아! 아니 근데 진짜 로맨스로 가는 거야ㅋㅋㅋㅋㅋ
837 이름없음 2022/01/22 23:02:21 ID : E4MrxTU7tbe 0
제자님 설명 보면 영주 딸이라던데. 에서 경비병이 말한 주인님이 영주인가. 딸이 마녀랑 사랑의 도피를 하려는걸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보고 싶어지는데
838 이름없음 2022/01/22 23:05:02 ID : U45cK2Fdvh8 0
그래. 사랑의 도피를 하자.
839 마녀 2022/01/23 15:24:11 ID : wsqp9dxxCnQ 0
"사랑의 도피나 하죠." "정말요? 어디로 갈까요?" "일단 집에 가서 짐 좀 챙겨야겠죠." "네!" 제자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를 만났다.
840 이름없음 2022/01/24 01:11:16 ID : U45cK2Fdvh8 0
이후로 퇴장한 경비원
841 마녀 2022/01/24 22:45:03 ID : wsqp9dxxCnQ 0
도시로 돌아오는 길에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도시 입구에서 제자님과 짐을 챙겨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 한 후 나의 가게. 나의 집. 나의 낙원.
도시로 돌아오는 길에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도시 입구에서 제자님과 짐을 챙겨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 한 후 나의 가게. 나의 집. 나의 낙원. 마지아 펠리시스로 돌아왔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반겨주었다. "와, 타이밍 좋은데? 방금 막 저녁 준비 다했어!" "아, 미안해. 저녁 못 먹을 것 같아. 사랑의 도피를 해야 해서"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뒤로 하고 방으로 돌아가 짐을 챙겼다. 흐음... 이 좋은 곳을 떠나 어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방안으로 들어와 질문했다. "사랑에 도피라니, 우리가 여길 떠나야 하는 거야?" "아니, 그 아침에 봤던 제자 기억나?" "아... 기억나..." "그 제자와 사랑의 도피를 하기로 했어." "아하..."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이해를 한 건지,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 구분이 가지 않는 표정을 짓고 방 밖으로 나갔다. 그러면 사랑의 도피를 위한 준비를 계속 해볼까 아 이 창은 사용 안 한지 꽤 됐지만 꼭 채ㅇㅏ ㅁㅓㄹㅣ ㄱ ㅏ
842 마녀 2022/01/24 22:46:23 ID : wsqp9dxxCnQ 0
눈을 뜨니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의 얼굴이 먼저 보였다. "괜찮아? 어제 있던 일 기억나?" "어제?"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는거지? "그러고
눈을 뜨니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의 얼굴이 먼저 보였다. "괜찮아? 어제 있던 일 기억나?" "어제?"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는거지? "그러고 보니 어제는 참 특이한 날이었어. 발톱산에 사는 발톱산의 마녀님과 남쪽 사막에 사는 사막의 마녀님과 내 동창인 마법사 놈을 만났지. 마법 사용자들을 그렇게 많이 만난 건 졸업 하고 처음인 것 같아." "그래?"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밝게 웃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달력을 보았다. "어라? 오늘이 16일 화요일이야?" "응." "아닌데, 어제가 14일 일요일이었으니 오늘은 15일 월요일 아닌가?" "밀려서 센 모양이네." "그런가?" 주방으로 가기 전에 재료 창고에 갔다. 어라? 이 버섯은 뭐지? 기억에 없는 버섯이 있네? 그나저나 이 재료들이면 회복약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재료 창고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니,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벌써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다. "오늘 일정은 어떻게 돼?" "오늘은 별 다른 일정이 없어. 딱히 의뢰 받은 건 없지만, 회복약을 한 번 만들어보려고" "와, 내가 도와줘도 될까?" "응. 부탁해."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함께 설거지를 한 후, 재료 창고에서 슬라임 핵 파편과 빡빡머리새의 알, 먹다남은 게를 가져왔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그 사이 가마솥에 물을 채워왔다. 가마솥을 화로에 넣고 불을 지폈다. "자, 먼저 해야할 일은 뭔가요! 스..사부님!" "뭐야? 조수 놀이야? 그러면 나는 를 할테니, 조수는 를 하도록." "네!" =재료= 슬라임 핵 파편 (효능: 빙의, 최면, 회복) 빡빡머리새의 알 (효능: 회복, 탈모치료, 염색) 먹다남은게 (효능: 부활, 회복, 혈액순환) 물 (상태: 가열 중)
843 이름없음 2022/01/24 23:54:51 ID : U45cK2Fdvh8 0
뭐야 이게무슨일ㅇ이야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갑자기 흑막으로 보이기 시작했어 무서워무서워무서워
844 이름없음 2022/01/27 01:53:46 ID : E7gnQsmGoLd 0
재료 손질 흑색 옷 입은 사람이 흑화하면 흑흑화
845 이름없음 2022/01/28 11:17:16 ID : hzdO066rvvh 0
제자씨.....살아있을까?
846 이름없음 2022/01/29 12:16:16 ID : bzRxyL86ZeK 0
나중에 기억력이 좋아지는 약을 만들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847 이름없음 2022/01/30 12:14:09 ID : 7vxviry7y2N 0
환기
848 마녀 2022/01/30 14:45:32 ID : wsqp9dxxCnQ 0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창문을 열면서 환기를 하는 동안 재료들을 손질했다. 보글보글보글 가마솥의 물이 끓기 시작하자 화력을 줄였다. "이제 무엇을 하죠?" "를 해야죠." "그럼 저는요?" "를 하세요." =재료=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 (상태: 손질됨) 손질된 빡빡머리새의 알 (상태: 손질됨) 손질된 먹다남은게 (상태: 손질됨) 끓는 물 (상태: 끓는 중)
849 이름없음 2022/01/31 13:07:51 ID : XtilxCmGq6l 0
손질된 먹다남은게를 잘게 썬다
850 이름없음 2022/02/01 00:19:37 ID : 2NvA1woE01b 0
알을 삶는다
851 마녀 2022/02/01 20:17:29 ID : wsqp9dxxCnQ 0
손질된 먹다 남은 게를 잘게 썰었다. 손질을 해서 게 껍질이 단단하지 않아 쉽게 썰렸다. 그 동안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손질된 빡빡머리새의 알을 가마솥에 넣었다. 가마솥에 들어 있는 용액은 보글보글 거리며 끓었다. "이제 무엇을 하면 되죠!?" "를 하세요. 저는 을 할게요." "네!" =재료=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 (상태: 손질됨) 잘게 썬 손질된 먹다남은게 (상태: 썰림) 용액 (상태: 끓는 중)
852 이름없음 2022/02/02 14:02:47 ID : hzdO066rvvh 0
잘게 썬 손질된 먹다남은게를 용액에 넣기
853 이름없음 2022/02/02 16:33:46 ID : y6klg6i79jy 0
손질될 때까지 쉬고
854 마녀 2022/02/02 19:08:11 ID : wsqp9dxxCnQ 0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잘게 썬 손질된 먹다남은 게를 용액에 넣었다. 의자에 앉아 그것을 지켜보았다. 창문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는 햇빛에 주방을 비추고 있었고, 그 주방의 중심에서 물약을 만드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의 그 모습은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 때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손님인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눈빛이 변했다. "손님맞이는 제가 할게요. 마법 물약 계속 만드세요." "응? 아, 그러면 부탁할게. 자, 잠깐! 칼은 두고!!!" "............?" "손에!! 칼!!" "............ 아. ............." "......" ".................."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거꾸로 잡은 식칼을 도마 위에 살포시 내려놓은 후 밖으로 나갔다. 물약을 마저 만들어야지. 이제 할 차례다. =재료=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 (상태: 손질됨) 용액 (상태: 끓는 중)
855 이름없음 2022/02/02 19:24:30 ID : hzdO066rvvh 0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을 다진다
856 마녀 2022/02/02 20:02:01 ID : wsqp9dxxCnQ 0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을 다졌다. 슬라임 핵은 매우 단단하지만, 파이어볼로 인해 부숴지고, 방금 손질된 상태라 큰 어려움 없이 다질 수 있었다. 다지는 동안 현관 쪽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일단, 물약부터 빨리 만들자. 이제 해야 할일은 이다. =재료= 다져진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 (상태: 다져짐) 용액 (상태: 끓는 중)
857 이름없음 2022/02/03 16:52:54 ID : 3O1dA0nvbfP 0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다...? 사랑인가 다져진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을 끓고 있는 용액에 넣는다
858 마녀 2022/02/03 21:11:22 ID : wsqp9dxxCnQ 0
다져진 손질된 슬라임 핵 파편을 가마솥에 넣었다. 이제 dice(1,12) value : 12시간 동안 저어주고, dice(1,24) value : 1시간 동안 숙성시키면 회복약 완성이다.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주방으로 들어왔다. 가마솥에 시선을 유지한 채 검은 옷을 입은 사람에게 질문했다. "무슨 일이 있던거야?" "의예?!" "뭔가 소란스러운 소리가 났거든." "아뇨. 그 별일 없었어요!" "그래?" 주걱으로 가마솥을 계속 저었다.
859 마녀 2022/02/03 21:19:10 ID : wsqp9dxxCnQ 0
해가 저물고 어둠이 찾아올 무렵이 왔다. "이 정도면 됐다. 병!" "여기!"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미리 준비해놓은 마법 물약 병들의 뚜껑을 열었다. 그 병들에 용액을 전부 담았다. 전부 다 담고 나니, 병이나 나왔다. "이제 숙성시키기만 하면 회복약 완성 되는거야." "그렇군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과 완성품을 절반씩 나눠 들고 창고로 가서 물약을 보관했다. 하루 종일 물약을 만드느라 피곤하네. "오늘은 그냥 자면 안돼?" "?" ".... 알았어." 품질은 내일 확인하기로 하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과 침실로 향했다.
860 이름없음 2022/02/03 23:06:43 ID : 3O1dA0nvbfP 0
DICE(1,860) value : 344 근데 검은 옷 입은 사람 성별이 뭐였지
861 이름없음 2022/02/04 12:23:01 ID : wsmLgkk2pRu 0
와우 이제 품질검사를 위해 344번 다이스를 돌리는건가
862 마녀 2022/02/06 15:13:04 ID : wsqp9dxxCnQ 0
일어나서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17일 수요일. 어제 16일 화요일에는 회복약 344병을 만들었다. 창고에 넣고 확인은 안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일어나서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17일 수요일. 어제 16일 화요일에는 회복약 344병을 만들었다. 창고에 넣고 확인은 안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러 갈까? 옷을 입고 창고로 가서 어제 만든 회복약들의 상태를 살폈다. 최상급 회복약이 병, 상급 회복약이 병, 중급 회복약이 병, 하급 회복약이 병, 최하급 회복약이 병 그리고 등급을 매길 수 도 없는 불량 마법 물약들도 어느정도 있었다. "이 녀석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창고에서 나와 주방으로 갔다. 일단 아침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보자.
863 이름없음 2022/02/06 23:03:24 ID : g0nva787e7y 0
dice(1,344) value : 72병
864 이름없음 2022/02/06 23:40:10 ID : hzdO066rvvh 0
dice(1,200) value : 23병
865 이름없음 2022/02/07 19:38:04 ID : mlii04HA41u 0
72+23=95 총 344병이니깐 남은 건 249병 중급인데 200병이나 만들어져도 괜찮겠지? 중급이잖아? 200병!
866 이름없음 2022/02/07 19:47:20 ID : E7gnQsmGoLd 0
다이스가 47 나왔는데 2병만 남기는 건 좀 아닌 것 같으니 절반 정도인 23병
867 이름없음 2022/02/08 12:08:21 ID : ljtiksjh9bg 0
남은 건 26병이네. 그렇다면 최하급 물약은 20병! 불량 물약은 6병!
868 마녀 2022/02/12 00:28:14 ID : wsqp9dxxCnQ 0
아침 식사를 하면서 오늘 일정에 대해 생각했다. 일단은 불량 물약들은 폐기해야겠지. 그리고... 다른... 음... 뭔가 없나? 아, 발톱산의 마녀에게서 받은 마도구를 누군가에게 주고 감전마법을 가르치는 약속을 했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식사를 마친 후 창고에서 불량 물약들을 챙겼다. "잠시 나갔다 올게." "잘갔다와." 외출 준비를 하다가 혹시 몰라 검은 옷을 입은 사람에게 질문했다. "혹시 그거 본적 있어?" "그게 뭔데?" "그 마나량을 많이 늘려주는 마도구인데... 팔찌처럼 생겼어." "...... 엄청 비싸보이는 여러 문양이 새겨진 팔찌?" "본적 있어?" "그거 그냥 마나량만 늘려주는 마도구야?" "응. 본 적 있어?" "뭔가 다른 상징 같은건 없지?" "상징...?" 마도구 착용자... 이쪽 세계에서는 매우 흔해서 특별한 뭔가가 없는데... "딱히...?" "그렇구나."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밝게 웃으며 말했다. "본 적 없어!" "그렇구나. 그러면 다녀올게."
869 마녀 2022/02/12 00:28:25 ID : wsqp9dxxCnQ 0
내생각에는브이피엔을쓰다가그런것같군아니면다른와이파이가있는곳에서썼던가으로 가서 합장을 하자 망토를 쓴 노파가 나타났다. "목적은?" "마법 물약의 안전한 폐기." 노파에게 불량 물약 6병을 건넸다. "대가는 뭐죠?" "음... 음... 이다."
870 이름없음 2022/02/12 00:38:18 ID : LdUY2ldyJU5 0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
871 마녀 2022/02/12 14:30:40 ID : wsqp9dxxCnQ 0
"아니 저번에 10병 폐기했을 때 보다 왜 난이도 높은 건데요?!" "다르니깐." "하아...." 현재 이 대륙에 있는 마녀 중에 내가 알고 있
"아니 저번에 10병 폐기했을 때 보다 왜 난이도 높은 건데요?!" "다르니깐." "하아...." 현재 이 대륙에 있는 마녀 중에 내가 알고 있는 마녀는 4명이다. 동쪽에 있는 바다... 아, 죽였었지. 남쪽에 있는 사막에 사는 사막의 마녀, 서쪽에 있는 발톱산에 사는 발톱산의 마녀, 북쪽에 있는 현무숲에 사는 현무숲의 마녀... 아, 그녀는 아직 정식 마녀가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ZO의 마녀가 현무숲의 마녀를 만나러 왔었지. 아직도 있으려나? 그렇다면 현재 이 대륙에 사는 마녀 중 내가 알고 있는 마녀는 총 3명인가. 3명 중 누가 나에게 머리카락과 손톱을 줄 수 있을까? "그... 일단 다음주에 지불 할게." "24일 수요일?" "네." 노파의 모습은 사라졌다. 이제 머리카락과 손톱을 구하러 가볼까? 어디로 가야 하나? 열두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은 갈 필요 없겠지. 그래. 으로 가자.
872 이름없음 2022/02/12 15:27:00 ID : mq7yZa7dWlC 0
ㅂㅍ
873 이름없음 2022/02/12 21:58:57 ID : 5XvA1zU2Las 0
아 맞다. 주인공은 마녀 아니였지. 바로 뽑아서 줄 것 같은 분위기 였는데 아무튼 마녀 아니랬지.
874 이름없음 2022/02/12 21:59:55 ID : mq7yZa7dWlC 0
주인공 마녀인줄..
875 이름없음 2022/02/14 12:46:44 ID : Gldu3xvhbwk 0
마녀 복장을 하고 마법을 쓰고 마법약을 만들지만 마녀는 아님. 처음에는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견습 마녀 정식 마녀 그런거 이야기하니깐 이 세계관에는 마녀 자격증 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자격증이 없는데 마녀를 자칭하면 마녀협회 같은 곳에서 제재를 하는거지. 그래서 필사적으로 마녀가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닐까
876 이름없음 2022/02/14 15:14:23 ID : mq7yZa7dWlC 0
발톱산의 마녀
877 마녀 2022/02/14 22:52:02 ID : wsqp9dxxCnQ 0
그래. 발톱산의 마녀님에게 머리카락과 손톱 좀 달라고 하자. 얼마전에 의뢰도 해결해줬고, 여러번 마주친 적 있으니 분명 들어주실거야. 발톱산의
그래. 발톱산의 마녀님에게 머리카락과 손톱 좀 달라고 하자. 얼마전에 의뢰도 해결해줬고, 여러번 마주친 적 있으니 분명 들어주실거야. 발톱산의 마녀님은 마법의오각별 서쪽에 있는 발톱산의 2번 등산로를 통해 갈 수 있는 허니골드락 광산의 폐광에 살고 계신다. 발톱산의 마녀님을 만나기 위해 서쪽 출입구를 지나 발톱산 등산로 입구로 향하던 중 하는 를 발견했다.
878 이름없음 2022/02/14 23:11:29 ID : mq7yZa7dWlC 0
나물을 캐고있는
879 이름없음 2022/02/15 06:46:56 ID : U45cK2Fdvh8 0
심마니
880 마녀 2022/02/16 00:39:27 ID : wsqp9dxxCnQ 0
발톱산으로 가는 길에서 나물을 캐고 있는 심마니를 발견했다. 아니, 이런 아무것도 없는 평원에서 나물을 캐다니.... 수상하군. 그 심마니 근처를 경계하면서 지나가다가, 그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881 마녀 2022/02/16 00:41:22 ID : wsqp9dxxCnQ 0
그 심마니는 사실... dice(1,16) value : 10 1. OZ의 마법사 2. ZO의 마녀 3. 현무숲의 마녀 4. 발톱산의 마녀 5. 사막의 마녀 6. 첫번째 의뢰인;모험가 7. 원산지 청년 8. 두번째 의뢰인;모히칸 9. 내 생각에는....vpn을 쓰다가 그런 것 같군 아니면 다른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썼던가 식당 주인 10. 검은 옷을 입은 사람 11 제자님. 12. 후긴 13. 무닌 14. 꼬북이 15. 슈퍼 개구리 16. 낙타, 아니 타조. 17. 백호 18. 에스틱 19. 대왕 바퀴벌레
882 스레주 2022/02/16 00:45:10 ID : wsqp9dxxCnQ 0
원래는 홀수:기존 등장인물/짝수:신규 등장인물 이렇게 해서 기존 등장인물이 약간 더 높은 확률로 등장하게 다이스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등장할 법한 등장인물들을 모아봤는데 19명이나 나오더군요. 앞으로 대략 100레스 안에 이 이야기를 마무리를 지어야하고, 기존 등장인물도 이렇게 많으니깐, 그냥 기존 등장인물끼리 다이스 돌렸습니다. 아니 근데 다이스 또또 실수 했네. 하지만 이미 돌린 다이스는 수정할 수 없는 법. 아니 아니, 근데 집에 있던 검은 옷을 입으신 분이 왜 여기에 있지? 내일 생각해봐야겠다.
883 이름없음 2022/02/16 02:41:53 ID : U45cK2Fdvh8 0
검은 옷 입은 사람 실은 미래의 마녀.. 아니, 마지아 펠리시스의 주인이라던가...?
884 마녀 2022/02/20 01:22:15 ID : wsqp9dxxCnQ 0
"아니, 아니 왜 여기에..." "?? 왜 여기에 있는거야?" "그건 내가 할 말..." "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풀을 뽑아 바구니 안에 넣은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가게에 손님이 왔었어." "손님? 혹시 의뢰를?!" "아니. 그냥 마법물약만 사갔어. 그러니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손가락을 접어가며 무언가를 계산했다. "상급 에볼크라텐 2개, 중급 에볼크라텐 1개, 하급 에볼크라텐 1개, 상급 회복약 22개, 중급 회복약 199개, 최하급 회복약 19개를 구매했어." "아니, 대체 누가 그렇게 많은..." "평범한 모험가였어. 예전에 의뢰도 했었다는데, 혹시 알아?" "아. 그 사람인가?" 이번 달 첫번째 의뢰인. 한 모험가가 현무숲의 마녀에게 저주를 받았는데 그 저주를 풀어줄 마법 물약을 만들어주는 의뢰를 받은 적 있다. "아무리 모험가가 상처가 많이 나는 직업이여도, 그렇게 많은 회복제와 저주 회복제까지..." "몰랐어? 곧 전쟁이 일어날거야." "전쟁?"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발톱산을 가리켰다. 발톱산 너머의 땅은 굉장히 혹독한 곳이다. 그곳에 사는 존재는 그런 혹독한 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질긴 생명력을 가진 곤충족들 뿐이다. "어제 회담을 위해 대왕 바퀴벌레 찾아왔다가 괴한에게 공격당했대." "세상에." "그리고 그 괴한이랑 랩배틀을 했었는데, 패배했대." "어머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굉장히 화났던 대왕 바퀴벌레가 선전포고를 했대." "그런..." 윽,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 어째서? "아무튼 그래서. 회복계 물약들이 그렇게 팔렸으니 앞으로는 안팔릴 것 같아서, 나와서 나물이나 캐고 있었어." "그렇군요. 나는..." 불량 물약 폐기를 부탁하자 대가로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요구했고,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빌리기 위해 발톱산의 마녀를 만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만약 대가를 바치지 못하면 어떻게 돼?" "계약을 위반한 것으로 처리되죠." "계약을 위반하면 어떻게 되는데?" "그들과 계약을 위반하면....." 그런 무시무시한 일을 입에 담고 싶지 않다. 생각조차 하기 싫다.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자. "근데 그거 그냥 잡초인데?" "정말로?" "이것도 잡초. 요것도 잡초. 저것도 잡초. 그것도 잡초...." "......" "이거 하나만 유일하게 잡초가 아닌 나물이네." "와! 어쩐지 그걸 처음 발견했을 때 부터 심상치 않다는걸 느꼈어." "이건 이에요. 마법 물약으로 만들면 그 마법 물약은 , , 의 효능이 있죠."
885 이름없음 2022/02/20 01:28:35 ID : mq7yZa7dWlC 0
집에 가고싶은 초록풀
886 이름없음 2022/02/20 14:09:27 ID : zbxva09xSIJ 0
해독
887 이름없음 2022/02/21 12:08:38 ID : tvzXvwpTQrf 0
발화
888 이름없음 2022/02/21 13:23:42 ID : mq7yZa7dWlC 0
ㅂㅍ
889 이름없음 2022/02/22 12:12:14 ID : nRB9iry5dPi 0
최면
890 이름없음 2022/02/23 12:16:54 ID : irteIGk7bzT 0
갱신
891 이름없음 2022/02/23 15:15:04 ID : mq7yZa7dWlC 0
수면
892 마녀 2022/02/25 00:06:03 ID : wsqp9dxxCnQ 0
집에가고싶은초록풀을 캐서 가게로 되돌아왔다. 창고에 가보니 정말로 상급 에볼크라텐 2개, 중급 에볼크라텐 1개, 하급 에볼크라텐 1개, 상급 회복약 22개, 중급 회복약 199개, 최하급 회복약 19개가 없었다. 마무리 정리를 한 뒤 잠에 들었다.
893 마녀 2022/02/25 00:14:40 ID : wsqp9dxxCnQ 0
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18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은.... 음.... 뭔가 인간이랑 약속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18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은.... 음.... 뭔가 인간이랑 약속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18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은.... 음.... 뭔가 인간이랑 약속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뭐, 중요한거라면 잊지 않았을테니, 별로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겠지. 중요한 약속이라면 그쪽에서 찾아올테고. 아, 인간이 아닌 존재와 약속을 한게 하나 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24일 수요일까지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구해야한다. 이 대륙에 있는 내가 아는 마녀들은..... 사막에 사는 것 같은 사막의 마녀 허니골드락 광산에 살고 있는 발톱산의 마녀 지금은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르는 ZO의 마녀. 이 셋 뿐이다. 이들 중에 누구에게 부탁하면 머리카락과 손톱을 받을 수 있을까? 음..... 그래. 일단 에 가서 생각해보자.
894 이름없음 2022/02/25 00:52:51 ID : mq7yZa7dWlC 0
ㅂㅍ
895 이름없음 2022/02/25 03:52:06 ID : U45cK2Fdvh8 0
허니골드락 광산
896 마녀 2022/02/26 00:14:21 ID : wsqp9dxxCnQ 0
그래. 어제 발톱산의 마녀님을 만나러 가려고 했지. 어제는 어쩌다보니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늘은 꼭 만나야겠다. 침대에는 여전히 검은 옷을 입었던 사람이 잠을 자고 있다. 발톱산의 마녀님을 만나러 간다는 메모를 적어 문에 붙인 후 밖으로 나왔다. 아침 일찍 나온 건 오랜만인 것 같은데... 뭔가 신비한 기분이네. 도시 밖을 나와 길을 따라 발톱산이 있는 서쪽으로 가는 도중 dice(1,16) value : 5을 만났다. 1. OZ의 마법사 2. ZO의 마녀 3. 현무숲의 마녀 4. 발토산의 마녀 5. 사막의 마녀 6. 붉은 모히칸(두번째 의뢰인) 7. 내 생각에는....vpn을 쓰다가 그런 것 같군 아니면 다른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썼던가 식당 주인 8. 제자님. 9. 후긴 10. 무닌 11. 꼬북이 12. 슈퍼 개구리 13. 낙타조 14. 백호 15. 에스틱 16. 곤충족의 군대
897 마녀 2022/02/26 00:39:00 ID : wsqp9dxxCnQ 0
그곳에 있는 것은 낙타... 아니, 타조 였다. "워워." 타조는 천천히 걸어오다가 근처에서 잠시 멈추었다. "아니, 이게 누구신가?" 타조의 등 뒤에 어린 아이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누구시죠?" "질문을 한 건 나인데...?" 그 어린 아이는 타조의 목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타조는 무릎을 굽혔다. 지면과 가까워지자, 그 아이는 바닥으로 폴짝 내려왔다. 그제서야 그 아이가 사막의 마녀님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지만 사막의 마녀님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먼저 인사 하자. "사막의 마녀님이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를 알아? ...... 아, 그 때 그 용과! 그리고 이 근처에서 만났던 그 허접!" "뭐?! 허접?!" "맞잖아. 아, 소개하지." 사막의 마녀님은 타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 아이의 이름은 . 기억하지? 그 때 만났던 그 아이야." "아, 그 때, 그 낙타 아니 타조..." "그 날 너희들이 떠나고 나는 이 아이와 패밀리어의 계약을 맺었어." "아하, 그렇군요." 그런 대화를 하는 도중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발톱산의 마녀님에게 받으려고 했는데, 마녀의 머리카락과 손톱이면 누구라도 상관없잖아? "사막의 마녀님. 실례가 안된다면 머리카락과 손톱 좀 주십시오." ""
898 이름없음 2022/02/26 09:25:28 ID : byE2k5Qts8p 0
거절하나? 승낙하나? 이유를 물어보나? 검은 옷 사람 보고 도망치나?
899 이름없음 2022/02/26 10:31:22 ID : mq7yZa7dWlC 0
ㅂㅍ
900 이름없음 2022/02/26 15:40:27 ID : O4K6mGtvBfa 0
가지고 싶다면 나를 이겨라 그거 설마 이름이냐
901 마녀 2022/02/26 21:10:15 ID : wsqp9dxxCnQ 0
"내 머리카락과 손톱이 갖고 싶다고...?"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가지고 싶다면..." 사막의 마녀는 거절하나? 승낙하나? 이유를 물어보나? 검은 옷 사람 보고 도망치나?의 털뭉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나를 이겨라!" "받아랏!" 사막의 마녀가 거절하나? 승낙하나? 이유를 물어보나? 검은 옷 사람 보고 도망치나?의 털뭉치 안에 집어 넣은 손을 꺼내기 전에 사막의 마녀의 인중을 때렸다. 사막의 마녀를 처음 만난 순간 부터 마법으로는 그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사막의 마녀는 어린 아이 같은 체형을 가지고 있다. 사막의 마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단 하나. 마법을 쓰기 전에 물리적인 힘으로 때려눕힌다. 예상은 적중했다. 사막의 마녀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녀의 손에는 둥근 구슬이 들려있었다. 이 구슬은 뭘까?
레스 작성
앵커 63 실시간
33레스 관짝 안에서 눈을 떴다. 508 Hit
앵커 . 22.05.08 4
5레스 zombie! 126 Hit
앵커 이름없음 22.05.08 0
437레스 뷔페 타이쿤 1689 Hit
앵커 <뷔페 타이쿤> 22.05.07 8
14레스 플레이어는 엔딩까지 237 Hit
앵커 ◆tzeZdyMlDze 22.05.07 1
5레스 다 모르겠고 그냥 글 쓰고 싶어 172 Hit
앵커 스레주 off 22.05.05 0
6레스 HOME 231 Hit
앵커 ◆40q1AZa2qZe 22.05.05 0
9레스 애완동물 키우기 299 Hit
앵커 이름없음 22.04.28 0
59레스 남편이 죽었다. 2404 Hit
앵커 ◆xXzhta2skq7 22.04.27 27
11레스 0 246 Hit
앵커 ◆4MkpWi4MmHw 22.04.27 0
62레스 학교에서 있었던 무시무시한 이야기 (준비 중) 571 Hit
앵커 ◆fcGnA459bg6 22.04.27 8
1000레스 미아가 나타났다 -1- 5187 Hit
앵커 ◆hxPeGq41zSE 22.04.26 7
9레스 달빛약국 250 Hit
앵커 약사 22.04.26 0
37레스 나를 찾아서 361 Hit
앵커 이름없음 22.04.23 3
5레스 terrible terrorist - 잔혹심리전 129 Hit
앵커 시스템 22.04.23 0
30레스 <졸업식> 426 Hit
앵커 우리 22.04.23 1
970레스 » 어서오세요 마지아 펠리시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完 3519 Hit
앵커 마녀 22.04.22 11
32레스 경 @ ~개업을 축하합니다!~ @ 축 457 Hit
앵커 사장 22.04.21 4
14레스 배고프다 291 Hit
앵커 이름없음 22.04.21 1
4레스 ▶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197 Hit
앵커 ◆NuoMnXvwre1 22.04.21 0
77레스 지옥에 온 걸 환영하네 젊은이 -1부 完- 966 Hit
앵커 이름없음 22.04.20 5